로니 앤 산티아고

 

'''로니 앤 산티아고
Ronnie Anne Santi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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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에서의 모습
'''성우'''
'''영어:''' 브리에나 예드(Breanna Yde, 시즌 1부터 3까지)
이자벨라 알바레즈(Izabella Alvarez; 시즌 4부터)[1]
'''한국어:''' 김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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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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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에서
1. 개요
2. 작중행적
3. 외형
4. 기타


1. 개요


링컨의 학교 친구이며, 로리의 연인인 바비 산티아고의 여동생이다.
링컨을 짝사랑했으며, 같이 남몰래 데이트를 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숨기고 있다. 둘 다 서로를 여친/남친이 아니라 그냥 친구라고 말한다. "Save the Date" 편에서 바비와 로리가 연애하는 걸 보고 둘 다 역겹다고 말하는 거 보면 둘 다 연애를 창피하게 여길 나이여서일지도. 그런데 주변사람들은 다 연애한다고 알고 있다(...)
또한 상당히 털털하며 린 못지않은 운동신경을 가지고 있다. "Dance Dance Resolution" 편에서 보면 무도회보단 게임을 좋아하는 등 남성적인 취미를 가지고 있다. 제일 좋아하는 건 스케이트보드 타기. 그 외에 요리를 잘한다.
The Loudest Mission: Relative Chaos에서는 도시로 이사갔다. 여기에 아쉬움을 느끼는 팬들도 적잖아 있지만, City Slickers처럼 계속해서 나올 가능성은 있다.[2]

2. 작중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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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에게 준 쪽지
"Heavy Meddle"편에서 링컨을 괴롭히다 자매들의 꼬드김으로 링컨에게 키스를 당하자 눈에 주먹을 날린다. 그 후 사과 쪽지와 전화번호, 멍든 눈에 대라고스테이크를 창문을 통해 전해준다. 자매 말대로 링컨을 좋아해서 괴롭혔다는 것.
본격적인 등장은 "Save the date"부터이다. 모종의 사건으로[3] 로리&바비, 링컨&로니앤이 더블 데이트를 하게 된다. 그리고 '''링컨이 로니앤에게 키스를 한다.''' 물론 친구들은 그 나이대 아이들 답게 링컨을 놀려 대지만. 그러다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는데, 사실 놀림을 멈추기 위한 계획이었다.
"April Fools Rules" 편에서는 만우절 날 루안이 자신의 장난 함정을 피해[4] 링컨이 자신의 방을 철옹성으로 만들어 대비하자, 링컨 스스로 방에서 나와 모든 함정에 제 발로 걸리게 하도록 라우드 하우스에 초대 했다. 계획대로 엉망으로 당한 링컨을 보고 루안이 링컨에게 던지라고 시켜 갖고 온 파이를 루안에게 던져 버린다. 원래는 루안의 말대로 링컨에게 던질 예정이었던 듯 하지만, 링컨이 로니를 걱정해서 모든 함정을 몸소 해체하고 다녔다는 것을 알고는 보답으로 한 행동. 그를 본 루안은 로니를 '''듬직한 아이'''라고 하며 흡족해 한다.
"Dance Dance Resolution" 편에서는 여자들이 먼저 신청하는 댄스 파티로 초대할까 봐 링컨이 피해다녔다. 링컨은 마침 그날 할인 행사를 하는 게임 센터에 가고 싶었던 것, 결국 들킨 링컨이었지만, 사실 로니 앤 또한 댄스를 신청할 마음이 없었으며, 할인 행사하는 게임 센터에 같이 가고 싶어서 찾아다닌 것이었다 해명한다. 또, 자신도 링컨 상황이었다면 피해 다녔을 거라며 용서하고, 같이 게임 센터로 간다.
"Shell Shock"에서는 링컨이랑 짝이되어 달걀 아기 실습을 하게 되는데, 이 때 로니 앤의 학교에서 말괄량이 모습만 보아 왔던 링컨이 로니앤이 장난으로 달걀을 깨트리지 않을까 걱정하며 로니 앤의 집으로 찾아갔다. 이 때 대략적인 생활상이 나오는데, 아버지는 출장 중이신지, 안계시는 건지 얼굴을 안 비치고[5], 각종 아르바이트로 바쁜 바비와[6] 밤 늦게까지 일을 하는 어머니 대신 집안일을 도맡아 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어머니와 바비가 칭찬하면 얼굴을 붉히며 엄청 부끄러워 한다.
The Loudest Mission: Relative Chaos에서 주인공으로 등장. 도시에 있는 할머니 집으로 이사가게 되어 졸지에 링컨 못지않은 대가족을 갖게 된다. 마지막은 링컨이 알려줘서 제 4의 벽을 넘어 말한다.
이후 시즌 3 City Slickers에서 재등장한다. 도시에서 친구들을 사귀었는데, 로얄 우즈 마을에서 왔다고 하면 친구들이 싫어할까봐 숨기고 있었다. 후에 링컨의 도움으로 밝히게 되지만, 그래도 친구관계는 잘 유지되었다.
그리고 라우드 하우스 시즌 4와 함께 '''로니앤과 가족들을 다루는 스핀오프 격 프로그램이 확정되었다.''' 제목은 The Casagrandes 19년 10월 14일부터 방영중

3. 외형


히스패닉계로 흑발이며, 포니테일로 묶는다. 링컨처럼 주근깨가 있고 앞니가 튀어나왔다.
보라색 점퍼에 반바지[7]를 입고 있다. 또한, 보라색의 신발과 양말을 신고 있다.
시즌 3 City Slickers부턴 링컨이 선물로 준 로얄 우즈 이니셜이 그려진 노란색 점퍼를 입고 있다.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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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디자인에선 빨간 머리에 밝은 피부를 가졌었으나 바비의 디자인이 바뀌면서 같이 바뀌었다는 모양.
  • 겉은 거칠지만 속은 은근히 여린 면이 있다. 좋아한다는 걸 표현 못해서 괴롭혔었고 자신에 대해 잘못된 사실을 말하거나 비난을 하면 쉽게 상처받는다.
  • 약간 츤데레적인 기질이 있다. 도시로 이사를 가게 돼서 링컨과 작별인사를 하는데, 링컨이 때릴 줄 알고 떨자 안아준다. 그리고 '익숙해지지 마' 라는 말은 덤.
  • 링컨을 "멍청이"(Lame-o)라고 부른다. 전엔 놀리며 쓰는 별명이었지만 서로 친해진 이후론 애칭처럼 부른다.
  • 아빠의 행방이 묘연하다. 로니앤과 바비 둘 다 엄마 혼자 기르고 있다. 그러나 A tale of two Tables에서 언급되는 걸로 봐서 살아있는 듯. 아마 이혼했거나 일 때문에 너무 먼 곳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8]


[1] 브리에나 예드의 변성기 문제 때문에 교체되었다.[2] 사비노에 따르면 로니앤이 이사가는 것은 처음부터 계획되어 있었다고 한다.[3] 링컨이 반 아이들이 데이트한다고 놀리자 로니앤에 대한 험담을 하면서 극구 부정하는데, 그걸 로니앤이 들었다.[4] 말이 장난이지 마치 나 홀로 집에를 연상케 하는 함정들이다.[5] 남미로 보이는 곳에서 보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6] 바비는 평소에도 알바하는 모습으로 매번 등장할만큼 전부터 있던 설정이었다.[7] 시즌 1에서는 파란색이었으나 시즌 2부터는 검은색으로 바뀌었다.[8] 외국 오지에 나가 봉사 진료를 하는 의사라 멀리 떨어져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