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 레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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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의 남성 신기 사용자. 3세대 신기 사용자로 버스터 블레이드, 블래스트, 타워 실드를 사용한다. 특수부대 블러드의 대원이며, 주인공의 1년 선배이다.
[2]
후배들을 잘 돌보고 누구에게나 허물없이 대하지만 가끔 주제넘게 선배 티를 내는 경우도 있다. 유행에 민감하여 패션이나 아이돌 사정에 밝다.
여담으로 블러드 남성 캐릭터들 중 키가 제일 작은데, 심지어 '''나나보다 1cm 작다.'''[4]
주인공이 훈련을 끝내고 돌아올 때 나나와 같이 합류하며, 유노가 프라이아에 왔을 때 상당히 좋아한다. 줄리우스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듯하다.[5] 길버트 합류 시에는 전에는 어느 부대에 있었느냐라는 질문을 했다가 민감하게 반응한 길버트에게 얻어맞는다. 이후 극동지부에서 같은 아이돌 빠돌이인 코우타와 죽이 잘 맞아서 붙어 다니게 된다. 이후 비중이 공기. 정확히는 스토리가 각 캐릭터 별로 각자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피의 힘을 습득하는 구간이기 때문에 가장 마지막 순서인 로미오의 비중이 공기일 수밖에 없다. 중반에 줄리우스와 자신의 뒤에 들어온 후임들은 다 피의 힘을 각성했는데 자신만 각성 못했다는 열등감[6] 에 가출하지만 우연히 붉은 비를 피하라고 자신을 받아준 노부부 덕에 이를 극복하고 동료들과의 인연을 굳힌 다음 피의 힘을 각성한다.
이후 아라가미의 새틀라이트 지역 습격 사건 때 가출할 당시에 신세를 졌던 노부부를 구하기 위해[7] 줄리우스와 같이 북쪽 지역으로 갔다가 마르두크에게 쓰러진 줄리우스를 구하기 위해 단신으로 가름 3마리와 마르두크에게 덤비고 만신창이가 된 상태에서 영문 모를 피의 힘이 발동되어 아라가미들을 쫓아내고[8] 줄리우스의 품 안에서 사망한다. 그의 사망이 줄리우스가 무인 신기병에 집착하게 되는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9]
사실 로미오의 퇴장을 예상했던 사람들도 제법 있는데, 왜냐하면 '''줄리우스와 같이 캐릭터 에피소드가 없다.''' 또한 동료들에게 삿대질을 하고 가출을 하거나 블러드의 대원들과 만나서 좋았다는 등의 대사를 분위기 잡고 할 때에 이미 사망 플래그가 서 있었다.[10] 비슷한 포지션임에도 플래그 분쇄기라는 평을 듣는 후지키 코우타와 비교가 되어 더욱 안습.[11] [12]
그가 죽기 전에 발동시킨 피의 힘은 "아라가미를 쫓아내는 힘","아라가미를 복종시키는 힘" 등의 추측이 올라오고 있는데 로미오가 발동시킨 힘은 갓이터 1 시절 시오가 아마미야 린도를 구해줬을 때 디아우스 피타를 쫓아냈을 때와 비슷한 상황이었다. 정확한 건 스토리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정작 본인이 죽어버려서 영원히 미스터리가 돼버릴지도 모른다.
업데이트 1.3에선 '''추억의 로미오'''라는 이름으로 전작의 렌, 시오, 에릭과 같이 죽거나, 영영 돌아올 수 없는 캐릭터로써 엔딩 후에도 전투 멤버로 미션에 데리고 갈 수 있게 되었는데, 이로써 그의 피의 힘에 관련된 추가 스토리는 안 나올 확률이 크며, 그가 죽기 전에 발동한 피의 힘이 무엇이었는지는 알 수 없는 수수께끼가 되어버렸다.
갓이터 2 레이지 버스트의 PV에서 줄리우스를 부르는 그의 목소리가 나왔고, 그의 신기가 공명하는 장면이 나와서 재출현 가능성도 제기되었다.[13]
레이지 버스트에서 그의 피의 힘이 '''오라클 세포의 활동을 한없이 정지에 가깝게 둔화시키는 힘'''임이 밝혀진다. 로미오의 피의 힘은 그 특성상 아라가미가 접근하길 매우 꺼려 하기에 피했던 것. 이것은 오라클 세포를 통해 이뤄진 기술 체계나 신기사의 신기도 예외 없이 적용된다.
한번 각성했었기 때문인지, 그의 신기 자체로도 그 효과가 발동되어 나선의 나무에서 폭발적으로 쏟아져 나오던 아라가미들과 고군분투 중이었던 극동지부의 모든 신기 사용자들을 구해낸다.
이후 극동지부의 연구자, 기술자들의 연구를 통해 '압살'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어, 나선의 나무 내부조사를 위해 내부에서 휘몰아치는 오라클 세포의 폭풍우[14] 를 중화시키기 위해 리비가 로미오의 신기를 사용하게 된다.
'압살'이라 이름 붙여진 피의 힘은 본래 범위가 광범위했으나, 사용자가 조절한다면 그 범위와 대상을 한정시킬 수 있다. 이후 리비에게 과거의 로미오와의 인연[15] 을 듣고, 본연의 역할에 맞게 '대화'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된다. 릿카의 발언으론 주인공의 환기와 제일 유사하여 블러드 레이지를 발동할 확률을 가지고 있는 능력이라고 한다.
마지막엔 블러드들의 피의 힘과 주인공의 블러드레이지로 대화의 힘을 극대화해 종말포식이 동면 상태에 빠지게 된다. 국지적으로 일어나게 된 종말 포식으로 인해 생긴 성역[16] 에서 블러드 일행 앞에 나타난다.
부활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는데, 본인 말로는 꿈에서 블러드와 극동의 갓이터들이 나선의 나무에서 나오는 아라가미들에 의해 고전 중일 때 움작일 수 없어서 애가 탔다고 하며, 이후 블러드들이 종말 포식을 막을 때 그들의 목소리가 확실히 들렸으며, 최종적으로 라켈의 목소리가 들려옴과 동시에 성역에서 눈을 떴다고 한다. 감응 현상의 덕도 있지만 꿈으로 느꼈다고 하니, 죽어가는 상태에서 발동한 자신의 피의 힘에 의해 자신의 편식 인자까지 반응하는 바람에 죽기 직전의 가사상태에 빠졌다가 일행이 종말 포식이 휘말릴 때같이 휘말려서 부활한 것으로 여겨진다.
캐릭터 에피소드에선 다시 노부부에게 새틀라이트 입주를 권하지만 거절당하고, 원하는 게 있냐고 묻자 유노의 콘서트가 매우 좋았다고 하는 그들에게 유노는 부를 수 없지만 그에 상응하는 이벤트를 열기로 마음먹는다. 이후 혼자서 자금, 일손 등을 전혀 생각 안 하고 일손 및 처리를 부탁, 결론적으로 허점이 심해져 그들이 반대해도 시켜버리지만 그의 인간미 덕에 다들 정성껏 도와준다. , 마지막엔 성대한 이벤트를 연다.
피의 힘의 경우 강하게 발동하면 약한 아라가미들은 죽기도 하지만, 강한 아라가미는 도망만 치기에 적의 탐지능력을 저하시키는 정도로만 쓴다.
게임 내에서는 나름 쓸만하지만 블라스트 폭발계열탄을 사용해서 오발이 꽤 심한 편이다.[17] 스토리 상 블러드이지만 피의 힘을 각성해도 블러드 아츠만 사용하고 피의 힘을 사용하지 않는다.
1.3 업데이트 후 오발이 꽤 줄어들었다. 그래도 성능이 지못미인건 여전하다. 클리어 이후에는 소마와 린도가 너무 우월하며 한자리 남지만 다른 우월한 캐릭터들이 많이 존재하기에 로미오를 쓸 일은 그리 많지 않다.
레이지 버스트에선 피의 힘으로 '대화'를 습득. 일정 시간 동안 적의 시각 및 청각을 저하시키고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게 하며, 아라가미 지원 등장 시간을 늦춘다.
1.02 현재, 로미오의 피의 힘 관련으로 버그가 있어 성능은 좋지만 그다지 쓰질 못하고 있는 상황. 패치를 기다려보자.
- 사복
- 리뉴얼 블러드 제복
19세의 남성 신기 사용자. 3세대 신기 사용자로 버스터 블레이드, 블래스트, 타워 실드를 사용한다. 특수부대 블러드의 대원이며, 주인공의 1년 선배이다.
1. 프로필
[2]
2. 인물 소개
후배들을 잘 돌보고 누구에게나 허물없이 대하지만 가끔 주제넘게 선배 티를 내는 경우도 있다. 유행에 민감하여 패션이나 아이돌 사정에 밝다.
여담으로 블러드 남성 캐릭터들 중 키가 제일 작은데, 심지어 '''나나보다 1cm 작다.'''[4]
3. 작중 행적
주인공이 훈련을 끝내고 돌아올 때 나나와 같이 합류하며, 유노가 프라이아에 왔을 때 상당히 좋아한다. 줄리우스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듯하다.[5] 길버트 합류 시에는 전에는 어느 부대에 있었느냐라는 질문을 했다가 민감하게 반응한 길버트에게 얻어맞는다. 이후 극동지부에서 같은 아이돌 빠돌이인 코우타와 죽이 잘 맞아서 붙어 다니게 된다. 이후 비중이 공기. 정확히는 스토리가 각 캐릭터 별로 각자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피의 힘을 습득하는 구간이기 때문에 가장 마지막 순서인 로미오의 비중이 공기일 수밖에 없다. 중반에 줄리우스와 자신의 뒤에 들어온 후임들은 다 피의 힘을 각성했는데 자신만 각성 못했다는 열등감[6] 에 가출하지만 우연히 붉은 비를 피하라고 자신을 받아준 노부부 덕에 이를 극복하고 동료들과의 인연을 굳힌 다음 피의 힘을 각성한다.
이후 아라가미의 새틀라이트 지역 습격 사건 때 가출할 당시에 신세를 졌던 노부부를 구하기 위해[7] 줄리우스와 같이 북쪽 지역으로 갔다가 마르두크에게 쓰러진 줄리우스를 구하기 위해 단신으로 가름 3마리와 마르두크에게 덤비고 만신창이가 된 상태에서 영문 모를 피의 힘이 발동되어 아라가미들을 쫓아내고[8] 줄리우스의 품 안에서 사망한다. 그의 사망이 줄리우스가 무인 신기병에 집착하게 되는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9]
사실 로미오의 퇴장을 예상했던 사람들도 제법 있는데, 왜냐하면 '''줄리우스와 같이 캐릭터 에피소드가 없다.''' 또한 동료들에게 삿대질을 하고 가출을 하거나 블러드의 대원들과 만나서 좋았다는 등의 대사를 분위기 잡고 할 때에 이미 사망 플래그가 서 있었다.[10] 비슷한 포지션임에도 플래그 분쇄기라는 평을 듣는 후지키 코우타와 비교가 되어 더욱 안습.[11] [12]
그가 죽기 전에 발동시킨 피의 힘은 "아라가미를 쫓아내는 힘","아라가미를 복종시키는 힘" 등의 추측이 올라오고 있는데 로미오가 발동시킨 힘은 갓이터 1 시절 시오가 아마미야 린도를 구해줬을 때 디아우스 피타를 쫓아냈을 때와 비슷한 상황이었다. 정확한 건 스토리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정작 본인이 죽어버려서 영원히 미스터리가 돼버릴지도 모른다.
업데이트 1.3에선 '''추억의 로미오'''라는 이름으로 전작의 렌, 시오, 에릭과 같이 죽거나, 영영 돌아올 수 없는 캐릭터로써 엔딩 후에도 전투 멤버로 미션에 데리고 갈 수 있게 되었는데, 이로써 그의 피의 힘에 관련된 추가 스토리는 안 나올 확률이 크며, 그가 죽기 전에 발동한 피의 힘이 무엇이었는지는 알 수 없는 수수께끼가 되어버렸다.
4. 레이지 버스트에서
갓이터 2 레이지 버스트의 PV에서 줄리우스를 부르는 그의 목소리가 나왔고, 그의 신기가 공명하는 장면이 나와서 재출현 가능성도 제기되었다.[13]
레이지 버스트에서 그의 피의 힘이 '''오라클 세포의 활동을 한없이 정지에 가깝게 둔화시키는 힘'''임이 밝혀진다. 로미오의 피의 힘은 그 특성상 아라가미가 접근하길 매우 꺼려 하기에 피했던 것. 이것은 오라클 세포를 통해 이뤄진 기술 체계나 신기사의 신기도 예외 없이 적용된다.
한번 각성했었기 때문인지, 그의 신기 자체로도 그 효과가 발동되어 나선의 나무에서 폭발적으로 쏟아져 나오던 아라가미들과 고군분투 중이었던 극동지부의 모든 신기 사용자들을 구해낸다.
이후 극동지부의 연구자, 기술자들의 연구를 통해 '압살'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어, 나선의 나무 내부조사를 위해 내부에서 휘몰아치는 오라클 세포의 폭풍우[14] 를 중화시키기 위해 리비가 로미오의 신기를 사용하게 된다.
'압살'이라 이름 붙여진 피의 힘은 본래 범위가 광범위했으나, 사용자가 조절한다면 그 범위와 대상을 한정시킬 수 있다. 이후 리비에게 과거의 로미오와의 인연[15] 을 듣고, 본연의 역할에 맞게 '대화'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된다. 릿카의 발언으론 주인공의 환기와 제일 유사하여 블러드 레이지를 발동할 확률을 가지고 있는 능력이라고 한다.
마지막엔 블러드들의 피의 힘과 주인공의 블러드레이지로 대화의 힘을 극대화해 종말포식이 동면 상태에 빠지게 된다. 국지적으로 일어나게 된 종말 포식으로 인해 생긴 성역[16] 에서 블러드 일행 앞에 나타난다.
부활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는데, 본인 말로는 꿈에서 블러드와 극동의 갓이터들이 나선의 나무에서 나오는 아라가미들에 의해 고전 중일 때 움작일 수 없어서 애가 탔다고 하며, 이후 블러드들이 종말 포식을 막을 때 그들의 목소리가 확실히 들렸으며, 최종적으로 라켈의 목소리가 들려옴과 동시에 성역에서 눈을 떴다고 한다. 감응 현상의 덕도 있지만 꿈으로 느꼈다고 하니, 죽어가는 상태에서 발동한 자신의 피의 힘에 의해 자신의 편식 인자까지 반응하는 바람에 죽기 직전의 가사상태에 빠졌다가 일행이 종말 포식이 휘말릴 때같이 휘말려서 부활한 것으로 여겨진다.
캐릭터 에피소드에선 다시 노부부에게 새틀라이트 입주를 권하지만 거절당하고, 원하는 게 있냐고 묻자 유노의 콘서트가 매우 좋았다고 하는 그들에게 유노는 부를 수 없지만 그에 상응하는 이벤트를 열기로 마음먹는다. 이후 혼자서 자금, 일손 등을 전혀 생각 안 하고 일손 및 처리를 부탁, 결론적으로 허점이 심해져 그들이 반대해도 시켜버리지만 그의 인간미 덕에 다들 정성껏 도와준다. , 마지막엔 성대한 이벤트를 연다.
피의 힘의 경우 강하게 발동하면 약한 아라가미들은 죽기도 하지만, 강한 아라가미는 도망만 치기에 적의 탐지능력을 저하시키는 정도로만 쓴다.
5. 성능
게임 내에서는 나름 쓸만하지만 블라스트 폭발계열탄을 사용해서 오발이 꽤 심한 편이다.[17] 스토리 상 블러드이지만 피의 힘을 각성해도 블러드 아츠만 사용하고 피의 힘을 사용하지 않는다.
1.3 업데이트 후 오발이 꽤 줄어들었다. 그래도 성능이 지못미인건 여전하다. 클리어 이후에는 소마와 린도가 너무 우월하며 한자리 남지만 다른 우월한 캐릭터들이 많이 존재하기에 로미오를 쓸 일은 그리 많지 않다.
레이지 버스트에선 피의 힘으로 '대화'를 습득. 일정 시간 동안 적의 시각 및 청각을 저하시키고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게 하며, 아라가미 지원 등장 시간을 늦춘다.
1.02 현재, 로미오의 피의 힘 관련으로 버그가 있어 성능은 좋지만 그다지 쓰질 못하고 있는 상황. 패치를 기다려보자.
[1] Waltraute. 리하르트 바그너의 악극 니벨룽의 반지에 등장하는 발키리.[2] 마르두크 소재 신기. 어나더 신기의 컬러는 최종 강화가 아닌 초기형의 컬러를 띠고 있다.[3] CC 디바이더에서 색과 이름을 바꾼 로미오 고유의 블러드 아츠.[4] 나나가 164, 로미오가 163이다. 이 때문에 개그 코믹스 "꼬마 갓이터"에서는 주인공이 로미오를 미아로 착각하기도 했다. [5] 나쁜 쪽으로 못마땅하게 여기는 건 아니다. 그저 재미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6] 그 때문인지 가출하기 직전 즈음 가면 미션 종료 후 대사가 "제길, 이게 아닌데."라며 초조해하는 듯한 어조로 바뀐다. 그 외에도 대화 시 뭔가 억지로 밝은 척하는 티가 나고 다른 사람들도 뭔가 이상하다는 걸 느낄 정도. 결정적으로 길버트의 똑바로 안 하냐는 설교에 열등감이 폭발해 길버트에게 죽빵을 날린다.[7] 정확히는 적란운이 오고 있는 데다 아라가미의 습격이 겹쳐서 신기병들이 아라가미를 상대하고 극동지부 대원들이 사람들을 피난시키고 있었으나 갑작스럽게 신기병이 작동을 정지해버린데다 붉은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피난을 마무리 지으려면 누군가가 아라가미를 상대해야 했기 때문이었다.[8] 시엘의 말에 따르면 '''반경 10km 내의''' 아라가미가 전부 도망 갔다고 한다. '''마치 무언가에 복종하듯이'''. [9] 정확히는 라켈이 이걸 빌미로 줄리우스를 꼬드겼다.[10] 심지어 사망 미션 직전 대화에서는 유노에게 '''이번 미션이 끝나면 피크닉 가서 우리를 위해 노래를 불러줘'''라고 요청하기도 한다. [11] 더 빠르다면 발매전에 나온 PV에서 그가 우비를 입고 뛰쳐나가고 줄리우스가 얼굴이 가려진 어떤 인물을 안고 있는 것만으로 알 수 있다. 단, 이때는 시엘도 PV에서 사망 플래그가 있었기에 시엘이라고 착각할 수도 있는 부분이었다.[12] 레이지 버스트에서는 메일 시스템이 부활하면서 사망 이벤트 후 로미오가 보냈던 메일이 도착하는데 유노와 함께 가는 피크닉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하고 노래를 들을 수 있다고 신나하는 내용 인지라 씁쓸함이 배가 된다. [13] 정작 이건 주인공의 대사로 나온다.[14] 일반인은 물론, 신기 사용자들도 노출되면 위험한 레벨까지 활성화된 상태.[15] 라켈에게 버림받고 혼자 있던 리비에게 끈덕지게 대화를 걸고 결국 친해졌고 서로 약속을 했다.[16] 이곳에서는 오라클 세포를 이용한 기술이 모조리 사용 불가가 된다.[17] 물론 4부대의 어느 탱커 분과는 비교도 안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