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리

 

<colbgcolor=#660099><color=#fff> '''로버'''

<colcolor=#fff> '''생년월일'''
1991년 12월 5일 (32세)
'''신체'''
183cm / 71kg
'''거주지'''
부산광역시
'''방송장르'''
게임
'''소속'''
없음
'''팔로워'''
1만4천 명 (트위치) [A]
'''링크'''

1. 소개
2. 게임
2.1. 오버워치
2.1.1. 플레이 스타일
2.1.2. 님저메잘사건
2.1.3. 컨텐츠
2.1.3.1. 시청자 피드백 & 패배 원인 분석
2.1.3.2. 힐러로 심해탈출하기
2.1.3.3. 망치를 쓰는 캐릭터만으로 심해 탈출하기
2.1.3.4. 헬버워치
2.1.3.5. 기타
2.2.1. 대회 경력
2.2.2. 시청자 피드백
2.3.1. 전략적 팀 전투 TFT (롤토체스)
3. 여담

[clearfix]

1. 소개


'''차분한 실력방송'''

오버워치와 PUBG, 그리고 각종 강의 영상을 주로 업로드 하는 게임전문 유튜버이자 스트리머.
로버라는 닉네임은 방랑자라는 뜻의 영어 단어인 Rover에서 유래됐으며 해당 단어를 닉네임으로 지은 이유에 대해서는 별 이유 없이 멋있어서, 레인지 로버를 타고 싶어서 라고 한다.

2. 게임



2.1. 오버워치


경쟁전 시스템이 나오지 않았던 초기, 빠른 대전 영상을 올리며 유튜브를 시작하였다. 티어는 그랜드마스터.
겐지로 시즌1 랭커를 달성 후 반년간 휴식을 한 탓인지 피지컬이 떨어져 이후 시즌부터는 계속해서 그마에 머무르게 되었다.

2.1.1. 플레이 스타일


'''딜러형 올라운더'''
말 그대로 특정 챔프만 잘 하는 것이 아닌 모든 챔프들을 다루고 있으며 유연한 챔프폭으로 팀에 맞추어 이타적이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추구한다.
오더를 하여 게임을 이끌어 나가는 것을 좋아하며 순간의 상황에 유연하게 전술을 짜 팀원들을 이끌고 승리하는 스타일.
이는 아래 항목에 서술될 피드백 컨텐츠의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
모스트중 하나인 파라는 시즌2부터 시작하였다. 파라를 잘 다루는 스트리머로 유명하며 랭커구간에서도 파라로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파라로는 한계를 느꼈는지 점점 올라운더로 변하였고 딜러 위주의 올라운더 유저가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파라를 가장 잘 하니 파라를 가장 오래했을 것 이라고 착각하지만 때에 따라 픽을 유동적으로 하다보니 실제 파라의 플레이타임은 그렇게 많지 않다.

2.1.2. 님저메잘사건



본캐 경쟁전 중에 있었던, 인벤에 박제까지 될 정도로 나름 큰 사건이였다.
눔바니 A거점 진입중 아군이 적을 한명 잘랐고, 이에 맞춰 수적 우세를 가진 아군은 거점으로 들어가 적을 추가로 하나 더 잡게 됐다. 분명 아군이 유리한 상황이지만 메르시는 한타에 참여하지 않고 거점 앞 통로에 있는 버스 뒤에서 궁각을 재며 팀원들이 모두 죽기를 기다리고만 있었다. 서브 힐러인 루시우는 윈스턴에게 물려 팀원들에게 제대로 힐을 줄 수 없는 상황이었고, 메르시는 바로 앞에서 윈스턴에게 당하는 루시우를에게 힐을 주고 살리려는 판단을 하지 않고 가만히 죽을 때 까지 기다리고 있었으며, 덕분에 두명을 자르고 시작한 아군은 힐로스가 일어나 역으로 한타를 지게 된다. 그 후 윈스턴은 숨어있던 메르시를 발견하고, 결국 메르시는 궁극기를 쓰기 위해 수호천사를 사용하려다 죽는다. 이후 메르시의 플레이를 이해 할 수 없었던 로버는 메르시에게 "적을 먼저 잡았고 루시우인 자신이 윈스턴에게 물렸는데, 혼자서 팀원을 힐 하지 않고 궁각만 재고 있으면 나머지 아군 4명은 힐러가 없이 어떻게 게임을 진행하냐"고 면박을 주자, 자신의 상황판단은 완벽했다고 오히려 화를 내며 로버와 말다툼을 하던 그녀는 결국 참을 수 없었는지 '''님 저보다 메르시 잘해요?''' 라는 소위 '''님저메잘'''이라고 불리는 명언을 하게 된다. 덕분에 메르시는 팀원들에게 엄청난 욕을 먹게 되었고, 메르시와 듀오를 하던 디바마저도 그녀의 플레이를 쉴드 칠 수 없었다.
이후 로버가 유튜브에 해당 영상을 박제하자 당사자로 보이는 사람이 페이스북 개인 메시지로 로버의 인성을 운운하며 노발대발하였으나 이후 소식은 없다.
여담으로 해당 메르시 유저는 유저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버스충이였다. 이미 이전부터 듀오로 버스를 타고 랭커까지 찍은 유저라는 비난을 받아
닉네임을 변경하기도 했고 로버와의 마찰 이전에도 메이명박과 메르시 랭커인 잠옷투르와 함께 매칭 된 판에서 잠옷투르의 실력은 사실 좋지 못 하며 듀오 버스를 타고 올라왔기 때문에 랭커를 달 수 있었으며 그에 반해 자신은 혼자의 힘으로 그랜드 마스터를 달았다는 상대방을 비하함과 동시에 팀탓과 정치질을 하여 메이명박 유튜브에 박제 되었다가 이후 삭제된 전적이 있다.
일전의 몇몇 사건들과 겹쳐져 해당 메르시 유저의 영상은 인벤에서 큰 주목을 받게 되었고 이후 님저메잘이라는 단어는 메르시 원챔충을 비난할때 쓰이는 은어격으로 굳어지게 되었다.
또한 이후 인벤에 박제된 로 보아 워마드 용어인 6.9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어그로를 끌고 다니는 모양.

2.1.3. 컨텐츠



2.1.3.1. 시청자 피드백 & 패배 원인 분석

다양한 티어의 플레이어들이 보내주는 영상을 생방송에서 피드백하는 컨텐츠. '''로버'''라는 크리에이터를 구독자 1만명의 유튜버로 키워준 주력 컨텐츠이다.
제보자의 플레이 영상을 보면서 중계 형식으로 게임 전체를 적의 입장시점에서도 제보자의 시점에서도 고쳐야할 점을 간략하게 지적해준다.
컨텐츠가 정점을 찍었을 당시에는 영상이 300개씩 밀려 피드백을 받으려면 무려 한달을 기다려야 했을만큼 인기도 좋았으며 게임을 매칭하면 피드백 컨텐츠 하는 로버 아니냐, 피드백 영상 덕분에 심해를 탈출 할 수 있었다 와 같이 로버를 알아보는 유저들도 많이 있을 정도였다.
원래는 승패여부 상관없이 조합이 갖춰진 게임이라면 가리지않고 제보를 받고 피드백을 해 주었으나 상대편이 던져서 일방적으로 이긴 게임, 팀을 잘 만나 게임 내내 압도적이었던 게임처럼 피드백을 하기 애매한 제보영상들이 넘쳐나자 피드백 컨텐츠를 "패배원인분석"으로 리뉴얼 하였다.

2.1.3.2. 힐러로 심해탈출하기

상대적으로 캐리가 가능한 아나, 젠야타를 제외한 메르시와 루시우 솔큐로 심해를 탈출하는, 가장 많은 시청자 수를 확보했던 컨텐츠.
컨텐츠를 시작 할 당시, 많은 시청자들은 절대 성공 할 수 없는 컨텐츠이며 영구 컨텐츠가 될 것이라 비웃었지만 9일만에 심해 탈출을 성공하였다.
초기에는 마스터 티어까지 갈 생각이였으나 유튜브 댓글의 수 많은 어그로 덕분에 다이아 티어에서 컨텐츠를 포기하게 되었다. 소위 마의 구간이라고 불리는 플레티넘 후반을 뚫고 다이아에 안착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컨텐츠 포기를 수긍하였다.
이 컨텐츠는 경쟁전에서 남탓을 일상처럼 하는 유저들에게 남탓보다 자신에게 주어진 것을 열심히 하면 점수를 쉽게 올릴 수 있다는 교훈을 던지고 있다.

2.1.3.3. 망치를 쓰는 캐릭터만으로 심해 탈출하기

망치를 쓰는 챔프만을 이용해 심해를 탈출하는 컨텐츠. Hammer라는 아이디를 사용하였다. 참고로 컨텐츠를 시작할 당시에는 돌진메타가 유행하여 라인하르트는 기피되던 시절이였다.
시청자들은 돌진메타에 무참히 죽어나갈 로버의 화내는 모습을 기대하였으나 기대와는 다르게 10판 배치만으로 다이아에 안착하게 되어 단기간만에 컨텐츠는 끝나버렸으며 이후 승률 82%로 마스터까지 안착하게 되었다. 하지만 승률이 80%를 육박했음에도 불구하고 라인하르트 원챔이라는 이유만으로 원챔 트롤이라며 어그로를 끄는 시청자들 덕분에 컨텐츠를 그만두었다.
마스터를 달성후에는 라인하르트와 같이 망치를 무기로 사용하는 토르비욘까지 추가하여 3800점까지 쉽게 도달하였다. 쟁탈전에서 마저 토르비욘으로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당시 토르비욘의 승률은 70%.

2.1.3.4. 헬버워치


브론즈, 실버, 골드, 플레티넘이라는 소위 심해 티어의 유저들을 모아 두 팀으로 나누어 매주 스크림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유저들에게 1대1로 피드백을 주어 심해를 탈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강의 형식의 컨텐츠.
컨텐츠의 의도는 좋았으나 당시 트위치와의 파트너쉽에 의한 단독 송출 덕분에 기존 유튜브 시청자들을 잃어 시청 인원이 적어 망하게 되었다. 로버 스스로도 실패 원인을 적었던 시청 인원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2.1.3.5. 기타

죽으면 다른 캐릭터를 바꾸는 행위를 하며 마스터 찍기 컨텐츠 [단 궁 게이지가 50~60%를 기록하고 있으면 계속 하기로 하였다.], 바스티온 원챔으로 마스터 가기 와 같은 컨텐츠도 진행하였으나 바스티온을 픽 했다는 이유만으로 이어지는 팀원들의 정치와 영웅들 중 가장 큰 히트박스, 무엇보다 조금이라도 막히면 모스트를 드는 로버의 행동 덕분에 컨텐츠의 의미가 없어 끝나게 되었다.

2.2.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를 접은 이후 로버의 주력 컨텐츠. 스팀 서버 킬 레이팅 60위, 카카오 서버 5위내에 진입했을 정도로 실력이 출중하다.
플레이 스타일은 여포성이 짙어 외곽 파밍 후 적을 찾으러 다닌다거나 보급을 쫒아다니기도 하며 아예 사격장, 학교와 같은 싸움터에 내리기도 한다. 하지만 처음에는 배린이들이 그러하듯 게임을 시작한 한 달 동안은 우승을 해 본 적이 없을 정도였지만 게임에 적응이 된 지금은 우승을 밥 먹듯이 하고 있으며 이런 강점을 살려 유튜브에 배린이들을 타겟으로 한 강의 영상도 자주 올리고 있다.
스쿼드 플레이시 오버워치에서 했던 것과 똑같이 팀원들을 이끌고 오더 하는 플레이를 좋아하며 시야도 넓어 레드 도트만을 이용해 300M 멀리 있는 적을 Kar98K로 헤드샷을 맞춰 죽이는가 하면 밀 밭에서 기어다니는 적들을 모조리 찾아 죽이는 슈퍼 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한다.
크게 선호하는 총기는 없으나 M416이나 SCAR-L를 자주 애용하며 서브 총으로는 SR을 주로 애용하는데 이는 방송에서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손잡이 파츠는 수직보다는 앵글을 선호하고 레드 도트과 홀로그램 중에는 먼저 나온것을 사용한다
초기에는 솔로 모드 플레이 후 시청자들과 함께 스쿼드 모드를 플레이 했지만 현재는 솔로 모드만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2.2.1. 대회 경력


[배틀그라운드]
제 6회 랜덤팀 스트리머 대전 준우승
제 7회 랜덤팀 스트리머 대전 우승
미디어뮤즈 더블팀 시즌1 예선 A조 3위, 스페셜매치 진출
미디어뮤즈 더블팀 시즌2 스페셜매치 출전
트위치 라이벌즈 종합 4위 상금 1650달러 획득

2.2.2. 시청자 피드백


오버워치에서 했던 것과 같이 배틀그라운드 영상을 제보받아 상황에 따른 피드백을 진행하는 컨텐츠를 진행했다.
하지만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의 특성상 때에 따른 무수한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단지 한 가지의 상황에 따른 피드백은 의미가 없어 현재는 강의 영상으로 대체 하고 있다.

2.3. 리그오브레전드


시즌3 다이아 출신이라고 한다. 최근 8시즌 다이아3 을 달성하였고
주로 정글을 플레이하며 그레이브즈, 탈리야, 브랜드, 판테온, 케인, 카밀 등을 자주 사용한다.

2.3.1. 전략적 팀 전투 TFT (롤토체스)


TFT가 나온뒤 꾸준히 랭크를 올려 챌린저 1000p를 넘겼다. 하지만 현재는 플레이하지 않는듯 하다.

3. 여담


• 어릴때부터 다양한 게임들의 고수였다고 한다. 카오스 건즈온라인도 플레이했다고 하며, 실력도 수준급이라고 한다.
• 이전에는 편집자를 고용했던 적이 있었지만, 현재는 본인이 직접 편집 후 업로드 하고 있다.
• 미대 출신이라고 한다.
• 백마부대 운전병 출신이다. 덕분에 배틀그라운드에서 자동차 운전을 실수 할 때면 시청자들은 역시 운전병 출신이라고 우스개 소리를 하기도 한다.
• 키가 184라고 한다. 하지만 그에 반해 체질로 인해 몸무게는 적은데 덕분에 한 때 스스로 자신의 몸무게를 이야기 할 때 멸치볶음이라는 농담을 하기도 했다.
• 희귀병 콜린성 두드러기를 앓고 있다.

[A] 2020년 08월 19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