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스페셜
근육맨의 초인 로빈마스크의 필살기.
초기 버전으로 쓴 가짜와 후기 버전인 진짜 로빈 스페셜이 따로 있다.(초기 버전은 최근 로빈 스페셜 1st(퍼스트)란 호칭이 생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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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버전은 적을 공중에 던진 후 점프해서 양 발로 상대방의 목을 감싼다. 이 상태로 낙하속도를 가속시키며 상대의 목을 당긴 후 자세를 바꿔서 파일 드라이버를 먹인다. 실은 이 퍼스트 버전 로빈 스페셜은 '타이거 마스크' 란 프로레슬링 만화에서 나왔던 기술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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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넵튠맨이 자신의 가짜 로빈 스페셜을 맞받아치며 양 다리로 목에 초크만 먹인 상태 그대로 낙하해서 물구나무로 착지하여 상대의 목에 모든 충격력을 전달해 타격을 주는 버전으로 사용한 것[1] (이때 사용된 넵튠맨 이론이 그 유명한 '''무거운것이 더 빨리떨어진다''')
이 인기를 끌면서
나중에는 로빈마스크가 사용하는 진짜 로빈 스페셜의 자세도 이렇게 되었다.
상당히 멋진 구도의 기술이기 때문에 많은 만화에서 종종 패러디가 되는 로빈의 기술.
물론 그 실제 기술로의 효용성에 대해선 의구심이 있으나 모든 체중을 상대의 목에 걸어서 상대의 목을 박살내는 기술이니 그 위력 또한 무시 못할 것이다. 왕위쟁탈전에서는 근육맨 마리포사가 로빈 스페셜을 맞은 뒤 피를 토하며 사망했으며 이후, 타워 브릿지로 허리가 박살난 후에 피격당한 파르테논은 인터뷰를 남기는걸 보아 살았다. 대신 경기를 못 뛸 정도로 단어 그대로 깨졌지만.
솔직히 그런 자세로 떨어지면 상대의 목보다 자신의 양 팔이 먼저 개박살날 것이지만 원래 근육맨이란 만화는 초인들이 레슬링하는 만화니까 그냥 넘어가자.
흔히 이 기술을 보고 목을 부러뜨린다고 봐야 상대 머리가 자기 고환에 부딫쳐 X알 다 터지는 거 아니냐고 따지기도 하지만 실제 레슬링에서 상대 몸이 자기 위에서 떨어지는 자세라도 상대를 꽉 붙잡은 상태이거나, 자신의 신체와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고 붙잡은 상태면 자기가 입는 데미지는 그리 크진 않다. 실제로 케빈마스크가 사용할 때는 상대의 머리와 자신의 신체와 어느 정도 간격이 있었다.
케빈마스크도 일단 쓸 줄은 알지만 케빈은 이기술을 승부를 결정짓는 피니쉬 홀드로 사용한 적이 한 번도 없다.
KOF 시리즈의 클락 스틸이 KOF 2003, KOF XI에서 울트라 아르헨틴 백 브레이커 MAX 버전의 피니시로 사용한 바 있다.[2] 바뀐 모션을 접한 플레이어들이 배틀페이지에서 '클락이 더 아프지 않은가'라는 논쟁(?)을 벌인 적도 있다.
초기 버전으로 쓴 가짜와 후기 버전인 진짜 로빈 스페셜이 따로 있다.(초기 버전은 최근 로빈 스페셜 1st(퍼스트)란 호칭이 생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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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버전은 적을 공중에 던진 후 점프해서 양 발로 상대방의 목을 감싼다. 이 상태로 낙하속도를 가속시키며 상대의 목을 당긴 후 자세를 바꿔서 파일 드라이버를 먹인다. 실은 이 퍼스트 버전 로빈 스페셜은 '타이거 마스크' 란 프로레슬링 만화에서 나왔던 기술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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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넵튠맨이 자신의 가짜 로빈 스페셜을 맞받아치며 양 다리로 목에 초크만 먹인 상태 그대로 낙하해서 물구나무로 착지하여 상대의 목에 모든 충격력을 전달해 타격을 주는 버전으로 사용한 것[1] (이때 사용된 넵튠맨 이론이 그 유명한 '''무거운것이 더 빨리떨어진다''')
이 인기를 끌면서
나중에는 로빈마스크가 사용하는 진짜 로빈 스페셜의 자세도 이렇게 되었다.
상당히 멋진 구도의 기술이기 때문에 많은 만화에서 종종 패러디가 되는 로빈의 기술.
물론 그 실제 기술로의 효용성에 대해선 의구심이 있으나 모든 체중을 상대의 목에 걸어서 상대의 목을 박살내는 기술이니 그 위력 또한 무시 못할 것이다. 왕위쟁탈전에서는 근육맨 마리포사가 로빈 스페셜을 맞은 뒤 피를 토하며 사망했으며 이후, 타워 브릿지로 허리가 박살난 후에 피격당한 파르테논은 인터뷰를 남기는걸 보아 살았다. 대신 경기를 못 뛸 정도로 단어 그대로 깨졌지만.
솔직히 그런 자세로 떨어지면 상대의 목보다 자신의 양 팔이 먼저 개박살날 것이지만 원래 근육맨이란 만화는 초인들이 레슬링하는 만화니까 그냥 넘어가자.
흔히 이 기술을 보고 목을 부러뜨린다고 봐야 상대 머리가 자기 고환에 부딫쳐 X알 다 터지는 거 아니냐고 따지기도 하지만 실제 레슬링에서 상대 몸이 자기 위에서 떨어지는 자세라도 상대를 꽉 붙잡은 상태이거나, 자신의 신체와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고 붙잡은 상태면 자기가 입는 데미지는 그리 크진 않다. 실제로 케빈마스크가 사용할 때는 상대의 머리와 자신의 신체와 어느 정도 간격이 있었다.
케빈마스크도 일단 쓸 줄은 알지만 케빈은 이기술을 승부를 결정짓는 피니쉬 홀드로 사용한 적이 한 번도 없다.
KOF 시리즈의 클락 스틸이 KOF 2003, KOF XI에서 울트라 아르헨틴 백 브레이커 MAX 버전의 피니시로 사용한 바 있다.[2] 바뀐 모션을 접한 플레이어들이 배틀페이지에서 '클락이 더 아프지 않은가'라는 논쟁(?)을 벌인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