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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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 Hex'''
1. 개요
2. 상세
2.1. 위치와 생김새
2.2. 생태
3. 관련 스테이지
4. 관련 문서


1. 개요


소닉 시리즈의 세계관에 속한 대륙으로, 소닉 로스트 월드의 주무대. 이이즈카 타카시의 말로는 사실상 '''미개척지'''이며, 작중에서도 테일즈가 '''환상의 대륙'''이라고 한 바 있다. 소닉 로스트 월드의 작중 시점을 기준으로, 지구상의 생물 중 로스트 헥스에 발을 들인 외지인은 소닉, 테일즈, 그리고 닥터 에그맨뿐이다.[1]
그런데 에그맨은 발견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이 대륙에 이미 번듯한 기지와 공장까지 세워놓으셨다. 테일즈 역시 윈디 힐에 공방을 차려놓는 등, 대륙을 발견한 자들끼리만 열심히 개척 중이다.

2. 상세



2.1. 위치와 생김새


위의 이미지에서 알 수 있듯 대륙 하나가 통째로 지구 상공의 구름 속에 떠 있다. 그런데 엔젤 아일랜드와 달리 무슨 힘으로 공중에 멈춰있는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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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대륙의 생김새도 지리적 위치만큼 독특한데, 대륙 내의 각 지역이 전부 벌집처럼 육각기둥을 다닥다닥 붙여놓은 듯한 형태다.[2] 그리고 말이 대륙이지 땅덩어리가 행성마냥 둥글게 뭉쳐져있다. 실제로 닥터 에그맨도 로스트 헥스를 '''행성'''이라고 부른 적이 있으며, 7개의 존이 둥글게 모여있는 점만 보면 대륙보단 리틀 플래닛과 흡사하다.

2.2. 생태


'''제티(Zeti)'''라 불리는 종족이 바로 로스트 헥스 태생으로, 육귀중 역시 여섯 명의 제티로 구성된 팀이다. 다만 육귀중 이외의 제티는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으며, 살아있는지조차도 알 수 없다. 육귀중 또한 닥터 에그맨이 '''부활시켰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다른 제티와 마찬가지로 기존에는 어떤 상황에 놓여있었는지 불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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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웜(Sandw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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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귀중도 묘한 특수능력을 지닌 와중에 제티 외의 생물들도 하나같이 기묘하다. 물론 이런 것들만 있는 것은 아니며, 지구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른 동물도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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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Boo)
붐부(Boom Boo)
그리고 스카이 로드엔 어째선지 에그맨의 피라미드형 기지에서나 볼 수 있었던 유령들까지 있다.

3. 관련 스테이지


위의 스테이지들은 전부 소닉 러너즈에서 재등장했다.

4. 관련 문서



[1] 오봇과 큐봇, 그리고 다수의 배드닉이 에그맨과 동행했으나 생물이 아니므로 논외.[2] 이는 게임 내의 월드 맵에도 반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