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셰프 영애님

 


'''로열 셰프 영애님'''
'''장르'''
로맨스 판타지, 책빙의
'''작가'''
리샤
'''출판사'''
피오렛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18. 08. 07. ~ 2020. 08. 14.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5. 설정
6. 미디어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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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리샤.[1]

2. 줄거리


작은 기사 식당의 요리사였던 나는 황제도 두려워하는 권력가의 천덕꾸러기 막내딸이 되었다.

여비를 모아서 도망치려고 했는데 .......

이상하다.

"네게 미안하다고 하면 염치가 없는 건가."

"그야 내가 네 오빠니까."

"이제 할애비와 산책해주지 않는 거냐."

다들 갑자기 왜 잘해 주는 거지?

"너를 보는 놈들의 눈알을 죄 뽑아 버리고 싶은 건 왜 일까요."

도망치려는 나와 붙잡는 사람들.

요리만 했을 뿐인데 왜 이러는 거람.......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18년 8월 7일부터 연재되었다. 첫 연재일에 1화부터 80화[2]가 업데이트되었다.
2020년 8월 14일 외전2까지 포함해서 총 241화로 완결.

4. 등장인물




4.1. 기타 인물




5. 설정


  • 길라게온 제국
작품의 주무대인 나라이며 대륙의 패권을 차지한 나라이다. 황가는 로젠카로튼 가문이며 황위를 잇지 않는 황자는 결혼하며 새로운 성(Family name)과 작위, 영지를 받고 독립하게 된다. 국교로 길라게온의 모신 타라를 유일신으로 모시는 종교를 믿는다. 동쪽으로는 카르스토 국, 서쪽으로는 레겐, 남쪽으로는 럭스탄트와 접하고 있지만 현황제 치세에서 독선적인 외교 정책을 진행한 탓에 외교상황은 그다지 좋지 않다.
제국은 황도와 동부, 서부, 북부, 남부로 구성되며 각 부(部)는 각 부의 구심점이자 중앙정치와의 연결점이 되어줄 영애들을 후·비로 보낸다. 서부는 강과 바다를 모두 끼고 있어 농업과 상업이 발달하였으며 그라니아 황후의 출신지이다. 북부는 사방 중 가장 열악한 조건의 땅이지만 일찍이 자치권을 인정받아 가장 강한 군권을 확립했고 중앙정계와 단단한 끈을 만들었으며 선대황후와 로웨나 황비의 출신지이다. 동부는 프랜시프 가문의 근거지이며 가브리엘라 황비의 출신지로, 프랜시프 가문은 연금술사와 마법사를 지원하여 기술을 발전시키고 크고 작은 전투에 꾸준히 군대를 투입하여 군권과 황실과의 동맹을 다지고 항만을 사들여 무역의 발판을 마련하는 등 동부를 발전시키고 있다. 또한 아탈란과 관련된 소수민족을 많이 받아들여 회색눈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남부는 다른 지역과 달리 특출난 장점은 없는 곳으로 사방 중 가장 세력이 약한 곳이며 코트니 황비의 출신지이다.
길라게온은 미식의 나라로 불릴 정도로 요리가 발달된 나라로 각 지역에 황실 직속 요리 아카데미가 있으며, 로열셰프라고 불리는 황궁 총요리장은 식료 물자관리와 식품 수출입 허가권 등 식품에 관한 모든 것을 총괄하는 큰 권한을 가지고 있다. 그 때문에 제국의 귀족 차남은 모두 식칼을 쥐어봤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제국의 요리는 프랑스 등의 양식이지만 남부 요리는 지구의 동양 요리와 비슷하다.
  • 성녀
포털을 열 수 있는 특별한 여성으로 전세계를 통틀어도 두세명 밖에 되지않는 귀중한 존재이다. 포털을 사용하면 먼거리를 단숨에 이동할 수 있는데다 많은 물자를 빠르게 나를수 있기 때문에 군사적으로든 경제적으로든 중요한 존재이다. 또한 작중에 등장한 모든 종교에서 성녀를 중요시하는데 제국에서 믿는 종교에서는 성녀를 삿된 자를 토벌하고 신이 되었다는 타라가 내세에 내린 축복이라고 하며, 엘트라에서도 신의 권속이라 부르며 세니아나를 자신들이 모시겠다고 성화였다. 아탈란도 성녀를 숭배하지만 세니아나는 배신자의 딸이기 때문인지 제물로 써먹으려 했다.
포털을 열기 위해서는 성녀와 성수가 깃든 포털마원 두가지가 필요하다.[3] 포털마원에 깃든 성수에게 이름을 붙이는 것으로 성수는 성녀에게 귀속된다.
아탈란에서는 삿된 자를 이용하여 성녀가 아닌 사람이 포털을 열 수 있게 만들기도 했다.
  • 아탈란
한때 대륙에서 가장 번성했던 종교인 아탈란 교를 일컫는 말 또는 아탈란 교에서 믿던 신의 이름이다. 아탈란 교는 마력을 부정한 힘으로 규정하고 마력이 아탈란에 의해 정화되어야 신성력으로 바뀐다는 교리를 내세워 마력을 가진 사람들을 성국으로 끌어모았다. 이후 성국에 위기감을 느낀 길라게온 제국이 자체적으로 마법사들을 육성하자 우매한 길라게온의 사람들을 교화한다는 명목으로 길라게온을 침공하여 대륙전쟁을 일으켰다. 그러나 제국에 패배하여 대신전은 무너지고 성국은 멸망해 현재는 강한 탄압을 받고 있다. 아탈란의 세례를 받으면 눈이 회색으로 변하며 자식에게도 일정확률로 유전되는 것 같다. 길라게온의 동부는 아탈란과 관련되었던 소수민족을 많이 받아들여 회색 눈을 가진 사람이 다른 지역보다 흔한 편이다.
스포일러 ▼
사실은 삿된 자의 일부를 정제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많이 섭취하면 결국에는 삿된 자가 된다. 성식에 중독되면 성식이 들어가지 않은 음식을 꺼리게 되며 조율자에게 집착을 보이게 된다. 이는 삿된 자의 새끼인 누아제가 되었기 때문으로 괴물이 되어가며 회복력 등은 좋아지지만 인간의 음식은 꺼리게 된다. 아직 삿된 자가 되지 않았다면 성녀가 만든 음식을 먹는 것으로 정화할 수 있으며, 성녀의 요리로 정화된 사람은 성식의 진짜 맛과 향인 시체 썩은 맛을 느끼게 되어 성식에 강한 거부감을 보인다.
완전히 궤멸돼지 않고 점조직 형태로 살아남았으며, 세상을 멸망시킬수도 있는 거대한 어둠을 불러들여 자신들의 신의 존재를 증명하고 어둠을 조종하여 세계정복을 하려고 하였다. 그를 위해 필요한 것이 조율자와 약탈자, 약탈당한 자, 성수, 만구의 삿된 자이며, 만구의 삿된 자를 만들기 위해 로열셰프 고프레도를 이용해 성식을 유통했다. 길라게온의 일부 귀족들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 협력자들을 1~12월이라는 암호명으로 부른다.}}}
  • 성식(聖食)
붉은 빛이 도는 가루 형태의 조미료. 화학적 합성품이 5할 넘는 조미료는 사용할 수 없는 요리 아카데미나 소금, 설탕, 장 외의 조미료를 혐오하는 총요리장 아곤이 있는 프랜시프 가문의 요리에서는 사용하지 않지만 그외의 귀족들은 너나할것 없이 쓰고 있다. 음식의 맛을 향상시켜 주며 병을 낫게 하는 등 온갖 좋은 효능은 다 가지고 있다고 해도 좋을 정도의 식재료이지만...
스포일러 ▼
사실은 삿된 자의 일부를 정제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많이 섭취하면 결국에는 삿된 자가 된다. 성식에 중독되면 성식이 들어가지 않은 음식을 꺼리게 되며 조율자에게 집착을 보이게 된다. 이는 삿된 자의 새끼인 누아제가 되었기 때문으로 괴물이 되어가며 회복력 등은 좋아지지만 인간의 음식은 꺼리게 된다. 아직 삿된 자가 되지 않았다면 성녀가 만든 음식을 먹는 것으로 정화할 수 있으며, 성녀의 요리로 정화된 사람은 성식의 진짜 맛과 향인 시체 썩은 맛을 느끼게 되어 성식에 강한 거부감을 보인다.
사실은 삿된 자의 일부를 정제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많이 섭취하면 결국에는 삿된 자가 된다. 성식에 중독되면 성식이 들어가지 않은 음식을 꺼리게 되며 조율자에게 집착을 보이게 된다. 이는 삿된 자의 새끼인 누아제가 되었기 때문으로 괴물이 되어가며 회복력 등은 좋아지지만 인간의 음식은 꺼리게 된다. 아직 삿된 자가 되지 않았다면 성녀가 만든 음식을 먹는 것으로 정화할 수 있으며, 성녀의 요리로 정화된 사람은 성식의 진짜 맛과 향인 시체 썩은 맛을 느끼게 되어 성식에 강한 거부감을 보인다.}}}

6. 미디어 믹스



6.1. 웹툰



[1] 2019년에 아기는 악당을 키운다를 연재 시작했다.[2] 삽화까지[3] 다만 성수의 동의가 있다면 성녀가 아니더라도 포털을 열 수 있다. 진짜 주인이 아닌만큼 성녀만큼 정밀하게 사용하지는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