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젠택배

 


'''로젠주식회사'''
'''Logen Co.,Ltd'''
[image]
'''기업명'''
'''정식''': 로젠(주)[s1]
'''영문''': Logen Co.,Ltd
'''설립일'''
1999년 4월 30일[s1]
'''업종명'''
택비업
'''대표자'''
최정호
'''국가'''
대한민국 [image]
'''본사'''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 40 삼구빌딩 5층
(한강로3가)
'''규모'''
중견기업[k]
기업 정보 [ 펼치기 · 접기 ]
'''자본금'''
42억 6,055만원 (2019년)[s2]
'''매출액'''
4,426억 8,759만원 (2019) [s2]
'''영업이익'''
243억 5,307만원 (2019) [s2]
'''순이익'''
162억 4,606만원 (2019) [s2]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직원수'''
149명 (2019)[s1]


'''링크'''
배송 조회

1. 개요
2. 연혁
2.1. 창립기(1999~2001년)
2.2. 성장기(2002~2005년)
2.3. 성숙기(2006~2007년)
2.4. 도약기(2008년~현재)
3. 터미널
3.1. 허브 터미널
3.2. 서브 터미널
4.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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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택배 회사 중 하나. 철자는 Logen으로 그 뜻은 '물류계의 신사' ('''Lo'''gistics의 '''Gen'''tleman)의 약자라 한다.
2013년 7월 홍콩계 사모펀드인 베어링PEA(Baring Private Equity Asia)가 미래에셋나이스PEF로부터 로젠주식회사 지분 전체를 약 1600억 원에 인수했다. 이후 2016년 영국계 사모펀드 CVC캐피탈파트너스가 3000억원대로 인수계약까지 했으나, KGB택배의 심각한 부실을 나중에 알고 계약을 취소했다. 이와 같은 잡음에도 불구하고 로젠택배는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택배업계 중 5위를 달리고 있다.
KGB, 로젠 택배, 옐로우캡 세 회사가 전부 노란색을 사용하기 때문에 얼핏 보면 서로 분간하기 어렵다. 로젠 택배의 노란색은 진한 갈색 계통인 것으로 구분. 비슷한 도색이었던 옐로우캡은 KG로지스로 바뀐 후 도색도 바꿨다.
2015년 5월에 KGB를 인수했다. 이를 계기로 택배업계 규모 5위로 올라서게 되었다. 옐로우캡택배가 동부택배를 인수하여 통합 KG로지스로 만든 것과 달리, 로젠 택배와 KGB는 통합 작업을 마치지 못해 별도로 운영 중이었다. 2017년 2월 1일 KG로지스에 KGB택배 지분 100%를 매각했다. 매각 이유 등: 로젠택배 제3자와 매각 논의
용산 전자상가 쪽에서 PC 부품(그래픽 카드, CPU, 램, 메인보드 등등..)을 시키면 주로 여기로 온다.[1]
[image]
배송차량에는 로젠택배 상징색인 노란색과 고동색 계열 도색을 적용한다. 택배를 취급하는 일부 나들가게에서 하기도 한다.

2. 연혁



2.1. 창립기(1999~2001년)


  • 1999. 04. KGB택배(주) 회사설립[2]
  • 1999. 06. 대전물류센터 오픈
  • 2000. 04. 수원물류센터 오픈
  • 2000. 05. 전국 700개 영업소 네트워크 구축 완료
  • 2001. 02. 광주 및 대구물류센터 오픈

2.2. 성장기(2002~2005년)


  • 2002. 10. 수도권 전담 안양물류센터 오픈
  • 2003. 03. 1일 평일물동량 10만 박스 초과 달성
  • 2004. 10. 이천물류센터 오픈
  • 2005. 01. 로젠주식회사로 사명 및 CI 변경

2.3. 성숙기(2006~2007년)


  • 2006. 03. 국내 최대 안성복합물류센터 준공
  • 2006. 05. 통합물류시스템 구축 착수
  • 2006. 08. 국제물류 전문 관계사 로젠 홍콩, 로젠 차이나, 로젠 아메리카 설립

2.4. 도약기(2008년~현재)


  • 2008. 09. 옥천터미널 오픈
  • 2009. 05. 대구통합터미널 오픈 (영남권 통합터미널 구축)
  • 2009. 07. 이천통합터미널 오픈 (수도권 통합터미널 구축)
  • 2010. 11. 월 처리물량 1,000만 박스 달성
  • 2012. 02. 하남터미널 오픈

3. 터미널



3.1. 허브 터미널


'''터미널'''
'''소재지'''
'''이천터미널'''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대월로932번길 94(초지리 57)
'''하남터미널'''
경기도 하남시 천현로 34(천현동 130)
(2020년 부천터미널로 이관 예정)
'''원주터미널'''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 호매곡1길 121(주산리 1104)
'''대구터미널'''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로2길 58-50(팔달동 195-4)
'''대전터미널'''
대전광역시 동구 물류로14번길 13(구도동 378)
'''광주터미널'''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산단4번로 19(장덕동 979-5)
'''영남터미널'''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금호로 272(연화리 700)
'''부천터미널'''
경기 부천시 신흥로511번길 80(오정동 802)

3.2. 서브 터미널


'''터미널'''
'''소재지'''
'''중구서브터미널'''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114(수표동 11-12)
'''목감서브터미널'''
경기도 시흥시 목감동 205-4
'''부산서브터미널'''
부산광역시 동구 성남로 24(좌천동 68-869)

4. 비판


회사 직원 및 아르바이트생의 대우 문제로 악명이 좀 높다. 인터넷에는 한때 배송을 성의 없게 해서 피해가 많았다는 글들이 잔뜩 올라왔으며, 거기에 네이트 뉴스에 로젠 택배 전 알바들의 성토가 올라오며 이미지가 더욱 나빠졌다. 다음이나 네이버에 '로젠 택배 배송', '로젠택배 병X', '로젠택배 X발' 등등 온갖 욕을 로젠 택배 옆에 붙여도 검색결과가 나온다.
물건을 받지도 못했는데 미리 배송완료 라고 인터넷에 띄우는 경우도 잦다. 아니면 관리를 대충 해서 배송 단계가 생략되어 표시대로라면 중간 단계인 이천 터미널에 묵어 있는 택배가 이미 경비실에 들어가 있는 경우도 빈번하다. 그리고 집에 사람이 있는데도 경비실에 맡기고 가는 택배기사도 종종 있다.
택배사들 중에 시장점유율이 가장 낮은 편이라 배송밀도가 낮기 때문에 배송건수에 따라 수익을 얻는 택배기사 입장에서는 CJ대한통운이나 한진택배 등에 비해 같은 물량을 배송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항상 시간에 쫓겨 급하게 배송하여 이런 불친절 문제가 더더욱 극심한 것으로 보인다.
주문한 물품을 잘못 내거나, 잘못 보낸 물품을 본래 주소지로 보내다가 물품이 행방불명되었다는 사례도 보고되었다. 게다가 물류센터의 전화번호가 없는 번호라고 뜨거나, 본사 고객센터에 연락해도 상담원이 바쁘다는 이유로 연결해주지 않는 경우도 있다.
뿐만 아니라 집하장이 이전한 경우에도 주소를 갱신하지 않는다. 실제로 택배가 하도 오지 않아 집하장에 직접 찾으러 갔으나, 해당 주소지엔 폐건물만 서있고 전화연결조차 되지 않아 포기하고 돌아간 사람도 있다.
홈페이지에서 택배 접수를 해도 기사가 오질 않는다. 전화 통화를 하는 것이 빠르고 간편하다.
사실 로젠택배가 유독 욕을 먹는 이유는 택배물류 규모는 대기업택배급인데 정작 회사자체는 중소기업내지 중견기업규모이기 때문이다.즉 자기 규모가 감당 안되는것. 게다가 사업중단한 KGB택배의 물량까지 본의아니게 흡수까지 하여 더더욱 아수라장이 되었다.
집하장일부는 직영이 아닌 가맹이라 제 때 업데이트를 못한 경우도 있기는 하다.
간혹 업체에 A/S를 로젠 택배로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모바일로 택배를 접수한 후 전화 통화를 하면 A/S건으로 바꿔주는데 이때는 기사 방문이 정말 빠르다.
다만 지역에 따라서 배송 서비스의 차이가 크다.
로젠택배 한정으로 출고된 시점으로부터 48시간이 지나도 택배가 오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배송 조회시 나오는 도착 예정 시각이 매우 부정확하다. 예정시각으로부터 적게는 3시간, 많게는 53시간까지 지연된다.
심지어는 물건이 동네에 도착해도 배송기사가 미배송이라고 기재해놓고 며칠씩 갖다주지 않는 경우도 있다.
잘못 보낸 물품을 거래처에서 취소하고 회수를 요청하자, 다시 주문취소고객의 주소지로 보내버리는 경우도 있다. 2020년 12월 18일에 일어난 일이다. 로젠택배의 카카오톡 메세지도 오락가락 그자체.

[s1] A B http://www.saramin.co.kr/zf_user/company-info/view-inner-finance?csn=SnU0NHF6c0k3NmxmUDhSaStLRXRudz09[k] http://www.kreport.co.kr/ctcssr_b10g.do?iKEDCD=0000098647[1] 계약하지 않은 개인 사업자가 택배를 보낼 경우 전자제품이 금지 품목이 아닌 곳이 로젠택배뿐이기 때문. 다른 택배들은 파손 위험을 우려해서 계약하지 않은 고객이면 전자제품은 아예 받지를 않는다.[2] 이부분은 KGB택배의 역사부분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