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 보나로
카우보이 비밥의 등장인물. 성우는 [image] 나카오 류세이 / [image] 박영화[1][2] / [image] 톰 판.
피카로 칼비노 휘하의 좀도둑. 밝고 쾌활한 성격의 청년이다. 피카로가 훔친 그레이 애시라는 희귀식물을 다시 훔쳐 달아났다. 수천만 우롱을 호가하는 물건이기 때문에 조직의 추격을 받고 있다. 덤으로 피카로 패거리에게 모두 현상금이 붙었기 때문에 현상금 사냥꾼들도 뒤를 쫓고 있다. 하지만 액수가 너무 적기 때문에 열을 올리는 사냥꾼은 없을 것 같다. 액수는 10만 우롱.
로코가 그레이 애시를 훔친 이유는 여동생 스텔라 보나로의 병을 고치기 위해서였다. 금성병[3]으로 시력을 잃은 여동생을 고칠 특효약이기 때문이다.
금성의 공항에서 스파이크 스피겔이 맨손으로 무장 테러리스트들을 제압하는 것을 보고 무술을 배울 요량으로 접근했지만 조직의 추격이 다가오자 수중에 있던 그레이 애시를 맡기고는 달아나 버린다. 이후 조직의 추격을 피하면서 스파이크를 만날 기회를 노린다. 한편 비밥으로 돌아온 스파이크도 로코가 현상범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나중에 약속대로 스파이크와 만나지만 이미 조직의 멤버들이 숨어 있던 상태에서 교전을 펼친다. 나름 스파이크가 말한 대로 '''상대의 흐름을 역이용한 전법'''을 이용해 상대를 제압하였으나 바로 다른 조직원이 쏜 총에 맞는다. 그리고 사망.
죽기 전에 동생에게 남겨진 오르골을 잘 살펴보라는 유언을 남기는데, 여기에 그레이 애시의 씨앗이 숨겨져 있었다. 즉, 본인이 죽을 확률이 높다는 걸 대강 인지하고 미리 손을 써둔 셈.
피카로 칼비노 휘하의 좀도둑. 밝고 쾌활한 성격의 청년이다. 피카로가 훔친 그레이 애시라는 희귀식물을 다시 훔쳐 달아났다. 수천만 우롱을 호가하는 물건이기 때문에 조직의 추격을 받고 있다. 덤으로 피카로 패거리에게 모두 현상금이 붙었기 때문에 현상금 사냥꾼들도 뒤를 쫓고 있다. 하지만 액수가 너무 적기 때문에 열을 올리는 사냥꾼은 없을 것 같다. 액수는 10만 우롱.
로코가 그레이 애시를 훔친 이유는 여동생 스텔라 보나로의 병을 고치기 위해서였다. 금성병[3]으로 시력을 잃은 여동생을 고칠 특효약이기 때문이다.
금성의 공항에서 스파이크 스피겔이 맨손으로 무장 테러리스트들을 제압하는 것을 보고 무술을 배울 요량으로 접근했지만 조직의 추격이 다가오자 수중에 있던 그레이 애시를 맡기고는 달아나 버린다. 이후 조직의 추격을 피하면서 스파이크를 만날 기회를 노린다. 한편 비밥으로 돌아온 스파이크도 로코가 현상범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나중에 약속대로 스파이크와 만나지만 이미 조직의 멤버들이 숨어 있던 상태에서 교전을 펼친다. 나름 스파이크가 말한 대로 '''상대의 흐름을 역이용한 전법'''을 이용해 상대를 제압하였으나 바로 다른 조직원이 쏜 총에 맞는다. 그리고 사망.
죽기 전에 동생에게 남겨진 오르골을 잘 살펴보라는 유언을 남기는데, 여기에 그레이 애시의 씨앗이 숨겨져 있었다. 즉, 본인이 죽을 확률이 높다는 걸 대강 인지하고 미리 손을 써둔 셈.
[1] 금성에는 특이한 공기가 있어 이를 그대로 들이마시면 목소리가 마치 헬륨 가스를 마신 것처럼 이상하게 변한다는 설정인데, 스파이크 역의 구자형의 대사는 이를 표현하기 위해 음성변조 프로그램을 이용했다. 그런데 박영화는 자신이 직접 그 변조된 목소리를 연기했다고. 참고로 박영화가 연기한 대표적인 청년 캐릭터이기도 하다.[2] 한일 성우 모두 파워레인저 SPD의 에이전트 아브렐라를 맡았다.[3] 유전자 조작한 부유식물을 상공에 띄워놓고 이것들이 광합성을 하여 공기중의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전환시키고 있는데, 이 식물들이 가끔 포자를 퍼뜨린다. 소수의 사람들이 이 포자에 눈이 멀어버리는 증상을 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