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랑 디용

 

1. 개요
2. 작품 목록
2.1. 편곡


1. 개요


[1]
롤랑 디앙(Roland Dyens, 1955년 10월 19일 ~2016년 10월 29일 )은 튀니지에서 태어난 클래식 기타리스트, 지휘자, 작곡가. 기타리스트로서도 훌륭하지만 그가 이렇게까지 유명한 이유는 작곡 능력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스승인 알베르토 폰세의 뒤를 이어 파리국립고등음악원의 교수를 역임했다. 2016년 10월 29일 향년 61세로 사망하였다.
2004년 3월 27일에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 공연을 가졌다.홍보 페이지(폭파) 2015년에 2015 대전 국제 기타 페스티벌에서 박규희, 페트리트 체쿠 등과 함께 내한 공연을 가졌다. 기사
롤랑 디용이라고 불렸으나 요즘은 롤랑 디앙으로 표기되는 중이다. 위의 홍보 사이트는 디용, 기사는 디앙이라고 표기하고 있다.

2. 작품 목록


  • Berimbau[2]
  • El Último Recuerdo[3]
  • Lettre à soi-même
  • Lettre à Julia Florida
  • Libra Sonatine[4]
  • A Night in Tunisia
  • Saudades No.3
  • Songe capricorne
  • Tango en skaï
이름의 의미는 '가짜 탱고'. '탱고처럼'으로 번역되기도 하나 보통 그대로 읽어서 '탱고 앤 스카이'나 '가짜 탱고'로 불린다.롤랑 디용의 작품 중 최고의 인지도를 지녔다 할만하다. 롤랑 디용의 이름을 전 세계에 퍼뜨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연주자들마다 다양한 방식으로 연주되는 게 특징.
  • Valse en skaï

2.1. 편곡


[1] 롤랑 디용의 Tango en skai 연주 영상.[2] 기타의 표현력이 어디까지인지를 보여주는 작품[3] 프란시스코 타레가어거스틴 바리오스 망고레의 곡을 오마쥬한 것[4] 심장 수술을 받았을 때의 느낌을 표현했다는 일화로 유명한 곡. 1악장이 수술 전, 2악장이 수술 중, 3악장이 수술 후라고 한다. 그 중에서도 3악장은 기타 속주에 로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도전욕구가 솟구치는 곡이다. 마무리의 임팩트가 크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