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 스카이/스테이지/저녁노을
1. 스테이지 46: 저녁 노을(Sunset Glow)
- 테마: 0% ~ 14%저녁 노을 스킨 → 14% ~ 27%푸른 하늘 스킨 → 27% ~ 40%저녁 노을 스킨 → 40% ~ 59%푸른 하늘 스킨 → 59% ~ 72%저녁 노을 스킨 → 72% ~ 85%푸른 하늘 스킨 → 85% ~ 100%저녁 노을 스킨
- 체크포인트: 10%,20%,30%,40%,60%,80%
- 플레이 타임: 약 2분
- 어려운 부분: 82%~84%[1] 86%~89%[2]
- 보석 난이도: 매우 어렵다. 몇몇 보석들을 제외하면 아주 어렵다. 특히 투명화 부스터 부분에서 나오는 46%, 47%, 57%, 59%, 75%의 보석이 백미로 꼽힌다. 이 보석들은 안 그래도 공이 안 보이는 상황에서 대각선 줄타기, 스위치 서핑, 초고속 꺾기등 고난이도 컨트롤을 요구하기 때문에 더더욱 어렵다.
- 왕관 난이도: 중상. 1번째 왕관은 짧은 스위치 서핑과 대각선 줄타기 패턴이다.[3] 루트 알아내기도 쉽지 않으며, 컨트롤도 고난이도이다. 2번째 왕관은 매우 어려운 편으로, 투명화 상태에서 코너링을 한 후 획득이 가능하다. 이 아이템에 익숙하지 않다면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이다. 3번째 왕관은 짧은 대각선 줄타기와 빡빡한 코너링으로, 코너링 난이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또한 점프대를 밟고 재빠르게 꺾어야지만 앞에 있는 장애물에 박지 않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노을을 모티브로 만든 고대비 디자인의 스테이지. 맵 구조는 천공의 성, 큐브와 굉장히 유사한 편이다. 배경은 노을과 관련된 느낌이 있지만, 장애물들은 노을과 관련되기보다는 다양한 형태로 조립되는 하얀 블록이 많이 등장한다.
이 스테이지에는 새로운 아이템으로 투명화 부스터가 등장하는데, 로딩 아이콘을 연상케하는 문양이 그려져있는 녹색의 부스터 아이템이다. 이것을 먹으면 공이 작아지면서 보이지 않게 된다. 유적에 등장했던 포탈과 유사하지만 이것은 출구가 따로 없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해제되는 식이다. 또한 공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단순 컨트롤이 아닌 높은 난이도의 컨트롤을 요구하는 부분이 대부분이다. 그런 만큼 할로윈 나이트에 나왔던 순간이동 장치처럼 처음 해보는 유저에겐 충격과 공포를 선사해주지만 조작감이 바뀌는 건 아니고 단지 안 보이는 게 끝이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순간이동 장치만큼 컨트롤이 어렵진 않다.
스테이지 난이도는 5성 하위 수준. 처음에는 투명화 부스터 때문에 당황하기 쉽지만 거기에만 익숙해지면 다른 부분은 5성 치고 어려운 구간이 많지 않다. 일부 유저들은 4성 상위권으로 볼 정도. 퍼펙트 클리어 기준으로는 중간 부분에 투명화 부스터를 먹은 채로 고난도 컨트롤을 해야 하는 보석들이 상당히 까다롭고, 왕관의 난이도도 낮은 편은 아닌지라 만만하게 보기는 힘든 편. 퍼펙트 클리어 난이도는 대략 5성 중위 수준이다.
여담으로 BGM의 인기가 꽤 있다.
2. 보너스 스테이지 31: 아침햇살(Morning Dawn)
- 테마 : 0% ~ 17% 푸른 하늘 스킨 → 17% ~ 32% 저녁 노을 스킨 → 32% ~ 43% 푸른 하늘 스킨 → 43% ~ 57% 저녁 노을 스킨 → 57% ~ 69% 푸른 하늘 스킨 → 69% ~ 100% 저녁 노을 스킨
- 체크포인트 : 10%,20%,30%,40%,61%,80%
- 플레이타임 : 약 2분
- 어려운 부분 : 32%~40%[4], 57%~68%[5], 85%~86%[6]
- 보석 난이도 : 어렵다. 스위치 발판을 밟고 빡빡한 코너링을 해야 하는 19% 보석, 짧은 대각선 줄타기가 나오는 31% 보석, 투명화 부스터를 획득한 상태로 대각선 줄타기 후 코너링을 해야 하는 79% 보석 등 어려운 보석이 꽤 있으며 나머지 보석들도 먹튀 수준은 아닌 게 많다.
- 왕관 난이도 : 스테이지 클리어 난이도에 비하면 가히 지옥수준. 첫 번째 왕관은 스위치 서핑과 대각선 줄타기가 혼합된 패턴으로, 삐끗하면 떨어지기 쉬우니 주의해야 한다. 두 번째 왕관은 연속 코너링 패턴으로, 결코 쉬운 편은 아니지만 쿵푸 3번째 왕관이나 주년 기념일 74% 랜덤박스 수준으로 코너링이 빡빡하진 않기 때문에 나머지 두 왕관보다는 쉽다. 3번째 왕관은 3개의 왕관 중 가장 어려운 편으로, 투명화 부스터를 획득한 채로 왕복 대각선 줄타기를 하는 전례없는 패턴이 등장하기 때문에 투명화 부스터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라면 애를 먹을 수 있다. 후반부에 있어 긴장하기 쉬운 왕관이기도 하다. 다만 1번째 왕관처럼 스위치 서핑이 혼합되어있진 않으므로 투명화 부스터에 익숙하다면 1번째 왕관보다 쉽게 느껴질 수도 있다.
스테이지의 난이도는 4성으로, VR유토피아마저 제치고 4성 맨 아래에 배치되었지만, 공식 배정된 난이도에 비하면 쉽다는 의견이 다수.[7] 대략 4성 중~중상 정도로 평가된다. 원본인 저녁 노을도 5성 치고 쉽다는 소리를 듣는지라 개인차에 따라선 원본과 별 차이 없는 난이도로 느껴질 수 있다. 퍼펙트 클리어를 노릴 경우 보석과 왕관이 모두 원본과 비등비등하거나 그 이상으로 어렵기 때문에 퍼펙트 클리어 기준으로는 저녁 노을과 비슷한 5성 중위 정도의 난이도로 상승한다.
영구 해금 조건은 열쇠 3개이다.
[1] 안전한 길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에서는 2칸짜리 블럭이 튀어나오고, 원래 블럭으로 막혀있던 부분은 블럭이 밑으로 들어가면서 안전한 길이 되는 초살 구간. 처음 보면 매우 높은 확률로 죽지만 한 번 감 잡으면 쉽다. 끝에서 끝으로 와리가리해주면 된다.[2] 까다로운 와리가리 구간[3] 자세하게는 대각선 줄타기와 대각선 와리가리 혼합 패턴이다.[4] 다른 부분보다도 32%~33%과 38%~40%의 회전 막대 4개를 지나는 부분이 난이도를 높이는 원흉. 전자는 왼쪽 오른쪽 왼쪽 왼쪽, 후자는 오른쪽 오른쪽 왼쪽오른쪽으로 외워서 건너면 쉽다.[5] 조립되는 큐브 장애물이 곳곳에 깔려있어서 처음 해보면 상당히 정신 사나울 수 있다. 특히 가장 위험한 곳은 65%~66%로, 투명화 부스터를 먹은 상태로 무게 추 3개 중 정확히 2번째의 무게추가 있는 곳으로 들어가야 죽지 않는데, 투명화 부스터에 익숙하지 않다면 알고도 맞는 일이 생길 수 있다.[6] 회전물과 바퀴를 피해 고속 꺾기를 해야 한다.[7] 사실 VR유토피아도 공식 배정된 난이도에 비하면 쉽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