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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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고스트를 기반으로 한 쿠페 모델이다. 팬텀 쿠페처럼 온갖 호화스러운 기능들은 다 갖추었다.
레이스가 나온다는 소식은 2013년 1월에 전해졌으며, 2013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2016년 모델 기준으로 엔진은 6,592 cc(402.3 cu in) V12 트윈터보 엔진을 사용하며, 고스트보다 더 강력한 '''624마력''' 81.6토크를 낸다.
섀시는 고스트의 섀시를 사용하지만, 더 스포티한 성향을 내기 위해 조금씩 수정이 있었다고 한다. 수정한 사람의 이름은 Pavle Trpinac. ZF의 "8HP90" 8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한다.
4인승 쿠페로, 1938년에 나온 롤스로이스 레이스 모델을 환생시킨 것이다. 실제로 뒷좌석이 장식인 다른 쿠페들과는 달리 충분히 넉넉한 뒷좌석 공간을 보장한다. 이름인 'Wraith'[1] 는 스코트랜드 방언식 영어로 귀신을 뜻한다. 여느 롤스로이스 모델들과 비슷하다. 영국 판매 가격은 £235,416, 2016년 3월 기준 한화로 4억 원이 조금 넘어간다.
블랙배지 모델로도 나오는데 똑같은 6.6리터 트윈터보 V12를 사용하지만 손을 봐 제로백 4.3초를 찍는 632마력 쿠페이다. 다만 롤스로이스는 브랜드 정체성의 유지를 위해 스포츠성보다도 편안함과 럭셔리를 우위에 두고 개발했다고 한다. 다시 말해 '야아악간' 스포티한 롤스로이스로 받아들이면 된다. 2016년 굿우드 스피드 페스티벌 힐클라임에서 슈퍼카 부문[2] 에서 6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참고로 원래 대시보드 전체를 카본으로 할 수 있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인증문제로 선택할 수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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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롤스로이스 고스트를 기반으로 한 쿠페 모델이다. 팬텀 쿠페처럼 온갖 호화스러운 기능들은 다 갖추었다.
2. 상세
레이스가 나온다는 소식은 2013년 1월에 전해졌으며, 2013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2016년 모델 기준으로 엔진은 6,592 cc(402.3 cu in) V12 트윈터보 엔진을 사용하며, 고스트보다 더 강력한 '''624마력''' 81.6토크를 낸다.
섀시는 고스트의 섀시를 사용하지만, 더 스포티한 성향을 내기 위해 조금씩 수정이 있었다고 한다. 수정한 사람의 이름은 Pavle Trpinac. ZF의 "8HP90" 8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한다.
4인승 쿠페로, 1938년에 나온 롤스로이스 레이스 모델을 환생시킨 것이다. 실제로 뒷좌석이 장식인 다른 쿠페들과는 달리 충분히 넉넉한 뒷좌석 공간을 보장한다. 이름인 'Wraith'[1] 는 스코트랜드 방언식 영어로 귀신을 뜻한다. 여느 롤스로이스 모델들과 비슷하다. 영국 판매 가격은 £235,416, 2016년 3월 기준 한화로 4억 원이 조금 넘어간다.
블랙배지 모델로도 나오는데 똑같은 6.6리터 트윈터보 V12를 사용하지만 손을 봐 제로백 4.3초를 찍는 632마력 쿠페이다. 다만 롤스로이스는 브랜드 정체성의 유지를 위해 스포츠성보다도 편안함과 럭셔리를 우위에 두고 개발했다고 한다. 다시 말해 '야아악간' 스포티한 롤스로이스로 받아들이면 된다. 2016년 굿우드 스피드 페스티벌 힐클라임에서 슈퍼카 부문[2] 에서 6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참고로 원래 대시보드 전체를 카본으로 할 수 있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인증문제로 선택할 수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