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2011년/5월/15일

 


5월 15일, 17:00 ~ 20:40 (3시간 40분), 사직 야구장 28,500명 (매진)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R
H
E
B
KIA
로페즈
0
0
0
0
0
0
0
3
0
1
'''4'''
14
1
1
롯데
고원준
1
0
0
0
1
0
0
1
0
2X
'''5'''
10
1
3
하지만 이번에는 사직구장에서 '''롯데 vs. KIA의 흥미로운 막장매치가 벌어졌다.''' 롯데가 초반과 중반에 1점씩 내며 2:0으로 앞서가다가 8회에 올라온 브라이언 코리가 '''이범호, 김상현, 김주형에게 3타자 연속 홈런을 맞으면서 경기는 2:3으로 뒤집혔다.''' 이후 롯데 이대호가 이에맞서 솔로포를 작렬시키며 경기는 3:3 동점으로 연장. 연장 10회초 KIA가 1점을 뽑아서 3:4로 이기나 했건만 10회말에 김선빈의 연예인 야구수비로 인한 실책으로 4:4동점. 그리고 연달아 나온 조성환의 끝내기안타로 5:4 롯데가 재역전승했다. 참고로 KIA는 이날 의자왕이 9이닝 3실점을 했는데도 승리를 못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