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안 칼레트

 

ルシアン・カレット
Russian Kal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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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스Ⅸ》에서의 모습
'''나이 '''
16세[1]
'''레벨'''
4/39
'''기능'''
신마법 LV1
가사 LV1
'''키'''
160cm
'''몸무게'''
42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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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2. 정체
3. 게임상 성능
4. 기타


1. 설명


성인용 게임 《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란스Ⅸ》에서 첫 등장했다.
인신매매단에게 잡혀 다른 아이들과 같이 팔릴 뻔한 것을 란스가 구해주었다. 그리고 란스가 예의 보상을 여자아이들에게 요구하자 다른 아이들 대신 자기가 무엇이든지 하겠다는 조건으로 란스가 헬만 제국 체재시의 뒷바라지를 하게 된 여자아이.
《란스Ⅸ》의 일곱 메인 히로인 중 한 명이며 히로인들 중에서도 '''특별히 제일 앞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2. 정체


공개 당시 유저 사이에서 사실은 시라 헬만과 동일 인물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받고 있는데 아닌게 아니라 외모가 시라 헬만과 굉장히 많이 닮았다.
체험판에서 공개된 내용도 추측을 뒷받침하고 있는데 청소를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청소를 시키자 멍하니 바닥만 보고 있었다던가, 고급 속옷을 입었다고 지적하자 고급이라는 단어 뜻을 모른다던가, 란스가 어디서 가출한 귀족 아가씨 아니냐고 하니 당황한다던가 하는 떡밥을 마구 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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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제로 시라 맞았다. 스테셀의 음모를 막기 위해 시녀인 페르에레와 바꿔치기하고 성을 빠져나와서 페르에레가 말한 사람을 만났더니 그게 노예상인이라서 그대로 붙잡혀버린 것.
괴팍하고 변덕스러운 란스의 노예로 사는것을 처음엔 상당히 싫어했지만, 인형이나 마찬가지로 성에 쳐박혀 있는것보다 훨씬 즐거운데다가, 알게 모르게 상냥한 란스에게 이끌린다. 하지만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가는 자신을 노예로 삼은 란스와 이복오빠인 패튼 미스날지가 싸워서 혁명에 지장이 생길지도 모르는지라 꾹꾹 눌러참는다.
결국 후반부에 결심을 하고 정체를 밝힌다. 시라 헬만 참조.

3. 게임상 성능


전투시의 직업은 힐러. 필살기 힐링(회복마법)은 한 명의 체력을 꽤 채워준다. 성장 보너스는 필살기 사용 횟수 1회 증가. 크룩 모프스가 합류하기 전까지는 유일한 힐러이며 크룩의 합류 후에도 단 둘밖에 없는 금쪽같은 존재. 다만 X4 모드나 엉망진창 모드까지 가면 적의 공격력이 워낙 강해져 어차피 한대 맞으면 아군이 빈사상태가 되는지라 힐링의 중요성이 상당히 하락하기 때문에, 이때는 차라리 긴 사정거리를 살려 대놓고 공격력에 집중 투자를 하여 스나이퍼처럼 운용하는 것도 고려해 볼 만 하다.

4. 기타


  • 영문 철자를 보면 알겠지만 러시안 룰렛에서 따온 이름이다. 러시안 → 루시안, 룰렛 → 칼렛.
  • 란스 모드에서, 루시안의 1~4번 H 이벤트를 보지 않고 시라임이 발각된 다음부터 이벤트를 진행하면, 시라일 때의 H 이벤트를 따로 볼 수 있다. 루시안의 H와 시라의 H는 CG와 회상도 별개로 등록된다. 메인 히로인만의 특별 조치라고.
  • 바바로스크 연구소 내에 실험탱크에 갇혀 있는 바퀴벌레 표본을 보고 기겁을 하지 않고 귀여워 하는 유일한(?) 여성 캐릭터. 귀하게 커서 그런지 이때 바퀴벌레를 처음 봤다고 한다.[2]
  • 란스9 인기투표에서는 전통의 강호신흥 강자 등의 쟁쟁한 적수를 물리치고 히로인 부문 1위에 등극하여 타이틀 히로인의 체면을 지켰다.

[1] LP 6년 기준.[2] 귀엽게 생겼는데 란스 세계관 내의 캐릭터들은 매우 징그러워한다. 현실의 바퀴벌레와 비슷한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