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베사나
1. 개요
루카 베사나는 아르헨티나의 축구선수이다.
2. 선수 경력
멕시코의 아르헨티나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가족은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으로 이민을 갔다가 또 이사해서 발레아레스 제도의 이비사 섬에 정착했고 루카는 6세부터 축구를 시작했다.
2.1. RCD 마요르카
2015년 마요르카 유소년 팀에 들어갔다가 2020년 6월 비센테 모레노 감독에 의해 2군으로 콜업되었다.
2.1.1. 19-20 시즌
2020년 6월 17일 29R 비야레알전에서 처음 1군 벤치에 앉았고 2020년 6월 25일 31R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후반 38분 이드리수 바바와 교체투입되며 15세 221일이라는 나이로 라리가에 데뷔해 최연소 2위 기록을 세웠다.[1]
3. 국가대표
2020년 기준으로 아르헨티나 청소년 대표팀에 소속되어있다.
4. 플레이스타일
제2의 메시라 불리는만큼 메시와 스타일이 비슷하다. 낮은 무게중심을 잘 이용하는 드리블러이며 왼발 힘이 좋고 프리킥 실력도 준수하다. 밸런스가 좋아서 몸싸움시에도 잘 넘어지지 않는다.
5. 여담
- 제 2의 누군가로 불리는 것이 기분좋지만은 않다고 인터뷰했다. 그러나 대표팀이 자신을 정말 원한다면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뛸 수도 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