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안토넬리

 

[image]
'''엠폴리 FC No.13'''
'''루카 안토넬리
(Luca Antonelli)
'''
<colbgcolor=#0070b0> '''생년월일'''
1987년 2월 11일 (37세)
'''국적'''
[image] 이탈리아
'''출생지'''
몬차 (Monza)
'''신체조건'''
184cm
'''주발'''
왼발
'''포지션'''
레프트백
'''등번호'''
이탈리아 축구 대표팀 - 3번
AC 밀란 - 31번
엠폴리 FC - 13번
'''유스클럽'''
SS 몬차 (2003 - 2004)
AC 밀란 (2004 - 2007)
'''프로클럽'''
AC 밀란 (2006 - 2008)
AS 바리 (2007 - 2008, '''임대''')
파르마 FC (2008 - 2011)
제노아 CFC (2011 - 2015)
AC 밀란 (2015~2018)
엠폴리 FC (2018~)
'''국가대표'''
(2010 - )

7경기, 0골
1. 개요
2. 클럽
3. 플레이 스타일
4. 같이 보기


1. 개요



2. 클럽


프로데뷔를 AC 밀란에서 했다. 그러나 이렇다할 활약을 보이지도 못한채 1경기만 뛰고 바리로 임대를 가게 되는데, 한 시즌 동안 17경기에 출전하며 경기력 발전의 가능성을 보였다. 결국 파르마 FC로 이적간 그는 3시즌간 58경기를 뛰었다. 제노아 CFC로 이적 간 뒤 4시즌에 97경기를 뛰며 7골을 기록, 리그에서 인정받는 활약을 한 안토넬리는 밀란으로 다시 돌아왔다.
2018년 8월 11일, 엠폴리 FC로 이적했다.

3. 플레이 스타일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탈압박 능력이 뛰어나고 주력도 가공할 정도로 빠르며 전진성이 좋아 오버래핑을 수시로 한다. 특히 그의 대표적 움직임이라는 압박을 풀고 뛰어나가 크로스를 올리...진 않고 끝까지 몰고 들어가 동일선상의 공격수에게 패스를 찔러주는(...) 그의 스타일은 밀란의 수비진이 제상태가 아님에도 그가 주전으로 도약한 계기가 되었다.
공격적인 면모를 볼 때, 빠른 주력을 기반으로 순식간에 측면 끝까지 다 털고 들어가 중앙으로 방향을 꺾어 달려나간다. 그러다가 최초로 털리는 선수는 역시 농락당하듯이 까인다. 알까기, 치달과 같이 툭 달려나가는듯 한 무브먼트는 안토넬리의 유연함을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유독 피오렌티나 전에서 돋보이는데, 피렌체의 측면을 가장 잘 털었던 선수가 안토넬리다.
수비적인 면모라면 말 그대로 안습. 아예 이 선수, 수비를 할때 정줄을 놓고 수비를 한다. 원래 측면을 막는 선수들은 수많은 경우의 수를 고려하고 수비한다. 치달, 개인기, 패스, 얼리 크로스, 라인타기 등등... 수많은 경우의 수를 두고 하나씩 없애가는 건데 이 선수, 그냥 붙고 본다(...) 강하게 붙어 압박하는데 이게 또 잘먹히는 날은 이상할 정도로 잘먹히는데 안먹히는 날은 구멍이 되어버리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거기에 혹여라도 뚫리면, 다시 쫓아가는데 이때 동선낭비가 굉장히 심하다. 빠른 주력으로 어찌어찌 막긴막는데, 상대 윙어도 빠른경우 말 그대로 눈 옆에서 놓쳐버린다.
이런 이유로 밀란의 수비진이 정비가 안 된 시즌은 어김없이 마티아 데 실리오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공격적인 면이 부각되는 만큼, 밀란의 센터백라인이 안정화 되었다고 판단될 때 어김없이 출전한다.

4. 같이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