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아 데 실리오

 


'''마티아 데 실리오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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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수상'''




'''개인 수상'''




'''베스트팀'''









[image]
'''올랭피크 리옹 No. 22'''
'''마티아 데실리오[1]
(Mattia De Sciglio)'''
'''생년월일'''
1992년 10월 20일 (31세)
'''국적'''
[image] 이탈리아
'''출신지'''
롬바르디아 주 밀라노 광역시 밀라노
'''신장/체중'''
182cm, 78kg, O형
'''포지션'''
라이트백[2]
'''주발'''
오른발
'''후원사'''
아디다스
'''유스클럽'''
치미아노 (2001 ~ 2002)
AC 밀란 (2002 ~ 2011)
'''프로클럽'''
'''AC 밀란 (2011 ~ 2017)'''
유벤투스 FC (2017 ~ )
올랭피크 리옹 (2020 ~ / 임대)
'''SNS'''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4. 플레이스타일
5. 수상
5.1. 우승
5.2. 개인 수상
6. 외모
7.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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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올랭피크 리옹에서 뛰는 이탈리아 국적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풀백이다.[3]

2. 클럽 경력



2.1. AC 밀란


[image]
'''팀의 암흑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갔던 성골 유망주'''
10세의 나이에 AC 밀란의 유스팀에 입단하였다. 2009-10 시즌에는 코파 이탈리아 프리마베라 우승을 경험하였고, 연령별 이탈리아 국가 대표에도 선출되었다.
2011-12 시즌에는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의 지휘 아래 1군팀 선수로 등록되어, 2011년 9월 2 일 UEFA 챔피언스 리그 FC 빅토리아 플젠과의 경기에서 1군팀 선수로 데뷔하였다. 이듬해 2012년 4월에는 AC 키에보 베로나 전에서 세리에 A에 데뷔하였다.
2012-13 시즌, 과거 밀란에서 오른쪽 수비수로 활약한 마우로 타소티, 카푸가 착용한 등번호 2번을 이어 받았다. 이후 주전자리를 꿰차며 27경기에 출장하였다.
2번을 받았지만 주 포지션은 레프트백이다.[4] 2014년 월드컵 때는 이탈리아의 주전 레프트백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부상으로 2경기 결장하면서 로테이션이 꼬였다. 23인 최종명단 선발때 데 실리오를 백업할 레프트백이 없었기 때문에[5] 조르조 키엘리니가 그의 자리를 맡았는데 빈약한 공격력으로 문제를 일으켰다.
2014-15시즌에는 차세대 파올로 말디니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심각한 폼 저하를 보여주었고, 폼이 올라온다 싶을 때 장기부상을 끊는 패턴을 반복하며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2015-16 시즌에는 밀란으로 복귀한 유스출신 선배 루카 안토넬리가 너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안토넬리의 백업 선수로 분류되었다. 이 점 때문에 계속해서 유벤투스와 링크가 났었지만, 유로2016에서 아주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팀은 데 실리오를 팔지 않겠다 선언하였다.
2016-17 시즌에는 지난 시즌 주전이었던 루카 안토넬리가 부상으로 오랜기간 아웃되면서 레프트백 주전으로 복귀하였다. 하지만 루카 안토넬리가 부상에서 복귀한다는 소식과 동시에 선발출장 유력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데 실리오와 안토넬리는 주전경쟁을 피할수 없게 되었다. 데 실리오가 수비력이나 미래를 봤을때는 좋은자원이지만 공격작업이 잘 풀리지 않는 밀란 입장에선 당장에는 루카 안토넬리의 공격적인 오버래핑이 필요하다는 점... 데 실리오의 공격력이 너무 아쉬운 부분이다.
거기다 쓸데없이 팀을 떠나고 싶다고 입을 터는 바람에 결국 금지어가 되어가고있다. 유벤투스 이적설이 나돌고 있긴하나 아직까진 확실하진 않다. 소문에는 알레그리 현 유벤투스 감독이 데 실리오 영입을 거절했다고 한다. 밀란이 17-18 시즌 시작 전 이적 시장에서 엄청난 속도로 달려나가면서 클럽의 미래가 밝아지고 있는데, 쓸데없이 입을 털고 다녔던 바람에 이 분위기에 끼기 애매해진 상황이다.
2017-18 시즌을 앞두고 절륜한 킥을 지녔다 평가받는 리카르도 로드리게스가 영입되면서 데실리오는 주전에서 밀려날 가능성이 크다.

2.2. 유벤투스 FC


[image]
결국 12m 유로의 이적료로 유벤투스로 이적하게 됐다. 보누치는 밀란으로 가고, 데 실리오는 유벤투스로 간 상황이었고 대부분 밀란이 이득을 얻은 줄 알았는데...
2017-18시즌 R14 크로토네와의 경기서 프로입단후 7년만에 데뷔골을 뽑아내었다. 본인도 실감이 안났는지 애매한 골 세레모니를 펼치다 골대 건너편의 부폰(...)을 포함한 팀원들 모두가 달려와 얼싸안는 진풍경이 연출되었다.
전체적으로 아주 준수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시즌 초반 가장 큰 약점으로 지목받던 라이트백 포지션에서 폼이 떨어진 리히슈타이너 대신 안정적인 수비와 뛰어난 키핑을 바탕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가는중. 현재 베나티아와 함께 유벤투스 수비의 안정감을 더해주는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애초에 데실리오의 포텐을 터뜨린 감독이 알레그리여서인지 몰라도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는 상황.
4월 12일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레알 마드리드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출전하였으나 전반전 이른시간에 부상으로 인하여 리히슈타이너와 교체되었다.
2018-2019시즌 리히슈타이너의 이적 이후 주앙 칸셀루와 주전 경쟁 중이다. 다만 데 실리오는 왼쪽에서도 뛸 수 있기 때문에 여전히 출전 기회가 많다.
주앙 칸셀루맨체스터 시티로 떠나면서 19-20 시즌부터 라이트백 주전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19-20시즌 SSC 나폴리와의 세리에 A 경기도중 전반 15분 허벅지 부상으로 인해 다닐루와 교체되었다.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중.
현재는 알렉스 산드루의 백업으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수비상황이면 몰라도 공격상황에는 문외한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반쪽짜리 풀백이라는 말이 계속 도는 중.
2020년 1월 이적시장에서 PSG와 링크가 났다. 퀴르자와와 트레이드 형태일 것이라고.

2.3. 올랭피크 리옹 (임대)


2020년 10월 5일, 리옹으로 임대를 갔다.

3. 국가대표


[image]
U-19, U-20 이탈리아 대표팀의 경험을 거쳐 2012년 4월에는 스코틀랜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U-21 대표로 데뷔하였다. 2013년 3월 21일 브라질과의 친선 경기에서 선발 기용되며 A 매치에 데뷔하였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 선발되었지만 부상으로 조별리그 2경기에 결장했으며 조별리그 3차전 우루과이전에 출장해 국제대회 데뷔전을 가졌지만 패하면서 그대로 월드컵이 끝나고 말았다. 참고로 여기서 조르조 키엘리니루이스 수아레스한테 물어뜯기는 걸 처음으로 목격했다(...). 본인도 어처구니가 없었는지 천천히 가서 상황을 파악하곤 주심에게 알렸다.
소속팀에서도 부진한 가운데 국대에서는 꾸준히 차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유로 2016 최종명단에 올랐다.
유로 2016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최근 중국 자본이 들어온 ac밀란 팬들에게 16/17 시즌을 기대하게끔 하였다.

4. 플레이스타일



수비적으로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풀백이다. 데실리오의 강점은 바로 1대1 대인마크. 일정 구역 안으로 들어 온 선수들은 이도저도 못하게 붙는다. 이게 끈덕지게 붙어서 그런게 아니라[6]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며 드리블을 치기엔 좁게, 패스를 하기엔 더 좁게 만들어 버리는 것. 이 점은 상대 공격수로 하여금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상태로 만들어버린다. 특히 스탠딩 태클링에서 큰 강점을 보인다. 상대방이 쓰는 현란해 보이는 개인기나 속도를 붙인 방향 전환과 드리블을 해도 간결하게 공만 빼내는게 특기. 이런 탓에 데실리오를 속이고 전진을 하는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테크닉은 여느 다른 이탈리아 선수들처럼 준수한 수준이다. 볼 탈취 이후 강하게 들어오는 압박에도 볼을 잘 키핑한다.[7] 이 점이 아마 국가대표 승선에 큰 플러스 요인이 되었을 것이다.
다만 수비에 비해 공격적인 부분에서 아쉬움을 남기는 게 약점. AC 밀란시절의 반대쪽의 풀백과는 상반된 상황인데, 데실리오는 주력과 크로스가 나쁘진 않지만 오버래핑을 할 타이밍을 잘 잡지 못하고, 공격에 그다지 적극적이지도 않다. 요즘 풀백의 추세가 수비적 능력뿐만 아니라 공격 작업에도 효과적으로 개입해주는 선수를 원하는데, 데실리오는 공격작업 시 오버래핑에 대한 감각이 부족하니 한쪽 측면 공격이 확 죽어버리게 된다. 이는 AC밀란 말년 시절 경쟁자 안토넬리와 대비되는 부분이기도 하다.[8]
유벤투스에서는 파괴적인 드리블이나 정교한 크로스보다는 패스와 쓰루패스를 이용해서 지원적인 성향을 보여주고 있다. 왼쪽의 산드루의 폼이 돌아온다면 폭발적인 레프트백 산드루와 안정적이고 지원적인 성향이 강한 데실리오와의 호흡은 기대하기에 충분할듯.
14-15 시즌 당한 여러번 부상으로서 수비적 능력마저 줄었다. 13-14 시즌 까지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던 데실리오가 한 풀 꺾인것. 과거에는 1대1 상황에서 공을 빼내서 바로 역습상황, 또는 빌드업으로 이어지는 플레이를 했다면 현재는 볼을 빼낸 뒤 뒤로 돌리기만 한다.[9]
수비상황의 올바른 대처상황이 돋보였기에 센터백 라인이 붕괴되었던 밀란은 그를 계속 썼지만 센터백 라인이 안정화 되는 지금, 안토넬리가 계속 부름받고 있다.[10][11]
유로 2016의 모습은 데실리오가 정상적으로 성장했으면 보일 수 있는 '''최소한'''의 퍼포먼스를 보였다. 좌측에 위치했던 그는 정확한 크로스, 센스있는 오버래핑, 정확한 수비 복귀. 3박자 모두를 가져오며 엘 샤라위를 밀어냈다.

5. 수상



5.1. 우승



5.2. 개인 수상



6. 외모


[image]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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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잘생겼다.
미남이 많이 있는 이탈리아에서도 그 마르키시오에 비견될 만큼 본좌급 미모를 가졌다

7. 같이 보기



[1] 이탈리아어 발음: [matˈtiːa de(ʃ)ˈʃiʎʎo\]. 영어를 제외한 로망어게르만어권 인명의 전치사나 관사는, 발음의 변화를 반영하지 않은 채 뒤 요소와 붙여 적는다.[2] 레프트백으로도 출전할 수 있다.[3] 양쪽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4] 본래는 라이트백인데 클럽에서는 라이트백 자리에 이냐치오 아바테가 있기 때문에 왼쪽에서 뛰고 있다. 그런데 거기서도 주전자리를 차지했다.[5] 데실리오를 백업할 레프트백으로는 제니트의 도메니코 크리시토가 있었지만 프란델리가 그를 뽑지 않았다. 최종엔트리 선발 과정에서도 가장 논란이 되었던 부분.[6] 일방적으로 끈덕지게만 붙었다면 오히려 수비의 구멍이 되었을 것이다.[7] 쉬워보이지만 이거 쓰는 기술이 아니다![8] 안토넬리의 경우 윙어 바로 밑자리까지, 혹은 동일선 까지 올라와 크로스&파울유도 등의 적극적인 공격적 가세를 하지만 수비상황시 빠른 주력을 활용 못한채 동선낭비가 심한 케이스.[9] 나쁜건 아니지만 과거에 비해 아쉬운건 사실이다.[10] 16-17시즌 AC 밀란은 데실리오, 안토넬리, 반조니 세사람이 레프트백을 두고 경쟁 중이다.[11] 데실리오는 아바테의 부상을 까닭으로 우측풀백에 서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