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 레인즈
1. 프로필
미국 출신의 파워하우스 프로레슬러.
2. 커리어
2.1. WWE에 입성하기 이전
친구의 추천으로 WCW에 입단해 레슬링을 시작하면서 1997년에 데뷔를 하게 되면서 1998년까지 활동하게 된다.
UPW에서 레슬링 트레이닝을 받은 후, AWA 수퍼스타즈 오브 레슬링에서 활동하기 시작하며 챔피언에도 등극을 하게 되지만, 타이틀 방어전을 치루지 않아 박탈된다.
2.2. WWE에 입성
빈스 맥마흔과 만나게 되면서 WWE와 계약을 맺게되면서 OVW에서 수련생으로 활동하게 되다가 2003년 당시 다크 매치에서만 활동하다가 2004년 스맥다운을 통해 데뷔를 하게 되면서 스맥다운 단장이었던 커트 앵글의 수행비서 역할로 등장한다. 3달후에 푸나키와의 경기를 통해 첫 경기를 가지고, WWE 그레이트 아메리칸 배쉬(2004)에서 찰리 하스를 꺾는다. 이후로도 경기에 나서지만 강한 인상과 달리 조금씩 지는 역할로 쓰이고 있고, 벨로서티에서 자버를 상대라는 일도 있다.
커트 앵글과 같이 빅 쇼 & 에디 게레로와도 대립이 형성되면서 거기다가 커트 앵글 & 루터 레인즈는 마크 진드락까지 합세하면서 스테이블을 결성하게 된다. WWE 노 머시(2004)에서 에디 게레로를 상대하지만 패하고, WWE 아마겟돈(2004)에서는 커트 앵글 & 마크 진드락과 같이 빅 쇼를 상대하나 패한다.
언더테이커와 단기 대립이 벌어지면서 WWE 노 웨이 아웃(2005)에서 맞붙지만 패하고, 태그팀으로 같이 다닌 마크 진드락과도 갈라서는 상황이 오게된다.
제대로된 푸쉬도 못받다가 2005년 해고러쉬 명단에 포함돼 방출된다.
2.3. WWE에서 방출된 후
WWE에서 방출된 이후로는 인디단체에서 활동하다가 2006년에 레슬링계를 은퇴하게 된다.
그 후로 경호원 관련 일을 하고 있다.
3. 기타
- 레슬링 외에도 배우로써의 커리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