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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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전성기였던 '''World Greatest Tag Team''' 시절. 왼쪽은 영혼의 파트너 '''셸턴 벤자민'''.
前 WWE 프로레슬러.
프로레슬링에 데뷔하기 전에 아마추어 레슬링을 한 경험이 있다. 솔로 커리어보다 태그팀 커리어가 훨씬 많은 선수이기도 하다. 실력은 빼어나지만 카리스마나 마이크웍이 부족하고 수수한 스타일이라 태그팀을 맺더라도 셸턴 벤자민이나 리코 같이 화려한 볼거리를 보여줄 수 있는 파트너가 필수다. 똑같이 수수한 스타일인 하드코어 할리와 태그팀을 결성했을땐 반응이 안좋았다.
하스는 1996년 동생인 루스 하스와 함께 하스 브라더스로 독립단체에 데뷔한다. 1998년 하스 브라더스는 태그팀 챔피언십을 획득하나 불과 한달만에 챔피언 자리를 뺏긴다. 1999년에는 CZW로 무대를 옮겨서 다른 태그팀과 경쟁끝에 2000년 CZW 태그팀 챔피언십을 획득한다. 이번에는 뺏기기까지 8개월동안 보유하고 있었다. 그러다 WWF와 계약하여 WWF로 무대를 옮기게 된다.
2000년 8월에 하스 브라더스가 데뷔하지만, 2001년에 동생인 루스 하스가 심장병으로 사망하고 말았다. 비보를 접했지만 레슬링 커리어를 끝낼수는 없었기에 솔로 커리어를 이어간다.[1] WWF시절에는 메인보다는 산하단체에서 더 활동하며 이것은 WWE로 바뀌기 전인 2002년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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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드디어 메인 로스터로 승급, 스맥다운에 데뷔하는데 이 때 영혼의 파트너인 셸턴 벤자민을 만나서 커트 앵글의 밑으로 들어가며 '팀 앵글'을 결성한다. 앵글과 함께 팀 앵글은 스맥다운의 탑 힐로 등극하여 앵글은 WWE 챔피언십을, 팀 앵글은 WWE 태그팀 챔피언십을 로스 게레로스로부터 얻어내 전 멤버 챔피언이라는 영예를 누린다. 그 뒤로 WWE 레슬매니아 XIX에서 로스 게레로스, 크리스 벤와 & 라이노를 상대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지만, 2003년 5월, 차보 대신 새로운 파트너로 타지리를 데려온 에디 게레로에게 타이틀을 뻇기게 된다. 타이틀을 잃자 앵글과 하스,벤자민 사이가 틀어지며 결국엔 이별하게 된다.[2] 팀 앵글은 이 때 부터 이름을 '''월드 그레이티스트 태그팀'''으로 이름을 바꾸게 된다. 이름을 바꾼 이 둘은 7월에 타이틀을 뺏어갓던 에디&타지리로 부터 다시 타이틀을 가져온다. 그러나 2달만에 다시 재결합한 로스 게레로스에게 타이틀을 뺏기고 만다. 그러다 2004년 셸턴 벤자민만 RAW로 드래프트 되며 하스는 홀로 남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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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남겨질줄 알았던 하스는 선역으로 턴페이스하여 미스 재키라는 디바와 연인각본에 들어가며 리코와 함께 셋이서 다니게 된다. 4월에는 리코와 WWE 태그팀 챔피언십을 재탈환한다. 이 당시 리코의 양성애적 변태행위에 질려서 둘이 경기를 가지기도 했는데 리코의 변태행위에 당황해서 제대로 경기도 못해보고 지는 치욕까지 당했다. 그러나 리코의 변태행위로 인해 태그팀 경기때 리코가 상대 선수한테 기습키스해서 당황시킨틈에 하스가 저먼 스플렉스 커버로 승리하는 일이 많이 나오는등 푸쉬를 받았다. 그러다 4개월 뒤에 더들리 보이즈에게 타이틀을 뺏긴다. 타이틀을 뺏긴 뒤로 리코와 결별하고 싱글 레슬러로 커리어를 계속한다.[3][4]
솔로 커리어를 쌓다가, 연인이였던 미스 재키와 던 마리가 대립각을 세우자 자연스럽게 삼각관계에 들어갔다.[5] 아마겟돈 2004에서 미스 재키와 던 마리의 1:1 매치에 특별 심판으로 투입되었다가 던 마리에 의해 미스 재키와 사이가 틀어져서 결국엔 헤어지게 되어 다시 혼자 남았다(...) 2005년 들어서는 하드코어 할리와 태그를 결성. 당시 태그팀 챔피언 MNM을 상대로 대립각을 세우지만 결국엔 타이틀 획득에 실패하고 WWE와의 계약이 종료되어 다시 독립단체로 돌아가게 된다.
이후 잠시 독립단체에서 활약하게 된다. 2006년 4월 raw도중 셸턴 벤자민은 랍 밴 댐이 정해주는 미스테리 선수와의 경기에서 진다면, WWE 백 래쉬(2006)에서 열리는 랍 밴 댐과의 1:1경기에서 자신의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을 걸어야했다. 이때 랍 밴 댐에 의해 1년만에 다시 WWE로 리턴하게 된 찰리 하스는 전 파트너 셸턴 벤자민과 1:1로 경기를 가져 롤업으로 승리를 거둔다. 이후로는 주로 선데이 나잇 히트에서 모습을 보이며 레슬링 활동을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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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찰리 하스가 릴리안 가르시아의 소개를 먼저 받고 링 위에 올라와 몸을 풀고 있었는데, 로프 반동을 너무 세게 한 나머지 옆에 있던 릴리안이 피해를 받아버렸다.[6] 각본이 아니기에 하스도 몹시 당황한게 카메라에 잡혔다.동영상은 여기로 WWE는 이 사건을 각본으로 소화(...)하여 당시 릴리안을 흠모하고 있던 비세라와 대립하게 되었다. 당시 상황은 비세라가 릴리안에게 무한애정공세를 하고 있었고 릴리안은 어느정도 답을 주고 상황이였다. 하스는 릴리안을 강제로 링 위에 눕히고 '''키스를 해버리고 만다!''' 나중에 비세라가 등장하여 릴리안에게 캐묻자 릴리안은 그저 둘과 '''친한 친구'''가 되고 싶었다 했다. 그러다 비세라가 릴리안을 메치자 하스가 비세라의 눈을 공격. 비세라가 정신을 못차리며 넘어져 버려 결국엔 릴리안에게 '''사모안 드롭(!!)'''을 선물한 꼴이 되었다. 릴리안의 본심을 알게 된 하스와 비세라는 릴리안을 버리고 태그팀을 결성(...)하게 되었다. 이 태그팀은 2006년 12월까지 지속되었다.
2006년 12월, 셸턴 벤자민이 슈퍼 크레이지에게 승리를 거두자 하스가 축하해주러 나와서 둘의 재결합을 암시했다. 그 뒤에 마이크를 잡은 하스는 그 자리에서 바로 월드 그레이티스트 태그팀의 재결합을 선언한다! 그 다음주에 하이랜더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둘의 콤비는 어디 안가는걸 증명했다. 2007년에는 존 시나, 칼리토, 숀 마이클스등과 대립하다가 하디 보이즈와의 스토리라인의 투입, 그들의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을 노리고 ECW 원나잇 스탠드에서 기회를 잡았으나 실패로 끝이 났다. 그러다 2007년 말에 셸턴 벤자민이 ECW로 드래프트되어 그들의 팀은 또 깨지고 만다.
2008년 홀로 남겨진 하스는 패러디 기믹으로 바뀌어 매주 새로운 상대의 기믹을 베껴갔다(...) 2008년 한 해 하스가 따라한 레슬러는 찰리토, 존 치나(Chena), 찰리 하스 레이필드, 짐 하스, 그레이트 찰리, MVC, 스티브 하스틴, 브렛 하스, 미스터 아임퍼펙트, 하스 호건, 글래마하스(...)가 있었다. WWE에서도 공로를 인정했는지 2008년 슬래미 어워드에서 '''Best Impersonation''' 부분에서 1등을 차지했다. [7]
2009년 4월에는 드래프트되어 다시 스맥다운으로 돌아갔다. 작년의 영광이 맘에 안들었는지 하스는 패러디 기믹을 버리고 본래의 찰리 하스로 돌아왔다(...) 돌아오자 마자 존 모리슨에게 깨졌다. 그러다 셸턴 벤자민과 비공식적으로 다시 합하여 모리슨과 CM 펑크와 짧게 대립하다가 벤자민이 6월에 ECW로 트레이드되어 태그팀은 또또 깨졌다. 그렇게 할 게 없어진 하스는 2009년이 끝날때 까지 마이크 녹스와 태그팀을 결성해 슈퍼스타즈에서 놀다가 2010년에 계약이 종료되어 WWE와 결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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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이 종료된 2010년에 영혼의 파트너인 셸턴 벤자민도 계약이 종료되어 같이 독립단체에 갔다. 2010년에는 벤자민과 ROH와도 계약하여 2011년에 ROH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을 획득했다. 2013년에 독립단체에 커트 앵글도 합류하여 11년만에 팀 앵글을 결성하기도 하였다.
2013년 3월 30일 공식 은퇴하였다.
그의 전성기였던 '''World Greatest Tag Team''' 시절. 왼쪽은 영혼의 파트너 '''셸턴 벤자민'''.
1. 프로필
2. 소개
前 WWE 프로레슬러.
프로레슬링에 데뷔하기 전에 아마추어 레슬링을 한 경험이 있다. 솔로 커리어보다 태그팀 커리어가 훨씬 많은 선수이기도 하다. 실력은 빼어나지만 카리스마나 마이크웍이 부족하고 수수한 스타일이라 태그팀을 맺더라도 셸턴 벤자민이나 리코 같이 화려한 볼거리를 보여줄 수 있는 파트너가 필수다. 똑같이 수수한 스타일인 하드코어 할리와 태그팀을 결성했을땐 반응이 안좋았다.
3. 커리어
3.1. 독립단체 (1996~2000)
하스는 1996년 동생인 루스 하스와 함께 하스 브라더스로 독립단체에 데뷔한다. 1998년 하스 브라더스는 태그팀 챔피언십을 획득하나 불과 한달만에 챔피언 자리를 뺏긴다. 1999년에는 CZW로 무대를 옮겨서 다른 태그팀과 경쟁끝에 2000년 CZW 태그팀 챔피언십을 획득한다. 이번에는 뺏기기까지 8개월동안 보유하고 있었다. 그러다 WWF와 계약하여 WWF로 무대를 옮기게 된다.
3.2. WWF/E (2000~2005)
2000년 8월에 하스 브라더스가 데뷔하지만, 2001년에 동생인 루스 하스가 심장병으로 사망하고 말았다. 비보를 접했지만 레슬링 커리어를 끝낼수는 없었기에 솔로 커리어를 이어간다.[1] WWF시절에는 메인보다는 산하단체에서 더 활동하며 이것은 WWE로 바뀌기 전인 2002년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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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드디어 메인 로스터로 승급, 스맥다운에 데뷔하는데 이 때 영혼의 파트너인 셸턴 벤자민을 만나서 커트 앵글의 밑으로 들어가며 '팀 앵글'을 결성한다. 앵글과 함께 팀 앵글은 스맥다운의 탑 힐로 등극하여 앵글은 WWE 챔피언십을, 팀 앵글은 WWE 태그팀 챔피언십을 로스 게레로스로부터 얻어내 전 멤버 챔피언이라는 영예를 누린다. 그 뒤로 WWE 레슬매니아 XIX에서 로스 게레로스, 크리스 벤와 & 라이노를 상대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지만, 2003년 5월, 차보 대신 새로운 파트너로 타지리를 데려온 에디 게레로에게 타이틀을 뻇기게 된다. 타이틀을 잃자 앵글과 하스,벤자민 사이가 틀어지며 결국엔 이별하게 된다.[2] 팀 앵글은 이 때 부터 이름을 '''월드 그레이티스트 태그팀'''으로 이름을 바꾸게 된다. 이름을 바꾼 이 둘은 7월에 타이틀을 뺏어갓던 에디&타지리로 부터 다시 타이틀을 가져온다. 그러나 2달만에 다시 재결합한 로스 게레로스에게 타이틀을 뺏기고 만다. 그러다 2004년 셸턴 벤자민만 RAW로 드래프트 되며 하스는 홀로 남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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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남겨질줄 알았던 하스는 선역으로 턴페이스하여 미스 재키라는 디바와 연인각본에 들어가며 리코와 함께 셋이서 다니게 된다. 4월에는 리코와 WWE 태그팀 챔피언십을 재탈환한다. 이 당시 리코의 양성애적 변태행위에 질려서 둘이 경기를 가지기도 했는데 리코의 변태행위에 당황해서 제대로 경기도 못해보고 지는 치욕까지 당했다. 그러나 리코의 변태행위로 인해 태그팀 경기때 리코가 상대 선수한테 기습키스해서 당황시킨틈에 하스가 저먼 스플렉스 커버로 승리하는 일이 많이 나오는등 푸쉬를 받았다. 그러다 4개월 뒤에 더들리 보이즈에게 타이틀을 뺏긴다. 타이틀을 뺏긴 뒤로 리코와 결별하고 싱글 레슬러로 커리어를 계속한다.[3][4]
솔로 커리어를 쌓다가, 연인이였던 미스 재키와 던 마리가 대립각을 세우자 자연스럽게 삼각관계에 들어갔다.[5] 아마겟돈 2004에서 미스 재키와 던 마리의 1:1 매치에 특별 심판으로 투입되었다가 던 마리에 의해 미스 재키와 사이가 틀어져서 결국엔 헤어지게 되어 다시 혼자 남았다(...) 2005년 들어서는 하드코어 할리와 태그를 결성. 당시 태그팀 챔피언 MNM을 상대로 대립각을 세우지만 결국엔 타이틀 획득에 실패하고 WWE와의 계약이 종료되어 다시 독립단체로 돌아가게 된다.
3.3. 다시 WWE로 (2006)
이후 잠시 독립단체에서 활약하게 된다. 2006년 4월 raw도중 셸턴 벤자민은 랍 밴 댐이 정해주는 미스테리 선수와의 경기에서 진다면, WWE 백 래쉬(2006)에서 열리는 랍 밴 댐과의 1:1경기에서 자신의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을 걸어야했다. 이때 랍 밴 댐에 의해 1년만에 다시 WWE로 리턴하게 된 찰리 하스는 전 파트너 셸턴 벤자민과 1:1로 경기를 가져 롤업으로 승리를 거둔다. 이후로는 주로 선데이 나잇 히트에서 모습을 보이며 레슬링 활동을 계속한다.
[image]
2006년 5월 찰리 하스가 릴리안 가르시아의 소개를 먼저 받고 링 위에 올라와 몸을 풀고 있었는데, 로프 반동을 너무 세게 한 나머지 옆에 있던 릴리안이 피해를 받아버렸다.[6] 각본이 아니기에 하스도 몹시 당황한게 카메라에 잡혔다.동영상은 여기로 WWE는 이 사건을 각본으로 소화(...)하여 당시 릴리안을 흠모하고 있던 비세라와 대립하게 되었다. 당시 상황은 비세라가 릴리안에게 무한애정공세를 하고 있었고 릴리안은 어느정도 답을 주고 상황이였다. 하스는 릴리안을 강제로 링 위에 눕히고 '''키스를 해버리고 만다!''' 나중에 비세라가 등장하여 릴리안에게 캐묻자 릴리안은 그저 둘과 '''친한 친구'''가 되고 싶었다 했다. 그러다 비세라가 릴리안을 메치자 하스가 비세라의 눈을 공격. 비세라가 정신을 못차리며 넘어져 버려 결국엔 릴리안에게 '''사모안 드롭(!!)'''을 선물한 꼴이 되었다. 릴리안의 본심을 알게 된 하스와 비세라는 릴리안을 버리고 태그팀을 결성(...)하게 되었다. 이 태그팀은 2006년 12월까지 지속되었다.
2006년 12월, 셸턴 벤자민이 슈퍼 크레이지에게 승리를 거두자 하스가 축하해주러 나와서 둘의 재결합을 암시했다. 그 뒤에 마이크를 잡은 하스는 그 자리에서 바로 월드 그레이티스트 태그팀의 재결합을 선언한다! 그 다음주에 하이랜더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둘의 콤비는 어디 안가는걸 증명했다. 2007년에는 존 시나, 칼리토, 숀 마이클스등과 대립하다가 하디 보이즈와의 스토리라인의 투입, 그들의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을 노리고 ECW 원나잇 스탠드에서 기회를 잡았으나 실패로 끝이 났다. 그러다 2007년 말에 셸턴 벤자민이 ECW로 드래프트되어 그들의 팀은 또 깨지고 만다.
2008년 홀로 남겨진 하스는 패러디 기믹으로 바뀌어 매주 새로운 상대의 기믹을 베껴갔다(...) 2008년 한 해 하스가 따라한 레슬러는 찰리토, 존 치나(Chena), 찰리 하스 레이필드, 짐 하스, 그레이트 찰리, MVC, 스티브 하스틴, 브렛 하스, 미스터 아임퍼펙트, 하스 호건, 글래마하스(...)가 있었다. WWE에서도 공로를 인정했는지 2008년 슬래미 어워드에서 '''Best Impersonation''' 부분에서 1등을 차지했다. [7]
2009년 4월에는 드래프트되어 다시 스맥다운으로 돌아갔다. 작년의 영광이 맘에 안들었는지 하스는 패러디 기믹을 버리고 본래의 찰리 하스로 돌아왔다(...) 돌아오자 마자 존 모리슨에게 깨졌다. 그러다 셸턴 벤자민과 비공식적으로 다시 합하여 모리슨과 CM 펑크와 짧게 대립하다가 벤자민이 6월에 ECW로 트레이드되어 태그팀은 또또 깨졌다. 그렇게 할 게 없어진 하스는 2009년이 끝날때 까지 마이크 녹스와 태그팀을 결성해 슈퍼스타즈에서 놀다가 2010년에 계약이 종료되어 WWE와 결별하게 되었다.
3.4. WWE 이후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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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이 종료된 2010년에 영혼의 파트너인 셸턴 벤자민도 계약이 종료되어 같이 독립단체에 갔다. 2010년에는 벤자민과 ROH와도 계약하여 2011년에 ROH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을 획득했다. 2013년에 독립단체에 커트 앵글도 합류하여 11년만에 팀 앵글을 결성하기도 하였다.
2013년 3월 30일 공식 은퇴하였다.
4. 여담
- 1996년에 데뷔한 20년차 베테랑이지만, 태그팀 커리어가 압도적으로 많다. 솔로로 다닌건 고작 1~2년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 WWE에서도 활약상이 매우 많지만, WWE.com 에서는 졸업생 목록에 조차 없다(...). 그런데 파트너인 셸턴 벤자민은 있다.
- WWE에서 만난 재키 게이다와 결혼에 골인 했지만 최근 이혼했다고 한다. 둘 사이에서 딸 둘과 아들 둘을 두었다.
- 피니셔 하스 오브 페인은 매우 흉악하기 그지 없는 서브미션으로 상대를 수직에 가깝게 꺾는 기술이다. 기술 자체는 하스 형제 두 사람이 개발.
- 레슬러로써 은퇴 후 텍사스에서 청소년들에게 레슬링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
5. 둘러보기
[1] 이후로 찰리 하스는 동생의 이름인 RUSS를 항상 팔목테이프에 새기고 경기에 임한다.[2] 사실 앵글이 부상을 당해서 몇개월간 쉬어야 했기 때문에 틀어지는 각본으로 짠 것이다.[3] 이 때도 미스 재키와는 함께 하고 있었다.[4] 리코는 이 당시 있었던 로스터 대량 방출때 방출당했고 직후 은퇴, 경찰학교에 재입학해 파트타임 택시 경찰이 되었다.[5] 하스를 두고 두 여자가 싸우는 각본이였다.[6] 각본상이 아니라 실제 상황이였다.[7] 그런데 4개의 후보 목록이 전부 찰리 하스의 것이였다(...) 1등은 The GlamaHaas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