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팡 3세 세븐 데이즈 랩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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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8일 방송된 루팡 3세의 열여덟번째 TV스페셜. 감독은 카메가키 하지메.
1. 소개
루팡이 로리콘이 된 작품(...). 루팡의 자켓은 붉은색. 시청률 17.7%.
특이하게도 루팡 패밀리가 별개행동을 취하는 작품이다. 원작에서야 자주 나오는 연출이지만 애니메이션으로서는 이례적인 일.
오프닝이 심하게 간지 안나기로 유명하다[1] . 사실 2000년 이후 오프닝의 박력면에서 까인적은 없기때문에 더더욱.
2. 스토리
이레 후에 열리는 보석 전시회에 나오는 거대 보석을 훔치고자 모인 루팡 3세와 지겐이었지만 각자의 친구를 돕기 위해 따로 작업하기로 한다. 한편 그러던 중에 루팡은 미셸이라는 소녀와 엮이게 되고 지겐은 옛 동료의 제안에 따라 군수업에 종사하게 된다. 그런데 그 군수업의 총수라는 인물이 미셸의 아버지로 거대 보석과 동일한 크기의 폭발 물질을 팔아넘기고자 어마무시한 계획 아래 루팡 일행을 이용하고자 지겐의 옛 동료를 활용하여 루팡 일행을 조심스럽고 조용하게 압박하는데...
3. 기타
게스트 히로인 미셸의 성우는 이세 마리야가 담당했다.
미네 후지코가 이시카와 고에몽을 착취(...)하는 설정으로 나온다. 그리고 왠지 이 작품 이후의 고에몽은 자꾸 치트키 비슷한 존재로 나오는 일이 많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