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퍼스(데스티니 차일드)
1. 개요
이름의 유래는 라틴어로 '''늑대'''
챕터1의 최종보스이자 언더 그라운드 극 난이도의 마지막 관문에 나오는 차일드.
마왕 루시페로의 아들 3형제 중 막내로 위로는 형 로키와 카미뉴가 있다.
2. 성능
적으로서의 성능은 말그대로 압도적. 시링크스의 슬라이드 스킬인 아군 무적, 마아트의 '''드라이브 스킬'''인 부활을 합친 개사기 차일드.
유저들의 공략에 따르면 일반 스킬이 두명에게 일정시간 무적을 걸어주는 것과, 슬라이드 스킬이 한 명 부활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방어형 중에서 유일하게 전체공격 드라이브를 갖고 있다.
사실 아직 태생 5성으로 나올지 는 확정되지 않았다. 일단 무지막지한 능력은 차일드로서의 추가예정이 아직은 없기에 주어진 듯 보인다. 즉, 말 그대로 최종 보스로만 등장하기에 거기에 맞게 밸런스를 맞춘 것.
위에 있는 스킬들은 차일드일 때의 데이터이고 보스로 등장할때는 스킬이 다르다.
3. 작중 행적
3.1. 메인 스토리
스토리에서는 1장 최종보스로 나오면서, 듀랜달과 루인과 함께 여러 차일드를 거느리면서 주인공과 프레이, 이브 연합과 싸우게 되지만, 결국 패배를 하게 된다. 이후 주인공에게 관심을 가지면서 지상에 머무르면서 지켜보기로 한다.
현재는 메인스토리로 편입된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12에선 여전히 주인공을 지켜보면서 인간계에서 생활하고 있으나 다비의 사건 이후로 모나의 부탁[5]으로 탐탁치 않지만 루인을 통해 주인공과 다비를 훈련시키게 된다. 루인이 스트레스 폭발로 주인공과 다비에게 난리를 피운 걸 목격해도 나름 감싸주는 듯한 언행을 보인다.
이후 로키가 친타마니의 구슬의 소유자를 찾았다며 도와달라고 부탁해 듀랜달에게 의도적으로 다비의 행적을 리자에게 흘리게 했다. 다만 로키의 행동이 그다지 맘에 들진 않은 듯한 태도를 보였다. 나중에 공개된 것은 초대 마왕 르시페로의 아들 삼형제 중 막내라는 것. 우선 이름과 외모가 공개되지 않은 첫째 악마가 있고 그 다음이 로키, 마지막으로 루퍼스의 순이라는듯 하다.
이후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23에서 드러난 사실은 주인공이 지니고 있던 일곱 성물 중 하나인 '친티마니의 구슬'을 이용해 어머니인 루시페로에게 전달받은 계획인 데스티니 차일드를 찾는 계획을 수행하려는데, 원래대로 라면 루퍼스가 먼저 시도하고 만약 루퍼스가 실패하면 로키가, 로키마저 실패하면 장남이 계획을 실천하려는 플랜을 갖고 있는데 삼형제들 중 가장 먼저 주인공에게 접근한 이유가 바로 이 플랜 때문이였다. 그러나 로키가 루퍼스를 찾아가 자신이 먼저 실행할 수 있게 해달라고 조르는 바람에 마지못해 양보해준 루퍼스에 의해 순서가 바뀌어서 로키가 먼저 전면에 나서게 되었던 것.
하지만 무작정 흥미 위주에다 사디스틱하게 굴러가는 로키의 감정적인 사고방식 때문에 계획이 틀어지거나 한참동안 제대로 이행되질 않았고 정황상 로키의 계획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 되자 루퍼스도 작은 형인 로키의 태도에 질려 믿음을 버리고 책임을 물었고 이후 마지막에 어머니의 계획을 따르지 않는 것은 형님이라며 더이상 자신도 가만있지 않겠고 앞으로 벌어지는 일은 형님이 자초한 것이라고 말한다. 즉 일종의 선전포고를 한 것으로 따라서 이후 주인공과 손을 잡을 가능성이 생겼고 이후 로키가 패배하고 나선 다시 적대하는 인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여담으로 유저들에게 루퍼스의 첫 인상은 뒤에서 음모를 꾸미고 훗날 왕위를 계승하려는 불효자 후보였으나 시즌 23 스토리에서 위의 내막이 공개되자 애정결핍에 걸려 어머니의 계획도 무시하고 막나가는 로키에 비해 정말 어머니의 지시대로 따르려는 참된 효자로 인식이 굳어졌다.
시즌 25의 마지막에 형인 카미뉴를 만나곤 로키를 가만히 놔둘 수 없다는 자신의 생각을 말한다. 그러나 형제끼리 싸울 순 없다며 미적지근한 태도를 보이는 카미뉴에게 어머니를 위해선 실패한 로키를 가만히 놔둘 수 없다며 부탁할 것이 있다고 말한다. 바로 롱기누스의 창을 빌려달라는 것.
3.2. 계약자
인간으로 위장한 모습이며, 주인공의 옷을 빌려입었다(...)
3.3. 어펙션 시나리오
3.3.1. 어펙션 D -
3.3.2. 어펙션 B -
3.3.3. 어펙션 S -
3.4. 그 외의 행적
4. 대사
- 아직 정식 출시가 되지않아서 스크립트 확인이 불가능하다. 정식 출시시 스크립트에 따른 수정이 필요하다.
5. 스킨
5.1. 온천
6. 여담
- 이마의 문양이 로키 무릎에 있는 문양과 모양이 똑같다.
[1] 해로운 효과 면역과 무적은 횟수만 표기되어 있고 시간은 표기가 안되있다.[2] 추가 방어 무시 대미지가 존재한다.[3] 시링크스의 드라이브에 적용된 그 무적이다. 대미지도 전혀 안 들어갈 뿐더러 '''상태이상에 면역'''까지 있다! 단 무적을 해제하는 리타의 슬라이드 스킬에는 무효화된다.[4] 언더그라운드 극에서는 1명에게 '''즉사''' 효과를 부여한다. 사실상 이 드라이브를 맞고 모두 살아남으려면 불사 힐러가 꼭 필요하다.[5] 모나는 무슨 사건이 있었는지는 밝히지 않고 단순히 정신수양이 목적이라고 말한다. 모나의 진짜 목적은 로키의 계략으로 영혼이 분리되어 혼동하고 있는 다비의 정신을 안정시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