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핀
드래곤 퀘스트 9의 등장인물.
고고학자로 유적 등의 연구를 위해 베크세리아에 왔다가 촌장 딸 엘리자와 눈이 맞아 결혼하게 되었다. 그러나 천성이 히키코모리라 대부분 방에 틀어박혀 엘리자 이외의 사람은 만나지 않아서 장인이나 마을 사람과 관계가 좋지않다. 특히 촌장집 요리사와 관계가 좋지 못한데 이유는 루핀이 지독한 편식을 하기 때문.
어느 날 베크세리아에 죽음의 전염병이 돌아 수많은 사람이 죽게 되는데 베크세리아 마을의 역사를 연구하던 루핀은 과거에도 이런 일이 있었으며, 바이러스가 아닌 저주가 원인이었단 사실을 알고 저주를 봉인한 유적에 다시 봉인을 하는 것으로 마을을 구한다. 하지만 자신의 병을 숨겨왔던 아내 엘리자는 죽어버리고 루핀은 절망에 빠져 아내의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않으며 방에서 나오지 않는다.
이후 엘리자의 영혼에게 부탁받은 주인공이 그를 끌어내 루핀이 구한 마을 사람과 만나게 해주고 마을 사람들이 자신 때문에 살아서 고마움을 표하고 열심히 살고있단 걸 본 루핀은 희망을 얻어 열심히 살게 된다. 이에 그를 인정하지 않던 장인도 그를 높이 평가하고 그를 아들 대신 삼기로 하고 마을 사람들도 이에 호응했다.
이후로는 마을 아이들에게 공부를 가르치고 밤에는 연구를 하며 이래저래 바쁘게 산다. 마을 아이들에게 공부를 가르친 게 생각보다 호응이 생겨서 엔딩 후로는 베크세리아의 어른도 만학의 길을 걷게 되며 다른 마을에서도 공부하러 오는 등, 마을에 큰 변화가 생겨 베크세리아는 '배움의 마을'로 유명해진다. 이게 다 루핀 덕분. 그러나 편식하는 버릇은 고치지 못한 것 같다.
참고로 병에 걸린 걸 구해준 마을 사람 중 신혼 부부가 있었는데, 이 중 부인 쪽이 고마움의 표시로 남편 몰래 루핀에게 파후파후를 해주려고 했는데 루핀은 당연히 거절했다. 설마 했다고 치면 바로 옆에서 엘리자의 영혼이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필시 큰일났을 것이다.
고고학자로 유적 등의 연구를 위해 베크세리아에 왔다가 촌장 딸 엘리자와 눈이 맞아 결혼하게 되었다. 그러나 천성이 히키코모리라 대부분 방에 틀어박혀 엘리자 이외의 사람은 만나지 않아서 장인이나 마을 사람과 관계가 좋지않다. 특히 촌장집 요리사와 관계가 좋지 못한데 이유는 루핀이 지독한 편식을 하기 때문.
어느 날 베크세리아에 죽음의 전염병이 돌아 수많은 사람이 죽게 되는데 베크세리아 마을의 역사를 연구하던 루핀은 과거에도 이런 일이 있었으며, 바이러스가 아닌 저주가 원인이었단 사실을 알고 저주를 봉인한 유적에 다시 봉인을 하는 것으로 마을을 구한다. 하지만 자신의 병을 숨겨왔던 아내 엘리자는 죽어버리고 루핀은 절망에 빠져 아내의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않으며 방에서 나오지 않는다.
이후 엘리자의 영혼에게 부탁받은 주인공이 그를 끌어내 루핀이 구한 마을 사람과 만나게 해주고 마을 사람들이 자신 때문에 살아서 고마움을 표하고 열심히 살고있단 걸 본 루핀은 희망을 얻어 열심히 살게 된다. 이에 그를 인정하지 않던 장인도 그를 높이 평가하고 그를 아들 대신 삼기로 하고 마을 사람들도 이에 호응했다.
이후로는 마을 아이들에게 공부를 가르치고 밤에는 연구를 하며 이래저래 바쁘게 산다. 마을 아이들에게 공부를 가르친 게 생각보다 호응이 생겨서 엔딩 후로는 베크세리아의 어른도 만학의 길을 걷게 되며 다른 마을에서도 공부하러 오는 등, 마을에 큰 변화가 생겨 베크세리아는 '배움의 마을'로 유명해진다. 이게 다 루핀 덕분. 그러나 편식하는 버릇은 고치지 못한 것 같다.
참고로 병에 걸린 걸 구해준 마을 사람 중 신혼 부부가 있었는데, 이 중 부인 쪽이 고마움의 표시로 남편 몰래 루핀에게 파후파후를 해주려고 했는데 루핀은 당연히 거절했다. 설마 했다고 치면 바로 옆에서 엘리자의 영혼이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필시 큰일났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