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겐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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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여담
4. 도시


1. 개요


독일 북부 발트 해에 있는 섬.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포어포메른뤼겐 군에 속하며 면적 926.4km²로 독일에서 가장 큰 섬이다. 슈트랄준트 해협을 사이에 두고 슈트랄준트와 마주보고 있다. 섬 전체가 평탄해 가장 높은 곳이 171m밖에 되지 않는다.

2. 역사


선사시대때부터 사람이 거주한 흔적이 남아있으며, 이후 루기족, 라니족이 정착하고 12세기에 덴마크에 의해 점령되어 루기아 공국이라는 나라가 세워지기도 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1325년 포메른 공국으로 넘어갔고, 17세기엔 스웨덴의 지배를 받다가 1815년 프로이센 왕국 포메른주의 일부가 되었다. 이후 19세기에 제방이 건설되며 본토와 철도로 연결되었고, 1930년엔 다리가 건설되었다.

3. 여담


대체역사물 소설인 작전명-귀향 에서는 독일 핵무기 개발의 장소로 나오며 발키리작전으로 중상을 입은 히틀러가 최후의 항전을 하는 곳으로 묘사된다

4.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