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츠
1. 개요
롯데제과에서 생산하는 초콜릿 비스킷[2] . 2000년 11월에 출시되어(당시 기사), 현재 24주년을 맞이했다.
2. 특징
초콜릿과 과자가 반반으로 합쳐져 있으며, 초콜릿면에는 유럽풍 문양이 그려져있다. 주로 산업혁명시기의 고급스러운 유럽의 모습을 담은 그림이 그려져 있으며, 종류로는 바이올린, 하프를 비롯한 서양식 악기, 범선, 산업혁명 시기의 자동차, 귀부인, 승마, 카메오, 가문의 문양 등이 있다.
3. 비슷한 맛&제품
- 오리온의 초코송이와 비슷한 맛을 낸다. 이쪽도 초콜릿 반 과자 반.
- 오리온의 다이제도 초콜릿 반 과자 반이라는 점에서 빈츠와 닮아있으나, 다이제는 빈츠보다 좀 더 두꺼우며, 통밀을 사용했기 때문에 과자의 식감과 맛이 빈츠와는 다르다.
- 롯데제과의 빼빼로와 비슷하다고도 하지만.. 빼빼로는 빈츠보다 상대적으로 초콜릿의 비율이 적어 빈츠보다 풍부한 맛이 나지 않는다.
4. 역사
5. 파생 제품
- (단종)
- (단종)
6. 광고
로버트 할리가 광고모델 중 한 명으로 출연한다. 조선 개화기 시절 서양에서 온 상인으로 분해 '이게 초콜릿인데 처음 보지예?' '이게 비스킷인데 신기하지예?'라면서 깔보고 있다가 조선 여자가 빈츠를 내보이자 매우 깜놀하며 오히려 좀 노나먹자고 말하는 역할이었다.
7. 여담
초등학교에서 유행했던 소문 중 '박스에 그려진 그림이 새겨진 과자를 슈퍼 아줌마에게 갖다주면 한 박스를 더 준다'라는 소문이 퍼졌다는 카더라가 있었다.
과자에 그려진 그림의 종류가 굉장히 많았으나 어째선지 2017년 부터는 종류가 팍 줄었다.
집에서도 만들 수 있다. 특유의 무늬를 포기할 경우 그냥 사이즈 적당한 쿠키 갖다가 초콜릿을 두껍게 발라서 입히거나 하면 된다. 이렇게 하는 것보다도 더 두꺼운 초콜릿을 붙이고 싶거든 쿠키 사이즈만한 초콜릿을 적당히 두껍게 만든 다음 굳히고,[3] 다른 초콜릿을 녹여 접착제 삼는 식으로 쿠키에 붙여준다. 미니사이즈 빈츠를 만들고 싶다면 작은 몰드를 활용하고 쿠키도 작게 만들거나 작은 사이즈를 써서 몰드 안 초콜릿이 적당히 굳어갈 즘에 쿠키를 살짝 얹고 마저 굳히는 식으로 만든다. 참고 레시피[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