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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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비슷한 맛&제품
4. 역사
5. 파생 제품
6. 광고
7. 여담


1. 개요


'''빈츠'''
'''Bi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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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g[1]
204g
'''초콜릿 반 비스킷 반, 초콜릿과 비스킷의 환상적인 조화'''
- 진한 초콜릿과 비스킷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똑똑한 초코 비스킷입니다.
- 한 면은 비스킷, 한면은 초콜릿으로 비스킷의 바삭함과 초콜릿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즐기세요.
- 고풍스러운 유럽풍 문양이 고급스러운 비스킷입니다.
- 올리고당과 키토산이 함유되었습니다.

롯데제과에서 생산하는 초콜릿 비스킷[2]. 2000년 11월에 출시되어(당시 기사), 현재 24주년을 맞이했다.

2. 특징


초콜릿과자가 반반으로 합쳐져 있으며, 초콜릿면에는 유럽풍 문양이 그려져있다. 주로 산업혁명시기의 고급스러운 유럽의 모습을 담은 그림이 그려져 있으며, 종류로는 바이올린, 하프를 비롯한 서양식 악기, 범선, 산업혁명 시기의 자동차, 귀부인, 승마, 카메오, 가문의 문양 등이 있다.

3. 비슷한 맛&제품


  • 오리온초코송이와 비슷한 맛을 낸다. 이쪽도 초콜릿 반 과자 반.
  • 오리온다이제도 초콜릿 반 과자 반이라는 점에서 빈츠와 닮아있으나, 다이제는 빈츠보다 좀 더 두꺼우며, 통밀을 사용했기 때문에 과자의 식감과 맛이 빈츠와는 다르다.
  • 롯데제과빼빼로와 비슷하다고도 하지만.. 빼빼로는 빈츠보다 상대적으로 초콜릿의 비율이 적어 빈츠보다 풍부한 맛이 나지 않는다.

4. 역사


2000-2012
2013-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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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g
10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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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g
204g

5. 파생 제품


  • (단종)
200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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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츠에 호밀과 통밀을 첨가했다는 뜻으로 첨(호)밀(통)밀. (호밀 + 통밀) 빈츠보다 부드러우면서도 좀더 에 가까운 느낌을 줬었다.
  • (단종)
2010-2011
2011-2012
2011-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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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스 10개입이었으며, 빈츠보다는 크기가 작고 에스프레소 시럽이 초콜릿 안에 들어있었다. 2010년 말에 등장하여 2012년 이후로는 단종되어 찾아볼 수 없는 제품.

6. 광고


로버트 할리가 광고모델 중 한 명으로 출연한다. 조선 개화기 시절 서양에서 온 상인으로 분해 '이게 초콜릿인데 처음 보지예?' '이게 비스킷인데 신기하지예?'라면서 깔보고 있다가 조선 여자가 빈츠를 내보이자 매우 깜놀하며 오히려 좀 노나먹자고 말하는 역할이었다.

7. 여담


초등학교에서 유행했던 소문 중 '박스에 그려진 그림이 새겨진 과자를 슈퍼 아줌마에게 갖다주면 한 박스를 더 준다'라는 소문이 퍼졌다는 카더라가 있었다.
과자에 그려진 그림의 종류가 굉장히 많았으나 어째선지 2017년 부터는 종류가 팍 줄었다.
집에서도 만들 수 있다. 특유의 무늬를 포기할 경우 그냥 사이즈 적당한 쿠키 갖다가 초콜릿을 두껍게 발라서 입히거나 하면 된다. 이렇게 하는 것보다도 더 두꺼운 초콜릿을 붙이고 싶거든 쿠키 사이즈만한 초콜릿을 적당히 두껍게 만든 다음 굳히고,[3] 다른 초콜릿을 녹여 접착제 삼는 식으로 쿠키에 붙여준다. 미니사이즈 빈츠를 만들고 싶다면 작은 몰드를 활용하고 쿠키도 작게 만들거나 작은 사이즈를 써서 몰드 안 초콜릿이 적당히 굳어갈 즘에 쿠키를 살짝 얹고 마저 굳히는 식으로 만든다. 참고 레시피[4]
[1] 76g 제품도 있다.[2] 식품유형은 초콜릿 가공품이다. 롯데제과에서는 초콜릿으로 분류하고 있다.[3] 소위 말하는 망디안 초콜릿에서 위에 뭐 박는걸 제외하고 굳히면 된다.[4] 이 두 개는 작은 몰드 사이즈에 맞춰서 작은 빈츠를 만드는 영상이다. 크게 만들고 싶으면 큰 몰드를 구하거나 그냥 둥그렇게만 만들면 되는 망디안 초콜릿 만드는 식으로 큰 쿠키 사이즈에 맞춰서 초콜릿을 크게 만들던가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