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트랄준트

 


[image]
'''슈트랄준트
Stralsund
'''
[image]
'''휘장'''

'''슈트랄준트의 위치'''
'''행정'''
'''국가'''
독일 [image]
'''시간대'''
(UTC+1/+2)
''''''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
포어포메른뤼겐 군
'''인문환경'''
'''면적'''
54.07km²
'''인구'''
59,418명(2019년)
'''인구밀도'''
1099명/km²
'''정치'''
'''시장'''
알렉산더 바트로프

1. 개요
2. 역사


1. 개요


독일 발트해에 위치한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주의 항구도시이다. 본토와 독일 최대의 섬인 뤼겐 섬을 잇는 위치에 있으며 두 개의 다리가 있다. 앙겔라 메르켈 현 연방수상의 하원 지역구도 바로 이 곳.

2. 역사


1234년 자치시가 되었고, 한자동맹에 가입하였다. 30년 전쟁 시기에 스웨덴의 중부유럽 첫 점령지가 되면서 중부유럽 최초로 현대적인 도시 인프라와 교통 시스템이 구축된 도시이다.[1] 19세기 초에 프로이센 왕국의 도시가 되었다. 2002년에는 슈트랄준트 구시가지가 구 메클렌부르크-슈베린 공국의 비스마어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구 프로이센포메른 주 가운데 현재 독일령으로 남아있는 도시들 가운데는 인구가 가장 많다.[2]
동독 말기인 1988년말에는 인구가 75,498명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2010년에는 57,670명까지 후퇴하기도 했다. 2016년말에는 59,139명을 기록하여 회복세를 기록하고 있다.

[1]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의 도시 시스템이 스웨덴에서 비롯됐다고 해도 무방하다.[2] 2위는 그라이프스발트로 슈트랄준트와 엇비슷한 인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