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디거 로젠크로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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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iger Rosenkreutz / リュディガー・ローゼンクロイツ
성우는 히노 사토시
1. 개요
은색의 장발에 정장 차림을 한 미남. 10명의 최상급악마 중 한명이며 레이팅 게임 랭킹 7위의 강자이다. 인간 태생 전생악마로 전생 악마로부터 최상급 악마까지 승진한 입지전적 인물. 이 때문에 효도 잇세이는 그를 동경하고 있다. 악마로 전생하기 전까지는 마법사였으며 '''"장미십자단(薔薇十字団)"'''이라고 하는 마술 결사에 재적하고 있었다.[1]
인간 태생 전생악마들을 무시하는 오래된 악마들도 류디거만은 무시하지 못 한다고 한다.
2. 작중행적
10권의 그레모리 권속 vs 바알 권속의 레이팅 게임 대결에서는 심판을 맡았다. 그리고 23권에 나타나 듈리오 제수알도 팀의 감독을 맡아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효도 잇세이팀 VS 듈리오 제수알도 팀의 경기 후 기자들에게 코멘트를 하면서 자이언트 킬링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고, 결국 그 경기 이후 약팀이 강팀을 잡는 자이언트 킬링(이변)이 연이어 일어나게 된다.
악마인 그가 천사인 듈리오 팀의 감독을 맡은 이유는 긴 세월만에 얻은 아들이 안그래도 약한 몸이 세이크리드 기어에 침식당해 시한부인생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들이 듈리오를 만나고 싶어하자 마침 3대 세력이 동맹을 맺어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편지를 보냈는데 바쁜 와중에도 듈리오는 아들을 보러왔고 이후로도 짬이나면 찾아와준 덕분에 아들은 죽음을 피하진 못했지만 의사가 말한것보다 더 오래 살수있었다. 거기에 천사팀의 우승 소원이 세이크리드 기어 시스템을 개선한다는 이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