륜
1. 개요
대한민국의 4인조 밴드 라날로그의 '''리더''',보컬,서브기타를 맡고 있다. 또한 작곡, 작사 그리고 프로듀서의 역할을 맡고 있다. 견우와 함께 밴드를 만든 장본인으로서 다른 맴버들을 책임지려는 의지가 강하다. 맴버들의 머리스타일부터 옷스타일까지 전부 본인이 코디를 해주며 길을 가다가 맘에 드는 옷을 보면 어떤 맴버가 입는게 좋을지 생각을 할 정도로 맴버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이렇게 사소한것 하나하나 챙겨주는 모습이 마냥 상냥한 남자인것 같지만 작업을 할때나 납득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 완전히 다른모습을 보여준다.[1] 본인의 말에 따르면 맴버들을 너무 사랑해서 화를 내거나 잔소리를 하는거라고.
산책을 하는 것을 매우 좋아해서 한번 산책을 나가면 평균 2시간 정도가 기본이라고 한다. 어디를 가야겠다고 생각을 하지 않고 그냥 다른 생각을 하면서 아무대나 간다고 한다. 그래도 길을 잃어본적이 한번도 없다고 한다.[2]
륜이 작곡한 음악들을 보면 록(rock)을 중심으로 만든다. 하지만 록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팝(pop)의 성향 역시 많이 가져간다.
륜의 음악 성향은 본인이 좋아하는 콜드플레이와 오아시스 그리고 라디오헤드의 영향을 많이 받은것으로 추측된다.
2. 활동
- [싱글] Last Analogue (2020.09.01)
3. 여담
- 군 복무당시 보직이 조리병이였다. 그래서 다른 일을 해도 어렵지 않게 느껴지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라고.
- 체형과는 다르게 먹성이 엄청나다. 음식을 먹을 때도 한가지 종류만 먹는 것이 아니라 여러 종류를 한번에 먹어야 직성이 풀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