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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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부터 1984년까지 프랑스의 자동차 제조업체인 르노의 자회사인 파사-르노에 의해 스페인에서 생산되고 판매되었던 차량으로, 르노 5 차량의 4도어 버전이다.흔히 R7으로 줄여서 말하기도 한다.
르노 7이 출시되기 2년 전,르노 5 차량에 적용되었던 기술인 기계식으로 트렁크 문이 위로 열리는 형태가 적용되었다.하지만,르노 5와는 달리 엔진의 라인업은 꽤 적은 편이었다.해치백 차량이던 르노 5의 경우에는 3도어 차량이었는데[1] 르노 7은 4도어 차량이었다고 한다.차량의 왼쪽과 오른쪽 사이의 휠베이스 차이를 유지했으나, 후륜보다는 전륜에서 토션 바를 사용하면서 일반적인 르노의 차량 형태를 유지했다고 한다. 르노 5와의 차이점은 플라스틱 범퍼를 사용하는 대신 '전통적인' 크롬 도금 형태의 금속 범퍼를 사용하면서 차량을 더욱 세련된 형태로 다졌다는 점도 존재하기도 한다.초기형은 1,037cc의 엔진으로 구동되는 차량에 스페인 시장에서 대부분 판매되었다.총 159,533대가 생산되었고[2]그러나 유럽 시장에서는 르노 12를 판매하고 있던 상황이라 그리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고 한다.1979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쳤고,1980년에는 1,108cc 엔진을 적용하기 시작하였다.또한 르노 5의 5도어 버전 차량이 출시되었던데 이는 르노 7의 패턴을 활용했다고 한다. 이후 르노 9가 출시되면서 단종되었다.후속 차종은 먼 친척뻘로는 르노 클리오가 있고 앞에 언급한 르노 9가 있다.
1. 개요
1974년부터 1984년까지 프랑스의 자동차 제조업체인 르노의 자회사인 파사-르노에 의해 스페인에서 생산되고 판매되었던 차량으로, 르노 5 차량의 4도어 버전이다.흔히 R7으로 줄여서 말하기도 한다.
2. 상세
2.1. 1세대(1974~1984)
르노 7이 출시되기 2년 전,르노 5 차량에 적용되었던 기술인 기계식으로 트렁크 문이 위로 열리는 형태가 적용되었다.하지만,르노 5와는 달리 엔진의 라인업은 꽤 적은 편이었다.해치백 차량이던 르노 5의 경우에는 3도어 차량이었는데[1] 르노 7은 4도어 차량이었다고 한다.차량의 왼쪽과 오른쪽 사이의 휠베이스 차이를 유지했으나, 후륜보다는 전륜에서 토션 바를 사용하면서 일반적인 르노의 차량 형태를 유지했다고 한다. 르노 5와의 차이점은 플라스틱 범퍼를 사용하는 대신 '전통적인' 크롬 도금 형태의 금속 범퍼를 사용하면서 차량을 더욱 세련된 형태로 다졌다는 점도 존재하기도 한다.초기형은 1,037cc의 엔진으로 구동되는 차량에 스페인 시장에서 대부분 판매되었다.총 159,533대가 생산되었고[2]그러나 유럽 시장에서는 르노 12를 판매하고 있던 상황이라 그리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고 한다.1979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쳤고,1980년에는 1,108cc 엔진을 적용하기 시작하였다.또한 르노 5의 5도어 버전 차량이 출시되었던데 이는 르노 7의 패턴을 활용했다고 한다. 이후 르노 9가 출시되면서 단종되었다.후속 차종은 먼 친척뻘로는 르노 클리오가 있고 앞에 언급한 르노 9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