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두터블

 

''Redoutable''
1. 프랑스 해군의 전열함
2. 프랑스 해군의 철갑함
2.1. 제원
2.2. 개요
2.3. 기타


1. 프랑스 해군의 전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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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팔가르 해전에서 HMS 빅토리(좌), HMS 테메레르(우)와 혈전을 벌이는 르두터블(중앙).[1]

1.1. 제원



1.2. 개요



1.3. 일생



1.3.1. 프랑스 혁명전쟁



1.3.2. 나폴레옹 전쟁



1.3.2.1. 트라팔가르 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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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 테메레르와 포격전을 펼치는 르두터블(중앙). 리처드 그랑빌(Richard Grenville)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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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의 모습이다. 르두터블을 구원하기 위해 74문 전열함 푸구외가 난전에 동참했다. 그림 중앙에 서로 엉겨붙어있는 4척의 함선들 중 오른쪽 두번째의 만신창이인 함선이 르두터블이고, 그 우측에 있는 그림에서 가장 큰 함선이 빅토리, 르두터블 좌측에 테메레르, 그리고 테메레르의 좌측에서 테메레르의 일제포격을 뒤집어쓰고 있는 함선이 푸구외이다.
해전 당시 장 루카스(Jean Jacques Étienne Lucas) 함장이 지휘한 르두터블은 프랑스 함대 중 백병전에 가장 특화된 함선이었고, 이 능력을 살려서 빅토리 호와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 이 난전 때문에 넬슨은 전사하고, 빅토리 호는 큰 피해를 입어서 나포 직전 상태에 빠졌다. 천운인지 HMS 테메레르가 접근해서 지원 사격을 가했고, 르두터블은 이 사격에 승무원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르두터블의 저항이 끝나지 않았고, 말 그대로 침몰하기 직전까지 가자 루카스 함장은 테메레르에게 항복했다. 이후 르두터블은 영국 해군에게 나포되었다가 전투 직후 닥친 폭풍우에 휘말려 침몰했다.

1.3.3. 이후



1.4. 기타



2. 프랑스 해군의 철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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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 독의 르두터블 함.

2.1.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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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도면. 후미에 보이는 거대한 270mm 단장포가 인상적이다. 사실 저 포는 총 7문이 달려있으며, 나머지 6문은 함체 중앙 측면에 각 면마다 3문씩 배치되어 있다.

2.2. 개요



2.3. 기타


르두터블 호는 프랑스 해군의 함선으로서 영국 해군을 압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1] 사진 출처: 위키미디어 커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