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델(브라운 더스트)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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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더스트의 4성 공격형 용병인 리델.용병단에 관심 없냐고? 거추장스러운 건 질색이라서 말이야.
성우는 박고운.
2. 배경 설정 및 스토리
대륙 각지를 여행중인 마물사냥꾼. 알란 지역의 수많은 사냥꾼들도 그녀의 사냥 실력에 대해선 최고의 찬사를 보낸다. 많은 용병단과 알란에서 그녀를 섭외하기 위해 노력 중이지만 그녀는 모든 섭외를 거절했다. 그녀가 왜 혼자 마물 사냥을 하게 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오늘도 그녀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묵묵히 마물 사냥에 임하고 있다.
3. 스킬
3.1. 화상
평범한 화상이나 +10강시 20%나 되는 피해가 압권.
3.2. 파괴의 강타
3.3. 받는 피해량 증가
3.4. 각성 - 민첩성 증가
4. 게임 내 성능
한때 4성 공격형, 나아가 모든 용병을 통틀어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던 용병. 몸 약한 적을 저격하기 쉬운 효과적인 공격범위와 맞추기 쉬운 세트효과 덕에 4성 공격형 중에서는 가장 평가가 좋았다. 앞서 말했듯 가장 큰 특징은 스킬 강화 완료시 세로 5칸으로 늘어나는 공격범위로, 상중하 어느 라인에 둬도 세로 1열의 적을 모두 공격하는게 가능해 상당한 효율을 보였다.
리델의 인기가 점차 식어간 가장 큰 이유는 리델을 카운터 칠 수 있는 용병들의 출시, 구식적인 스킬구성과 스킬들의 너무나 낮은 계수 때문이다.[1]
플레이어들이 점차 리델을 상대하는것에 익숙해지면서 리델의 공격을 막을수 있는 진형을 생성했고[2] , 태생적으로 몸이 약한 용병을 저격하는데 초점이 맞춰져있던 리델이 탱커라인을 뚫기에는 공격력이 역부족이였던것.
이외에도 딜 인플레로 인해 많은 신규 공격형들이 강력한 공격력과 효과적인 공격범위를 가지고 나오게 되면서, 건너뜀 저격이 메인이던 리델은 다른 역할도 동시에 수행할수 있는[3] 다른 공격형 용병에 비해 메리트가 적어지게 된것 역시 선택률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조력자의 등장 이후 잠깐 기대가 높아졌고 신결 기용률도 좀 됐었지만 점차적으로 다시 잘 보이지 않게 되었다.
4.1. 시너지 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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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카운터 용병
- 그란힐트, 요한, 세이르, 글레이시아, 아스트리드, 데나리사, 알로스, 이리스 등 강력한 도발 탱커 전반 : 건너뜀 공격으로 딜러를 노리는 리델의 공격을 도발로 받아낸다. 당연히 저 용병들은 방어형이라 리델의 공격을 버틸만한 맷집도 지닌다.
- 슬론, 메르세데스 : 강력한 중독/반사데미지로 역으로 리델을 제거한다.
- 가이우스 : 리델은 적의 체력이 낮을수록 데미지를 적게입히는데 가이우스의 체력이 떨어질수록 강해지는 특징덕에 가이우스를 제거할 수 없다. 지속 피해 면역도 보유하고있어 화상데미지도 무효화한다.
5. 기타
[1] 이는 르토도 해당하던 문제점이었지만, 리뉴얼을 거쳐 적당히 쓸만하게 바뀌었다. 그런데 리델은 출시부터 지금까지 리뉴얼이 된적이 없으니..[2] 특히 리델의 강점이었던 범위를 씹어버리는 세실리아의 등장으로 인한 타격이 컸다.[3] 강력한 단일대상 공격을 하면서 자신은 높은 내구도를 얻은 달비나, 탱커 척살이 특기지만 넒은 공격범위를 이용해 딜러진 공격도 봐줄만한 알체가 그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