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스타

 




1. 개요
2.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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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디지털콘텐츠대상 국무총리상 수상작'''

1. 개요


'''리듬스타'''
개발
ANB게임즈
출시일
2008년 3월 6일(SKT), 2008년 5월 6일(LGT), 2008년 7월 1일(KTF)
장르
리듬 게임
플랫폼
피쳐폰
가격
3000원
등급

리듬스타 시리즈의 초대작으로, 2008년 초에 출시되었다. 보통 매니아층에서는 편의상 '''리듬스타1'''이라고 칭한다.

2. 설명


통신사마다 자잘한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SKT 기종에서는 결과창에서 환호 소리가 출력되지만 LGT 기종에서는 출력되지 않는 것 등이 있다. 물론 중요한 요소는 아닌지라 크게 신경쓸 것은 없다.
음표를 모아 유료곡을 다운받거나(행성 치유) 플레이 옵션을 살 수 있다. (1음표=1원) 가끔 음표(1음표 또는 10음표)를 얻을 수 있는 노트가 나오고 이를 처리하면 얻을 수 있다. 어려운 채보일수록 음표 노트가 많이 나온다. 노래 한 곡당 각 키는 300음표, 모든 키를 한꺼번에 사면 500음표를 필요로 한다.
곡의 업데이트는 1주일에 2~3곡 꼴로 4년이 지난 2012년까지도 지속되었다. 유료곡의 대부분은 클래식 리메이크/리믹스나 인기 가요로, 오리지널 곡은 거의 없다. 대중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저작권이 유효한 외국 곡은 출시하지 않았다.
난이도 높은 곡으로는 초창기에는 베토벤-비창, 네케-크시코스의 우편마차, 캐논 변주곡 등이 있었고, 그 뒤로 쇼팽-즉흥환상곡, 베토벤-론도가 등장하였다. 또 그 이후로 쇼팽-겨울바람 시즌2, 알캉-마이너 에튀드 12번 이솝의 향연이 출시되었다.
가장 어려운 곡은 알캉-철도에튀드HD로, 멀티곡 제외 서비스 기간 동안 올콤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은 유일한 곡이다. 사실 이 곡은 7성으로 책정된 이지모드가 먼저 나왔는데, 224 BPM 16분음표로 떡칠된 원곡과 달리 '안녕 친구야보다 쉬운 3성급 물렙곡'이었다고 평할 정도의 채보였다. 그래서 그들은 직접 ANB에 하드모드 제작을 건의했고 110 BPM 32비트로 떡칠된 하드모드 채보가 만들어졌다.
전화가 오면 '시스템 상의 오류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합니다.'라는안내와 함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이는 피처폰으로 출시된 모든 리듬스타 시리즈에 해당.
'''해상도에 따른 인터페이스 차이가 매우 심하다.''' 해상도가 240×320인 기종은 A형폰, 176×220인 기종은 B형폰이라고 불렀다. 문제는 단순히 인터페이스만 다르면 괜찮은데, B형폰은 노트가 보여지는 영역이 좁아서인지 A형폰에 비해 노트가 빨리 떨어지며, 이 때문에 BPM이 빠르거나 연타가 많은 곡을 제대로 처리하기가 힘들었다. 이 문제는 리듬스타2에서 개선되었다.
해상도 뿐만 아니라 휴대폰에 내장된 MIDI 모듈에 따라서 음색이 심하게 달라졌다. 주로 2009년 이전에 출시된 기종은 A음색이었으며, 2009년 이후에 출시된 기종이 B음색이었다. 리듬스타1 시절에는 A음색에만 맞춰서 곡을 만들었는데, 문제는 B음색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탓에 B음색 폰에서는 음이 이상하게 변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월광이나 왕벌의 비행 같이 도저히 못 들어줄 정도로 처참한 소리가 나오는 곡들도 흔했다. 리듬스타2 출시 이후 나온 곡들은 A음색과 B음색 모두 신경써서 제작하기 때문에 B음색 폰에서도 그럭저럭 들어줄만한 소리가 나왔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