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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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개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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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색 개체의 모습.
리본처럼 화려하고 리본의 모양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성체 수컷의 길이는 65cm~94cm 정도이고, 암컷은 최대 130cm까지 자랄 수 있다.
이들은 성장하며 성별이 변하는 특성이 있는데, 모두 수컷으로 태어나지만 성장하면서 암컷으로 변한다. 성별의 변화는 생애 중 색이 변하는 시기를 기점으로 일어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하며[1] 번식이 가능한 나이가 되었을 때 검은색이었던 몸이 파란색이 되며, 여기서 시간이 더 지나 암컷으로 성전환할 때 몸이 노란색으로 바뀌게 된다.[2] 이러한 극적인 색의 변화 때문에 한때는 이 세 가지 형태를 서로 다른 종으로 분류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느러미의 색상은 살아가는 내내 노란색을 유지한다.
ABZÛ에선 챕터 2에서 등장. 성체 수컷만 등장하며, 플레이어가 가까이 다가가면 굴 속으로 숨는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 바다에서 600벨로 낚을 수 있는 생선 중 하나이다
검은색 개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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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색 개체의 모습.
1. 특징
리본처럼 화려하고 리본의 모양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성체 수컷의 길이는 65cm~94cm 정도이고, 암컷은 최대 130cm까지 자랄 수 있다.
이들은 성장하며 성별이 변하는 특성이 있는데, 모두 수컷으로 태어나지만 성장하면서 암컷으로 변한다. 성별의 변화는 생애 중 색이 변하는 시기를 기점으로 일어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하며[1] 번식이 가능한 나이가 되었을 때 검은색이었던 몸이 파란색이 되며, 여기서 시간이 더 지나 암컷으로 성전환할 때 몸이 노란색으로 바뀌게 된다.[2] 이러한 극적인 색의 변화 때문에 한때는 이 세 가지 형태를 서로 다른 종으로 분류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느러미의 색상은 살아가는 내내 노란색을 유지한다.
2. 대중매체
ABZÛ에선 챕터 2에서 등장. 성체 수컷만 등장하며, 플레이어가 가까이 다가가면 굴 속으로 숨는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 바다에서 600벨로 낚을 수 있는 생선 중 하나이다
[1] 아직 확실하게 검증된 것은 아니라고 한다. 실제로 사육되는 개체는 완전히 성장해도 그대로 검은색이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고, 2001년 독일의 한 수족관에서 전시 중이었던 2마리의 푸른색 개체가 모두 검은색으로 돌아가버린 사례도 있다. 후자의 사례는 한 마리가 검은색인 채로 성전환해서 알을 낳았다고 한다.[2] 다만 생애를 마칠 때까지 몸에 푸른색이 남는 개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