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리스의 총사 베라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용검쌍투에 등장하는 네오 넥타르의 총사 그레이드 3 & 그레이드 2 유닛.
총사 시리즈의 레기온 유닛들이다.
'''리코리스의 총사 베라'''는 레기온 한 턴 중, 자신의 총사 유닛 전부에게 파워 + 3000을 부여하는 스킬을 보유했다. 지속 스킬이기 때문에 그 턴중 총사 리어를 새 총사를 콜해도 파워 펌핑이 부여되며, 리어를 효과로 늘리고 바꾸는데 특화된 총사라면 엄청난 화력을 부여할수 있다. 일단 리어 양 열 전부가 6000씩 펌핑되어 어지간한 공격에도 5000가드를 추가로 요구시키며, 총사 리어진 중 최대 화력을 자랑하는 민들레의 총사 미르카+벛꽃의 총사 아우구스토 조합이라면 통상 21000에 6000이 추가되어 트리거 없이 27000. 여기에 트리거까지 먹었다면 32000까지 가는 건 물론, 스탠드 트리거[1]까지 터진다면 상대의 가드를 엄청나게 털어버릴수 있다. 또한 유닛 전부를 지정하기 때문에 효과를 쓰는 자신은 물론 메이트인 사울도 파워가 같이 올라가 그 턴중 뱅가드 자체 파워가 노부스트로 26000을 찍는다. 여기에 뱅 후열에 민들레의 총사 미르카가 있다면, 이 카드의 스킬까지 더해 38000이란 상당한 파워를 보여줄수 있다. 그리고 기동 스킬로 흰백합의 총사 세실리아의 리어 교체 스킬을 발동할수 있기 때문에 레기온에 필요한 드롭존 4장을 쉽게 마련할수 있다는 장점도 있으며, 위의 미르카+아우구스토 조합을 편리하게 마련할수도 있다.
'''리코리스의 총사 사울'''은 뱅가드가 레기온 한 턴 어택시 자신의 드롭 존의 총사 노멀 유닛을 덱으로 돌리고 1장 드로우할수 있는 능력을 보유했다. 이 스킬의 장점은 거의 노코스트나 다름이 없다는 것이다. 덱 압축을 방해하는 점이긴 해도 반대로 자신의 중요 유닛들을 다시 덱으로 돌리기 때문에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서 메리트만을 지닌 유닛인 셈이다. 다만 레기온한 턴 사울의 효과까지 사용할려면 드롭 존에 카드가 7장 이상. 그것도 그 중 3장은 노멀 유닛이여야 하는데 총사는 스킬로 리어를 갈아치우는 과정에서 드롭 존에 유닛을 많이 보내기 쉬우니, 컨트롤만 잘하면 문제는 없을 것이다.
모란의 총사 마르티나와 함께 총사 시리즈의 서브 뱅가드로도 많이 검토되었다가, 현재 총사덱의 명실상부한 에이스로 등극했다. 오히려 마르티나는 서브뱅으로 쓰이거나 호랑가시의 총사 에르비라에도 밀려 아예 쓰이지 않는 상황. 자신이 레기온한 턴에 한정되지만 리어와 뱅가드 전체에게 강력한 파워펌핑을 해 줄수 있다는 점이 총사 유저들에게 어필을 한 것 같다.
이름의 리코리스는 감초...는 아니고, 꽃무릇의 학명인 'Lycoris radiata'에서 유래. 처음 월간 부시로드의 혹성 클레이 이야기에서 이름이 공개되었을 때는 감초의 영어명으로 오해받아 '감초의 총사'로도 알려졌으나, 오늘의 카드에서 올라온 개발진의 한마디에서 피안화에서 모티브를 따왔다는게 언급되면서 현재의 명칭으로 굳어졌다.
또한 이전까지의 총사들이 레이피어를 주무기로 사용한데 반해, 베라와 사울은 특이하게도 벛꽃의 총사 아우구스토처럼 카타나를 무기로 잡고 있다.
애니에서는 총사 유저로 여겨졌던 라울 세라가 사용할 것이라는 추측이 돌았으나... 180화에서 세라의 총사 덱 자체가 세라가 패밀리 간의 결투에서 이겨 상대에게서 빼앗은 덱이라는 사실이 드러났으며, 이때의 회상에서 등장한다. 게다가 이때 잘보면 레기온도 못하고 혼자 싸우고 있었다(...)
뱀발이지만, 현재까지 나온 레기온 유닛들 중 유일하게 확실히 밝혀진 '''남녀간의 레기온메이트'''이기도 하다. 여기에 둘 다 끝내주는 미남미녀인지라 대놓고 커플링 떡밥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파이터즈 굿즈 콜렉션 네오넥타르 부문에서 2위인 꿈을 자아내는 라넌큘러스 아샤를 제치고 1위를 달성, 슬리브와 덱 홀더가 나올 예정이다.
베라
1. 개요
2. 설명
용검쌍투에 등장하는 네오 넥타르의 총사 그레이드 3 & 그레이드 2 유닛.
총사 시리즈의 레기온 유닛들이다.
'''리코리스의 총사 베라'''는 레기온 한 턴 중, 자신의 총사 유닛 전부에게 파워 + 3000을 부여하는 스킬을 보유했다. 지속 스킬이기 때문에 그 턴중 총사 리어를 새 총사를 콜해도 파워 펌핑이 부여되며, 리어를 효과로 늘리고 바꾸는데 특화된 총사라면 엄청난 화력을 부여할수 있다. 일단 리어 양 열 전부가 6000씩 펌핑되어 어지간한 공격에도 5000가드를 추가로 요구시키며, 총사 리어진 중 최대 화력을 자랑하는 민들레의 총사 미르카+벛꽃의 총사 아우구스토 조합이라면 통상 21000에 6000이 추가되어 트리거 없이 27000. 여기에 트리거까지 먹었다면 32000까지 가는 건 물론, 스탠드 트리거[1]까지 터진다면 상대의 가드를 엄청나게 털어버릴수 있다. 또한 유닛 전부를 지정하기 때문에 효과를 쓰는 자신은 물론 메이트인 사울도 파워가 같이 올라가 그 턴중 뱅가드 자체 파워가 노부스트로 26000을 찍는다. 여기에 뱅 후열에 민들레의 총사 미르카가 있다면, 이 카드의 스킬까지 더해 38000이란 상당한 파워를 보여줄수 있다. 그리고 기동 스킬로 흰백합의 총사 세실리아의 리어 교체 스킬을 발동할수 있기 때문에 레기온에 필요한 드롭존 4장을 쉽게 마련할수 있다는 장점도 있으며, 위의 미르카+아우구스토 조합을 편리하게 마련할수도 있다.
'''리코리스의 총사 사울'''은 뱅가드가 레기온 한 턴 어택시 자신의 드롭 존의 총사 노멀 유닛을 덱으로 돌리고 1장 드로우할수 있는 능력을 보유했다. 이 스킬의 장점은 거의 노코스트나 다름이 없다는 것이다. 덱 압축을 방해하는 점이긴 해도 반대로 자신의 중요 유닛들을 다시 덱으로 돌리기 때문에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서 메리트만을 지닌 유닛인 셈이다. 다만 레기온한 턴 사울의 효과까지 사용할려면 드롭 존에 카드가 7장 이상. 그것도 그 중 3장은 노멀 유닛이여야 하는데 총사는 스킬로 리어를 갈아치우는 과정에서 드롭 존에 유닛을 많이 보내기 쉬우니, 컨트롤만 잘하면 문제는 없을 것이다.
모란의 총사 마르티나와 함께 총사 시리즈의 서브 뱅가드로도 많이 검토되었다가, 현재 총사덱의 명실상부한 에이스로 등극했다. 오히려 마르티나는 서브뱅으로 쓰이거나 호랑가시의 총사 에르비라에도 밀려 아예 쓰이지 않는 상황. 자신이 레기온한 턴에 한정되지만 리어와 뱅가드 전체에게 강력한 파워펌핑을 해 줄수 있다는 점이 총사 유저들에게 어필을 한 것 같다.
이름의 리코리스는 감초...는 아니고, 꽃무릇의 학명인 'Lycoris radiata'에서 유래. 처음 월간 부시로드의 혹성 클레이 이야기에서 이름이 공개되었을 때는 감초의 영어명으로 오해받아 '감초의 총사'로도 알려졌으나, 오늘의 카드에서 올라온 개발진의 한마디에서 피안화에서 모티브를 따왔다는게 언급되면서 현재의 명칭으로 굳어졌다.
또한 이전까지의 총사들이 레이피어를 주무기로 사용한데 반해, 베라와 사울은 특이하게도 벛꽃의 총사 아우구스토처럼 카타나를 무기로 잡고 있다.
애니에서는 총사 유저로 여겨졌던 라울 세라가 사용할 것이라는 추측이 돌았으나... 180화에서 세라의 총사 덱 자체가 세라가 패밀리 간의 결투에서 이겨 상대에게서 빼앗은 덱이라는 사실이 드러났으며, 이때의 회상에서 등장한다. 게다가 이때 잘보면 레기온도 못하고 혼자 싸우고 있었다(...)
뱀발이지만, 현재까지 나온 레기온 유닛들 중 유일하게 확실히 밝혀진 '''남녀간의 레기온메이트'''이기도 하다. 여기에 둘 다 끝내주는 미남미녀인지라 대놓고 커플링 떡밥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파이터즈 굿즈 콜렉션 네오넥타르 부문에서 2위인 꿈을 자아내는 라넌큘러스 아샤를 제치고 1위를 달성, 슬리브와 덱 홀더가 나올 예정이다.
3. 설정
베라
- 「정열」의 꽃말을 가진 피안화에서 태어난 바이오로이드.
성실하고 열정적인 성격으로, 주위의 신뢰를 한번에 받고있다. 같은인자에서 먼저 태어난 「사울」은 그녀와 정 반대로 붙임성이 없기때문에, 주위에서 오해를 받아, 문제를 일으킬때마다 그녀가 중재에 나선다.
4. 수록 팩 일람
리코리스의 총사 베라
리코리스의 총사 사울
[1] 총사에는 카블 1로 자신을 덱으로 돌리고 덱 4장을 오픈해 총사를 콜하는 스탠드 트리거인 청장미의 총사 에른스트가 있기 때문에, 의외로 스탠드가 쉽게 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