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 세라

 

카트르 나이츠
올리비에 가야르
라울 세라
라티 커티
필립 네브
1. 개요
2. 작중 행적
3. 그의 본색
4. 기타
5. 에이스 카드 목록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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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파이트!! 뱅가드의 등장인물. ラウル・セラ. 성우는 오키츠 카즈유키
카트르 나이츠의 일원인 보라빛 머리의 청년. 사용 클랜은 오프닝을 보면 얼음 속성의 클랜을 사용하는 듯 하여 그랑블루 아니면 신 클랜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졌지만, 174화에서 등장했을때는 네오 넥타르 소속의 총사를 사용했다. 이때의 에이스 유닛은 모란의 총사 마르티나. 하지만...?

2. 작중 행적


집사인 모레스를 보내 나오키와 파이트 시켰으며, 이후 170화에서 미와 타이시와 파이트한뒤 '''터는 과정도 없이''' 그를 패배시키고 저지먼트했다. 이후 172화에서 라티와 미츠사다 켄지와 함께 등장. 남아메리카 서킷 챔피언으로 천진난만한 라티를 돌봐주는 역할인듯 하며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사용한다. 하지만 그 후 카무이를 유인해 얼음으로 된 자신의 필드인 밀레니엄 블리자드 프리즌을 전개하여 파이트를 신청하는데...
174화에서는 카무이의 공격을 여유있게 막아낸뒤 모란의 총사 마르티나의 레기온 스킬로 리어를 단숨에 채워 카무이의 얼티밋라이저 메가플레어에게 최후의 일격을 먹이고 그를 저지먼트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마음이 꺾이지 않은 카무이가 비틀거리면서도 다시 파이트를 신청하자 실력을 더 기르고 오라면서 딱밤을 먹인뒤(...) 라티와 함께 돌아갔다.
180화에서는 모레스를 미행한 카이 일행과 자신들의 성역에서 파이트를 하게 된다. 이기면 아이치가 있는 곳을 가르쳐주겠다고 하지만, 지면 다시 한번 아이치에 관한 기억을 리셋하겠다면서 나오키와 파이트를 개시. 그리고 이번에 들고 나온건 총사가 아닌 '''그랑블루 덱'''이다! 이때의 진정한 에이스 유닛은 해적귀공자 피노 누아
그리고 파이트 중 나오키가 자신에게 져서 아이치에 대한 기억을 잃을까 긴장한다며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는데, 자신의 집안은 남부의 마피아 집안인 세라 패밀리였으며, 일족 내에서도 서로의 욕망을 둘러싸고 암투가 벌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그 결투의 방법은 뱅가드. 야만적인 결투와는 달리 직접 죽이지 않고 끝내지만, 패자는 승자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고[1] 사회적으로 말소당하는 어느 의미로는 죽음보다 더한 벌. 나오키가 지금 겪는 긴장감 같은건 일족과 펼치는 결투의 긴장감과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면서 자신은 너와 같이 열정만으로 뛰어드는 녀석을 짓밟아왔다고 으스대면서 자신의 에이스인 해적귀공자 피노 누아를 라이드해 몰아붙히지만, 나오키는 우에스기 켄신의 말을 읇으면서 진정하고 오히려 사투를 헤쳐나온 세라의 강함을 인정한다.
181화에선 떡밥만 늘어놓던 회상에 비해서 회상이 굉장히 친절해지는데, 링크조커 침공때 그랑블루를 쓴걸 보면 그랑블루가 진짜 자신의 덱인것 같다. 여기서 또 중요한 사실이 나오는대 '''카토르 나이츠는 아이치가 직접 만나서 섭외한 것이다''' 아이치에 의해 패밀리안의 살벌한 투쟁을 벗어나 새로운 인생을 찾은점이 기쁘고, 그걸 찾게해준 아이치를 지킬거라 선언한다. 이후 나오키가 싸움꾼 빅뱅너클 버스터에 레기온하여 4체 동시 어택을 날려 리어가드를 쓸어버리자 리어보충이 쉬운 자신의 덱을 상대로 퇴각스킬을 쓰는걸 비웃지만 그건 사실 퇴각할때마다 파워가 오르는 싸움꾼 아크의 스킬을 위해서 쓴거라 3체퇴각 때문에 아크의 파워가 9000 펌핑되어 16000 부스트가 되어, 쉴드가 부족해져 패배한다. 그리고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지 않으며 분해하지만, 카트르 나이츠의 필드의 저지먼트는 카트르 나이츠라도 예외가 아니었던지라, 패배한 대가로 나오키에 의해 '''역 저지먼트'''를 받으면서 카트르 나이츠중 최초의 패배자가 되었다.
그리고 저지먼트에 의해 얼음폭풍에 휘말려 정신을 잃어 쓰러지고, 이에 아이치를 봉인하는 4개의 봉인중 하나가 풀리게 된다. 하지만...?

3. 그의 본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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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구속의 쇠사슬에서 해방되어, 깨어나십시오... 나의 한때뿐인 왕이시여!'''

가야르와 카이의 파이트가 끝나 가야르가 쓰러지고 봉인 1개도 풀려 남은 봉인이 두개가 되자 모레스와 함께 나타나 카이와 나오키를 밀레니엄 블리자드 프리즌으로 가둬버린뒤, 본색을 드러내면서 자신의 밀레니엄 블리자드로 남은 두개의 봉인을 무력화시켜 '''아이치의 봉인을 풀어버린다!'''
알고보니 모레스가 카이 일행에게 뒤를 밟힌 것도, 카트르 나이츠가 따로따로 흩어져 카이 일행을 상대한 것도, 자신이 나오키에게 패배한 것도, '''카이 일행을 성역으로 유인한뒤 아이치의 봉인을 맡는 자신이 일부러 패배하고, 가야르도 카이에게 쓰러져 봉인 4개중 반이 해제되어, 남은 두개의 봉인을 자신의 힘으로 해제하기 위해[2] 사전에 시나리오를 짜둔 것이었다.''' 그리고 이 덕분에, 드디어 아이치가 봉인에서 깨어나는데...
186화에선 아이치의 봉인을 푼뒤 자신의 얼음 결계에 가둔 카이와 나오키, 그리고 가야르에게 자신의 본색을 밝히고 거기서 천천히 지켜보고 있으라며 도발하고는, 아이치를 '아이치님'이 아닌 '센도 아이치'로 부른다. 또한 남은 카트르 나이츠인 네브에게는 다친 척을 하고 거짓으로 사실을 보고해 자신이 쓰러진 사이에 카이가 가이야르를 쓰러트리고 아이치님의 봉인을 풀었다며 아이치를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아이치와 파이트를 해달라고 한다. 네브는 당연히 승락했지만, 이것도 역시 세라의 계획대로. 어느쪽이 이기더라도 승자에게 깃든 링크죠커의 힘을 손에 넣을 생각이었던 것. 또한 라티의 경우에는 성역의 시설을 조작해 헤메게 만들었다.
이후 라티의 앞을 가로막아서면서 그녀를 처치하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이 카트르 나이츠가 된 이유가 아이치에게 감명을 받아서가 아닌, '''아이치 안에 심어진 링크죠커의 '시드'만을 노리고 카트르 나이츠가 되었다'''라는 사실을 자기 입으로 밝혔다. 아이치가 네브를 관광태운뒤 다시 잠드는걸 보면 2개의 봉인을 얼렸지만 봉인 자체를 부수거나 푼것이 아니라는 점이 187화에서 드러나지만 문제는 네브가 성역에서 저지먼트를 받음으로서 네브의 봉인 1개가 풀리면서 남은 봉인은 하나 밖에 안남은데다가, 더 큰 문제는 '''이제부터 세라가 성휘병덱을 들고 라티를 처리하려고 한다는 점이다.'''
188화에선 아이치와 미사키 때문에 더이상 현실을 환상이라 생각하지 않게 된 라티를 보고 실망해, 성휘병 다크 조디악을 라이드하여 라티의 리어가드를 오메가 록한뒤, 사이퀄리아 같은 힘을 써서 라티에게 망했어요 스러운 이미지[3]를 보여주고 쓰러뜨린다.[4] 그리고 센도 아이치를 쓰러트린 뒤 얻을 링크죠커의 힘으로 세계를 바꾸겠다면서 신세계의 신 드립을 치며 광소한다. 그리고 다크 조디악의 레기온 어택으로 라티를 패배시키고 저지먼트한뒤, 라티의 봉인까지 풀려버린 것으로 인해 결국 '''아이치의 봉인이 완전히 풀려버렸다!'''
189화에선 코린과 가야르, 카이 일행 앞에서도 본색을 드러내어, 코린을 빙결시킨뒤 아이치의 링크죠커의 힘을 차지하려 했으나 난입한 카이와 가야르 일행에게 저지당한다. 그리고 가야르와 파이트를 개시, 가야르와 카이 일행의 앞에서 처음으로 링크죠커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자신을 이용하려던 자를 뱅가드를 하고 있다는 이유 만으로 믿은 아이치[5], 그런 자를 지키려고 했던 가야르 모두를 비웃으면서 어그로를 끌기 시작하고, 성휘병 다크 조디악을 라이드한뒤 가야르의 리어 2체를 오메가 록한다.[6]
190화에선 가야르와 파이트를 계속하면서 카오게이와 약아빠진 말들을 하면서 가야르와 카이 일행에게 대놓고 어그로를 끌며, 원수가 눈앞에 있었는데도 몰랐던 어리석음과 소중한 자를 지키지 못한 분함을 느끼냐면서 가이야르를 조롱하고, 자신의 계획의 최대의 장애물이었던 가이야르는 이제 링크죠커 덱을 손에 넣은 자신에게는 적수가 안된다면서 으스댄다. 그리고 파이널 턴 선언을 하여 자신의 진정한 비장의 카드인 성휘병 베놈 댄서에 라이드한뒤 레기온, 가이야르의 후열 리어 1체를 또다시 주박한 뒤 리어 2체의 라돈의 공격과 베놈 댄서의 레기온 어택을 퍼붓고, 여기에 베놈 댄서의 레기온 스킬인 커스 댄스 리스트럭션으로 어택한 리어가드를 전부 스탠드하여 가이야르를 끝장내려 하지만, 가야르는 필사적으로 세라의 맹공을 견뎌낸다.
가야르는 아이치와 처음 만났을 때의 추억과, 그리고 카이 일행과 파이트하면서 느꼈던 카트르 나이츠에는 없었던 강함인 '메이트'를 얻었다면서 포기하지 않고, 이를 비웃지만 가이야르에 옆에 구현화된 네브와 라티의 환영을 보고 당황하고, 셋에게 '''역 파이널 턴 선언'''을 당한뒤 프로미넌스 그레어 뒤에 브루노를 콜하고 익스플로전 블루로 공격한 가야르의 프로미넌스 그레어에 의해 패의 절대가드가 봉인되어 4데미지 상태에서 2데미지를 먹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과 메이트같은 애매한 것에게 자기가 지는건 있을리 없다면서 데미지 체크를 하지만, 나온 2장의 카드는 아이러니하게도 베놈 댄서와 그 메이트인 소드 바이퍼. 결국 6데미지를 먹게 되어 카트르 나이츠의 상징인 목걸이에 금이 가고, 자신들과 아이치를 배신한 것에 대한 분노가 담긴 가야르의 저지먼트를 받고 쓰러진다.
하지만 아직도 포기하지 않고, 최후의 발악으로 파이트 종료후 다시한번 얼음결계를 전개하여 가이야르와 카이 일행을 가둔 뒤 이 얼음은 카트르 나이츠급의 실력자가 외부에서 공격하지 않으면 깰수없다며 으스대면서 아이치의 시드를 노리고 파이트하려 하지만, 자신이 이용하고 버린 라티와 네브가 밖에서 얼음결계를 파괴하면서 가야르와 카이 일행이 풀려나 야망이 완벽하게 무너졌고, 여기에 2번의 저지먼트에 의해 카트르 나이츠의 상징인 목걸이가 완전히 부서지면서 카트르 나이츠의 자격을 잃어 성역에 있을수 없게 되어 카이 일행처럼 기억을 모두 잃고 전송될 위기에 처한다. 이에 어째서 네놈들 따위에게 진것이냐면서 분해하지만, 가야르에게 너의 패인은 자신 이외에 다른 사람을 믿지 않는 그 이기적인 마음에 있다는 일갈을 듣고, 결국 절망하면서 지금까지의 기억을 모두 잃고 지구로 강제 전송되며 리타이어된다. 책략을 꾸며 아이치의 시드를 강탈하려 했지만 다른 사람을 믿지 않는 그 마음 때문에 결국 모든 것을 잃어버렸으니 결국 자업자득인 셈.
게다가 자신이 아이치나 타쿠토, 카이보다 링크죠커를 더 잘쓸수 있다며 으스댔지만, 가야르와의 파이트에서 다크 조디악의 스킬로 전후열을 주박할때 뱅후열이 아닌 리어 후열이라는 실로 바보같은 위치를 주박했고[7], 이 덕분에 가이야르는 주박당하지 않고 생존한 뱅후열의 퍼스트 뱅가드인 청화의 해방자 그위도의 스킬을 발동하여 리어를 불렸고, 마지막엔 그렇게 비워진 리어가드 서클에 후열을 콜하여 익스플로전 블루를 발동한뒤 27000으로 공격을 하여, 2장의 패의 1만 가드와 절대가드로는 이를 막을수 없었기에 패배했다. 만약 세라가 뱅후열을 주박했다면 프로미넌스 그레어의 레기온 어택의 파워는 고작 20000이었기 때문에, 마지막의 가야르의 공격도 패의 1만가드와 리어에 생존해있던 라돈의 인터셉트를 더하면 트리거 2개가 나오지 않으면 막을수 있었다. 이걸 보면 링크죠커를 사용하는 실력도 수준 이하다. 이걸 보면 성휘병으로 하는 초전임에도 레기온과 적절한 록 스킬로 네브를 가볍게 이긴 아이치, 카이, 타쿠토가 몇배는 더 낫다.

4. 기타


아이치를 부르는 호칭은 '아이치님'. 이후 본색을 드러낸 뒤로는 '센도 아이치'라 부른다. 또한 그랑블루 덱을 굴릴때, 최신 카드를 주로 쓰고 과거의 카드는 사용하지 않는 요즘의 애니 추세와는 달리 무사 스피릿, 루인 쉐이드, 해중산보의 밴시 등 과거의 그랑블루 카드들도 같이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줘 그쪽으로는 호평을 받고 있다.
여담으로 덱을 아무리 갈아치워도 할 말이 없는 캐릭터다. 뺏었다고 하면 그만이니까 여러가지 덱을 홍보해 줄 수 잇는 굉장히 유용한 캐릭터지만 그런 컨셉은 이제 집어치우려는 모양이다.
그리고 185화에서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면서 사천왕중 최약체에서 흑막으로 부상했다. 아이치의 봉인을 지키는 기사인 카트르 나이츠였지만, 이제부터가 진정한 이야기의 시작이라던가, 한때뿐인 왕이라는 대사를 보면 아이치를 이용해 뭔가 꾸미는게 있는 듯했고, 아이치안에 봉인된 링크죠커의 힘을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들 힘'이라 부르는걸 보면 링크죠커의 힘을 노리고 아이치의 봉인을 푼듯 하다.
8월 초 공개된 네타에서는 자신의 강함을 증명하기 위해 아이치의 봉인을 풀었다고 하며,[8] 남은 한명의 카트르 나이츠인 라티와 파이트를 한다고 하는데... 이 네타에서 '''링크죠커의 힘을 얻는다는 것이 밝혀졌다.''' 게다가 차후 에피소드 189화의 제목이 '''부활의 오메가'''다! 그리고 이후 이 네타대로, 오메가의 힘을 이어받았다는 성휘병 다크 조디악을 사용한다.
하지만 링크죠커를 자신이 제일 잘 다룬다면서 으스대는 주제에 컨트롤 미스를 낸데다 마지막에 자신이 이용한 카트르 나이츠에 의해 몰락하고, 이를 인정하지 않으면서 마지막까지 발악하지만 결국 모든것을 잃고 리타이어해 흑막에서 찌질이로 격하되었다.
게다가 더욱 아이러니하게 얼마 지나지 않아 링크 죠커도 클레이의 정식클랜으로 받아들여져 모두가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결국 세라의 노력은 헛수고가 되었다.

5. 에이스 카드 목록



[1] 이렇게 빼앗은 것들 중에는 총사 덱도 있었다.[2] 자신의 힘으로는 4개의 봉인을 두개밖에 부술수 없었기 때문에, 자신과 가이야르가 패배하여 봉인이 2개만 남게 되는 이 상황을 노린 것.[3] 다크 조디악과 아스트로리퍼가 라티의 마녀 유닛들과 클레이를 파멸시키는 이미지.[4] 미사키를 내내 관광만 태웠지만 내심 영향을 많이 받앗는지 보고 잇으면 라티가 히로인 같이 변했다. 세라의 도발에 흔들릴때도 미사키의 말을 떠올리고 포기하지 않는 등 영향을 꽤 많이 받은듯.[5] 계획이 너무 쉽게 진행되면 재미가 없는 관계로 과거 아이치에게 그리 사람을 과하게 믿으면 이용 당할 수 있지 않냐고 아이치의 눈치를 시험하지만 아이치는 뱅가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좋은사람 이며 세라 또한 마찬가지라 했다, 하지만 세라는 뱅가드를 마피아 사이의 권력다툼에서 힘의 표출의 수단으로서 이용했다는 점을 기억하자.[6] 그런데 이때 다크 조디악의 스킬로 앞줄과 뒷줄의 리어가드 1체씩을 주박할때, 전열의 파론과 리어가드 후열의 마론을 주박하였고, 이는 세라의 최대의 패배 원인이 된다.[7] 다만 레기온때문에 뱅가드는 파워가 높아 절대가드말고 숫자가드로 막기에 버겁다는 것은 감안해야한다. 세라가 절대가드를 가지고 있었다면 글레어의 스킬을 모르는 세라는 뱅가드의 공격을 절대가드로 막을 수 있다 생각해 리어가드의 후열을 주박해 리어가드의 공격에서 가드소모량을 줄이는 것은 아주 나쁜 선택까지는 아니다. 물론 세라가 절대가드를 패에 가지고 있다는 전제하에 얘기지만...[8] 이후 아이치에게도 파이트를 신청하려고 했다가 가야르가 앞을 막아서게 되어 그와 파이트하게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