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쿠르트(아라카와 언더 더 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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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ruit[1]
본명:이치노미야 코우
키/몸무게:172cm/56kg
혈액형:A형
별자리:처녀자리
나이:22세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리지의 주인공. 애니판 성우는 카미야 히로시.[2]
본명은 이치노미야 코우지만 다리 밑 주민이 되려면 촌장이 지어준 이름을 써야 한다는 사실에 굴복하며 리쿠르트라는 이름을 사용중. 주로 아라카와 다리 하천 주민들에게 줄임 명칭으로 리쿠 라고 불린다.
이치노미야 컴퍼니의 후계자로서 가문의 모토인 "절대 다른 사람에게 빚을 지지 말 것"을 잘 지키며 살아왔다.[3] 이치노미야 가문 사람들은 남에게 빚을 지면 천식이 발생하기 때문.[4] 그러나 아라카와 다리 밑에 사는 니노에게 생명을 구원 받고, 그 빚을 갚기 위해 니노가 원하는 대로 니노의 연인으로서 다리 밑의 주민이 되었다.
이렇게만 보면 어쩔 수 없이 내키지 않는듯 연인이 된 것 같지만 일단, 본인 스스로도 니노를 무척이나 아끼는 것 같다. 니노가 키스했을 때[5][6][7] 는 별 쌩쇼를 다했다. 눈 뜨고 못 볼 지경.
22살 대학생으로서, 이치노미야 가문과는 상관없는 일류 기업 회사(Goes)를 여러 경영하고 있는 엄친아 중의 엄친아.[8] 태생부터 엘리트다. 그러나 이런 타입이 항상 그렇듯 어린 시절부터 가문을 이어받기 위해 살아왔으며, 아버지의 온정이라는 것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자랐다.[9] 그래서 아버지가 다리 밑을 재개발하여 퇴거조치를 취할 때도 두려움에 떨었지만 마지막에는 아버지에게 맞서는 용기를 보여주었다.[스포일러] 또한 주민화 된 뒤로 다른 주민들에게 사소한 빚을 져도 천식이 발생하지 않는 것을 보면 리쿠르트도 많이 성장 한듯 하다. 느껴보지 못했던 사랑을 마을 주민들과의 관계에서 이해해가고 있다.
밸런타인데이에도 세자리수 이상의 초콜릿을 받는 등[10] , 여자에게 인기가 많은 편. 다만 인기만 많았지 정작 이성을 어떻게 다루는지는 완전 쑥맥이다. 거기다 받은 초콜렛들도 빚을 지지 못하는 집안 체질상 죄다 보낸 사람한테 돌려 보내고 있다.[11] 니노를 좋아하는 별과는 앙숙이지만, 그동안 아첨만을 해오던 '친구'들과는 다른 솔직하고 직설적인 다른 이와는 거의 우정이라고 생각된다.
본인이 아라카와 하천 하구에서 할 수 있는 일도 없어서 기둥서방 취급당하는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주민들을 서서히 상식인으로 만들겠다는 집념 아래에 야외 학교를 열어 선생님을 맡지만 별 진척은 없다. 애초에 본인부터가 아라카와 하천하구 생활에 적응해가면서 점점 상식이라는 것을 잊어가고 있는 상태이다. 아예 본인 스스로 `상식이란 뭐더라?' 라고 '''잠깐''' 생각할 정도(...). 그래도 마을 안에서 유일하게 츳코미를 거는 것은 리쿠르트뿐. 그리고 이 정상적인 행위는 진성 S의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현재 전개가 나갈수록 M 속성을 깨우치고 있다. 그리고 제10권에서 이놈도 보통사람 기준으로 천하미치광이 반열에 들었다(...).
그리고 11권에서는 금성에서 뭔가 이상한 경험[12] 을 잔뜩 한 나머지, 절대 정상인으로는 돌아올 수 없는 수준이 되고 말았다.[13] 이치노미야가의 대는 이것으로 끝인듯. 일단 별의 쓸데없는 노력[14] 으로 정상범주로 끌어내리기는 했는데 아주 강력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니노에게 왕자님 안기를 당한 적 있다. 참고로 본인도 니노에게 시도한 적이 있었으나 하는 방법을 몰라 팔과 다리만 어거지로 붙잡는 요상한 꼴이 되어 실패했었다.[15] 그래도 마지막에 니노를 데리고 도망칠 때 제대로 공주님 안기는 한다.
휴대전화의 배경화면이 니노다.
촌장의 계획으로 실연사가 정말 있다고 믿게 되고[16] , 자신의 반쪽이 죽었다는 걸 알게 되어, 쇼크사하여 유령 상태가 된 니노를 '금성인의 진정한 모습'이라고 착각하고 사랑하게 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도망치는 도중 실연사하고 니노가 죽었다는걸 알게된다. 네가 죽으면 안 된다는 니노의 말에 '니노 씨야말로 이제 전 남친이 멋진 곳에도 데려다주고 맛있는 것도 먹고 가정도 꾸려야 하니 죽으면 안 된다' 라고 말하지만 다시 살아난 니노의 태클[17] 에 말이 끊기고 "전부 너랑 하는게 아니면 싫어"라는 말을 듣는다. 그 후 니노가 영혼을 다시 입으로 집어넣어서[18] 살아난 후 니노를 데리고 도망친다.
그리고 결국 에필로그에서 다시 아라카와 하천부지를 재건하였고, 그 위치에 카메아리의 알몸 동상을 세워놨다. 그리고 니노의 부모님을 다시 만나뵙기 위해 금성행 로켓을 준비한다.
맨 마지막에서의 타카이의 그림을 보건데 니노와의 자식을 낳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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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ruit[1]
본명:이치노미야 코우
키/몸무게:172cm/56kg
혈액형:A형
별자리:처녀자리
나이:22세
1. 개요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리지의 주인공. 애니판 성우는 카미야 히로시.[2]
2. 상세
본명은 이치노미야 코우지만 다리 밑 주민이 되려면 촌장이 지어준 이름을 써야 한다는 사실에 굴복하며 리쿠르트라는 이름을 사용중. 주로 아라카와 다리 하천 주민들에게 줄임 명칭으로 리쿠 라고 불린다.
이치노미야 컴퍼니의 후계자로서 가문의 모토인 "절대 다른 사람에게 빚을 지지 말 것"을 잘 지키며 살아왔다.[3] 이치노미야 가문 사람들은 남에게 빚을 지면 천식이 발생하기 때문.[4] 그러나 아라카와 다리 밑에 사는 니노에게 생명을 구원 받고, 그 빚을 갚기 위해 니노가 원하는 대로 니노의 연인으로서 다리 밑의 주민이 되었다.
이렇게만 보면 어쩔 수 없이 내키지 않는듯 연인이 된 것 같지만 일단, 본인 스스로도 니노를 무척이나 아끼는 것 같다. 니노가 키스했을 때[5][6][7] 는 별 쌩쇼를 다했다. 눈 뜨고 못 볼 지경.
22살 대학생으로서, 이치노미야 가문과는 상관없는 일류 기업 회사(Goes)를 여러 경영하고 있는 엄친아 중의 엄친아.[8] 태생부터 엘리트다. 그러나 이런 타입이 항상 그렇듯 어린 시절부터 가문을 이어받기 위해 살아왔으며, 아버지의 온정이라는 것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자랐다.[9] 그래서 아버지가 다리 밑을 재개발하여 퇴거조치를 취할 때도 두려움에 떨었지만 마지막에는 아버지에게 맞서는 용기를 보여주었다.[스포일러] 또한 주민화 된 뒤로 다른 주민들에게 사소한 빚을 져도 천식이 발생하지 않는 것을 보면 리쿠르트도 많이 성장 한듯 하다. 느껴보지 못했던 사랑을 마을 주민들과의 관계에서 이해해가고 있다.
밸런타인데이에도 세자리수 이상의 초콜릿을 받는 등[10] , 여자에게 인기가 많은 편. 다만 인기만 많았지 정작 이성을 어떻게 다루는지는 완전 쑥맥이다. 거기다 받은 초콜렛들도 빚을 지지 못하는 집안 체질상 죄다 보낸 사람한테 돌려 보내고 있다.[11] 니노를 좋아하는 별과는 앙숙이지만, 그동안 아첨만을 해오던 '친구'들과는 다른 솔직하고 직설적인 다른 이와는 거의 우정이라고 생각된다.
본인이 아라카와 하천 하구에서 할 수 있는 일도 없어서 기둥서방 취급당하는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주민들을 서서히 상식인으로 만들겠다는 집념 아래에 야외 학교를 열어 선생님을 맡지만 별 진척은 없다. 애초에 본인부터가 아라카와 하천하구 생활에 적응해가면서 점점 상식이라는 것을 잊어가고 있는 상태이다. 아예 본인 스스로 `상식이란 뭐더라?' 라고 '''잠깐''' 생각할 정도(...). 그래도 마을 안에서 유일하게 츳코미를 거는 것은 리쿠르트뿐. 그리고 이 정상적인 행위는 진성 S의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현재 전개가 나갈수록 M 속성을 깨우치고 있다. 그리고 제10권에서 이놈도 보통사람 기준으로 천하미치광이 반열에 들었다(...).
그리고 11권에서는 금성에서 뭔가 이상한 경험[12] 을 잔뜩 한 나머지, 절대 정상인으로는 돌아올 수 없는 수준이 되고 말았다.[13] 이치노미야가의 대는 이것으로 끝인듯. 일단 별의 쓸데없는 노력[14] 으로 정상범주로 끌어내리기는 했는데 아주 강력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니노에게 왕자님 안기를 당한 적 있다. 참고로 본인도 니노에게 시도한 적이 있었으나 하는 방법을 몰라 팔과 다리만 어거지로 붙잡는 요상한 꼴이 되어 실패했었다.[15] 그래도 마지막에 니노를 데리고 도망칠 때 제대로 공주님 안기는 한다.
휴대전화의 배경화면이 니노다.
촌장의 계획으로 실연사가 정말 있다고 믿게 되고[16] , 자신의 반쪽이 죽었다는 걸 알게 되어, 쇼크사하여 유령 상태가 된 니노를 '금성인의 진정한 모습'이라고 착각하고 사랑하게 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도망치는 도중 실연사하고 니노가 죽었다는걸 알게된다. 네가 죽으면 안 된다는 니노의 말에 '니노 씨야말로 이제 전 남친이 멋진 곳에도 데려다주고 맛있는 것도 먹고 가정도 꾸려야 하니 죽으면 안 된다' 라고 말하지만 다시 살아난 니노의 태클[17] 에 말이 끊기고 "전부 너랑 하는게 아니면 싫어"라는 말을 듣는다. 그 후 니노가 영혼을 다시 입으로 집어넣어서[18] 살아난 후 니노를 데리고 도망친다.
그리고 결국 에필로그에서 다시 아라카와 하천부지를 재건하였고, 그 위치에 카메아리의 알몸 동상을 세워놨다. 그리고 니노의 부모님을 다시 만나뵙기 위해 금성행 로켓을 준비한다.
맨 마지막에서의 타카이의 그림을 보건데 니노와의 자식을 낳은 듯 하다.
[1] 구직자. 정발판 기준.[2] 정황상 원작자 나카무라 히카루의 남편이다.[3] 예를 들어, 어린 시절에 지우개를 떨궜을 때, 근처의 여자아이가 주워주려하자 미리 지우개에 묶어둔 낚시줄을 잡아당겨 회수하여 도움을 거절했을 정도.[4] 아버지인 이치노미야 세키는 리쿠르트가 3살 때부터 키워온 빚을 갚으라며 아기 행세까지 했을 정도. 이는 리쿠에게는 트라우마로 자리잡았다.[5] 참고로 첫키스. 인기는 많은데 연애수준은 중학교 2학년생 수준(...).[6] 키스만 했을 뿐인데 아이가 생기는것 아니냐고 하면서 좋아하다가 새가 될수 있을 것 같다며 강으로 뛰어내렸다(...) [7] 공주님 안기도 잘못 알고 있었다. 물론 15권에서 제대로 하긴 했다.[8] 1화에서 나온 주식으로 흑자내서 8억엔(한화 약 80억)을 자유롭게 쓴다고 하는 그 자체가 평범한 사람들로서는 꿈도 꾸지 못할 레벨이다.[9] 어머니는 리쿠르트가 철이 든 갓난아기때 부터 이미 돌아가시고 없었다.[스포일러] 해결은 촌장이 했지만.[10] 성우인 카미야 히로시도 초콜렛을 세 자리 이상 받은 전력이 있다.[11] 이름을 안 적은 물건의 경우 과학수사까지 동원하는 레벨. 돌려주지 않으면 천식이 재발하니 죽을 맛이라고.[12] 일단 타카이가 좌석을 뜯어낸 뒤 리쿠를 껴안고 금성으로 날아간 것부터 시작해서, 이상한 나무열매를 먹는다거나, 금성 토끼한테 잡아먹힐 뻔한다든가, 그 과정에서 타카이가 빨려들어갔다든가, 뿅뿅 튕겨다니는 만두같은 것(페스)를 먹는다거나 등등[13] 예를 들어 한동안 금성 토끼 공포증에 시달린다거나[14] 처음에는 리쿠의 정신이 돌아올려면 정신적 지주인 가훈을 최대한 위배하는 행동을 하면 된다는 수녀의 판단하에 리쿠가 별에게 빚을 지면 된다는 결론에 도달했지만 별의 완강한 저항에 실패한다. 어느 정도였냐면, 구속당한 상태에서 그 마리아가 구타 및 협박을 하는데도 절대로 리쿠를 위해 희생할 수 없다고 버티는 수준(...). 마리아 왈 "자백제도 안 통하겠어"" 그리고 대신 해결책으로 자신의 '''마스크'''를 벗어 생얼을 리쿠에게 보여주려고 함으로 리쿠를 가까스로 정상범주로 끌어내렸다. 다만 별의 생얼은 리쿠의 저지로 공개되지는 않음.[15] 참고로 이걸 15권까지 공주님 안기라고 착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카메아리에게 납치당하려는 것을 공주님 안기를 했다고 착각한다거나했다.[16] 물론 리쿠의 아버지도 거기에 협력했다.[17] '그건 너도 마찬가지야' 라며 P코가 산 혼령을 정화하는 물 '정화하~리'에 얻어맞는다.[18] 이때 '삼키는 것과 삼켜지는 걸 동시에 하다니'라며 어이없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