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무라 히카루

 

1. 만화가
1.1. 개요
1.2. 상세
1.3. 작품 목록
2. 체스기사


1. 만화가



1.1. 개요


[image] 오너캐
[image]
中村光(なかむら ひかる).
1984년 4월 21일생으로 일본만화가. 시즈오카현 이즈시 출신. 성우 카미야 히로시와 부부 관계이다.

1.2. 상세


본래 진지한 만화를 그렸지만 전향하여 주로 아스트랄 개그물을 그리고 있다. 고등학생 때 데뷔했다.
아버지는 도예가, 어머니는 디자이너, 오빠는 조각, 언니는 유화를 하는 가족에서 어렸을때부터 자연스럽게 그림이나 만화등을 접해 중학교때 일찍이 진로를 정할수 있었다고 한다.
나카무라 히카루는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리지로써 뜨게 되는데, 세인트☆영멘 이후에는 단숨에 주목받는 작가가 된다. 아라카와 단행본이 한 권 나올 때 마다 사인회를 개최하는 등 작가가 그만큼 성실하고 팬들에 대한 애정이 깊다. 그래서 작품 뿐 아니라 작가 본인의 팬들 또한 많은 편.
만화를 그릴때 콘티나 기타 설정은 대개 혼자하는 듯. 사람 만나는게 힘든 직업상 대화 스트레스는 TV를 보며 혼잣말을 하거나, 어시스턴트와 수다로 푸는 듯 하다.
결혼한 언니와 사이가 무척 좋다. 홈페이지의 1/4정도는 언니 관련 에피소드. 같은 만화가 스미 아야코와는 데뷔 전부터 친구 사이이다.
상당한 수준의 음악광이며, 특히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팬이다.
결혼도 했고, 아이도 낳았다. 세인트 영맨이 잠시 연재 중단됐었던 것도 출산 때문이었다. 근데 팬들 중엔 결혼은 커녕 작가가 여자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2012년 3월에 세인트 영멘 연재 재개 확정.
2016년 7월 12일 일본잡지 FLASH는 나카무라 히카루의 남편이 성우인 카미야 히로시라고 보도했다.[1] 일단 같은 달 17일 DGS에서 카미야 히로시가 간접적으로 결혼 사실에 대해 인정했다. 둘이 부부인지에 대해서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지만, 나카무라 히카루 측의 정정 요청이 없고 카미야 히로시 측도 기혼임을 인정했음에도 아내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않은 지라 팬들은 무언의 긍정으로 보고 있다. 이미 유부녀에 자녀도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는데 남편이 카미야 히로시가 아닌 다른 사람이라면 반박이 바로 나왔을 것인데 그러지 않고 아무런 말도 그녀 스스로 안 했다. 추가로 2013년 나카무라 히카루는 진격의 거인 엔드 카드를 그렸던 적이 있었는데, 카미야 히로시가 연기한 리바이 단독 샷을 그렸다.

1.3. 작품 목록


'''연재시기 순'''
  • 나카무라 공방(中村工房)[2]
  •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리지
  • 세인트☆영멘
  • 블랙 나이트 퍼레이드
2003년부터 2004년까지 월간 강강 WING에서 쇼트 개그 만화인 中村工房(なかむらこうぼう)을 연재-전 3권으로 완결.
2004년부터는 영 간간에서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리지를 연재하기 시작했는데 이 작품에서는 中村工房의 등장인물들이 대거 출연하게 된다. (캇파, 마리아, 철인형제, , 시스터, 스텔라, P코, 시로 등) 그렇지만 설정은 조금씩 다른 편. 일본에서는 2015년 7월 3일부로 완결, 한국에도 15권까지 정발되었다.
2010년 애니화/2011년 드라마화/2012년 극장판(실사버전) 개봉.
2007년부터는 세인트☆영멘을 연재 중이다.
2012년 영화화되었으며 2016년 TV 드라마화가 발표되었다(시기 미정)
2016년 11월 세인트☆영멘 이후 약 10여년만에 블랙 산타를 주인공으로 하는 새 작품 '블랙 나이트 퍼레이드'「ブラックナイトパレード」를 주간 영점프에서 연재 중이다.
2017년 니시오 이신 원작, 나카무라 히카루 일러스트의 소설 '십이대전'(十二大戦)이 TVA화될 예정이다.
이 작품은 2015년 니시오 이신의 단편소설을 9명의 각기 다른 만화가가 그리는 프로젝트에 '반드시 이루고 싶은 단 하나의 소원과 그보다는 덜한 99가지 소원'( どうしても叶えたいたったひとつの願いと割とそうでもない99の願い)로 참여한 이후, 그 계기가 되는 일을 단편으로 출판한 것이다.


2. 체스기사


히카루 나카무라 항목 참조.
[1] 카미야 히로시는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리지의 남주인공 리쿠르트를 연기하기도 했다.[2] 이후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리지가 설정을 이어받는다. 기본적인 것은 비슷하지만 달라진 점 또한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