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레크
'''リフレク''' ''Reflect''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 등장하는 보조 마법.
리플레크가 걸린 유닛에 가해지는 모든 마법을 튕겨내 반대 진영 쪽으로 2배 위력으로 날려준다.[1] 때문에 궁극의 방어 마법이기도 하나 동시에 리플레크의 효과가 사라질 때까지 백마도사의 회복마법 및 버프도 튕겨내버리게 된다. 일단 운용 시엔 가능한 모든 버프는 다 끝내놓고 걸어주거나, 마이티 월, 화이트 윈드 등 리플렉 관통 내지는 마법이 아닌 기술을 사용하여야 한다.
저레벨 플레이 시엔 난관을 뚫게 해 주는 고마운 존재. 마법버전은 몇 턴이면 풀리기 때문에 활용에 신중을 기해야 하며, 장비 버전으로 영구지속 + 디스펠 무시 옵션을 가진 리플레크 링이 있다.
시리즈에 따라 성능이 상당히 다르고 마법이 아닌데도 반사 가능한 적의 공격이나 마법임에도 리플레크를 관통하고 들어오는 것들이 존재하는 등 상당히 복잡하다. 파판4의 냄새나는 입김은 리플레크로 반사 가능해서 루나 사우르스를 개구리로 만들어 버릴 수 있으며 파판6의 '''알테마'''는 리플레크를 무시하는 대표적인 사기마법이다. 바하무트의 메가 플레어를 리플레크로 튕겨내는 건 파판 팬들에게는 상식. 용왕의 위엄이 말이 아니었던지라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바하무트도 발사 직전에 리플레크 해제 행동을 취하고 쏘는 식에 이르렀다.
무한루프를 방지하기 위해 한 번 반사된 마법은 리플레크를 뚫고 지나간다. 이걸 이용해서 일부러 아군에게 리플레크를 걸어놓고, 아군을 공격 대상으로 선택해서 적의 리플레크 뚫고 공격하는 '''공인 꼼수'''가 있다. 일명 델타 어택. 파이널 판타지 4에서 마그, 도그, 라그가 선보인 테크닉이다.[2]
파이널 판타지 9에서는, 아예 리플레크 전용 어빌리티, 대항 어빌리티도 생겼다. 반사대미지 두 배라든가,(!) 리플레크 관통이라든가.(!!!)
파이널 판타지 10에서는 오토 리플레크 상태인 어스 이터가 자빠져있을 땐 자신에게 플레어를 걸면서 공격한다.
일종의 응용방법이라면 아군 전체에 리플레크 걸고 공격마법을 아군 전원 범위로 써서 튕겨내면 상대가 혼자일 때 그냥 마법을 사용하는 것보다 2배 더 강해진다. (전체공격의 경우 피해량 1/4 x 2배로 뻥튀기되어 1/2 → 1/2의 위력으로 4회 공격 = '''2배!''' 다만 4회 공격이 아닌 공격이 모두 끝난 뒤 합산되기 때문에 대미지 제한벽은 뚫을 수 없다. 그래도 최고 레벨 마법을 연속해서 적에게 내리꽃는 연출은 묘하게 느낌이 통쾌하다.) 파이널 판타지 4 DS 버젼에서는 '전체 마법' 장비 시 플래어 등도 이 방법으로 공격이 가능해서 나름 쓸 방법이 있었다. 물론 대미지 제한이 뚫린 알테마가 훨씬 강하긴 하다.
소환수 카벙클의 기술인 "루비의 빛"은 리플레크를 아군 전원에 걸어주는 기술이다.[3]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 등장하는 보조 마법.
리플레크가 걸린 유닛에 가해지는 모든 마법을 튕겨내 반대 진영 쪽으로 2배 위력으로 날려준다.[1] 때문에 궁극의 방어 마법이기도 하나 동시에 리플레크의 효과가 사라질 때까지 백마도사의 회복마법 및 버프도 튕겨내버리게 된다. 일단 운용 시엔 가능한 모든 버프는 다 끝내놓고 걸어주거나, 마이티 월, 화이트 윈드 등 리플렉 관통 내지는 마법이 아닌 기술을 사용하여야 한다.
저레벨 플레이 시엔 난관을 뚫게 해 주는 고마운 존재. 마법버전은 몇 턴이면 풀리기 때문에 활용에 신중을 기해야 하며, 장비 버전으로 영구지속 + 디스펠 무시 옵션을 가진 리플레크 링이 있다.
시리즈에 따라 성능이 상당히 다르고 마법이 아닌데도 반사 가능한 적의 공격이나 마법임에도 리플레크를 관통하고 들어오는 것들이 존재하는 등 상당히 복잡하다. 파판4의 냄새나는 입김은 리플레크로 반사 가능해서 루나 사우르스를 개구리로 만들어 버릴 수 있으며 파판6의 '''알테마'''는 리플레크를 무시하는 대표적인 사기마법이다. 바하무트의 메가 플레어를 리플레크로 튕겨내는 건 파판 팬들에게는 상식. 용왕의 위엄이 말이 아니었던지라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바하무트도 발사 직전에 리플레크 해제 행동을 취하고 쏘는 식에 이르렀다.
무한루프를 방지하기 위해 한 번 반사된 마법은 리플레크를 뚫고 지나간다. 이걸 이용해서 일부러 아군에게 리플레크를 걸어놓고, 아군을 공격 대상으로 선택해서 적의 리플레크 뚫고 공격하는 '''공인 꼼수'''가 있다. 일명 델타 어택. 파이널 판타지 4에서 마그, 도그, 라그가 선보인 테크닉이다.[2]
파이널 판타지 9에서는, 아예 리플레크 전용 어빌리티, 대항 어빌리티도 생겼다. 반사대미지 두 배라든가,(!) 리플레크 관통이라든가.(!!!)
파이널 판타지 10에서는 오토 리플레크 상태인 어스 이터가 자빠져있을 땐 자신에게 플레어를 걸면서 공격한다.
일종의 응용방법이라면 아군 전체에 리플레크 걸고 공격마법을 아군 전원 범위로 써서 튕겨내면 상대가 혼자일 때 그냥 마법을 사용하는 것보다 2배 더 강해진다. (전체공격의 경우 피해량 1/4 x 2배로 뻥튀기되어 1/2 → 1/2의 위력으로 4회 공격 = '''2배!''' 다만 4회 공격이 아닌 공격이 모두 끝난 뒤 합산되기 때문에 대미지 제한벽은 뚫을 수 없다. 그래도 최고 레벨 마법을 연속해서 적에게 내리꽃는 연출은 묘하게 느낌이 통쾌하다.) 파이널 판타지 4 DS 버젼에서는 '전체 마법' 장비 시 플래어 등도 이 방법으로 공격이 가능해서 나름 쓸 방법이 있었다. 물론 대미지 제한이 뚫린 알테마가 훨씬 강하긴 하다.
소환수 카벙클의 기술인 "루비의 빛"은 리플레크를 아군 전원에 걸어주는 기술이다.[3]
[1] 단 FF6에서는 반감된다.[2] 그런데 이 시점에서는 일단 테라가 리플레크를 갖고 있긴 한데, 마나 소모도 크고, 지속시간도 짧고, 반사해봤자 주는 피해도 쥐꼬리만한 리플레크를 쓸 이유가 전혀 없었다. 게다가 리플레크를 쓰기 전에 리플레크를 쓰는 놈이 죽어버리면 파이어를 쓰는 놈이 아군을 공격해버리는 개그를 선보인다. 참으로 의미가 없는 기술이었다(...).[3] 3편에서는 백색 오딘이 하던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