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쿤

 

1. 개요
2. 대사
3. 획득 방법
4. 스킬
5. 진화
6. 평가
7. 둘러보기

'''릭쿤'''
못 말리는 숲의 폭군
[image]
'''종류'''
수호형
'''등급'''
A
'''성별'''
남
'''나이'''
16세
'''신체'''
185cm, O형
'''생일'''
6월 6일
'''별자리'''
쌍둥이자리
'''성우'''
최낙윤(한국), 야스다 리쿠야(글로벌)

1. 개요

'''시간을 넘어선 해우라는 거군...카일!'''

"뭐라구? 또 카일 놈에게.."
맞은 부위를 감싸 쥐며 울고 있는 부하들을 보고 릭쿤은 분노할 수밖에 없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숲은 자신의 지배 하에 있던 평온한 장소였다. 하지만, 침략자 카일이 나타나자 평화는 산산조각 나 버렸다.
"릭쿤님! 더 이상 두고 볼 수는 없습니다. 결단을 내리셔야 합니다."
하늘에 두 개의 태양은 있을 수 없다. 언젠가는 카일과의 승부를 낼 수 밖에 없을 터... 진정한 숲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려줘야 한다. 그렇게 생각한 릭쿤은 결단을 내렸다.
"내가 직접 카일과 청춘의 결판을 짓겠다!"
릭쿤은 그대로 카일에게 도전장을 전달했다. 결투 당일, 릭쿤은 결투 장소에 약속 시칸보다 일찍 나타나 카일을 기다렸다. 하지만..
"으아닛! 대체 왜 안 오는 거야?"
약속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카일은 나타나지 않았다. 설마 무서워서 도망친 걸까? 아니다. 그 정도로 나약한 사내는 아니었다. 그렇게
생각한 릭쿤은 한참을 결투 장소에서 기다렸다. 그리고, 카일이 나타난 것은 약속 시간보다 6시간이나 지난 뒤였다.
"아, 미안. 깜빡했어."
카일이 느지막하게 나타나서 하품을 하며 말하자 릭쿤은 분노에 휩싸일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이것도 계략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단한 남자다. 일부러 약속 시간에 늦게 나타나 상대의 마음을 흔들다니..
"내가 그런 얄팍한 수에 넘어갈 줄 알았나?"
마음을 다 잡은 릭쿤은 그대로 공격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 날 숲의 주인은 바뀌었다.

2. 대사

  • 전투 시작
  • 이동
  • 스킬사용
  • 강화 가능
  • 진화 가능
  • 각성 가능
  • 육성 가능
  • 특성 선택 가능
  • 원정대 출발
  • 원정대 대성공
  • 대기중 반복대사
    • 가위바위보는 확률이 아니야! 이기고 싶다는 마음의 힘이다!
    • 이제부터 카일과 청춘의 결판을 짓겠다!
    • 내 소개를 하지! 나는 참견 하기 좋아하는 릭쿤!
    • 시간을 넘어선 해후라는 거군... 카일!
    • 요동친다 하트! 불타버릴만큼 히트! 새긴다 혈액의 비트!
    • 누구냐라고 묻고 싶은 표정이군

3. 획득 방법

  • 모험 - 수도원 지역 던전 클리어 보상
  • 상점 - 프라나 상점에서 구매 가능
  • 영웅 합성 - 영웅 합성으로 랜덤하게 획득
  • 보물상자 - 보물상자에서 획득

4. 스킬

  • 남자의 근성(1스킬) - 파티원들에게 보호막을 생성한다.(쿨타임 20초)
- 3초간 파티원들에게 자신의 최대 생명력 40%에 해당하는 보호막을 생성한다.
  • 리프 토네이도(2스킬) - 회전하면서 돌진하여 적을 공격한다.(쿨타임 18초)
- 커다란 나뭇잎을 들고 회전하여 주변 적들에게 물리 공격력의 246% 피해를 입히고 적들의 기본 공격을 5초간 20% 약화시킨다.
  • 사나이의 매력(패시브) - 릭쿤은 자신의 공격에 맞는 대상에게 10% 확률로 도발을 걸어 5초간 자신을 공격하도록 한다.
- 스킬 사용 시 10초간 자신의 기본 공격 속도가 50% 증가한다.

5. 진화

[image]
  • 3성 & 4성 - 사나이 릭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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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성 - 근성의 릭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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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성 - 숲의 폭군 릭쿤

6. 평가

의외로 쓸만한 영웅들이 많은 A급 영웅들 중에서 독보적으로 쓸모가 없다. 실제로 B급 영웅들이 패치로 전부 기본 A급이 되었음에도 한동안 나무위키에서는 B급으로 서술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걸 누구도 수정하지 않았다. 문장을 수집하는 소수 유저들이 딱 한 번 사용하고 버리는 수준이다.
  • 마우스피아에서 메카 릭쿤이 치안대장으로 등장하지만, 실제 성능도 애매한 편이고 스토리 내에서의 대접도 그다지 좋지 않다.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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