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죠 죠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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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1]
'''T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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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니움 8권 표지'''[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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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죠죠메논, 25주년 전시회 일러스트'''}}}[57]

空条(くうじょう) 承太郎(じょうたろう)[2][3] / Kūjō Jōtarō[4]
'''CV'''
'''오노 다이스케'''[5] (小野大輔)
All Star Battle》·《Part 3 TVA[6]
Eyes Of Heaven》·《점프 포스
'''코스기 쥬로타''' (小杉十郎太)
Part 3 OVA
'''야나다 키요유키''' (梁田清之)
드라마 CD》·《미래를 위한 유산
'''해외판 성우'''
'''매튜 머서''' (Matthew Mercer)
Part 3 TVA[7]
'''아비 하지타르카니''' (Abie Hadjitarkhani)
Part 3 OVA
【 상세 프로필 (스포일러 포함) 보기/접기 】
'''프로필'''
'''출생'''
'''1971년 2월경'''
'''사망'''
'''2012년 3월 21일'''
'''종족'''
'''인간'''
'''스탠드'''
'''스타 플래티나'''
'''생사여부'''
'''사망'''
'''3부 한정'''
'''별자리'''
'''물병자리'''
'''신장'''
'''195cm'''
'''몸무게'''
'''82kg'''
'''눈동자 색'''
'''약간 녹색'''
'''좋아하는 색'''
'''투명감이 있는 색'''
'''취미'''
'''비행기나 배에 관한 책 읽기'''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
'''치요노후지 미츠구'''[58]
'''좋아하는 뮤지션'''
'''쿠보타 토시노부'''
'''좋아하는 영화'''
'''울지 않는 늑대'''[59]

1. 설명
2. 성격과 캐릭터성
3.2. 3부 이후
4. 명대사
5. 이야깃거리
7. 오마주


1. 설명





기묘한 모험, RE'''STAR'''T[8]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를 넘어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리즈를 상징하는 주인공.''' TVA에서의 전용 BGM은 자신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본작의 제목과 같은 ''''Stardust Crusaders''''. 공식 캐릭터 송은 Star Platinum.
3부 주역들 중 압둘과 더불어 가장 매체별로 색상이 불일정한 인물로[9] 원작 표지를 비롯한 각종 매체나 상품에서 매우 다양한 컬러링을 선보인다. 미래를 위한 유산과 디지털 컬러판 및 ASB의 컬러는 24권 표지와 동일한 청색 가쿠란 + 보라색 탱크탑, OVA판에선 파란색 가쿠란 + 빨간색 탱크탑, 3부 TVA와 EOH에선 검은색 가쿠란 + 회록색 탱크탑.[10] TVA 키비주얼과 2번째 엔딩에서 잠깐 나오는 검은색 가쿠란 + 빨간색 탱크탑. 공통적으로는 전부 어둡고 짙은 색 계열이라는 것.
통칭 '''마왕님'''. 죠죠 시리즈 주인공 중 제일 유명하며 가장 인기많은 죠죠이다. 그래서 죠죠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인물이다.[11] 작가가 조상이 미처 매듭짓지 못한 악연을 끊고 악에 맞서 승리한다는 플롯을 정해놓고 있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처음부터 그 존재감은 예정되어 있었던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
죠셉 죠스타의 딸인 홀리 죠스타가 일본인 뮤지션 쿠죠 사다오[12]와 결혼해 얻은 아들로, 전작 주인공인 죠셉의 외손자이다. 즉 쿠죠 죠타로는 영국인과 일본인의 혼혈인 일본인이다.
지금과는 다르게 어렸을 때는 매우 순박하고 말도 예쁘게 하는 아주 착한 아이였던 의외의 면모도 있어, TVA에서 초반에 잠깐 묘사된다. 홀리 죠스타가 죠타로를 순한 아이였다고 언급하고, 어릴적 가족사진에서 굉장히 해맑게 웃는 모습이 추가되었다. 홀리가 감옥에 있는 죠타로를 만나러 갈 때의 회상씬에선 '''마왕님 보이스'''로 '''엄마가 해준 밥이 먹고 싶어''' 라고 하는 등, 고등학생 된 지 얼마 안됐을 때만 해도 순박한 소년이었다.[13] 3부 시점인 17세 들어서는 어쩐 이유에서인지 불량학생이 되었다.[14] 항상 입고 다니는 튜닝된 교복과 머리와 일체화한 모자[15], 옷깃에 악세사리로 달아 놓은 큼직한 쇠사슬, 그리고 시저의 반다나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벨트 두 개가 특징. 덧붙여 손목시계는 태그호이어이며 지갑으로는 머니 클립을 사용한다.
특히 모자는 죠타로에게 절대로 빠져서는 안 될 중요한 액세서리로,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3부는 물론 이후 등장할 때도 몸의 일부와도 같을 정도다.[16] 작중에서 항상 쓰고 있으며 심지어는 바닷속에 빠졌을 때조차 벗겨지지 않았다. 3부 기준으로 모자가 벗겨진 것은 자의에 의해서 두 번, 타인의 공격에 한 번을 포함해서 단 세 번밖에 없다. 머리카락과 모자가 일체화됐다는 속설도 있을 정도.
가문 대대로 그랬듯 3부 진행 당시 '''17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건장하고 듬직한 떡대를 자랑한다. 게다가 다른 죠스타 가문 남자들이 그러하듯 잘 빠진 몸매 외에도 잘생긴 얼굴에 지적인 두뇌까지 더한 쿨한 성격 탓에 학교 여학생들에게서 인기가 엄청나다.[17] 하지만 조용하고 얌전한 여자가 이상형인 죠타로는 여자가 시끄럽게 구는 것을 매우 싫어하기 때문에 달라붙은 여자들에게 싸늘하게 면박[18]을 준다. 그런데도 오히려 여자들은 "어머, 죠타로가 나에게 말을 걸어 줬어"라는 식으로 기뻐하다 못해 저 말은 자신에게 한 것이 분명하다며 그걸 갖고 서로 싸우는 등 나아질 기미가 없다……
이러한 면모는 4부에서도 변치 않아 히가시카타 죠스케를 두들겨 팬 걸로 여학생들이 비명을 지르자 "시끄러! 난 여자가 옆에서 주절거리면 빡친단 말이다!"라고 면박을 준다. 문제는 그 여학생들은 처음에는 히익 하고 놀라더니 잠시 뒤 ‘어머 그런데 차근차근 보니까 저 사람도 괜찮다’ 하는 반응을 보여서...심지어 이때는 서른을 앞둔 나이 28살이였다.
스탠드스타 플래티나. 선천적인 것도 스탠드 구현의 화살을 맞고 발현한 것도 아니라 DIO의 스탠드가 발현했기에 DIO의 육체인 죠나단과 죠스타의 피로 이어져 있는 죠죠 일가들은 모두 스탠드가 발현한 것이다. 이때 죠타로가 발현한 것이 바로 이 스탠드. 죠타로는 처음에는 자신을 싸움으로 모는 악령이 붙었기에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감옥에 자진해서 들어가지만 사실 이것은 죠타로 자신의 스탠드로, 방문한 죠셉의 이야기를 듣고 이것이 자신이 직접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힘임을 깨닫게 된다.
그의 스탠드 스타 플래티나는 각종 특수능력이 넘쳐나는 죠죠 세계관에서도 특별한 케이스로, 3부 최종장에 이르기 전까지는 순수한 파워, 스피드, 반사신경만으로 모든 적을 부수며 싸워나갔다. 실로 엄청난 그 힘은 아무런 특이 능력 없이도 최강의 스탠드라 부르기에 아무 손색이 없다. 그러나 스타 플래티나의 육체적인 강력함만이 죠타로의 전부는 아니다. 오히려 그 힘을 올바르게 이끄는 냉철한 판단력과 풍부한 지식을 기반으로 한 유연한 사고력, 그리고 한 번 옳다고 결정하면 자신의 피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밀어붙이는 우직한 결단력과 한 번 시작하면 그 어떤 공격에도 절대로 멈추지도 흔들리지도 않는 굳건한 정신력에 의해 스타 플래티나의 무적의 능력은 극한까지 발휘될 수 있다. 만약 다른 사람이 스타 플래티나를 다뤘다면 그 정도의 성능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당장 적인 아누비스신도 죠타로의 강력함은 스타 플래티나의 육체적인 힘 뿐만이 아니라 강력한 정신력에 있다며 감탄할 정도.[19]
1997년 점프를 기준으로 5부까지의 죠죠들의 스탯을 1~3점으로 정리한 자료에 따르면, 지력 3 정신력 2 운 2 체력 2 외모 2 폭발력 2를 가지고 있다. 다른 죠죠들이 대체로 3점이 2개 있는 대신 1점이 하나 있는 것에 비하면 죠타로는 자기 스탠드인 스타 플래티나처럼 밸런스가 잘 잡혀 있는 준수한 스테이터스를 가지고 있다.

2. 성격과 캐릭터성


  • 성격은 기본적으로 냉정침착한 편으로, 말투부터 무미건조한데다 남녀노소 상대를 가리지 않고 이놈저놈 하고 정나미가 뚝뚝 떨어지게 말하고 표정 변화도 거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그를 냉담하고 반항적이며 매사에 무관심한 놈이라고 여긴다. 그러나 실제로는 죠스타 가문답게 정의를 지향하는 의로운 성격이며, 다른 사람이 자신의 생각을 금방 알아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표현을 잘 안하는 것일 뿐이다. 그래서 타인과 자주 트러블을 일으키고 항상 퉁명스럽게 구는 것 같지만, 사실은 누구보다도 남을 걱정하며 아끼는 심성을 가지고 있다.
  • 여자 취향은 고전적인데, 여자들이 시끄럽게 구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이상형은 일본풍 미인. 쇼코땅과의 인터뷰에서 나온 대화로 추측해 보면 기본적으로 여자를 싫어하지만[20], 퉁명스럽게 굴면서 챙길 건 다 챙겨 준다고 한다.
  • 캐릭터 컨셉은 얼핏 보기에는 당시 유행했던 '불량배지만 긍지가 있다'는 클리셰를 따라간 것처럼 보이지만, 기본적으로 작가가 지향한 완전무결한 영웅을 구현하기 위해 설계된 캐릭터이다. 영웅답게 무력과 지략, 그리고 강인한 정신력을 모두 갖춘 완벽한 인물이다. 즉, 처음부터 그는 완성된 주인공이었기 때문에 3부는 작품 전체에 적이 어떤 능력을 사용할지 알 수 없다는 패널티가 걸린 능력자 배틀물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단, 이 때문에 원작자 아라키 히로히코는 캐릭터가 너무 완벽해서 친밀감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이야기한 적도 있다.[21]
  • 냉철함과 카리스마
기본적으로 포커 페이스라도 간간히 웃거나[22][23] 당황하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다. 작중 나오지는 않지만 폴나레프가 죠타로는 입안에 불을 붙인 담배를 넣고 주스를 마시는 묘기가 가능하다고 한 것을 보면 다른 동료들과 어울려 놀기는 잘 하는 모양이다.[24] 적에게 맞설 때도 배짱이 두둑하면서 적을 골려먹는 재치와 유머도 있었다.[25]
태생이 불량배다보니 상당히 거칠고 호쾌하게 행동하거나 상대를 병신으로 만드는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 하지만 후술했듯 무고한 약자를 힘으로 두들겨 패거나 갈취하는 일은 하지 않으며, 그가 폭력을 휘둘러 응징하는 대상은 어디까지나 구제의 여지가 없는 인간쓰레기로 한정되기 때문에 사이다를 터트려주는 경우가 많다. 또한 보기와는 달리 정이 많아서 틱틱대던 할아버지가 인질로 잡히자 스틸리 댄에게 굴욕을 당하면서도 꾹꾹 참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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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 자꾸 알짱거릴래, 이 아줌마야?!(やかましい!うッとおしいぞこのアマ?!)[26][27][28]
  • 하지만 이런 정의로운 성격과는 별개로 평상시에는 막장이기에 불량배 딱지가 붙었다. 죠타로의 막장 행각을 살펴보면, 무전취식[29], 싸움을 밥 먹듯이 하는 데다 필요 이상으로 상대를 두들겨패서 병원에 장기투숙으로 보내는게 일상이고, 다른 사람들 많은 곳에서 어머니한테 쌍욕하고[30], 선생이 해이하다고 다른 사람들 있는 앞에서 학생 신분으로 선생에게 기합을 줘서 다시는 학교에 발도 못들이게 만들고[31], 청소년인데도 불구하고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웠다. 다만 일반적인 건달과의 유일한 차이점이라면 힘으로 약자를 착취하거나 괴롭히는 짓은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32][33]
  • 이렇게 죠타로가 비뚤어진 이유로는 그 자신이 너무나 완벽한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작가가 애초부터 '완벽한 인간'으로 구상한 만큼 죠타로는 역대 주인공들 중에서도 가장 좋은 조건에서 자랐다. 더군다가 본인 역시 지, 체 모든면에서 완벽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부족한 타인과 잘 교류하지 못했고, 이 때문에 비뚤어진 것.[34] 죠타로가 약자에게 우호적인 것 역시 이 때문인데, 등장하는 모든 부 공통으로 악조건 속에서도 꺾이지 않고 꿋꿋이 이겨내는 약자에게 매우 호의적인 반응을 보인다. 이는 자신으로서는 완벽한 능력을 갖춘 탓에 별다른 노력 없이도 원하는 것을 쉽게 손에 넣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로 인도에 도착했을 때 죠셉과 폴나레프, 카쿄인은 열악한 상황에 질색했지만 그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활기차게 살고 있는 현지인들을 보곤 죠타로는 "마음에 든다"고 했다. 적이지만 은두르는 시각장애인인데 자기 나름대로의 철학을 가진 것을 보고 경의를 표했다.[35] 그리고 4부에서 히로세 코이치를 높게 평가할 뿐만 아니라 존경한다고 칭송을 할 정도. [36]

3. 작중 행적



3.1. 3부


3부에서의 행적은 위 문서를 참고.

3.2. 3부 이후


3부 이후에는 대학교에 진학했으며 해외 유학을 떠났다. 미국의 대학교에서 공부를 하다가 결혼을 했으며, 딸 쿠죠 죠린을 낳았다. 6부에서 언급되는 4부 시절의 죠린이 6살인것으로 보아 23살에 죠린을 낳은것으로 보인다. 다만 세계를 구하러 다닌다는 명분하에 가정에 너무도 소홀히하여 아내는 끝내 폭발하여 이혼장을 날렸고 허구한 날 우는 어머니를 보면서 자란데다 자기가 고열로 매우 아팠는데도 코빼기도 비추지 않아 죠린은 죠타로에 대해 매우 강한 적개심을 품게 되었다.

3.3. 4~5부




3.4. 6부




4. 명대사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가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그런 작품의 주인공이자 차후 4부, 6부 등에서 꾸준히 모습을 보이기에 명대사 제조기의 일면도 있다. 4부 이후의 명대사는 각 문서 참조.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이거야 원.(やれやれだぜ。)'''[37]

엄마가 만든 밥을 먹고 싶어.[38]

'''시끄러! 자꾸 알짱거릴래, 이 아줌마야?![39]

'''

선생을 다치게 하진 않겠다! 이렇게 끄집어내고 보니 확실히 들러붙는 거 말곤 재주도 없어 보이는 허름한 스탠드로군, 카쿄인!

나 쿠죠 죠타로는…… 흔히 말하는 불량배의 딱지를 달고 있지.

싸우기만 하면 상대방을 필요 이상으로 때려눕혀, 아직까지 병원 신세를 지고 있는 놈들도 있고…

거들먹거리기만 할 뿐이고 무능하기 짝이 없었던 선생은 기합을 넣어 줬더니 두번 다시 학교에 안 나타난다.

제 값을 못 하는 식당에는 돈을 내지 않는 일도 다반사.

'''하지만 이런 나 같은 놈도, 구역질 나는 '악'이 무엇인지는 알 수 있다!!'''

''''악'이란! 자기 자신만을 위해, 약자를 이용하고 짓밟는 너 같은 놈을 두고 하는 말이다!![40]

하물며 여자를!!!'''

'''네놈이 한 짓은 그거다! 알겠냐?!'''

'''네놈의 스탠드는 피해자 자신에게도, 법으로도 판별할 수 없기에 알 턱이 없지!'''

'''그러니, 내가 심판한다!'''

원판 한글 자막
영어 더빙

뭐라고? 패자가 악이라고?

'''그럼 역시! 네놈을 말하는 거잖냐!!!'''[41]

오라라라라라~! 오라!

'''심판하는 것은…… 내 '스탠드'다─!!!'''

'''자신에 관한 일은, 자기 자신에는 좀처럼 보이질 않지.'''

'''​DO YOU UNDERSTAND?'''[42]

'''이제 네놈에게는 해 줄 말이 없다. 너무나도 같잖아서... 아무 말도 안 나온다.'''

'''그런데 스모는 좋아하냐? 특히 장외 가까운 곳에서 벌어지는 힘겨루기는… 손에 진땀 나게 하지?!'''[43]

'''호오, 그러면 누가 이 쿠죠 죠타로를 대신한다는 거지?'''

'''설마... 네놈은 아닐 텐데!'''[44]

'''틀렸다. '길'이라는 것은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거다.'''

'''이거야 원…. 네놈은 정말로 사상 최악의 인간이로군...'''

'''네놈은... 돈으로는 못 갚는단 말이다!!'''

'''의... 영수증이다.'''

'''네놈은 나, 쿠죠 죠타로가 직접 박살내 주마.'''

기다려... 내 레이즈 권리가 아직 안 끝났잖아.

'''레이즈하는 것은 내 어머니영혼이다!'''

'''아군이다. 단 정의의... 아군이다.'''

'''여기만원이다. 도망칠 수는 없다.'''[45]

'''이런보고 빡치지 않는 새끼는 없어!!!'''[46]

[47]

'''DIO 11초 경과.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은 거기까지인걸로 되었구나. '''

'''내가 시간을 멈추었다…'''

'''9초 경과 시점에서… 그리고 탈출했지.'''

'''이거야 원… 어떤 기분이냐? 움직일 수 없는데 누군가 등 뒤에 서 있다는 기분은?'''

'''이제부터! 네놈을 해치우는 데! 1초도 걸리지 않지!'''

예를 들어...물속에서 1분동안 숨차지 못하는 사람이... 1분으로 다 되어 겨우 수면에 올라가 숨을 쉬려 한 순간!

'''꽈악'''...하고 다시 발을 붙들려 물 속으로 끌려들어가는 느낌일까? 지금까지 네놈은 이런 시점으로 카쿄인영감, 폴나레프를 보고 있었군. 그래서다. 그래서 네놈이 철없는 생각이 들지 못한다! ('''오라아앗!!''')

압둘의 몫! ('''오라!''') 이기의 몫! ('''오라!''')
카쿄인의 몫! ('''오라!''') 영감의 몫!! ('''오라!''')

...그리고 시간은 움직인다.

아직 내 몫의 한 방이 남아 있다. 낫는 것과 동시에 스타 플래티나를 때려박아 주마!

- 드라마 CD의 오리지널 대사.[48]

'''네놈의 패인은… ( ( ((다… DIO. ( ( (( 심플한 말이지…'''

'''“네놈은 나를 화나게 했다.”'''

''' '무리'라고? 이 여행은 무모한 일들만 해온 여행이었다. 무리라든가 무모하다는 소리는 질리도록 들었고, 우리랑은 상관없다.'''

'''몇 번이나 얘기했는데 나를 귀찮게 하지 마라. 네놈은 나를 화나게 만들게 하다니.'''

-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스토리 모드 오리지널 대사.

'''이걸로…… 빌려준 건 확실히 돌려받았다, DIO!'''

'''카쿄인! 이기! 압둘! 이제 끝났어...[49]

'''


5. 이야깃거리


  • 디자인의 모티브는 바벨 2세. 그래서 불량배같은 모습과 별개로 절대 교복을 벗지 않으며 소중히 여긴다. 여행의 목적지가 후덥지근한 이집트라서 여행 도중 사막을 지나쳐도 절대로 벗지 않고 아무렇지 않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단 ZZ 전에서는 불타는 교복을 벗는 장면이 있어 교복 아래의 복장이 런닝 차림인 것을 볼 수 있다.
  • 마찬가지로 모자도 꿋꿋하게 쓰고 다닌다. 3부 극 초반에는 모자 뒤에 뻗쳐진 머리가 그려지고 잠시 스스로 벗기도 하는 장면도나왔지만 여행을 떠나면서 점차 모자와 머리가 융합하기 시작하고 은두르같은 강적이 아니면 어지간해서는 머리를 떠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한번이라도 죠타로를 그렸을때 모자와 머리카락의 경계가 어디까지인가가 궁금했을텐데 원작자 아라키 히로히코의 답변은 "모자는 말이죠 머리카락과 일체화 되어있어요#"라고 답변했다.
  • 외국에서는 쿠죠 죠타로가 이태리 만화 주인공 코르토 말테제와 닮았다는 의견이 간간히 보인다. 아닌게 아니라 디자인 자체가 상당히 닮았다.#
  • 3부 초반에는 스타 플래티나과 마찬가지로 감정표현이 다양했는데 스타 플래티나를 꺼낼때마다 입이 웃고있었다. 아마 3부 초반에는 오컬트물스러운 분위기도 있고 카쿄인 노리아키도 초반에는 많이 음침한 성격이 있었던 점[50]을 보면 원래 죠타로도 내키지는 않지만 본능적으로 힘쓰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었다가 진행됨에 따라 잊혀진것일지도 모른다.
  • 3부 극초반에 스타 플래티나가 발현하고 죠타로가 스스로 유치장에 들어갔을 때, 스타 플래티나가 가져다 준 캔맥주를 펜촉으로 옆면에 구멍을 낸 뒤, 캔을 따서 그 구멍으로 마시는 기묘한 버릇을 보여준 적 있다. (이 짓을 7부 스틸 볼 런에서 퍼니 발렌타인이 또 보여준다.) 실제로도 사용되는 방법이다. 구멍이 두 개 이상 뚫려 있으면 기압 덕분에 내용물이 더 빨리 나오기 때문. 날계란을 먹을 때도 구멍을 계란의 앞뒤로 한 개씩 총 두 개를 뚫어 먹는다. 빨대가 바로 이러한 기압의 원리를 이용한 물건. 북미에서는 이렇게 구멍을 내서 캔맥주를 마시는 것을 '샷건'이라고 부른다.
  • EOH 등에서 4부~6부 시점의 죠타로가 전에 비해 많이 약해졌다고 묘사되는 것은 공식 설정을 따른 것이다. 스톤 오션에서 3부 종반부, 즉 시간을 5초까지 멈출 수 있던 시기가 죠타로의 전성기였다고 언급된다. 신체적으로는 17세 이후로도 더 성장하거나 단련될 여지가 있었겠으나, 스탠드가 사용자의 정신력 및 투쟁심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DIO 타도라는 확고한 목적 의식이 있었고 두려움도 없던 3부 시절 이후로 약해졌다는 것이 어색하지는 않다.
  • 메가톤맨에서는 '죠죠챤'이라는 홍콩계 청년으로 개명당했다. 다만 이 호칭이 생각 외로 유명하기에 위에 써 있듯이 이 항목은 죠죠챤으로도 리다이렉트된다.
  • 일본 죠죠러 겸 2차 창작 집단 CLAMP가 좋아하는 캐릭터이다. CLAMP는 아라키 히로히코와 만나서 회담도 가지는 등 성공한 능덕 집단이며, 죠죠 3부에 강력히 영향받은 WISH도 있다.[51]
  • 어째 시리즈가 뒤로 가면 갈수록 젊어진다. 그림체 탓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작가가 노안이나 노인을 못 그리는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죠타로는 가장 나이가 많을 시점(6부)에서도 40대는 개뿔이고 10대 후반~20대 초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젊게 그려준다. 정작 3부의 10대 시절에선 체격이나 얼굴이나 아무리봐도 10대라기보단 20대스러운 성숙함이 느껴진다.
  • 말버릇으로 "やれやれだぜ(야레야레다제)"가 있다.[52] 공식 번역에서는 "이거야 원"으로 번역되었으며, 영어판 번역은 "Gimme a fuckin' break." OVA 영어 더빙판은 수수하게 "What a pain"으로 변역했고, TVA 영어더빙판에서는 "Good Grief"로 번역되었다. 참고로 이 대사는 1부와 2부에서 죠나단과 죠셉도 한 번씩 했던 대사다. 7부에서 자이로 체펠리블랙모어 전 직전에 그를 눈치채고 이 대사를 한다.
  • 다른 캐릭터들보다 움직임이 적은 특유의 자세의 모티브는 클린트 이스트우드라고 한다.[53] 초반에 학교 보건실에서 바지를 자르려던 양호교사와 실랑이를 벌이던 장면은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의 영화 더티 해리에 등장하는 장면을 그대로 가져왔다. 클린트 이스트우드도 알아주는 죠죠러임을 생각하면 꽤나 기묘한 인연.
  • 공교롭게도 OVA판의 일본어 더빙 성우인 코스기 쥬로타와 TVA판의 영어 더빙 성우인 매튜 머서는 훗날 오버워치맥크리를 맡게 된다. 참고로 죠타로와 맥크리 둘다 클린트 이스트우드에서 모티브를 얻은 캐릭터이다. 헌데 공교롭게도 3부 TVA의 영어 더빙판에서 진짜로 "It's high noon" 이라는 대사가 등장해서 영어권에서 오버워치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54]
  • 위키 내애선 해당 캐릭터 관련으로 나잇대 구분해서 개별문서가 추가로 2개나 더 있다. 그만큼 나잇대별로 행적이나 캐릭터성도 참 풍성한 편.
  • 죠죠 창작 MAD등지에서는 그냥 일단 뚜까패고보는 시비충컨셉으로 등장한다. 그것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이리와바 씹새야(...)'
  • 인간 한정으로 주인공 파티에서 유일하게 이름으로 불린다. 죠셉은 영감/죠스타 씨로 불리며 폴나레프와 압둘, 카쿄인 또한 모두 성으로 불린다.

6. 미디어 믹스에서의 출연




7. 오마주


  • 섬란 카구라 시리즈의 캐릭터 다이도지의 시노비전신 복장이 쿠죠 죠타로의 복장과 아주 유사하다.
  • 모자와 교복이 팀 포트리스 2헤비의 장식 아이템으로 나온다. 스팀 창작마당에서 통과된 출품작 중 하나로, 이 때문에 저작권 논란이[55] 일어나 디자인이 각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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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 건 3D에서 "기이한 마초"라는 이름의 스킨으로 등장한다. 오라오라 러시를 패러디한 무기인 "운명의 주먹"도 존재. 애니메이션 전투패스 당시 획득할 수 있었으며, 현재는 얻을 수 없다.

[1] 이 사진은 SSR에서 원작화를 TVA의 컬러링으로 채색한 사진이다. 원작 컬러판 버전의 컬러링은 이 파일을 참조.[2] 보통 쿠죠는 구조(九条)지만, 여기서는 작가가 창작한 성씨인 공조(空条)이다.[3] 독음 공조 승태랑. 承는 '계승할 승'으로, 그가 죠스타 가문의 후계자임을 강조한다.[4] 딸인 쿠죠 죠린(Cujoh Jolyne)과는 성의 영문 표기가 다른데, 죠타로는 3부 당시 일본에 살았고 죠린은 미국 국적이기 때문에 죠타로는 일본식 발음을, 죠린은 미국식 발음을 위주로 표기하여 난 차이로 보인다.[5] 죠타로의 TVA 성우인 오노 다이스케는 이후 겁쟁이 페달 TVA에서 죠타로처럼 거구임과 동시에 거친 성격을 지닌 도바시 마사키요를 맡게 된다. 마침 둘 다 기합 소리도 있다. '오라오라!'에 '부핫!'(...).[6] 어린 시절은 타카모리 나츠미.[7] 어린 시절은 2부에서 리사리사를 담당했던 웬디 리.[8] 함장판 죠죠니움 8권 표지 문구.[9] 은발인 폴나레프 및 초록색 가쿠란과 적발의 카쿄인, 주로 갈색 모자를 쓰는 죠셉은 비교적 표준에 가까운 이미지가 잡혀있다.[10] 물론, 팬아트에서는 청색 가쿠란 + 보라색 탱크탑 조합이 자주 나온다.[11] 물론 이건 아는 사람 한정이고, 죠죠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로버트 E.O. 스피드왜건이 더 유명하다. [12] 일본의 실존 재즈 뮤지션인 와타나베 사다오(渡辺貞夫)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임.[13] 아니면 단지 홀리 죠스타가 착각했을 가능성도 있다. 당장 회상씬에 나오는 모습과 현실모습이 다른것도 있을정도.[14] 그러나 알레시를 어려진 상태였음에도 직접 쥐어패 기절시킨 것을 보면 이미 끼가 있었지만 참고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알레시가 죠죠 등장인물들을 통틀어서 최약체인것도 감안해야되고, 무엇보다 세트신으로 어려진지 긴 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성격변화가 크게 일어나지 않아서 그랬을 가능성이 크다. 그래도 어린애가 성인을 때려눕힌것만 봐도 어렸을때부터 떡잎이 남다르다는걸 알 수 있다.[15] 이건 모자 디자인이 달라져도 변함이 없다.[16] 첫 등장 당시 유치장에서 벗었을 때는 평범한 모자였으나 에피소드가 진행될 수록 모자와 머리카락의 경계선이 없어진다. 작가의 언급으로, 초기에는 단순히 모자 사이로 머리카락이 삐져나온 것이었는데 어차피 벗지 않으니까 그냥 일체화시켰다고.[17] 다만 같은 학교 남학생들과의 관계는 묘사되지 않는다. 친한 동갑내기 남학생으론 가 있긴 하지만 다른 학교 학생이고 친해진 이유가 복잡해서(…) 그런 거 없는 주변 남학생들이 죠타로에 대해 어찌 인식하는지는 의문. 일단 학창시절 죠타로는 이성 동성 불문하고 타인과 평소 사교적으로 어울리는 성격은 결코 아닌지라 그냥 독고다이로 지냈을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일진들이 절대로 건들지 못할 상대에, 보통 남학생들이라도 먼저 다가가기엔 어려워했을 수도 있고.[18] 말이 좋아 면박이지 이것도 쌍욕이다. 대충 주옥 같으니까 아가리 싸물고 썩 꺼져버리라는 투. 별로 이상할 건 없는게 죠타로는 가장 가까운 여성, 즉 '''엄마'''인 홀리 죠스타에게까지도 말을 엄청 험하게 하고 행동도 불량아의 그것이다(…)[19] 정신력이 약한 사람이 스탠드를 다루면 사망할수도 있다. 오로지 가정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그런 삶을 영위해온 쿠죠 죠타로의 어머니, 홀리 죠스타(쿠죠 홀리)가 이에 대한 대표적인 예시다. 또한 홀리는 투쟁심이 전혀 없고 투쟁심을 통해 성장하는 굳건한 결단력과 정신이 부족해 특히 스탠드에 취약하다. 그래서 초대 스탠드유저인 DIO(죠나단의 신체)를 없애서 가문의 스탠드 유전을 없앰으로써 당장의 홀리의 정신적 고통을 줄이고 다시 이전의 삶을 되찾게 해주려는 내용이 3부의 내용이다.[20] 그렇다고 여자에게 막 대하는 성격은 아니다. 카쿄인이 양호선생을 이용해 자신을 해치려다 양호선생이 기절하자, 죠타로는 악의 정의를 설파하며 '하물며 약한 여성을 이용하는 건 더욱 큰 죄다'라고 말한다.[21] 그래서인지 이런 완벽한 모습에도, 마지막 최종전에서 자신보다 강력한 보스와 싸우면서 더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결국 능력까지 새로 각성하는 모습을 보여줬다.[22] 크게 웃지는 않고 슬쩍 입꼬리만 올리는 정도로 함박웃음을 보인 적은 드물다.[23] 애니에서는 반영되지 않은 디테일이지만 원작 만화에서의 경우에는 유치장에 갇혀있을때는 스타 플래티나를 꺼낼때마다 큰 미소를 짓는 죠타로를 볼수있다. 아마 죠타로의 불량배라는 캐릭터성이 처음에는 계획다고 있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중간에 변경된듯 하다.[24] 문제는 담배의 갯수가 5개나 되고 그 상태에서 주스를 마셔도 담배의 불이 꺼지지 않는다. 과연 기묘..[25] 후에 동료들을 잃는 등의 사건들을 거치면서 후속작부터는 보기 힘든 모습이 된다. 다만 이는 4부와 6부에서 비중이 팍 줄은 탓이 더 큰데다 동료를 본격적으로 잃은 건 3부 극후반이고 당시 싸움 상대가 3부 최종보스전이라 그렇다. 어느정도 비중이 있는 4부의 경우에도 간간히 적들을 말로 능욕하는 경우가 많았다. 킬러 퀸 전과 아톰 하트 파더전이 대표적.[26] 사실 정발판의 번역은 아주 부드럽게 번역한 거다. 이 부분에 해당하는 일본어 속어 "アマ"는 그나마 덜 순화해서 풀면 망할 년, 그냥 노골적으로 풀면 X년이라는 의미의 단어이며 저런 단어를 면회를 온 모친을 보자마자 내뱉은 거다! 선행판으로 1화부터 4화까지 방영했던 북미판에서는 원래 의미를 따라서 대놓고 "BITCH"라고 번역했다. 여담이지만 메가톤맨에서는 "시끄러~ 조용히해 이자식아!"로 정발본보다 막장도가 한 층 더 강화되었다. 사실 그 후에 "뭐야, 어머니였나" 라는 투의 대사를 한 걸 보아 난데없이 유치장 안에서 웬 여자가 자기 이름을 부르며 호들갑을 떨자 욱해서 한 소리 한 걸로 보인다.[27] 사실 원작에도 자주 나오지만 죠타로는 시끄럽고 목소리가 크며 말이 많은 여자를 아주 질색한다. 굳이 변명(?)을 해보자면 죠타로가 유치장에 갇혔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온 죠타로의 빠순이들 중 한명이라 생각해서 격한 반응을 보였다가 어머니인 걸 알고 뭐야 엄마였잖아 하고 부드러워진 걸로 보인다. 다만 할아버지한테 꺼지라고 한 건 빼박.[28] 이 부분에서 오탈자가 있는데, (정확히는 휠 오브 포츈 전)에서 うッとおしいぜッ를 うっおとしいぜッ로 잘못 표기했다.)[29] 다만 실제로 한 말은 "제 값을 못 하는 식당에선 돈을 내지 않는 일도 다반사." 이다. 식당의 가격은 음식값만이 아닌, 서비스 등 종합적인 가치를 고려해서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걸 단순히 맛이 없어서 돈을 안 낸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예를 들면 맛은 있어도 서빙 등의 서비스가 개판이라던가 할 수도 있다. TVA에선 아예 한두 입 정도 먹고 그냥 나가버리는 식으로 묘사했다. 이러나 저러나 이런 짓을 했다는 것 자체가 용납이 안되지만…현실에서 이런 유형은 무슨 미사여구로 포장해줘도 거의 손놈 취급받기 십상이다.[30] 다만 이는 어머니가 온것을 모르고 외친말인걸 감안해야한다. 어머니인걸 알고는 말투가 부드러워진게 그 증거.[31] 해당 장면의 시간적 배경인 80년대에선 일본의 학교 교육에서의 위계질서는 현재보다 훨씬 엄했던 편이었고 동시에 비행 청소년 문제도 심각했다.[32] 이는 죠타로가 정의하는 악인 약자를 자기만의 이득으로 착취하고 이용 후 버리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삐뚤어졌어도 자기만의 신념과 정의를 추구하는 죠스타 가문의 황금의 정신을 이어받았다는 증거.[33] 당장 죠타로가 삐딱하게 대한 상대는 복서 출신의 건달, 학교의 선생 등등 사회적 지위가 자기보다 확실하게 높거나 최소한 대등(학교 불량배의 경우)한 경우였지 그보다 낮은 경우는 없었다. 주인과 손님 관계는 다소 미묘하지만 무전취식도 갑질이 심한 가게에서만 그랬다고 하면 뭐...[34] 이를 볼 때 상대의 부족한 측면을 감안하고 적당히 맞춰주는 사교성적 측면이 부족하게 자란 케이스라고도 볼 수 있다. 본인 자체가 옛날부터 너무 수준높은 상태에 머물러있고 상대에게 딱딱 맞춰주지 않고 함부로 대한다고 쳐도 손해볼게 거의 없는 잘난 환경에서 커온 탓에, 구태여 더 수준 낮은 사람들에게 딱딱 맞춰주면서 친근하게 지내는 등의 발상이나 이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는 행위를 잘 하지 못했던 모양. (역으로 내적 수준과는 별개로 외부적으로 아쉬울게 많을 결핍된 환경에서 살았다면 어땠을지는 의문이다) 약자에게 우호적이고 자신이 존경할만한 기준에 부합하는 약자에겐 호의적이면서도 엄마나 주변 동급생들 등에겐 별로 친절하게 굴지 않았고 오히려 막장행보로 살던 고딩 시절의 면모는 여기서 기인했다고도 볼 수 있다.[35] 정도는 약하지만 노인 임에도 불구하고 죽기 직전의 상황까지 디오를 배신하지 않은 엔야 할멈도 적치곤 호의적으로 대했고 전투력은 없음에도 비상한 머리로 일행을 궁지에 처하게 한 다니엘 J. 다비에게도 인정한다는 투의 말을 했다. 반면 전형적인 분노조절잘해인 스틸리 댄, 알레시, 테렌스 T. 다비는 그딴 거 없다.[36] 히로세 코이치의 경우 피지컬도 그렇고 능력치가 타 스탠드 유저에 비하면 약한 편에 가깝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군의 지원도, 살 희망도 없이 살인귀의 면전 앞에서 죽기 전까지 정보를 뜯어내고 능욕을 한데다 결정적인 순간에 적을 저지해낸 걸 보면 악조건 속에서도 꺾이지 않고 꿋꿋이 이겨내는 약자란 케이스에 딱 들어맞는 걸 볼 수 있다.[37] 싸움 중에 이 말을 하면 높은 확률로 처형집행이 이어진다[38] 3부의 프롤로그에서 어린 시절의 죠타로가 했던 말이다.[39] 영어 더빙에서는 상술했듯이 대놓고 '''BITCH'''라고 부르는 막장의 끝판왕을 보여준다.[40] 브루노 부차라티가 자체 오마쥬로 이와 비슷한 대사를 했다. "구역질이 치솟는 '사악'이란!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한 자를 이용하는 거다…!!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이용하는 짓이다…"[41] 카쿄인의 발언을 인정하는게 아니라 "그렇게 말한 너는 결국 더 강한 내 앞에서 약자다"라는 식의, 비꼬아 부정하는 의미에 가깝다.[42] 옐로 템퍼런스의 명대사이기도 한 '''"DO YOU UNDERSTAND!!!"'''에 대응하는 대사.[43] 절벽에서 휠 오브 포츈을 스타 플래티나로 날리며 한 대사. 카쿄인은 좋아하긴 하지만 주먹을 날리는 건 반칙이라고 받아쳤다.[44] ZZ의 명대사 "이겼다! 제 3부 끝!" 이후에 등장하며.[45] 스타 플래티나에게 듬뿍 얻어맞고 맨홀 속으로 도망치려는 DIO보다 먼저 맨홀 안으로 들어온 뒤 그걸 보고 놀라는 DIO를 보며 날린 대사.[46] DIO가 죠셉의 피를 전부 빨아들이고 최고로 HIGH해진 다음, "다 짜낸 쭉정이다."라고 죠셉의 시신을 모욕했을 때의 대사.[47] 여담이지만 해당 대사를 날리기 전에 죠셉의 영혼이 죠타로에게 잠시 비추어 보이며 지금부터 DIO가 자신의 몸에 무슨 짓을 하던 냉정하게 행동하라고 했다.[48] 원작에선 "그래서 네놈이 가엾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아"라고 말한 뒤 바로 스타 플래티나로 DIO의 다리에 중상을 입힌다.[49] 이 대사를 할 때만큼은 3부 죠타로의 목소리와 말투가 부드럽다.[50] 그레이 플라이전에서 "내 하이에로펀트 그린은 고통에 좋아죽어서 날뛰거든"이라는 대사를 하였다.[51] 또한 쿠죠 죠타로이 사람의 '아들' 이라는 팬 캐릭터까지 만들어 CLAMP IN WONDERLAND에 출연시킨 전과도 있다.[52] 직역하면 "이런이런이군..." 정도.[53] 그래서인지 DIO와의 결전 직전 "서부극의 총잡이 풍으로 말하자면 '뽑아라, 누가 더 빠른지 시험해 보자', 그런 뜻이다" 라는 대사를 하기도 한다.[54] 원판 대사는 로드롤러다 씬 직후에 시간정지에 각성한 죠타로가 DIO의 다리를 부러뜨리고 한 대사인 "뽑아라. 어느 쪽이 더 빠른지 승부다." 라고 하는 부분이었다. 다만 정황상 원판 대사부터가 서부극에 비유한 대사였기에 나온 우연일 뿐, 의도적으로 패러디했다고 보기는 힘들다.[55] 다른 창작마당 유저가 이를 밸브한테 신고하였는데 정작 그 창작마당 유저도 다른 원작을 기반으로 한 작품을 만들고 출품해서 내로남불 논란이 일어난적이 있다. 다행히 해당 유저는 신고를 철회 하고 사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