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나단 죠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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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TVA'''
'''어린 시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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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TVA'''
'''청년기'''[2]
Jonathan Joestar / ジョナサン・ジョースター
'''CV'''
'''오키츠 카즈유키''' (興津和幸)
Part 1 TVA
All Star Battle》·《Eyes Of Heaven
J 스타즈 빅토리 버서스
'''코니시 카츠유키''' (小西克幸)[3]
팬텀 블러드 극장판
'''타나카 히데유키''' (田中秀幸)
팬텀 블러드 게임판[4]
'''해외판 성우'''
'''조니 용 보시''' (Johnny Yong Bosch)
Part 1 TVA
【 상세 프로필 보기/접기 】
'''프로필'''
'''출생'''
'''1868년 4월 4일'''
'''사망'''
'''1889년 2월 7일'''
'''종족'''
'''인간'''
'''전법'''
'''파문'''
'''생사여부'''
'''사망'''

  • 영문 표기: Jonathan Joestar
  • 일문 표기: ジョナサン・ジョースター(Jonasan jōsutā)
  • 한글 표기: 죠나단 죠스타(정발판) / 조너선 조스타(외래어 표기)
1. 개요
2. 특징
3. 일러스트
4. 작중 행적
4.1. 어린 시절과 악연의 시작
4.2. 청년기와 기묘한 우정
4.3. 죠나단의 최후
5. 주요대사
6. 능력
7. 이야깃거리
8. 미디어 믹스에서의 모습
8.3. 게임
8.3.1. 디아볼로의 대모험
8.3.2. 스타일리시 죠죠 액션 시리즈(ASB, EOH)


1. 개요




'''이것이 JOJO!! 이것이 서장!!''' - 함장판 죠죠니움 1권 표지 문구[5]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1부 팬텀 블러드주인공. 흔히 초대 죠죠로 불린다. 죠지 죠스타 1세의 아들이자, 죠지 죠스타 2세의 아버지. 1인칭은 보쿠.

2. 특징


생일은 1868년 4월 4일이다.[6] 신장 195cm[7],[8] 체중 105kg, 혈액형은 A형. 테마곡은 '''불굴 ~무심의 외침~'''[9]이고, 전투 테마곡은 '''결전 ~겹치는 운명~'''[10]
이름의 유래는 편집자와 연재 회의를 했던 패밀리 레스토랑 'Jonathan'이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으나, 이후에는 회의를 한 곳은 데니스(...)였고 패밀리 레스토랑 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말하기를 운율을 맞추고 싶어서 지은 이름일 뿐 별다른 이유는 없다고 한다. 그냥 즉흥적으로 만드는 거 아닌지...
죠죠 1부가 애니화 되었을때 가장 좋아하는 죠죠 중 1위에 뽑히기도 했다. 또한 죠죠 올스타 배틀의 응원 리그에서도 3부의 DIO를 제치고 1위를 달성했다.
죠죠가 1부 무렵엔 북두의 권에 가까운 그림체라 그런지 죠나단은 묘하게 켄시로랑 비슷하다. 특히 1부 오프닝에선 이케멘 켄시로다.
1997년 점프를 기준으로 5부까지의 죠죠들의 스탯을 1~3점으로 정리한 자료에 따르면, 지력 2 정신력 3 운 1 체력 3 외모 3 폭발력 1을 가지고 있다.

3.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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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4권 표지
화집 'JoJo6251 아라키 히로히코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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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블러드 게임판 일러스트[11]
죠죠니움 1권 표지 소년 시절의 모습[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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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 25주년 기념 전시회[13]
일러스트에서 볼 수 있듯, 죠나단은 작품의 스타트를 끊은 캐릭터이기 때문에 아라키 화백의 일러스트가 새로 나올 때마다 그림체가 자주 바뀌어 그려진다. 작품의 변천사를 참으로 잘 나타내는 캐릭터.

4. 작중 행적



4.1. 어린 시절과 악연의 시작


어린 시절에는 식탁에서 테이블 매너를 무시하고 요리를 막 먹거나 파이프 담배를 피우는[14] 등 차분함과는 거리가 먼 개구쟁이였다. 때문에 아버지 죠스타 경에게 수시로 엄히 혼날 정도. 그래도 에리나 펜들턴을 괴롭히는 양아치들에게 달려드는 등 이 시절에서도 죠스타 가문 특유의 정의감은 있었다. 비록 그 양아치들에게 주먹 한 번 제대로 날리긴커녕 되려 두들겨 맞는 등 어딘가 부족한 면이 많은 소년이었지만, 굳건한 정의감을 가지고 있어 어른이 된 후엔 완전히 훌륭한 신사가 됐다.
아기였던 시절 일가가 마차 사고를 당해 자신을 감싸던 어머니를 잃었기에 홀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을 때 지나가던 다리오 브란도가 죠스타 일가가 죽은 걸로 생각해 돈 좀 될 만한 거를 털어보려고 마차 잔해에서 죠스타 경을 끄집어냈는데, 사실 죠스타 경이 살아있어 우연히 구출한 게 됐다. 그 후 다리오의 소개로 그의 아들 디오 브란도죠스타 경의 양자로 입양됐는데, '''여기서부터 죠나단과 디오와의 악연이 시작됐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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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나단과 디오의 만남

죠나단: 네가 디오 브란도구나?

디오: 그러는 너는 죠나단 죠스타?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고 경계심 없이 디오에게 다가섰지만, 디오는 만나자마자 기선제압을 할 목적으로 마침 다가오던 죠나단의 애견 대니를 발로 차버렸다. 이 때 죠나단이 당황해 '무! 무슨 짓이냐-! 용서 못 해!'라며 싸우려 했지만, 도중에 아버지가 끼어드는 바람에 중단됐고, 갑자기 덩치 큰 개가 달려들어 자기도 모르게 반사적으로 그랬을 거라며 넘어갔다.
이후엔 디오와 계속 마찰을 빚는다. 죠스타 가문의 재산을 독차지하려는 디오에게 정통 계승자인 죠나단은 방해물이었으므로, 공부나 예의범절에서 죠나단보다 우수한 모습을 보이면서 죠지 죠스타 1세에게 좋은 평판을 받고 죠나단의 평판을 떨어뜨린다.[16]
그리고 디오는 복싱 시합에서 반칙도 쓰면서[17] 죠나단을 '''때려눕히거나''',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어모으면서 죠나단을 '''왕따로 만들어''' 실컷 괴롭힌다. 그러나 죠나단에게는 끝까지 곁에 남아준 애인이 있어 이러한 공작에도 무너지지 않았고 이에 디오는 최후의 수단으로 '''에리나의 첫 키스를 빼앗는''' [18] 만행까지 저지른다.
죠나단이 디오에 의해 당한 것은 아버지의 애정을 빼앗김, 힘에 의한 굴복, 주변의 멸시와 따돌림, 애인첫 키스 강탈 등이었다. 그것들이 현실에서 일어나면 웬만한 인간이 겪어도 견디기 힘든 '''인생 막장화 & 정신붕괴'''가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수준이다. 디오는 이렇게 해서 죠나단을 삶의 보람조차 없는 얼간이로 만들 계획을 세운다.근데 사실 죠지의 성격상 디오가 없었어도 똑같이 자식 교육을 엄하게 했을것이고 원래부터 부잣집도련님이라면서 멸시와 따돌림을 받았었다. 다만 디오가 더욱 부추긴것과 에리나와의 키스는 빼도박도 못하고 디오가 벌인 악행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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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 못해 분노하여 디오를 때려눕히는 죠나단.

'''"디오오오오오오-! 네가! 울 때까지! 때리는 것을 멈추지 않겠다!'''''

하지만 죠나단은 에리나의 사건으로 '''분노하여 디오를 때려눕혀 울음을 터트리게 만든다.''' 이는 디오가 예상하지 못했던 폭발력이었고, 이 사건을 통해 죠죠가 그저 유약할 뿐인 시골 귀족이 아님을 깨달은 디오는 계획을 바꾸어 일단 어른이 될 때까지는 본성을 숨기고 조용히 지내기로 한다. 물론 복수랍시고 '''대니를 불태워 살해'''하는 만행을 저지르면서.
아무튼 디오와의 싸움에서 튄 피가 닿은 돌가면이 작동하는 것을 본 죠나단은 고고학자의 꿈을 갖고 돌가면을 연구하기 시작한다. 이때 디오는 죠나단이 돈도 되지 않는 쓸데없는 짓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고[19] 비웃었지만.[20]

4.2. 청년기와 기묘한 우정


그리고 7년 뒤에는 키 195cm에 체중 105kg의, '중기관차'라고 묘사되며 럭비 선수 4명이 달려들어야 간신히 움직임을 막을 수 정도의 엄청난 체격을 갖추었으면서도 평소에는 조용하다는 평을 듣는 진정한 신사로서 성장하게 된다.[21] 디오와 같은 휴 허드슨 대학에 진학하며 어릴 적의 꿈을 따라 고고학과에 입학했으며(디오는 법학과로 다르다), 대학의 럭비부에서도 디오와 함께 활약하고, 디오와는 우정 어린 라이벌 관계가 된다. 그러나 속으로는 죠나단도 디오도 내심 서로를 마뜩찮아 하고 있어 말 그대로 '''표면상으론''' 친구일 뿐이었다.[22]
디오는 여전히 죠스타 가문의 재산을 독차지할 기회를 노리고 있었고, 이에 왕 첸을 통해 조달한 독약으로 죠지 죠스타 1세 경을 암살하려 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죠나단은 아버지의 건강을 염려하지만 따로 손 쓸 도리는 없었고, 괴로움을 잊기 위해 더욱 돌가면의 연구에 몰두하게 된다. 그러다 자료를 찾으려 서재를 뒤지던 중 과거 다리오가 죠스타 경에게 보낸 편지를 보고, 편지에 적힌 다리오의 병세와 죠스타 경의 병세가 우연이라고 하기 힘들 만큼 지나치게 똑같다는 점을 발견해 디오를 수상하게 여겨 추궁하고, 결국 다리오의 이름으로 맹세해보라며 디오를 몰아붙이자[23] 디오가 화를 참지 못하고 날뛰면서 디오의 짓임이 밝혀진다.[24]
일단은 결정적인 증거는 없는 고로 오거 스트리트에 가서 진실을 조사하게 된다.[25] 그 과정에서 마주친 로버트 E.O. 스피드왜건과 충돌하기도 했지만, 뛰어난 인품 덕에 오히려 스피드왜건이 감화하여 죠나단을 도와주게 된다. 스피드왜건은 왕 첸을 잡아 증언과 아버지의 해독제를 확보해 디오의 음모를 밝혀내고 경찰을 불러 디오를 체포하게 하지만, 사실 디오는 죠나단이 자리를 비운 사이 일전에 눈독 들이고 있었던 돌가면을 어떻게 써먹을까 고민하다 우연찮게 꾀죄죄한 부랑자를 통해 돌가면의 비밀을 알아낸다.
집으로 돌아온 얼마 뒤 바깥을 방황하던 디오가 돌아왔고, 디오가 궁지에 몰린 야수처럼 최후의 발악을 할까 경계하던 죠나단이었으나, 디오는 의외로 순순히 자백하고 속죄하고 싶다며 눈물을 보인다. 이에 순간 마음이 흔들리는 죠나단이었지만 스피드왜건의 격려에 의해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스피드왜건이 데려온 왕 첸의 얼굴까지 본 디오는 자포자기하며 하다못해 죠나단의 손으로 수갑이 채워지고 싶다며 죠나단에게 접근하는데, 예상대로 이는 함정으로 죠나단의 눈 앞에서 돌가면을 꺼내보여 죠나단을 당황하게 한 사이 숨겨둔 부랑자의 단검으로 급습해왔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디오를 막으려던 아버지 죠지 죠스타 경이 대신 그 단검에 찔려 죽게 된다. 이에 죠나단이 데려온 경찰들이 디오를 권총으로 사살하고, 죠스타 경은 죽어가며 아들에게 결혼 반지를 맡기고 디오의 시신을 아버지 다리오의 곁에 묻어달라는 부탁을 하며 눈을 감는데...
디오의 시체는 어느 순간 사라져 있었고, 다시 나타난 디오는 총탄이 두뇌를 관통해도 죽지 않는 괴물이 되어 경찰들을 학살했다. 비로소 돌가면의 비밀을 이해한 죠나단은 우선 디오에게 죽은 경찰이 시생인이 되어 스피드왜건을 습격하자, 근처에 있던 창으로 시생인을 해치우고 디오에게 맞서 싸운다.

죠... 죠스타 씨는 나를 구하기 위해 위로 갔다! '''그렇기도 하지만! 그가 생각한 것이! 한 가지 더 있다! 설마! 설마 그건! 안 돼, 그런 건!''' - 로버트 E.O. 스피드왜건

'''이 목숨도 모조리 태우자! 그것으로, 디오! 네 마물의 힘을 봉하겠다!'''

정신력도 체력도 놀라울 정도로 강인한 죠나단이었지만, 돌가면을 쓰고 흡혈귀가 된 디오에겐 도저히 당해낼 도리가 없었다. 창으로 디오를 공격했지만 디오는 창에 손바닥이 꿰뚫린 상태에서도 막아내고 창까지 부숴버린데다 죠나단에게 맞은 두부의 총상도 순식간에 회복했다. 그리하여 행운과 용기, 그리고 필사의 지혜로 저택에 불을 지른 후에 스피드왜건을 내보내고 디오를 옥상으로 유인한 뒤, 그 동안 더욱 강해진 화력을 위해 온 저택에 불이 퍼질 때까지 기다리다 같이 저택 안으로 추락해 같이 죽으려 한다. 디오가 무릎차기로 죠나단의 갈비뼈를 부러뜨린 후에 벽에 매달려 살아남으려 하지만, 혼자 떨어지던 죠나단이 이전까지 어깨에 박혀있다가 벽에 박힌 창을 잡고 그걸 박차고 올라가 허리띠로 디오의 발목을 잡아 끈질기게 같이 물고 늘어진다.
죠나단은 다시 한 번 디오를 꽉 붙잡았고 디오가 아버지를 찌르는 데 사용한 나이프를 디오의 어깨에 찔러넣는다. 이에 디오는 죠나단의 양 팔의 모든 뼈들을 말 그대로 산산조각내어 버린다. 그럼에도 죠나단은 양 팔의 힘을 조금도 풀지 않았고 몸에 불이 붙기 시작해도 마찬가지였다. 그러자 디오는 자신의 재생 능력으로 화염을 버티면 그만이라고 호언장담한다. 그 때 죠나단은 무의식적으로 벽을 박찼고 그 결과 디오는 죠스타 가문의 상징인 자애의 여신상이 치켜 들고 있던 물병의 뾰족한 위쪽 장식에 몸통이 꽂혀 그대로 디오를 저택과 함께 태우는데 성공한다. 죠나단도 원래는 저택과 함께 그대로 불타 죽었어야 했지만 디오의 몸으로 낙하 시의 충격을 완화하면서 죽지않고 창문 쪽으로 튕겨나가 극적으로 살아난다. 여기서 빈사 상태에 빠졌지만 에리나 펜들턴의 헌신적인 간호로 목숨을 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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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A. 체펠리와의 만남
하지만 저택의 폭발로 살아남은 것은 죠나단만이 아니었다. 디오도 폭발 덕에 자신을 찌른 여신상이 박살나서 그틈에 재빨리 기둥 속으로 파고들어서 살아남아 돌가면을 노리고 접근한 왕 첸의 피를 빨아 회복해 힘을 기르기 위해 잠적했고, 디오가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알고 윌 A. 체펠리로부터 디오와 싸우기 위한 파문을 전수 받아 단기간에 놀라운 성장을 이룬다.[26] 도중에 디오의 지시로 습격해온 왕 첸을 패퇴시키고 체펠리, 로버트 E.O. 스피드왜건과 함께 디오가 자리 잡고 있는 윈드나이츠 로트로 가서 잭 더 리퍼를 쓰러뜨리고 최면술에 걸린 포코란 소년을 따라가다가 묘지에서 디오와 다시 대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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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포드와의 결전에서 각성한 죠나단
그러나 디오는 기화냉동법을 익혀 전보다 파워 업한 상태였고, 그로 인해 제대로 된 공격조차 못한 채 디오에게 무시를 당한다. 디오는 자신의 부하인 브루포드, 타커스를 보내지만 죠나단은 브루포드와의 사투 끝에 브루포드를 이겨 감화된 브루포드에게 "LUCK & PLUCK(행운과 용기)" 이란 그의 찬사와 함께 그의 검을 받게 된다. 이후 타커스와의 싸움에선 쌍두룡의 방에 갇혀 타커스의 쇠사슬에 목이 졸리다가 목뼈가 부러져 위기를 맞이하게 되지만 직후 자신의 운명을 직감한 체펠리의 희생으로 파워 업해 타커스를 죽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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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 체펠리의 죽음
체펠리가 죽은 후, 체펠리의 동료인 다이어, 스트레이초, 톰페티와 합류해 고성으로 쳐들어가고, 거기서 포코의 누나를 죽이려 들던 괴인 두비를 파문으로 두비가 기르는 뱀을 조종해 처참하게 죽여버린다.
고성에서 디오와 마지막 싸움을 벌이려고 하지만, 다이어가 먼저 나서고 다이어에게 기화냉동법을 설명할 틈도 없이 다이어가 회심의 썬더 크로스 스플릿 어택을 시전하나 기화냉동법으로 당해버린다. 하지만 다이어가 최후의 순간 파문 장미를 디오의 눈에 맞추는 것을 보고 힌트를 얻어 디오의 사각으로 들어가 브루포드의 검으로 디오를 자른다.
그러나 디오는 오히려 기화냉동법으로 죠나단을 얼려버리고, 죠나단을 시생인으로 만들어 완전한 승리를 얻으려고 한다. 하지만 죠나단은 필사의 지혜로 화로에 검을 갖다 대어 그 열로 몸을 녹여 탈출하고 디오가 주입한 흡혈귀의 액기스도 파문의 힘으로 혈류를 조절해 뽑아내버린다.[27] 이후 다시 충돌하고, 파문 질주를 다시 기화냉동법으로 방어한 디오였지만, 이번엔 아예 글러브에 불을 붙여 기화냉동법을 무력화한 죠나단이 파문 질주를 먹이고, 디오가 최후의 발악으로 날린 공열안자경도 가까스로 피하면서 힘겨운 대결 끝에 승리를 거둔다. 이 때 비록 적이었고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여럿 앗아간 디오였지만, 최후엔 그와 함께 했던 추억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4.3. 죠나단의 최후


그렇게 디오를 처치하고 1889년 2월 2일 어릴 때부터 서로 좋아하던 에리나 펜들턴과 결혼한 뒤 증기선을 타고 미국으로 신혼 여행을 떠나지만, 사실 디오는 최후의 순간 머리로 파문이 전해지기 전 스스로 목을 잘라 머리만 남아 살아있었고 왕 첸을 시켜 자기 목을 회수하게 한 뒤 그 증기선에 잠입해있다가 자신의 부하들[28]과 함께 죠나단을 기습한다.[29] 디오가 살아있다는 사실에 경악한 죠나단이 충격으로 굳어있는 사이 디오는 기습적으로 공열안자경을 날렸고, 결국 완전히 피하지 못하고 피격당해[30] 목이 뚫려 과다출혈과 호흡곤란으로 죽어가는 몸이 되며, 무엇보다 호흡이 봉인돼 파문 호흡을 할 수도 없게 됐다. 그러나 디오와 왕 첸이 방심한 사이 체내에 남아있던 최후의 파문을 쥐어짜 왕 첸을 기습해 머리를 파괴한다. 그와 동시에 '''죠나단은 자신의 생명이 끊어졌음을 직감하게 된다.''' 비록 죠나단의 체내에 남은 파문은 너무 미약해 시생인에 불과한 왕 첸조차 산멸시킬 수 없었지만, 잔여 파문의 힘으로 남은 왕 첸의 몸통을 조종해 배의 증기 피스톤을 꼼짝 못하게 붙잡도록 유도, 증기가 제대로 배출되지 못해 과열로 피스톤이 폭발하도록 만들어 배를 침몰시키려 한다.
직후 에리나가 죠나단의 곁에 남아 함께 최후를 맞이하겠다고 하고 마지막 키스를 한다. 그러다 죠나단은 에리나에게 근처에 있던 이름 모를 아기를 구해줄 것을 부탁한다.[31] 에리나는 죠나단을 떠나보내고 홀로 살아남는 걸 두려워했지만, 결국 죠나단이 돌아올 수 없음을 받아들이고 죠나단과 가슴 아픈 작별 인사를 나눈다.
이 때 디오는 죠나단이 남은 파문마저 죄다 짜내어 완벽히 무방비가 된 상황을 이용해 무리해서라도 죠나단의 목을 노렸지만, 죠나단은 그런 디오를 붙잡아 저지한 다음 그 머리를 꼭 끌어안아 도망가지 못하게 잡고 디오와 함께 동귀어진할 각오를 한다. 그리고 죠나단은 에리나에게 행복해야 된다는 말을 남기고 최후의 미소와 함께 화마 속으로 사라진다. 디오는 최후의 발악으로 자신의 힘을 나눠줘 상처도 치료하고 에리나와도 같이 살 수 있다며 죠나단을 어떻게든 회유해보려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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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9년 2월 7일 죠나단 죠스타 사망'''
'''죠나단은 이미 숨이 끊긴 상태였다.''' 죠나단은 결국 21세란 젊은 나이에 폭발하는 증기선과 함께 최후를 맞이하며 디오와 함께 대서양 속에 매장된다. 두 사람의 기묘한 우정의 결말이었다.[32]

4.4. 팬텀 블러드 이후


하지만 결국 디오와 함께 바다 밑바닥 수장된 동안 '''디오에게 목을 잘리고 결국 몸을 빼앗겨 버려,''' 이후 부활한 DIO의 신체로만 등장한다. 다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제대로 융합이 되지 않아선지 DIO가 더 월드를 얻는 것과 함께 죠나단의 신체도 스탠드를 따로 얻었으며[33], DIO가 초기에 사용한 허밋 퍼플과 유사한 가시나무 형태의 스탠드는 실은 죠나단의 스탠드라고 JOJO A-GOGO에 언급돼 있다. 소설 죠지 죠스타에서 설정된 이름은 더 패션.
그리고 조상인 죠나단이 스탠드 유저가 됐기에 죠스타의 피를 이은 자손들에게도 모두 스탠드가 발현하게 된다. 죠셉 죠스타, 쿠죠 죠타로, 홀리 죠스타에게 스탠드가 발현했으며, 히가시카타 죠스케가 열병을 앓은 기간도 이 때쯤이기에 이 때 발현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 외에도 DIO가 만든 아들들도 전부 스탠드 유저가 됐다. 이 중 죠르노 죠바나는 자신이 DIO의 아들이라는 것만 아는 상태로 5부의 주인공으로서 활약한다.
남은 몸은 처음에는 목에 상처가 남아있고 몸의 반쪽의 회복력이 떨어지는 등 완전히 결합되지 않았지만[34], 죠셉의 피를 빨아 먹은 DIO에게 완전히 지배됐다가 외현손자인 쿠죠 죠타로에게 패배하면서 좌반신이 DIO의 본체인 머리와 함께 파괴되고 남은 몸도 끝내 햇빛에 재가 되어 사막에 뿌려진다. 머리는 이미 100년 전 대서양에 수장된 것으로 추정된다.[35]
융합되지 않았더라도 신체 자체는 흡혈귀화가 된 것인지, 얼치기나 죽은 바닐라 아이스를 시생인으로 만드는 데 아무 문제가 없었고 흡혈도 가능했으며 회복 속도도 확실히 흡혈귀답게 빨랐다. 또한 파문에 대미지를 입을 수 있었다. 그리고 6부의 회상 장면에서는 자기 정강이 뼈엔리코 푸치에게 빼주고도 멀쩡하게 잘 활동했을 정도였다.

5. 주요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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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오오오오오-! 네가! 울 때까지! 때리는 것을 멈추지 않겠다!"
>"나에게는 손가락 4개 정도는 잃어도 좋은 이유가 있어!"
>"시험해 봐라! 당기는 순간, 내 통나무같은 발길질이 네 고간을 으깰 거다!"
>아버지, 괴롭습니다... 이 불꽃과 함께 천국으로 가세요... 그리고 부디 지금부터 하는 일이 성공하도록 불꽃에 힘을 주세요.
>"나의 청춘은 디오와의 청춘! 이제부터 그 청춘에 결판을 짓겠다!"[36]
>"떨려온다, 하-트! 불타버릴 만큼 히-트!! 새겨주마, 혈액의 비-트!! 황매화빛 파문질주(선라이트 옐로 오버 드라이브)!!"
>디오: "원숭이가 인간을 따라잡을 수 있나-?! 너는 이 디오에게는 몽키란 말이다 죠죠오오오오-!!"/ "아니, 신념만 있다면 인간에게 불가능은 없다! 인간은 성장하니까! 그래, 성장하고 말겠다!"
>"이거야 원...(やれやれだ)" [37]
>디오... 내 심정을 알려주마. 신사로써 부끄럽지만 솔직히 말해서 지금의 죠나단 죠스타는 원한을 풀기 위해 디오! 네놈을 죽이겠다!![38]
>"마지막의 마지막에 패배하는 게 누구인지!! 곧 알게 될 거다, 디오!!"
>"끄... 끊어졌다. 내 몸 속에서 무언가가 끊어졌다... 결정적인 무언가가..."
>디오... 네 말대로 우리들은 둘이서 하나일지도 모르겠어. 기묘한 우정마저 느껴져... 이제 우리의 운명은 완전히 하나가 되었어... 그리고... 배의 폭발로 사라지는 거야...
>"...행복... 해야 해... 에리나..."

6. 능력


  • 초인적인 육체적 능력
생전 기준으로 스탠드가 없는 대신 육체적 능력이 역대 죠죠 중 최강이다.[39][40] 분명 유소년기엔 약한 샌님이었는데[41] 어느 순간 짱짱한 근육남이 되버렸다. 대학 럭비 경기에선 세 명을 매달고도 멀쩡히 달려가는 것도 모자라 자신과 비슷한 체격을 가진 디오를 한 손으로 들어서 1층에 내다꽂는 괴력을 선보였다. 또한 아무 능력도 없이 돌가면의 흡혈귀가 된 디오를 이긴 적도 있다.[42][43] 또한 체펠리의 생명 에너지를 넘겨받고 파문의 힘이 크게 증폭된 이후로는 손가락만 가지고 거대한 바위를 들어올리거나 부숴버리는 괴력의 타커스조차 어찌 할 수 없는 두꺼운 쇠사슬을 완력으로 끊어내기까지 했다. 그리고 디오와의 마지막 결전에서는 흡혈귀 특유의 터무니없는 근력과 기화냉동법을 통한 방어를 힘으로 뚫어버리고 그대로 디오에게 결정타를 먹였다.[44][45]
  • 뛰어난 파문능력
문서의 5.1 항목 참조. 격투 기술 항목에 있는 기술들은 거의 다 죠나단이 선보인 기술들이다. 체펠리 남작에게 받은 아주 미약한 파문만으로도 죽은 나무에서 꽃이 피게 할정도로 매우 뛰어난 파문 재능을 가지고 있다. 물,불,철,바람으로 파문을 아예 속성을 변환하면서 매우 다양한 바리에이션으로 선보였다. 특히 최후에는 파문술사의 약점인 목을 공격 받았음에도 체내에 남은 아주 미약한 파문만으로도 왕 첸 정도는 가볍게 제압하고 그 시체를 조작하는게 가능한 수준.

2부시절 흡혈귀보다 상위존재인 기둥 속 사내들을 쓰러뜨린 죠셉의 파문능력이 죠나단의 파문능력보다 뛰어나다는 주장도 있으나 파문의 힘이나 잠재능력만 보면 죠나단이 훨씬 뛰어나다.[46][47] 죠나단의 재능은 최소 20년 이상 파문 능력을 수행한 베테랑 파문술사인 체펠리 남작이 개화해준 미약한 파문만으로 골절된 팔을 고치는 것도 모자라 죽어버린 나무에 꽃까지 피울정도로 뛰어난 수준.[48] 원래 파문 자체만이 아니라 야바위를 통한 트릭키한 전술을 주류로 삼는 죠셉과는 다르게 죠나단은 아예 항목이 따로 있을 정도로 많은 파문 기술의 바리에이션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파문 전사에 비해 꿇릴 점이 전혀 없다.
  • 정신적인 폭발력
위기상황에서 폭발적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엄청난 임기응변 능력과 전투센스를 발휘한다. 디오가 막 흡혈귀로 각성한 상태일 때 저택을 불태운 상태에서 지붕까지 디오를 유인하고, 흡혈귀 디오를 몰아붙여 함께 화염 속으로 몸을 던질 정도로 담력이 크며 디오에게 떨쳐졌을 때도 부러진 철창의 파편과 벨트를 활용하여 추락을 막는 것도 모자라 집의 지형을 무의식적으로 이용해서 죠스타 가문의 수호신이라는 자애의 여신상의 창에 디오를 꽂아넣어 무력화시킨 뒤 불타 죽기 직전까지 몰아넣은 적이 있다. 심지어 이 때의 죠나단은 파문의 존재 자체도 모르는 일반인 상태였다. 디오는 이때 이후로 죠나단의 폭발력을 경계했고, DIO로 되살아난 뒤에도 죠스타 가(죠나단의 핏줄)은 방심할 수 없다며 신중을 가했다.
흑기사 브루포드와의 싸움에서는 전신이 머리카락에 묶인 상태에서도 다리를 쳐올려 검격을 막아냄과 동시에 파문을 주입하여 브루포드의 오른팔을 녹인 후 그대로 황매화빛 파문질주를 먹여 쓰러뜨렸으며 디오와의 2차전에서는 파문이 디오의 기화냉동법에 의해 공격이 계속 막히자 손에 불을 붙여 화력을 올리는 방법으로 기화냉동법을 뚫어 냈다. 또한 죽은 줄 알았던 디오의 기습에 목을 공격당해서 파문을 못 만들어내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체내에 남은 아주 미약한 파문으로 죽은 좀비 왕 첸을 끔살, 조작하여 증기기관선을 침몰시키는 것으로 디오를 심해에 100년 동안 봉인 시키는데 성공한다 죠나단이 육체능력만으로 싸우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사실 죠셉과는 타입이 다를 뿐 죠나단 역시 굉장히 뛰어난 지략을 가지고 있다..[49]


7. 이야깃거리


  •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조나단 하커로 추정된다. 이름부터가 같고 애인을 지키기 위해 흡혈귀에 맞선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 역대 죠죠들 중 유일하게 어린 시절이 제대로 묘사된 죠죠이기도 하다. 다른 죠죠들의 경우 대부분 성인 혹은 성인에 가깝게 성장한 상황에서의 활약상이 주를 이루고 어린 시절의 묘사는 '이 캐릭터는 이런 과거가 있습니다'라고 설명할 목적으로 짤막하게 지나가는 정도가 전부이고 아예 어릴때가 중심 배경이지만[50]죠나단만은 예외적으로 어린 시절의 묘사도 자세하다. 이는 죠죠 시리즈 최고의 악역 디오가 어떻게 비뚤어지고 타락하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디오의 어린 시절을 묘사했어야 하기에 죠나단 또한 어린 시절이 같이 묘사됐기 때문. 일순 후의 그의 포지션인 죠니 죠스타조차 어릴 적 묘사는 그리 많지 않다.
  • 역대 죠죠 중 가장 우직하고 강직하며 시리즈에서 이 사람 과 함께 가장 선(善)한 인물이다. 나쁘게 말하면 1차원적이고 고전적인 영웅상이지만 그 단순하고 올곧은 품성이 매력인 죠죠. 캡틴 아메리카나 슈퍼맨과 같은 전형적인 질서 선 캐릭터다.
  • 애니메이션화로 가장 혜택을 많이 본 죠죠이다. 원작 팬텀블러드가 워낙 오래되고 그림체 위화감이 심하다 그래서 주로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를 통해서 죠죠를 처음접하는 사람들이 많은데[51][52] 애니메이션화 이후로 팬텀블러드로 죠죠를 처음 접한 사람이 많아져서 신규유입팬들로 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근래에 작품에서는 보기 드문 정말로 정직하고 올곧은 성격의 캐릭터라서 오히려 신선하다는 평을 많이 들는다.
  • 작가는 죠나단을 너무 선하고 착하게 그렸다며, 지금이라면 죠나단의 마음 속의 나약함도 그렸을 것이라고 했다. 일순 후의 세계에서 원래의 죠나단에 해당하는 죠니 죠스타의 다크 히어로적인 면모가 강조된 것은 이 때문인 듯하다.
  • 묘하게도 취급이 역대급으로 안좋은 죠죠이다. 운명의 숙적이자 묘한 우정을 지닌 친구3부,4부,5부,6부에 걸쳐 그냥 시리즈 전체의 실질적인 최종보스이자 주인공인데 비해 죠나단에 대한 언급이나 그에게 영향받은 요소는 2부에서 그치고 만다.심지어 아들인 인물도 포즈를 취할때는 죠나단의 포즈가 아니라 디오의 포즈를 취하니 더더욱 안습이 배가 되는중.일부 사람들은 골익레가 레퀴엠이 될 때 죠나단의 파문자세를 취한다고주장하지만 역시 디오에 비하면 억지수준이라서 결국 디오에게 밀렸다.사실 그 포즈는 와무우도 했다. 그냥 죠죠서기중 하나라고 보는게 더 맞다.
  • 대대로 흡혈귀와 싸우는 가문의 시발점이었고 그 대상이 된 흡혈귀가 친구였다는 점은 악마성 시리즈레온 벨몬드와도 비슷하다.
  • 일본판 주인공 오키즈 카즈유키는 시귀라는 작품에서 무로이 세이신을 연기했는데, 이 캐릭터는 죠나단 죠스타와 매우 대비된다.
  • 원래 이런 부류가 그렇듯이 관련 MAD에선 매우 사악하게 그려진다. 자기 심기를 거스르는 자들을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스피드왜건이나 디오를 방패막이나 파문을 날리는 용도로 쓰는가 하면,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고 막상 싸울 때 체펠리 남작을 버리고 도망친다거나 총을 파문이라 우기기까지... 주로 총은 자신에게 딴지를 거는 스피드왜건을 쏴버리는 용도로 쓰인다.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따로 사악한 죠나단(邪ナサン)이라는 태그를 달아두기도 한다.
  • 팬메이드 작품에서는 다른 죠죠들과 함께 등장하기가 다반사이나, 다른 죠죠들이 각자의 호쾌한 성격을 발산하며 그려질때 죠나단은 신사적인 기질이 죠죠들과 맞지 않아서 소심하게 그려지기도 한다.

8. 미디어 믹스에서의 모습



8.1. 죠지 죠스타


에리나와 신혼여행을 떠나는 배에서 에리나를 탈출시키면서 사망, 폭발의 충격으로 품에서 튕겨나간 디오에게 몸을 빼앗기게 된다. 머리는 에리나가 유린당하는 모습을 보여주려는 디오에 의해 흡혈귀의 엑기스를 주입당하나 어째선지 시생인이 되지 않고, 어선에 구조된 에리나에 의해 소중하게 보관됐다.
이후 디오 브란도가 숨겨둔 화살로 푸치화이트 스네이크를 강제로 진화시켜 만든 메이드 인 헤븐으로 세계를 돌려서 디오 자신이 성인의 유체와 바뀌어 부활하려 했을 때 죠지 죠스타 일행의 활약으로 몸을 되찾아 부활. 되살아난 직후 죠셉 죠스타가 3부에서 했던 것처럼 '후후후, 덕분에 부활했다! 세계는 역시 이 디오님의 것이다!'라고 자칭 인사이드 조크를 던지기도 했다.
36순 후의 우주에선 디오가 흡혈귀가 되지 않아 수난은 비교적 덜했지만, 열차 강도짓을 하던 디오를 막으려다가 젊은 나이에 함께 사망했다.

8.2. 죠죠의 기묘한 모험 OVA


의외로 OVA판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도 등장한다. 단, 1993년도에 제작된 8~13부(OVA 1)가 아니라 2000년도에 제작된 1~7부(OVA 2)에서 등장하는데, 이 OVA 2의 오프닝 장면이 디오에게 증기선에서 습격당하는 장면을 짤막하게 그리고 있다. 순 오프닝 용이기 때문인지 분량도 짧고 대사도 없고 등장하는 것은 디오의 목과 죠나단 뿐이다.[53] 게다가 복장이나 헤어스타일 등이 원작의 죠나단과는 상당히 다르고 구도 자체도 원작과 다르다.
본편에선 회상으로서 등장한다. 죠타로가 카쿄인 노리아키에게서 육신의 싹을 제거할 때 싹이 죠타로에게 기생하려 들면서 공명하면서 과거를 잠깐 보게 되는데 죠스타 저택 옥상에서 돌가면의 흡혈귀로 각성하여 올라온 디오를 맞이하는 장면, 디오와 함께 떨어져 자애의 여신상에 꽂아넣는 장면으로 나타난다. 대사는 "디오!" 한마디 뿐.[54]
추가로 목만 남은 디오에게 습격당한 장면의 경우, 원작과는 달리 죠나단에게도 죠스타 가문 특유의 별 모양의 반점이 그려져 있는 원작 보강이 이뤄졌다. 시기상으로 보면 TVA보다 조금 더 빠른 셈. 하지만 디오의 귀의 3개 점은 없는 것으로 보아 원작을 보강하려 했다기보단 죠스타 가문의 계승자란 정체성을 더 강하게 각인시키려고 넣은 장치인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DIO가 차지한 죠나단의 몸뚱이에 버젓이 반점이 그려져 있는데 여기만 안 넣는 것도 그렇고.

8.3. 게임



8.3.1. 디아볼로의 대모험


[image]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의 능력치 도감'''
'''죠나단'''
체력
공격력
방어력
경험치
드랍률
속성
30
15
11
120
보통
인간, 죠스타, 파문전사
능력
ㆍ공격시에 파문으로 마비시키는 일이 있겠어.
ㆍ줌 펀치로 2칸 앞까지 공격하겠어.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선 적과 기억 DISC로 등장한다.

적으로 등장한 죠나단은 인간·죠스타 속성. 공격력이 꽤 높은 데다 파문 공격을 하기에 가끔 1턴간 마비되는 일이 있으며, 줌 펀치로 2칸 앞을 공격할 수도 있다. 시야 밖이라도 공격해오기 때문에 가끔씩 통로에서 뜬금없이 사망 횟수를 추가시켜주는 적.
멀리 있는 죠나단과는 일직선상에 있는 상황을 가급적 피하면서 어떻게든 바로 앞에서 1대 1 근접전을 이끌어내야 한다. 즉 사격계의 적인 것마냥 상대해야 한다. 이 경우 통로에서의 죠나단은 대처하기가 힘든데, 이 때는 모퉁이 옆에 서 있자. 모퉁이를 통해선 공격할 수가 없어서 통로에서 줌 펀치를 막는 일은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방법은 같은 능력을 지니고 있는 브루노 부차라티에게도 사용 가능하다.[55]
죠나단의 기억 디스크는 사용하면 파문을 몸에 익히게 된다. 그 플로어 한정이지만 흡혈귀 속성에 강해지며, 파문을 이용해 물 위를 걸을 수도 있게 된다. 물이 있는 스테이지에서 상점이 나올 경우, 물건을 잔뜩 챙기고 디스크를 써서 물 위로 도망가는 방법이 꽤나 유효하다. '''신사'''인 죠나단의 기억이 '''도둑질에 악용'''되는 아이러니한 일이... 또 성인의 유체 중 성인의 왼팔에 넣으면 터스크(잔탄 5)로 변화하기도 한다.

8.3.2. 스타일리시 죠죠 액션 시리즈(ASB, EOH)




8.3.3. J스타즈 빅토리 버서스



[1] 팬텀 블러드 초기의 죠나단과 디오는 13세, 한국 나이로 14~15세다.[2] TVA에서의 죠나단 복장과 원작의 복장 디자인이 다르게 나왔다.[3] TVA에서는 디아볼로를 맡았다.[4] 어린 시절은 나카이 카즈야.[5] JOJO와 서장의 일본어 발음이 비슷함을 이용한 언어유희다.[6] 그리고 2014년 4월 4일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의 첫 방영일이다.''' 제작진이 여러모로 노렸다는 느낌을 준다.[7] 1860년생 영국인 평균 신장이 170이었다는 걸 감안하면 어마어마한 거구, 현재 영국인 평균 신장이 178cm이니 지금 기준으로도 엄청난 거구다.[8] 흡혈귀에게 처맞아도 멀쩡한 신체의 주인공이 필요했다고 한다[9] 팬텀블러드의 스토리를 그대로 녹여낸 듯한 곡의 전개가 일품이다.[10] 특히 1분 42초부터 나오는 부분은 죠죠 1부의 처형곡으로, 1부의 최고의 명곡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해당 부분.''' [11] 왼쪽이 죠나단, 오른쪽이 디오 브란도.[12] 하단의 인물은 죠나단의 애완동물 대니를 처리하려는 소년 시절 디오 브란도.[13] 왼쪽 인물은 윌 A. 체펠리.[14] 작중 무대가 되는 19세기엔 담배가 해로운지 검증조차 없었기에 기호 물품 정도로만 인식돼 어린아이들도 피울 수 있었다. TVA에선 심의 문제로 생략돼 피우지 않는다.[15] 더 나아가서는 죠스타 가문과의 오랜 악연의 시작이었다.[16] 식사시간에서 확연하게 드러나는데 죠나단은 스테이크를 썰려고 하다가 와인잔을 엎지르는 실수를 저지르지만 디오는 그야말로 교과서적인 자세로 기품 있게 식사를 한다.[17] 주먹으로 얼굴을 치는 순간 엄지로 죠나단의 눈을 눌렀다.[18] 이 당시는 여자의 정조와 순결을 강조하던 시기였다. 에리나의 집안은 디오가 짐작했듯 어느 정도 사회적 수준이 되는 집안이었기에 그걸 따지는 경향이 있었던 것. 그것을 이용해 에리나가 죠나단과 가까워지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었다.[19] 디오가 죠스타 가에 막 들어왔을 무렵에 돈될만한게 없나 기웃대던중 돌가면에 대해 죠스타 경에게 묻자 그냥 싼값에 구입한 미술품이라는 말을 듣고는 실망한 적이 있다.[20] 반면 디오는 합법적인 방법으로 죠스타 가의 재산을 가로채기 위해 법학을 전공했다.[21] 이 체격은 손자인 죠셉 죠스타, 자손인 쿠죠 죠타로에게도 계승되는데, 근육과 체중은 점점 줄어든다. 죠셉이 97kg, 죠타로가 82kg이다. 키는 똑같이 195cm. 단, 죠나단은 1부 시점에서 졸업을 앞둔 대학생인 반면 죠셉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시점이고 죠타로는 고등학교 3학년(만 17세)이니 4~5년 정도의 나이차를 감안해야 할 것이다. 정작 손자라는놈은 신사하고는 거리가 먼데다가 그 손자한테 36계 줄행랑을 알려주기나 하는건 덤...[22] 그러나, 디오와의 최종 결전에서 '소꿉친구처럼 지낸 죠나단을 직접 죽일 수 없어 부하를 대신 보냈다'는 대사로 보아 어느 정도까지는 진심이었던 것 같다. 물론 그 '어느 정도'가 정상을 한참 넘어섰다는게 문제.[23] 죠나단 입장에선 아직 확실한 증거도 없는데다 자신의 예상이 틀렸을지도 모른다는 불안함 때문에 심증이라도 확보하기 위해 일종의 유도신문을 한 셈이다.[24] TVA에선 이 부분에 강한 연출력을 더해 죠나단이 다리오의 이름을 꺼내자 '어린 시절의 디오의 시선에서 본' 다리오의 행패가 묘사되는데 정말 트라우마 걸리기 딱 좋을 정도로 심각한 막장이었다. 여담으로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착한 척 연기도 쉽게 할 수 있는 디오가 다리오의 명예를 건 맹세 하나를 못했다는 점에서 디오가 다리오에게 품은 원망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알 수 있다.[25] 물론 그 사이에 디오가 무슨 짓을 할 지 모르기에 자신이 직접 골라온 의료진들이 24시간 죠지 경을 돌보게 조치를 취한다.[26] 호흡법을 살짝 교정하고 파문을 주입해줬을 뿐인데 손으로 잡은 고목에서 '''꽃'''이 피어났다. [27] 다행이도 주입된 양이 소량이었기 때문에 파문전사로서 대성한 당시의 죠나단의 기량으로 뽑아내는 게 가능했다.[28] 정확히는 왕 첸이 적당한 승객 한 명의 피를 빨아 시생인으로 만들었다.[29] 참고로, 이 때 죠나단은 에리나와 함께 마시던 와인잔을 떨어뜨려 깨뜨리는데, 잭 더 리퍼와의 싸움 중 윌 A. 체펠리가 준 미션이 ''''와인잔에 든 와인을 흘리지 않는 것'''' 임을 생각하면 오싹하다.(체펠리는 와인을 흘릴 시에 실패로 간주하여 잭을 이겨도 버리고 간다고 하였다)[30] 원래 디오의 의도는 미간을 꿰뚫어 즉사시킬 생각이었다. 어설프게라도 죠나단이 피했기 때문에 목이 뚫려 조금이라도 살 수 있게 된 것이다.[31] 결과적으로 에리나가 품고 있던 죠나단의 아들 죠지 죠스타 2세도 살아남게 된다. 그리고 이로 인해...[32] TVA에선 이 부분의 연출이 일품인데, 성에서 싸울 때의 거만한 목소리로 죠나단을 회유하려던 디오가 대답이 없는 것을 알고 '''"죠죠..?"'''라고 당황할 때 목소리가 갑자기 확 순하게 변한다. 죠나단은 이에 화답이라도 하듯 디오가 '''"죽었어..."'''라고 하는 순간 고개를 떨군다. 그동안 디오가 자기 친아버지를 포함해 많은 이들을 자기 손으로 죽여왔지만, 유일하게 죠나단이 죽었을 때만 오히려 죽지 말아야 할 사람이 죽은 마냥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는, 심지어 그 직전까지 반드시 죠나단을 죽이겠다고 호언장담 해놓고도 막상 진짜 죽으니 충격받는 모습을 보이는 이 장면은 두 사람의 기묘한 우정을 다시 확인시켜 주는 부분.[33] 스탠드가 정신력을 구체화한 존재라 죽은 사람에게 구현될 가능성이 낮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죽은 게 분명한 죠나단의 몸에서 스탠드가 생겨난 것은 매우 의미심장한 설정이다. DIO의 목과 제대로 결합되지 않은 것도 이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34] 다만 한 몸이나 다름 없을 정도로 정교한 움직임이 가능할 정도로 붙어있기는 했다. 파괴력 A의 스타 플래티나에게 오라오라로 전신이 신나게 쥐어터지고도 기어이 몸과 목이 붙어있었다는 게 그 증거.[35] 소설 죠지 죠스타에서는 에리나가 소장한다.[36]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에서 DIO로 죠나단을 이기면 "나의 청춘은 죠죠와의 청춘! 이제 그 청춘에 결판을 지었다!"란 승리대사를 남긴다.[37] 이후 죠셉 죠스타쿠죠 죠타로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죠죠가 자주 사용하게 된다.[38] 윈드나이츠 로트의 성에서 디오가 모자 쓴 수염 아저씨는 어딨냐는 질문에 답한 말. 또한 이 대사는 죠나단이 2인칭으로 키사마를 쓴 매우 드문 경우다. 그만큼 분노가 컸다는 것.[39] ASB에선 아예 스피드, 파괴력이 A급인 스탠드들과 러쉬 대결을 펼친다. EOH에선 쿠죠 죠타로"스탠드 유저가 아니라서 다행이다."라고 말했을 정도. 사실 생각해보면 스탠드의 등장으로 육탄전을 스탠드가 대신 해주는 3부 이후 죠죠들과 달리 죠나단과 죠셉은 자기 몸으로, 그것도 인간을 훨씬 뛰어넘는 존재들과 싸워야 했으므로 당연히 이들보다 신체능력이 월등히 좋아야 하며(죠타로 역시 처음엔 파문을 쓰는 설정으로 기획됐기에 뛰어난 신체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그 중에서도 힘싸움보단 여러가지 도구와 야바위로 트리키하게 싸우는 것을 선호하는 죠셉보다 순수하게 본인 체력만으로 정정당당하게 전투하는 죠나단이 더 신체능력이 뛰어나야 이야기가 제대로 성립된다.[40] 다만 죠셉같은 경우는 시생인이나 돌가면의 흡혈귀보다도 더 강력했던 기둥 속 사내들과 싸워야 했기 때문에 죠나단보다 약한가? 하고 단정할 순 없다. 실제로 죠셉도 파문만 충분하다면 평범한 돌가면의 흡혈귀 쯤은 속임수 없이도 손쉽게 때려눕힐 수 있다. 도리어 보면 체계적인 훈련을 한 죠셉쪽이 파문의 연도는 훨씬 높지만 죠셉은 육탄전이나 파문보다 계략과 야바위로 승부를 보는 타입이기에 굳이 육체적 능력이 뛰어나든 말든 거의 신경쓰지 않기 때문에 계략보다는 육탄전을 선호하는 죠나단이 더 부각된다.[41] 다만 유소년기 처음에는 또래 남자아이도 못 당해낼 정도로 약했지만 디오가 입양온 후에는 또래 간의 복싱 대결에서 디오 이외에는 맞설 이가 없을 정도로 주먹 실력이 뛰어났고 직접 상대한 디오 역시도 날카로운 펀치를 휘두른다고 인증하는 등 점점 성장하는 묘사가 있었다.[42] 전투로 싸운 것은 아니고 계략으로 승부를 본 것이지만 잘 훈련된 경찰이나 실전 경험 두둑한 스피드왜건도 손도 못 써보고 당한 것을 고려해보면 대단하다는 점은 여전하다.[43] BMI 측정기로 죠나단 죠스타와 와무우의 체질량을 계산해 본 결과 죠나단 죠스타의 체질량은 27.61로서 29.63의 체질량을 가진 와무우에 버금가는 수준의 체질량이다.[44] 1부와 2부에 등장한 파문전사 전체를 통틀어도 돌가면의 흡혈귀 같이 인간을 아득히 초월한 존재를 순수 힘으로 압도한 인간은 죠나단 죠스타가 유일하다. 심지어 이 때는 디오가 있는 윈드나이츠 로드의 고성에 이르기까지 브루포드와 타커스, 괴인 두비와도 싸우느라 연전의 연전을 거듭한 상태여서 컨디션이 최악이었다.[45] 죠셉 역시 돌가면의 흡혈귀들을 때려눕힐 정도로 엄청난 신체능력을 보여주긴 했지만 이 흡혈귀들은 힘이든 능력이든 디오에 비하면 격이 훨씬 떨어지는 존재들이라 비교가 안된다.[46] 죠셉의 파문 주입에 치명상을 입거나 심하면 죽어버리는 장면이 임팩트가 커서 묻혀지지만 딱히 기둥 속 사내가 흡혈귀에 비해서 햇빛에 면역이 더 있거나 잘 버티는 건 아니다. 기본적인 신체능력이 워낙 출중한데다 이미 2000년 전 고대 로마에서 수많은 파문 전사들과 싸우고 그들을 전멸시킨 경험도 있기에 파문에 대한 대처법이 뛰어날 뿐, 기둥 속 사내 역시 파문과 태양빛 자체에는 똑같이 취약하다. 리사리사에게 수련 받기 이전에 시져한테 약해빠졌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약한 파문에 당한 산타나가 대표적인 예[47] 본가는 아니긴 하지만, EOH에서 체펠리 남작의 생명 에너지를 넘겨받은 1부 후반부 죠나단은 그 기둥 속 사내들조차도 매우 위협적인 파문술사로 취급한다.[48] 죠셉이야 원래 이런 죠나단의 영향도 받았고 모계인 리사리사 역시도 1개월 간 수련한 죠셉 이상으로 강하다는 언급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파문 전사니 재능 자체는 보장된 것이나 다름없지만 죠나단은 그런 것도 아니고 죠스타 가문 이래 처음으로 파문을 접한 상태다. 파문 에너지로 꽃을 피우는 죠나단의 이 연출은 죽은 나무만이 아니라 흑기사 브루포드와 싸울 때도 사용되었는데, 황매화빛 파문질주를 먹이고 남은 파문의 잔여 에너지가 300년 묵은 망자인 브루포드에게 벗어나 지면에 꽃을 피웠다.[49] 죠셉이 큰 틀을 그리면서 적을 속여 함정에 빠뜨려 확실하게 승리를 가져가는 책사라면 죠나단은 극한의 상황에서 뛰어난 임기응변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역전의 용사다.[50] 가면 갈수록 주인공들의 나이가 어려진다.[51] 3부 자체가 지금의 죠죠를 있게 만들만큼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부라서 죠죠를 처음 접하는 경우는 대부분 3부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다.[52] 오죽하면 자타공인 죠죠러니시오 이신죠죠를 소설화할때 1~2부를 하고 싶다는 농담을 했다. 재미없단 소리 들으면 '내가 1~2부를 좋아하는데 그 파트가 상대적으로 재미없는 부라서 그렇다'는 핑계를 댈 수 있어서.(...)[53] 왕 첸도 손 뿐이지만 약간 나왔다.[54] 이 대사는 OVA판의 쿠죠 죠타로 성우인 코스기 쥬로타가 했다.[55] 재밌게도, 디아볼로가 쓸 수 있는 2칸 앞 공격 능력은 모퉁이 옆에 서 있는 적을 공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