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레지오스타

 

나이: 향년 82세
생일: 1월 3일
혈액형: B형(생전)
신장: 175cm(생전)
체중: 60kg(생전)
아키하바라의 로드 브리티시이자
전 알렉산마르고 성당의 신부,
린 레지오스타.
첫등장 때와는
얼굴이 많이 바뀌어 버렸지만
유령이니까 대강 넘어갑시다.
유령의 모습은 그가 대강 22~23세였던 시절.
꽤 미형입니다.
게임이나 애니 지식 등
작가의 솔직한 심리를 많이 반영하고 있어서
아주 쓰기 편한 캐릭터.
사실은 이번에 히나마츠리 축제에서 성불시킬
예정이었지만 여러 가지 사정상
한동안 더 현세에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틈나는 대로 자주 나올 것 같습니다.
하야테처럼!의 등장인물. 성우스와베 준이치 / 홍진욱.
소니아 셔플너즈와 마찬가지로 애니메이션 1기에는 등장하지않고 2기에서 등장한다. 놀랍게도 시즌 4에도 재등장하지만 이름이 언급되지 않는다. 하지만 성우는 확실히 해당 성우가 하고 있으므로....
하야테가 수행하러 온 알렉산마르코(집사 호랑이굴)의 신부. 자신이 만든 던전에서 자신이 만든 독화살에 맞고 죽었다. 고로 시체는 아직도 던전에 남아 있다. 원래는 성불시키려했지만 작가 입장에선 굴리기 쉬운 캐릭터라는 이유로 성불을 보류했다고 한다.
자칭 아키하바라로드 브리티시. 세가와 코테츠처럼 겉은 멀쩡하게 생겼으나, 실은 포커페이스로 변태짓을 하는 진성 변태이다. 엄청난 메이드광으로, 마리아를 항상 노리고 있다. '''메이드복을 안 입었다는 이유로 목욕신을 보는걸 포기하는''' 진정한 팬.
본래 나기의 저택에 거의 붙어살다시피 했지만, 어느새 사기노미야 이스미의 집에서 살게 되었다. 아마 이스미가 시전한 메이드턴....때문일지도? 하지만 나기가 이사를 하면서 또 어느새 스리슬쩍(...) 빈 방 하나를 무단점거했다.[1] 이때 강력한 떡밥을 날렸는데, '''"가 생각하는 것보다 그 아가씨는 돈의 축복을 받은 사람이니까."'''라는 말을 했다.[2]
작중에 이스미가 그에게 "엄청나게 사악한 악령이 이 근처에 있다." 란 말을 하곤 하는데 뭔가 무의미한 떡밥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 녀석 본인 얘기하는 거다.'''
이마에 십자흉터가 존재한다. 다만 작가기 이 유령이 있던 던전이 붕괴한 관계로 그 모습이 흐려지며 흉터도 안 보이게 됐다고 한다.[3]

[1] 참고로 방에서 타무라 유카리의 라이브 DVD가 발견되는 데다가 나중에는 애니멜로 서머 라이브에서 노래하는 유카링을 보고 싶었다고 중얼거리도 한다. 작가의 왕국민적 성향이 반영된 캐릭터들 중 하나.[2] 3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원작과는 다른 방향으로 이야기가 흘러간다.[3] 실제로 360화쯤에 와서는 던전에 있었던 히나기쿠도 이 녀석을 못 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