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지 폰세카
1. 개요
미국의 배우. 14세 때 브라운관으로 첫 데뷔를 하여 상대역과의 엄청난 나이차이를 극복하고[3] 극중 슈퍼커플의 반열에 올라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으며 시트콤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에서 주인공 테드의 딸 역할을 맡으며 더욱 큰 인지도를 쌓았다. 메이저 주연작으로는 리부트된 드라마 니키타에서 알렉스#s3-2 역으로 분한 바 있다.
젊은 나이에 결혼했지만 오래가지 못하고 이혼했으며, 현재는 니키타에서 같이 출연했던 노아 빈과 4년 교제 끝에 2016년 2월 약혼했다고 한다.[4]
2.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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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 오페라 Young And The Restless 시절.
'''J.T. 헬스트롬(J.T. Hellstrom) 역의 테드 루킨빌(Thad Luckinbill)[5][6] 과 콜린 칼튼(Colleen Carlton) 역의 린지 폰세카[7]'''
어릴적부터 샌프란시스코에서 모델링 및 연기 학교를 다녀 연기자 준비를 해왔다고 한다. 2001년 14살이라는 나이에 CBS의 인기 소프 오페라중 하나였던 Young And The Restless에서 청소년기의 콜린 칼튼 역을 맡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J.T와 썸을 타면서 갈등하는 관계로 나오다가 사이가 진전이되면서 슈퍼커플의 반열에 오른다. 두 사람의 회고에 의하면 처음에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망설여졌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나이차도 나이 차이인데다가, 그조차도 여자쪽 배역인 린지의 나이가 너무 어렸기 때문에.. 그래도 어린 나이인 만큼 풋풋한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며 귀여운 모습으로 굉장히 많은 인기몰이를 했다고 한다. 유튜브에서 JT와 콜린의 영상을 볼 수가 있는데, 많은 인기있는 드라마 슈퍼커플들처럼 굉장히 많은 몽타주 팬메이드 필름들이 존재한다. 2005년까지 배역을 맡으면서 크게 성장한 그녀는 차기작으로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에 주인공인 테드 모스비의 미래의 딸 역으로 캐스팅이 된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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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에서 페니 모스비 역의 린지 폰세카와 루크 모스비 역의 데이비드 헨리'''
성인이 막 되고 나서 촬영을 시작했는데, 마지막 시즌인 시즌 9가 될때까지 대부분의 씬을 2005년부터 2007년까지 한꺼번에 몰아서 찍었다고 한다. 이것은 드라마의 원제인 How I Met Your Mother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말그대로 아버지가 아이들에게 자신들의 엄마를 어떻게 만났냐고 말해주면서 과거에 엄마를 만나기까지의 얘기를 그린 시트콤이기 때문이다. 제작자의 말에 따르면 아이들 배역을 맡은 배우들이 어렸기 때문에 시즌을 거듭하는 동안 폭풍성장을 하게 될 것이고, 이는 극중 계속해서 얘기를 들려주는 테드와 아이들은 2030년에서 머물고 있기 때문에 위화감이 없도록 그런식으로 선 촬영 후 편집하는 방식을 취했다고 한다. 그래서 마지막 시즌 9이 되어 다시 찍기 시작했을 때 정말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면 깜짝 놀란다고..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소녀같은 역할을 맡았는데...[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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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영화 니키타(La Femme Nikita)[10]의 리메이크 드라마에서 잃어버린 러시아의 대규모 재벌 가문의 상속자이자 주인공 니키타와 함께 활약하는 알렉스 역으로 완벽하게 성인 연기자로 탈바꿈하는 듯 보였으나... 엄격한 첩보물이 아닌 로맨스가 가미된 하이틴 스타일의 첩보물인지라(...) 이쪽에서도 로맨스 비중이 생각보다 많았던 데다가.. 그 해 개봉했던 킥애스 시리즈에서도 또한번 소녀 역할을 맡으면서 성장한 세월에 비해 그대로인 외모[11]를 드러냄과 동시에 아직까지 틴 스타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니키타에서 보여준 연기는 거의 완벽한 성인 연기자의 모습이긴 했지만.
최근에는 에이전트 카터에서 페기 카터가 새 거처를 마련하도록 도와주는 웨이트리스 앤지 역을 맡아 열연했다.
3. 필모그래피
3.1. TV 드라마 및 TV영화
3.2. 영화
[1] 미국의 대표적인 소프 오페라중 하나.[2] 미드 니키타에서 같이 호흡을 맞췄다.[3] 당시 상대역은 1975년생 띠동갑이다.[4] 여담으로 노아 빈은 1978년생으로 9살 차이다.[5] 쌔드라고 읽지 않고 테드라고 읽는다. River Thames를 쌤즈라고 읽지 않고 템즈 강이라고 읽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6] 앞서 말했듯이 1975년생으로 폰세카와 띠동갑이지만 극중 나이가 각각 18세와 15세라는 설정(...) 으로 로맨스가 성사될 수 있었다. 뿐만아니라 사진을 보면 (사진 찍힌 시점으로 보이는 2002~2003년 당시) 배우가 꽤 동안이었기 때문에.. [7] JT는 루킨빌이 2010년 캐릭터의 퇴장까지 쭉 연기했던 반면, 콜린은 2009년 죽음으로 퇴장할때까지 총 세명의 배우가 연기했다.[8] 배역을 끝마친 2005년이 돼서야 18살이 되어 성인이 되었다고 하니, 당시 배역을 맡았을떈 얼마나 어렸는지 실감이 날 것이다.[9] 위기의 주부들에서 캐서린 메이페어의 딸인 딜런 역으로 출연했다.[10] 동명의 90년대 미국 드라마도 있었다.[11] 꽤 성숙해보이는 외모가 동안이 되었다... 사진을 보며 쭉 내려가보면 알겠지만 14살부터 25살까지의 약 12년에 걸친 모습의 변화가 거의 없을 정도다. 풋기가 빠진게 전부라고 봐도 무방할 듯.[12] 모든 촬영분은 2005–2007 사이에 촬영됨[13] 미방영된 CBS 파일럿[14] 앰버 허드, 알렉사 베가, 레이튼 미스터 주연의 영화.[15] 존 쿠삭, 리지 카플란 주연의 코미디 영화.[16] 앰버 허드, 메이미 검머, 다니엘 파나베이커, 제리드 해리스 주연의 공포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