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더 라이트브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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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특한 아트페인팅 텍스처 기법이 더해진 수집형 모바일 RPG 게임.
'''진'''과 동료 영웅들의 여정을 담은 스토리, 아트페인팅 기법이 활용된 캐릭터 120여 종, 실시간 PVP와 레이드 시스템, 유저 간 거래가 가능한 거래소 등의 컨텐츠가 특징이다.
2020년 12월 29일, 서비스 종료 되었다.
2. 설명
일반적인 모바일 수집형 RPG와 비슷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캐릭터 뽑기, 지역 밀기, 도전 컨텐츠 등등.
전투는 오토를 돌릴 경우 스킬 쿨타임이 돌 때마다 스킬도 제깍제깍 사용한다.
진형은 총 세 개 라인으로 구성되며, 각 라인별로 버프를 따로 적용시킬 수 있기 때문에 진형을 잘 구성하는 게 중요하다. 전투 중에는 캐릭터들의 세부 조작이 불가능하고 오로지 스킬 사용 타이밍만 플레이어가 정할 수 있으므로, 좋은 캐릭터와 잘 구성된 진형이 없으면 컨트롤로는 절대 이길 수 없다.
예외적으로 레이드에서는 약간의 캐릭터 이동 조작이 가능하다. 다만 캐릭 개개인 이동이 아니라 모든 파티 이동이라 미세한 컨트롤은 불가능하다.
3. 세계관
빛의 신족과 어둠의 신족이 공존하던 세계.
베스트리 대륙은 수많은 종족과 두 신족이 살던 거대 대륙이다.
빛과 어둠은 서로 대립해왔고 이내 수많은 희생을 치르게 되는 대 전쟁이 일어났다.
역사에서는 그 전쟁을 대륙의 이름을 따 베스트리 전쟁이라 부르며
이 전쟁은 빛의 진영의 승리로 끝이 났다.
전쟁 이후 200년간의 평화가 지속되었고
전쟁은 그저 신화와 같은 이야기로만 전해져 가고 있었다.
평화롭던 어느 날 빛의 소녀에 의해 빛기둥이 솟으며 하늘이 열리고.
다시 세계가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4. 린: 더 라이트브링어/영웅
역할은 크게 탱커, 힐러, 마딜러, 근딜러, 원딜러로 나뉜다.
마법사 중 말티즈를 모델로 한 토리는 정준호 대표가 강력하게 주장하여 만든 캐릭터라고 한다(사실 내부에서는 빼자는 의견이 많았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적이 있다)[2] .
현재 가장 효율이 낮은 것은 근딜러로 추후 패치로 어떻게 변경될지 모르나 근딜러 가운데 하나인 펜리르조차 2019-03-28일자 업데이트로 약간의 상향을 받았음에도 잘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았을 때 현재는 근딜러의 암흑기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그럼에도 경쟁전/쟁탈전에서 종종 보이는 근딜러로는 CC기를 보유한 헤이스(영웅등급) 등이 있는데, 해당 캐릭터는 스킬 자체에 후열에 있는 캐릭터를 전열까지 끌어오는 타겟팅 스킬에 범위로 스턴을 거는 CC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유틸성으로 많이 쓰이는 경우이다.
데미지 딜러를 생각하고 근딜러를 키우고 싶다면 현재로써는 추후 업데이트 등 상황을 지켜볼 것.
5. 팁
처음 시작할 때 힐러를 하나 이상 뽑고 시작하자. 힐러가 가장 중요하다. 그 중에서도 전설 등급의 힐러 영웅 미실린이 가장 좋다고 평가받는다. 유일하게 1힐로도 빵빵한 힐이 들어온다.
2019-04-04일 기준 2019-03-28 업데이트로 추가된 린이라는 전설 등급의 힐러가 가장 좋다고 평가되고 있다. 오죽하면 0티어라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 리세를 하다가 린이 나왔다면 왠만하면 그냥 시작하자. 간혹 미실린+미리암보다 린 단독이 힐량이 높다는 제보도 있으나 해당 내용에 대해서는 스킬이나 레벨 장비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으므로 참조만 하도록 하자.
2020-04-09 기준 실라가 최고다. 선별소환에서 무조건적으로 실라가 있는 덱을 선택해야 뒤가 편하다. 린 보다 실라의 효율성이 더 좋다. 더 욕심을 부리자면 실라+블라디온 이지만 언제 나올지 모르는 2고대 노리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6. 흥행
오픈 후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3위에 랭크되었다.
2019-04-04일 기준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6위로 내려왔다.
2019-04-17일 기준 앱스토어 인기차트 무료 앱 순위 71위이고[3] RPG 게임 순위에서 17위이다.[4]
7. OST
8. 기타
지스타 2018에서 공개된 적이 있다.
[1] 호주, 필리핀, 말레이시아에서 선 오픈[2] Q:일러스트 작업 시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가 있다면? A: 소피아라는 캐릭터는 주근깨와 근육이 있는 캐릭터로 기존 여성 캐릭터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특징을 갖고 있다. 해외 작품은 아이를 지키는 어머니 같은 강인한 여성 캐릭터도 많다. 소피아로 섹시함에 개성을 가리지 않은 캐릭터를 표현하고 싶었다. 하나만 더 선택하자면. 강아지 마법사 토리를 고르겠다. 개인적으로 마음이 힘들었던 시기에 키웠던 반려견에서 토리의 영감을 얻었다. 내부적으로 삭제하자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개인적인 사심으로 남긴 만큼 가장 인상 깊은 캐릭터다. [3] 프린세스 커넥트(62위) 아이들 히어로즈 (66위) 로 비슷한 시기에 나온 다른 수집형 RPG 들에 비해 낮은 순위이다.[4] 해당 차트에서는 프린세스 커넥트가 15위, 아이들 히어로즈가 16위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