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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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 글라디에이터의 등장 캐릭터.
인간과 공룡의 DNA를 혼합시켜 만들어진 괴물. 높은 플라즈마 파워를 가지고 있으며 매우 흉폭하다.
2. 상세
사실 빌슈타인 연구소에 다니고 있던 준의 아버지(마이클 밀리엄)와 가장 흉악한 공룡인 티라노사우루스를 합성 시킨 생물로, 높은 지력과 우수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인격은 준의 아버지이지만 뇌에 바이오 콘트롤러 칩이 장치되어 있어 빌슈타인에게 조종당하고 있다.
1에서는 사망해 2에서는 잘렸다.[1] 림갈의 엔딩에서는 마지막에 제정신으로 돌아와 또 다시 조종당하기 전에 딸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자살한다.
여담이지만 스타 글라디에이터 설명에서 다리 잡고 벌려서 고간 물어뜯는 공룡이 이 캐릭터.
소울칼리버에서도 이 캐릭터를 참고로해서 만든 리저드맨이라는 캐릭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