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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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sis is Coming'''

크라이시스가 다가오고 있다.



1. 개요


DC 코믹스모니터를 실사화한 인물로 라모니카 개럿이 해당 배역을 맡았다.
원작과 똑같은 수준의 싱크로율을 가지고 있다.# 특히 머리 부분을 제대로 구현하였다.

2. 작중 행적




2.1. 엘스월드


지구-90[1]을 시험에 들게 했다가 실패하자 지구-1로 와서 다시 시험하는 모습을 보인다.
사실 여러 지구들을 시험해 본 이유는 크라이시스에 대비해기 위함이었고 결국 지구-1에서 나름 성공을 거둔다.

2.2. 로드 투 크라이시스 온 인피닛 어스


크라이시스 온 인피닛 어스 크로스오버와 이어지는 시즌인 드라마들 곳곳에 등장해서 올리버를 데리고 다니거나 마샨 맨헌터가 트라우마와 싸우도록 해주던가 플래시에게 예고를 날리는 등 크라이시스를 대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항목 참조

2.3. 크라이시스 온 인피닛 어스


안터 모니터에게 맞서기 위해 하빈저를 통해서 히어로들과 팀원들을 소집한다.
2부에서는 웨이브라이더에 모이는데, 모두에게 각자의 역할이 있다며 각각 지시를 내린다.
하지만 3부에서 안티 모니터가 빙의한 하빈저에게 공격당하여 결국 사망한다.
4부에서 그의 과거가 나온다.
10,000년전 말투스 행성에서 아내와 함께 시간이 시작되는 지점으로 가는 실험을 했다가, 실수로 반물질 우주와의 틈을 열어버렸다.[2]

3. 성격


"무한한 우주 중 그 어느 우주에서도 동굴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인류가 없다.(인류는 전부 발전하였다.)"라고 할 만큼 인류에 대한 평가는 잘해주지만 그와 동시에 가혹한 인물이기도 하다. 일례로 올리버가 모니터의 명령을 의심하고 말을 듣지 않자, 한 지구를 소멸되도록 내버려둬서 올리버가 비록 평행세계지만 자신의 어머니, 친구 등이 죽는 모습을 보게 하였다.

또 자신의 의도를 파악할 때 까지 타임 루프속에 가둬 계속 소중한 사람의 죽음을 보게 했다. 거기에 시험에 들게 하는 것도 말그대로, 한 지구를 쑥대밭을 만들어 그것을 어떻게 이겨나가는지 지켜보는것이다.


4. 능력


  • 공간 이동
멀티버스를 뛰어넘는 공간 이동이 가능하며, 타인에게도 공간 이동을 시키거나 타임 루프 속에 가두는 것이 가능하다.
  • 예지력
미래를 예지하는 능력이 있다. 그래서 올리버 퀸, 배리 앨런, 카라 댄버스의 운명을 알고 있었고, 경고를 해주기도 했다.
  • 에너지 투영
일종의 빔이다. 안티 모니터에게 빙의 돼버린 하빈저와 싸울때 사용한다.

4.1. 운명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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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조작이 가능한 책
마 노부가 이 책으로 여러 지구들을 시험해 보았다.
이 책을 든 사람은 현실 조작부터, 죽은 사람을 살리거나 존재를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즉, 엄청난 사기템이다.
이중에 한권은 마 노부와 거래한 그린 애로우가 쏜 화살에 의해 파괴돼 버린다.

[1] 90년대 드라마인 <형사 플래시>의 세계관[2] 사진에 있는 슈트도 이 실험을 진행하기 위해서 입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