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퀸(CW버스)

 


'''CW버스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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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퀸
Oliver Queen
'''이름'''
올리버 퀸
Oliver Queen
'''성별'''

'''소속'''
팀 애로우(전), 스타 시티 경찰(현)
'''관련 인물'''
로버트 퀸(아버지)
모이라 퀸(어머니)
에미코 퀸(이복동생)
펠리시티 스모크(아내)
윌리엄 클레이튼(아들)[1]
미아 퀸(딸)
로럴 랜스(전여친,동료)
새라 랜스(전여친,동료)
존 디글(동료)
배리 앨런(친구)
'''등장 작품'''
애로우》《플래시》《레전드 오브 투모로우
'''담당 배우'''
스티븐 아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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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애로우로 활동할 때의 모습


애로우 시즌 4에서 입는 슈트

'''너는 이 도시를 망쳤다(You have failed this city).'''[2]

'''"내 이름은 올리버 퀸이었다. 3년간 내 도시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내 동생을 살리기 위해서, 나는 다른 누군가가 되어야, 다른 무언가가 되어야 한다."'''

- 애로우 시즌 3 21화부터 바뀐 도입부[3]

1. 개요
2. 작중행적
2.1. 시즌 1
2.1.1. 과거
2.1.2. 현재
2.2. 시즌 2
2.3. 시즌 3
2.4. 시즌 4
2.5.1. 시즌 1
2.6. 시즌 5
2.7. 시즌 6
2.8. 시즌 7
2.9. 시즌 8
3. 전투 스타일
4. 기타


1. 개요


드라마 애로우의 주인공. 배우는 스티븐 아멜.[4] 일본판 성우는 히노 사토시.
풀 네임은 '''Oliver Jonas Queen''', 애칭은 올리. 1985년생이다.[5] 5년 동안 조난당하기 전에는 상당한 난봉꾼이자 플레이보이로서 악명이 자자했다.[6] 그러나 아버지 로버트 퀸의 유언과 '리안 유'에서의 경험으로 인해 완전히 전과 다른 사람이 되어 스탈링 시티로 돌아오게 된다.
평상시에는 능글맞고 의뭉스러운 부잣집 도련님 연기를 하고 있지만, 사람들의 시선이 미치지 않는 곳에서는 아버지가 남긴 수첩에 이름이 적힌 자들을 응징하는 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2. 작중행적




2.1. 시즌 1



2.1.1. 과거


2007년, 로버트 퀸과 여자친구의 여동생 세라 랜스와 함께 북중국해로 요트를 타고 갔다가 배가 난파되어 세라는 죽었고 로버트는 올리버와 구조되었지만 자살한다. 홀로 살아남아 며칠을 바다 위에서 떠다니다가 리안 유라는 섬에 표착된다. 그 곳에 있었던 사람 중 한 명인 야오 페이라는 사람에게 도움을 받는다. 파이어스라는 용병에게 딸이 잡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파이어스의 군대로 들어온 야오 페이에게 좌표를 받아 슬레이드 윌슨이라는 사람을 만나고 파이어스를 파괴시키고 섬에서 나갈 계획을 세운다. 어찌어찌 해서 야오 페이의 딸인 샤도를 구해 셋이서 활동한다. 야오 페이는 테러 영상을 찍은 후에 파이어스에게 바로 살해되고 섬에서 나가는 것도 실패했지만 결과적으로 올리버가 직접 화살로 파이어스를 죽인다. 야오 페이의 원수는 갚은 셈.

2.1.2. 현재


섬에서 난파된지 5년 후, 고향인 스탈링 시티로 돌아온다. 아버지가 죽었을 때 아버지의 주머니에서 발견한 수첩에 쓰여진 명단이 스탈링 시티를 악으로 물들게 한 장본인들이라는 것을 알고 '''애로우'''라는 자경단원이 되어 그들을 응징한다. 혼자로서는 전부 못 하기 때문에 퀸 기업의 IT 부서 수재인 펠리시티 스모크와 새로 임명받은 특수부대 출신 경호원 존 디글에게 정체를 밝혀 도움을 받으며 활동한다. 후반부에 진짜 도시를 갉아먹은 것은 명단에 쓰여진 사람이 아니라 말콤 멀린과 어머니 모이라 퀸의 과업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막으려 든다. 말콤 멀린을 간신히 쓰러트렸지만 그가 지진 장치로 스탈링 시티의 빈민가인 '''글레이즈'''를 파괴시키는 계획은 완전히 막지 못한다. 결과적으로 503명의 시민들이 죽게 되고, 그 중에는 올리버 자신의 절친이자 말콤의 아들인 토미 멀린이 포함되어 있었고, 글레이즈는 처참히 파괴된다.
이 당시 리스트에 있는 사람들과 자신을 방해하는 나쁜 놈들은 모조리 죽이는 등 상당히 과격하게 활동해서 누군가의 원한을 받게 된다.

2.2. 시즌 2


시즌 2에서는 토미의 죽음을 목격하고 다시 리안 유로 돌아가 잠적중이었으나 리안 유까지 찾아온 펠리시티 스모크존 디글의 설득을 받고 막장이 된 퀸 인더스트리를 구하기 위해 스탈링 시티로 복귀했다. 그러나 시즌 1에서 어머니가 음모를 자백하면서 퀸 가문이 대중의 비난을 받아 후드 일 말고도 여러모로 고생 중.[7]
시즌 2부터는 토미의 죽음을 계기로 적을 살해하는 것을 자제하려 한다. 그리고 후드라 불리기 싫으며 다른 존재로 불리고싶다면서 눈앞의 녹색 화살을 응시하는 장면이 의미심장하다.

2.3. 시즌 3


로이와 자경활동을 하고 있으며 경찰로부터 영웅 활동을 인정받는다. 펠로시티와 데이트하다 폭발사고에 휘말리고 집중하지 못해서 추적기를 허용해서 펠로시티와의 관계도 불명확해진다. 그리고 세라 랜스가 살해당해 이를 밝히려고 한다.
이후 범인이 테아 퀸으로 밝혀지면서 리그에서 이걸 알게 되는 것을 막으려고 자신이 죄를 덮어쓰고[8] 라스 알 굴과 '결투 재판'을 하는데, 이 결투에서 '''칼에 찔리고 절벽 아래로 떨어진다.''' 정황상 죽을 수밖에 없지만 제목이 애로우인지라... 이 때문에 라자러스 핏의 존재가 기정사실화되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
일단 시즌 3 10화에서 라스 알 굴과 결투 끝에 절벽 아래로 떨어져 사경을 헤매는 올리버 옆에 정체불명의 누군가가 다가가는 모습이 나왔다. 이 정체모를 누군가의 정체는 홍콩에 있을 시절의 파트너이자 지금은 리그 오브 어쌔신에 들어간 마세오였다. 아내인 타츠도 살아있다. 타츠의 능력 덕분에 올리버는 살아나는 데 성공한다. 실종된 기간동안 올리버가 타츠를 납치해간 삼합회의 부하에 GPS 칩을 심었는데 이 때 마세오는 "빚을 졌다"고 말한다. 그 빚을 갚기 위해 올리버를 살린 모양.
타츠의 말에 따르면 추운 날씨와 올리버의 살겠다는 의지가 그를 살리는 데 성공했다고(추운 날씨가 그의 출혈을 막아준듯 하다.). 12화에서 스탈링 시티로 귀환하여 브릭 소탕작전에 모습을 드러낸다. 작전이 끝난 후, 말콤 멀린을 찾아가 라스 알 굴을 죽일 방법을 알려달라고 부탁한다. 13화에서 로럴의 자경단 활동을 극렬하게 반대하지만 그가 떠난뒤 생겨난 팀들의 분위기가 바뀌었음을 깨닫고 더이상 그는 그들의 선택에 대해 뭐라 명령할수 없다는것을 깨닫고 로럴을 인정한다.[9]
말콤 멀린이 잡혀가자 구하려고 난다파르밧에 디글과 같이 출동했으나 오히려 잡혔다. 그런데 라스 알 굴의 대를 이으라는 말을 듣는다.
암살자 동맹의 음모로 애로우가 다시 살인자로 알려지고 평판이 떨어지면서 체포되는 등의 수난을 겪다가 테아가 라스 알 굴에게 죽고 테아를 구하기 위해 라스 알 굴의 후계자가 되기로 한다. 이후 세뇌된 후 알사힘, 다른 이름으로 워리스 알 굴이 되어 니사를 동맹으로 도로 데려간다. 그리고 니샤와 자신을 구하러 온 팀 애로우를 알파오메가 바이러스로 죽이려고 한다.
'''그런데 그게 페이크.'''
사살 배리와 짠 다음 팀 애로우에게는 백신이 되는 자신의 피를 투여한 상태. 배리를 통해 팀 애로우를 구하고 스탈링 시로 가서 라스 알 굴을 살해한다. 그리고 '''애로우를 은퇴한다.'''
이후에는 로럴과 테아를 비롯한 다른 사람들에게 뒷일을 맡기고 펠리시티와 같이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시즌 3 종료.

2.4. 시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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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 파이널 에피소드에서 애로우를 은퇴했으나, 시즌 4에서 다시 애로우로 돌아온다고 한다. 코스튬이나 화살, 화살통 등이 원작과 거의 흡사해졌으며, 이 때부터 자신의 이름을 애로우가 아닌 '''"그린 애로우"'''라고 칭한다고 한다. 근데 사실 이 그린 애로우라는 이름은 이미 시즌 1 에피소드 9에서 말콤이 지어줬었다. 이 때 올리버가 말콤이 지어준 '그린 애로우'라는 이름을 "고리타분하다."며 깠었던 걸 생각하면...
애로우 시즌 4부터는 마법과 신비주의에 초첨을 맞추게 되면서 시즌 4 에피소드 5에서 존 콘스탄틴과 만나게 될 듯 하다. 그런데 사실 <애로우>에서의 콘스탄틴의 역할은 세라의 폭주를 멈춰주는 역할로, <애로우> 시즌 4에서 '''존 콘스탄틴은 올리버 퀸의 옛 친구'''로 나온다는 듯.

1화 시즌 첫 등장으로 긴박하게 달리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팰리시티와 번듯한 집에서 행복하게 사는 듯. 펠리시티 스모크 에게 청혼을 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실행하려는 찰나 로럴 랜스테아 퀸이 찾아와 자신들이 감당할수없는 일이 벌어졌다면서 도와달라고 하고 고민을 하던 올리버는 결국 돌아오게 된다. 하지만 반겨주는 건 폐도시 같은 모습의 스타 시티와 존 디글의 냉대, 라자러스 핏의 부작용을 보이는 듯한 테아 퀸, 여전히 적대적인 퀜틴 랜스의 비난인지라 힘들어하고 펠리시티 스모크에게 마음의 위안을 얻는다. 이후 '유령'과 대면한 올리버는 그가 데미안 다크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의 신비한 능력이 메타휴먼이 아니라는것도 알고 있는 듯해 다시 이어지는 리안 유로 돌아갔던 과거 이야기에서 신비주의적인 부분이 다뤄지는 듯 하다. 결국 데미안 다크를 완전히 막지 못하고 돌아온 올리버는 절망에 빠진 스타 시티를 향해 애로우는 죽었지만 나는 그린 애로우로서 그 뜻을 이어가며 평화를 가져다주겠다는 방송을 한다. 이후 테아 퀸의 집에 돌아와 청혼할 때 쓰려던 모이라 퀸의 반지를 숨기는 것으로 끝나는 듯 했으나......
'6개월 뒤'라는 자막과 함께 묘지 앞에 서 있고, 뒤로 배리 앨런이 나타나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언급한다. 올리버는 그에게 자신이 어둠을 몰고 왔다며 자기 탓은 아니지만 자기 책임이라고 말하며 누군가를 죽일 것이라 이야기한다. 그 묘 앞에 앉아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끝난다. [10]
그러나 10화에서 펠리시티는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정확히 누구일지는 미지수이지만 펠리시티와 함께 복수를 다짐하는 걸 보면 동료들이나 그 가까운 사람이 희생된 듯.
13화에서 말콤 멀린데미안 다크에게 올리버의 아들인 월리엄에 대해 알려주는 것이 나와 묘지의 주인 후보로 월리엄이 유력해졌다.[11]
시즌 4 피날레에서 결국 다크를 죽인다. 그리고 스타 시티의 시장이 된다.

2.5. DC's Legends of Tomorrow



2.5.1. 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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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에서 등장. 미래의 스타 시티에서 데스스트록과 그의 군단에게 맞서 싸웠으나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존 디글을 포함한 동료들이 사망하고 말았고, 그도 팔 한쪽을 잃고 만다.[12][13] 그 후 비밀 지하 기지에서 숨어살고 있었다.[14] 지하 기지에서 숨어살며 거의 자포자기 상태가 되었지만 코너 호크가 처형당할 위기에 빠지고 새라가 설득함으로써 다시 그린 애로우로 복귀해 데스스트록을 쓰러트리는데 성공한다. 이후 코너와 함께 비밀 기지를 재건한다.
여담이지만 여기서의 모습이 그린 애로우의 원작 코믹스 리부트 이전의 덥수룩한 수염마초의 모습과 일치하다.

2.6. 시즌 5


새 슈트를 입으며, 기존 슈트와 시즌 4 슈트를 섞어 놓은 듯한 슈트이다.
시즌 4가 상당한 혹평을 받은 후, 시즌 5가 시즌 1 당시 분위기로 회귀하려는 듯 하는데, 맨손격투가 느렸던 시즌 4에서의 움직임에 비해 시즌 1처럼 빠르고 화려해졌다. 눈에 띄는 점은 잔혹해지고 살인을 다시 시작한다는 점.[15] 시즌 1 때처럼, 퍼니셔같은 냉혹한 킬러로 된 것은 아니지만 데미안을 죽이는 것으로 시작해 다시 살인을 시작했다. 데미안을 이전에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그것을 불살 때문에 모두 놓쳤고, 그로 인해 로럴이 죽게 되는 결과가 발생했기 때문인 듯 하다. 이 처벌의 선을 어디에 두느냐에 대한 문제 때문에 테아와도 갈등을 빚기 시작했다. 게다가 펠리시티와도 헤어지고 존 디글은 재입대를 결정하며 떠나버리고 로럴의 죽음으로 랜스 반장도 무너져 버린다.
시즌5는 이런 올리버가 시장과 자경단 사이에서의 고군분투, 팀이 해체되고 새로운 멤버를 찾는 과정에서의 고민과 새로운 팀원들과의 마찰, 뉴 팀 애로우의 정착이 그려졌다. 시즌 5는 메인 빌런은 프로메테우스[스포일러]로 올리버가 후드로 과격하게 활동하던 시절[16]원한을 품은 인물이다. 시즌 5에서 묘사되는 올리버의 과거는 러시아에서 브리트바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살인도 서슴치 않는 심판자의 아이덴티티가 성립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7]
초반, 펠리시티와 커티스와 함께 다시 애로우 활동을 이어가지만, 직접적 전투요원이 자신 혼자만 남게 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결국 그로 인해 새로운 멤버를 모을 것을 결심한다. 그러나, 새로운 멤버들에게 자신이 누군지조차 밝히지 않은 체 강압적인 태도로 일관하다 마찰을 빚게 된다. 특히, 자기 나름대로 홀로 자경단 활동을 해오며 나름의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던 와일드독과 강한 마찰을 빚었다. 그래도 뒤늦게나마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며 새로운 팀원들과의 팀 애로우도 정착한다. 재입대했다가 누명을 쓰고 수감될 위기에 처한 존 디글 역시 누명을 벗으며 스파르탄으로 재합류하게 되고, 로럴의 죽음 이후 다시 알콜중독에 빠졌던 랜스 반장도 각성시키며 부시장으로 고용하게 된다.
그 후 자신의 과거와 주변인물들을 공격하는 '프로메테우스'에 맞서 싸우다 그의 함정에 빠져 펠리시티의 연인이기도 했던 '빌리'라는 형사를 의도치 않게 살해하게 되고 이로 인해 그린 애로우에 대한 평가가 땅에 떨어지며 올리버가 애로우의 체포령을 내리게 되며, 뉴 팀 애로우의 멤버이자 로럴의 후계자로 생각했던 에블린마저 후드시절의 과거를 알게 되자 실망하고 자신을 속였다고 생각하며 올리버를 배신하게 된다. 결국, 16화 마지막에 프로메테우스에게 잡혔고, 17화에서는 비밀을 털어놓으면 보내주겠다는 말을 들으며 고문을 당한다. 그리고 그 비밀이라는 것은 지금까지 그가 죽인 모든 사람들은 굳이 죽일 필요가 없었으나 단지 그가 죽이고 싶어서 죽였다는 것. 이 고백을 한 후 약속대로 풀려났으나 정신적 타격을 입었는지 '''난 끝났다'''고 선언하며 그만두겠다고 선언한다.
이후 어떻게든 제기하고 체이스를 잡아놓지만 그가 탈리아와 블랙 카나리를 이용해서 동료들과 아들 윌리엄을 납치하자 어쩔 수 없이 풀어준다. 본인 혼자 상대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서 말콤 멀린과 닛사 알 굴을 부르고 리안 유로 간다. 이후 놀랍게도 '''슬레이드에게 도움을 부탁한다'''. 다행히도 슬레이드는 미라쿠루가 사라진 영향으로 제정신을 차려서 개과천선 했고 겸사겸사 캡틴 부메랑을 꺼내준다. 이후 체이스와 집단전을 하고 승리하지만 아들의 행방과 그가 죽으면 섬에 설치되있는 C4가 터져서 죽이지 못한다.
체이스가 도망치자 그를 쫓아가고 그가 타고 있던 보트에 올라 체이스를 마구 두들겨팬다. 하지만 체이스가 윌리엄에게 총을 겨눠고 협박하자 굴복한다...는 페이크고 굴복하는 척 하면서 활을 아래 방향으로 놓을 때 화살을 다리에 쏴서 윌리엄을 구한다. 하지만 체이스가 올리버와 그의 아버지가 구명보트에 있었을 때 한 생존자를 쏘고 그 자신도 자살했던 일을 말하자 놀라고 그가 똑같이 자살해서 동료들이 있는 섬이 터지는 것을 보고 망연자실한다.

2.7. 시즌 6


시즌 5까지 사용하던 컴파운드 보우가 아닌 리커브 보우를 다시 사용한다.
디아즈를 막기위해 자신을 조사하던 FBI와 손을 잡고 다른 팀원들을 모두 풀어주는 대신 자백하고 투옥된다.

2.8. 시즌 7


시즌 6에서 자신이 그린 애로우임을 밝혔기 때문에 1화부터 감옥안에 수감되어 있는 것으로 시작한다. 감옥 안에서 디아즈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온갖 산전수전을 다 겪는다. 결국 숨겨진 장소인 레벨 2로 내려가게 되고, 정신 고문을 받으며 자신이 조난당했을 때의 상황을 회상하게 된다. 5화에서 탈리아를 만나 협력하게 되며, 그녀가 감옥에서 탈출하는 것을 돕는다. 자신도 같이 탈출할 수 있었으나, 도망자로 살고 싶지 않다고 하며 레벨 2에 대한 정보를 펠리시티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한다.
7화에서 출소하기로 되어있었으나, 팀 애로우에 의해 감옥으로 잡혀온 디아즈가 감옥을 혼란스럽게 만들자, 이를 막기 위해 그와 싸우게 된다. 결국 디아즈를 칼로 찔러 감옥에 가둬놓고 자신은 출소한다. 8화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그린 애로우로서 SCPD와 합법적으로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플래시 시즌5 9화[18]에서 배리의 부인인 아이리스의 옆에서 깨어나고, 자신이 스피드 포스를 갖고 있는 등 알수 없는 일이 일어났는데, 조사 결과 고담 시티의 존 디건이 모니터에게 받은 책을 이용해 현실을 조작한 것. 결국 책을 존 디건에게 빼았지만, 모니터가 다시 한번 책을 존 디건에게 주고 존 디건은 현실 조작으로 올리버와 배리를 트리거 트윈스[19]로 만들어 버리고 스스로를 슈퍼맨으로 만든다. 그렇게 쫓기던 올리버와 배리는 현실 조작에 의해 범죄자가 된 시스코 라몬의 도움으로 지구-38으로 가서 슈퍼맨에게 다시 한번 도움을 요청한다. 결국 슈퍼맨의 도움으로 다시 그린 애로우로 돌아오는데, 존 디건을 맊는 방법을 논의하던 중 슈퍼맨이 충격적인 이야기를 하는데, 다시 현실을 조작하던 중 배리와 카라가 지구의 지구의 시간을 느리게 하던 중[20] 죽는 운명을 본 것. 이예 그린 애로우는 모니터를 찾아가 단판을 짖기 위해 모니터를 찾아가 단판[21]을 지어 다시 한번 현실조작을 하려고 하는 존 디건을 막는데 성공한다.
10화에서 새로운 그린 애로우의 정체를 알게 된다. 이름은 에미코 퀸으로, 올리버의 아버지 로버트 퀸과 카즈미 아다치의 딸이다. 올리버는 그의 아버지의 잘못을 깨닫고 에미코를 도우려고 한다.
12화에서는 올리버 뿐 아니라 아니라 팀 애로우 전체가 SCPD 아래에서 일하게 된다. 그러나 범죄자들을 처리하는 방식에 대한 의견 차이로 인해 SCPD와의 갈등이 생긴다. 14화에서 펠리시티가 올리버에게 자신이 임신한 사실을 알린다. 15화에서는 팀 애로우의 방식이 효과가 있게 되자 시장이 스페셜 팀을 꾸리며 그들의 방식대로 일할 수 있게 된다.
17화에서 에미코가 범죄 조직 나인스 서클의 단테를 돕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올리버는 에미코를 돌릴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에미코는 자신을 떠난 아버지 로버트 퀸의 복수를 올리버에게 하려고 한다. 이에 올리버는 그녀를 죽여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20화에서 에미코가 생화학 무기를 살포하는 것을 막기 위해 에미코가 모르는 인물인 로이를 데려오게 되는데, 그의 살인충동으로 민간인 두명이 죽고 팀이 위기에 빠지게 된다. 21화에서 에미코에 의해 건물 잔해 밑에 깔리게 되는데, 이때 토미의 환영을 만나게 된다[22]. 22화에서 결국 에미코를 설득하는데 성공하지만, 그녀는 나인스 서클 일원에 의해 죽게된다. 그녀를 막은 후 올리버는 그가 없어도 도시를 지킬 사람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필요하면 언제나 서로를 돕자는 의미로 마크 오브 포를 만들게 된다. 이후 올리버와 펠리시티는 전 아르거스 요원들과 같은 사람들이 사는 곳인 블룸필드로 떠나게 된다.
몇개월 뒤 펠리시티는 아이를 낳게 되고 그녀가 바로 미아 퀸.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모니터가 찾아오고 그와 한 거래로 인해서 올리버를 이 사태로 데려가게 된다.[스포일러2][스포일러3]

2.9. 시즌 8


공개된 예고편에 의하면 새로운 슈트와 복면을 착용한다. 모니터에 의해 지구2로 보내진다 결국은 지구2는 멸망했고 그는 모니터를 악당이라고 오인하고 죽이기 위해 팀원들과 공모한다. 이후 모니터에게 시련을 받는데 배경이 그가 거쳐왔던 과거들이다 그리고 자신의 미래 아이들을 처음으로 만나게 되고 그들이 팀에 합류한다 시련은 쿠엔틴 랜스가 살아있는 평행세계, 죽은 악당들이 살아있는 리안 유 8화 끝에서 크라이시스가 시작된다.
크라이시스 온 인피니티 어스 첫번째 화인 슈퍼걸 시즌5 에피소드 9화에서 허무하고 안타깝게도 자신을 희생하며 사망한다. 그리고 10화에서 라자루스 핏으로 부활하고 스펙터가 된다.
그리고 마침내 다시한번 자신을 희생하여 우주를 복구하고 사망한다.
그리고 그가 살아있을 적에, 딸인 미아에게 코스튬과 이름을 물려주었으므로, 미아가 그린 애로우로서 그를 잇게된다.

3. 전투 스타일


현재 CW버스 세계관 무력에서 가장 우위를 점한다고 볼 수 있다. 이미 본인을 이긴적이 있는 말콤 멀린, 데스스트록, 데미안 다크, 평범한 인간 시절이었던 데미안을 이긴 적이 있는 라스 알 굴을 이긴 것을 감안하면, 순수한 인간 중에서는 세계관 최강자라고 볼 수 있다.
시즌 1에서는 폐품과 잡동사니를 이용해 만든 듯한 수제 활[23]을 사용하나 멀린과의 싸움에서 부러진 뒤[24] 시즌 2부터는 펠리시티가 주문한 리커브 보우와 컴파운드 보우의 특성을 합친 하이브리드 보우를 사용한다. Oneida Eagle Bow라는 회사의 Kestrel 모델.
화살의 종류는 실로 다양해서, 일반적인 화살은 물론이고 와어어 화살,[25] 폭탄 화살,[26] 심지어 '''해킹 화살'''도 등장한다.[27][28] 시즌 5에는 낙하산 화살까지 나오는데, 이 장면의 CG 연출이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
시즌 3에서는 원작에서 등장했던 '권투 글러브 화살'까지 등장. 다만 이쪽은 전투 도중 즉흥적으로 화살촉에 권투 글러브를 끼워 비살상용으로 사용하는 식으로 표현했다. 화살을 쓸 수 없을 시에 투척하기 위해 팔의 보호용 토시에 대형다트도 장비한다. 연막탄이나 녹음기 기능이 달려있어 위급한 상황에서 사용한다.
전투에서 궁술만이 아니라 배트맨처럼 육탄전으로 싸우지만, 현재까지 실사화된 역대 배트맨 중 벤 에플렉을 제외한 누구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날렵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어쩔 수 없는게, 배트맨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역대 배트맨 슈트는 하나같이 날렵하게 움직이기 어려운 형상을 하고 있다. 그런데 애로우는 복장이 천이나 가죽으로만 되어 있어서 일반적인 복장을 입은 것과 똑같이 움직일 수 있다. 또한 격투전에 활도 이용하는데 그걸 휘둘러 범죄자들을 두들겨 팬다. 지금껏 전투에서 제대로 졌다고 볼 수 있는 상대는 넷인데, 그중 하나는 말콤 멀린이고,[29] 나머지 하나는 사이러스 골드다. 그리고 여기에 미라쿠루를 먹은 슬레이드 윌슨까지. 결국 올리버는 미라쿠루를 치료하고 윌슨을 제압했다. 마지막은 시즌 3의 최종보스인 라스 알 굴[30] 시즌 4 1화에서는 마법을 쓰는 데미안 다크에게도 밀려서 존 디글이 도와주지 않았으면 죽을 뻔 했다.
시즌 2에서 새로운 기계식 활로 업그레이드했고 시즌 3에선 아예 접이식 기믹이 붙어서 작게 변형할 수 있게 되었다. 에피소드 8에서는 플래시와의 협력 후 시스코가 케블러 합성 섬유를 재료로 수트를 업그레이드해준다.
라스 알 굴의 수련이라든가 온갖 시련을 겪고 현재의 전투력은 거의 배트맨에 준한다고 보는게 좋을 듯 하다. 실제로 플래시 시즌 1 에피소드 22에서는 리버스-플래시를 거의 혼자 다 잡았다.
시즌 5의 메인 빌런인 프로메테우스도 정면대결에서도 결국 끝까지 우위를 점하지 못해서 정신 공격으로 나선다.

4. 기타


시즌 1과 시즌 2 초반에는 눈언저리에 물감만 칠했지만 시즌 2 에피소드 9부터 배리가 만들어준 가면도 착용한다.[31]
여지껏 등장한 시즌 최종보스들이 전부 자기나 자기 가족에 관련된 자들이다. 말콤 멀린은 아버지를 죽게 하고 자신을 리안 유에 떠내려가게 했으며, 슬레이드 윌슨은 자신에게 복수를 맹세한 인물이다. 시즌 3의 최종보스는 아무래도 라스 알 굴.
시즌 3까지 진행되었음에도 아직도 개인사에 떡밥이 많은데, 5년 간 리안 유에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아만다 월러의 손에 이끌려 홍콩에 간 적이 있고 가슴에 있는 뒷세계 러시아인들에게 명령할 때 사용하는 문신도 떡밥이다. 그리고 결국 시즌 5에서 모든 떡밥이 풀리고 섬의 과거는 끝난다.
여담으로 시즌 3 9화에서 10화로 넘어갈때 상처의 위치가 가슴에서 배로 옮겨지는데 아무리 올리버가 초인에 가까워도 가슴에 칼빵을 맞은데다 절벽에서 떨어졌는데도 살아있으면 무리수에 가까움으로 설정 변경으로 보인다.
여동생으로 테아 퀸이 하나 있긴 한데 이부남매인지라 외동아들이란 원작의 설정과 충돌하지 않아 보인다.
시즌 1에서 올리버가 기록한 과거, 현대 시간대를 불문하여 바디 카운트를 보여주는 영상이 있는데, 살아 있는 것이 알려진 말콤 멀린을 제외해도 어마어마하다.
시즌 4의 1화에서 작중 시간으로부터 6개월 뒤, 올리버가 방금 묻힌 듯한 '누군가'의 무덤 앞에서 그(그녀)를 지키지 못했다고 읊조리는 장면이 나온다.
작중 예쁘고 비중이 조금 있다 싶은 젊은 여자와는 십중팔구는 잔적이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일반적인 성도덕관념에서 보면 이해하기 힘든 들쑥날쑥하는 감정선을 보여준다. 섬에 표류하기전 난봉꾼 기질이 계속 유지되고 있다고 보여준다면 모르겠으나 배경음악과 연출을 보면 마치 모든 감정선이 근거가 있다고 보이겠지만 실제로 관계도를 짜보면 전혀 이해가 안가는 난잡한 수준. 로맨틱하게 깔리는 음악만 없다면 기회가 되는대로 예쁜 여자와 자고 싶어하는 난봉꾼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작중 등장인물들도 인지하고 있어서 시즌 5에서 수산과 썸씽을 보이는데 '''이번엔''' 아니라고 말하자 까인다. 그리고 결국 사귀다 또 헤어진다(...). 그리고 결국 또 펠리시티와 연결된다.
여러모로 배트맨 같은 느낌이 들게하는 장면이 많다. 슬레이트 윌슨[32]이라던지 리그 오브 어쌔신이라던지. 그도 그런것이 CW버스는 투자의 한계가 있는 드라마 판에서 DC의 간판스타인 슈퍼맨과 배트맨을 다루는걸 매우 꺼려하고 있어서 사실상 애로우가 배트맨의 역할을 대신 하고 있다.[33]
시즌 1 첫 회에서 집에 돌아온 후 몸에 새겨진 흉터와 문신들을 살펴보는 장면이 있는데, 이게 시즌 4까지 오면서 알게 모르게 조금씩 다 회수됐었다.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떡밥을 회수하는 의외로 무서운 디테일 그리고 시즌 5에서 모든 떡밥들을 완전히 회수했다.[34]


[1] 아내인, 펠리시티 스모크에게서 얻은 아들은 아니다.[2] 범죄자들을 처단하기 전에 하던 말. 보통 앞에 이름을 붙여서 말한다. [3] 리그에 합류해 '알사힘'이 된 이후 이후 '내 이름은 올리버 퀸이다' 에서 '올리버 퀸이었다' 로 바뀌었다. 23화에선 당연히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4] 이 드라마가 방영된 후 출시된 게임인 인 저스티스 : 갓 어몽 어스와 레고 배트맨에서도 그린 애로우의 목소리를 맡았다. [5] 올리버가 죽었다고 생각됐을 때 세워진 묘비에 1985-2007이라고 적혀있다.[6] 조난 전에는 자신을 찍어대던 파파라치를 폭행하고도 무죄였다.(...)[7] 병원에 찾아갔다가 니 저택에나 처박혀있으라면서 화 가난 군중들로부터 공격도 받았다.[8] 물론 리그 멤버 중 올리버를 알았던 사람들은 이를 믿지 않는다.[9] 애초에 캐릭터가 다소 독불장군의 기질이 있어서 그런 듯 하다. 애초의 모든 작전의 명령체계는 그의 말로서 나왔었으니....약간 자기가 지옥을 경험하고 돌아와서인지 자기가 겪은 것을 남들도 겪게 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베이스지만 종종 자신의 일에 관련된 사람들에게 너무 과보호적인 모습을 보이는것이 이 캐릭터의 성격으로 자리매김한 듯.[10] 그런데 이게 불확실한 것이 배리가 장례식에 늦은 게 줌 때문이라는건지 아니면 줌이 올리버의 지인을 죽인 건지 알 수가 없다. 물론 이야기가 진행되면 알게 되겠지만..[11] ......라는 분위기였다만, 결국 시즌 4 18화에서 묘지의 주인이 올리버의 전여친이였던 로럴 랜스인 것이 확정되었다.[12] 자세히 보면 왼쪽팔이 사람팔이 아니라 의수이다.[13] 올리버 퀸이 한 팔을 잃었다는 설정은 다크 나이트 리턴즈의 것이다.[14] 원래는 그도 사람들을 모아 데스스트록 군단과 맞서 싸우려 했으나 사람들은 전부 도망갔다고 한다. 이후 존 디글의 아들인 존 디글 주니어가 이름을 코너 호크로 바꾸고 2대 그린 애로우로써 싸우게 된다.[15] 시즌 1 에피소드 1에서 자신을 납치한 갱들 중 한 명을 올리버가 자신의 비밀(올리버 퀸 = 애로우)을 알고 있다는 이유로 죽인 적이 있었는데, 시즌 5 에피소드 1에서도 자신을 납치한 경찰 중 한 명이 자신의 비밀(올리버 퀸 = 그린 애로우)을 알고 있자 시즌 1 에피소드 1에서 자신의 비밀을 알고 있는 갱 단원을 죽일 때와 마찬가지로 "아니, 넌 내 비밀을 알고 있어."라며 목을 부러뜨려서 죽여버린다. 친구였던 토미 멀린의 죽음을 계기로 시즌 2부터는 살인을 하지 않기로 다짐하고 아무리 흉악한 범죄자라도 죽이지 않고 살렸던 올리버가 시즌 1 시절 때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을 죽인 것. 작중 묘사를 보면 시즌 4 파이널 에피소드에서 데미언 다크를 죽인 일로 바뀌었다고 한다.[스포일러] 불법무기를 제조하던 클레이본이라는 인물의 아들.[16] 아버지가 남긴 수첩에 따라 행동하던 시절, 시즌 1[17] 자신의 잔혹함에 대한 아나툴리의 염려와 조언에도 자신과 후드는 다른 존재라며 애써 합리화 했다. 그리고 올리버와 프로메테우스를 훈련시킨 인물은 무려 탈리아 알 굴.[18] 크로스오버 애피소드 엘스월드의 시작 에피소드[19] 원작에 나오는 은행을 털다가 우연히 만났는데, 둘이 너무 닮아서 의기투합해 같이 범죄를 저지르고 다니는 범죄 집단이다. 일종의 이스터 에그[20] 여담으로 이 방법이 슈퍼맨이 시간을 돌리던 방법인 지구의 자전을 거꾸루 돌리기이다. 대신 슈퍼맨에서는 아예 자전을 거꾸루 돌렸지만, 여기서는 그저 자전을 느리게 하는 정도에서 그쳤다.[21] 현재로서는 이 크로스오버의 가장 큰 떡밥. 두 캐릭터의 죽음을 막은 것이기 때문에 어쩌면 올리버가 '''자신의 목숨을 대가로''' 거래를 한 것일지도 모른다. 즉, '''그린 애로우의 죽음 떡밥'''.[22] 시즌 1의 데자뷰[스포일러2] '''올리버 퀸의 죽음'''. 모니터가 이 사태에서 올리버가 죽는 미래를 보았다고 얘기한다. 그의 죽음을 통해 펠리시티와 미아를 포함한 많은 사람의 목숨을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미래 장면에서 그의 무덤 사진이 나오며 ‘1985~2019’ 라고 적혀있다.[스포일러3] 펠리시티와 헤어지는 장면에서 자신의 아이들을 잘 지켜달라고 부탁하며, 시즌 3 20화에서 펠리시티가 한 말을 똑같이 그녀에게 한다.[23] 야오 페이와 샤도가 리안 유에서 쓰던 것을 물려받았다.[24] 전투중 멀린의 주먹에 맞아 부러졌다.[25] 보통 배트맨의 갈고리총과 마찬가지로 고층 건물 사이를 이동하는데 쓰이기도 하지만 범죄자를 묶는데도 사용된다. 그리고 와이어 화살은 활 좀 쓴다는 양반들은 다 쓰는 모양이다. 시즌 3에서 등장한 코모도도 사용한다. 올리버는 홍콩 시절부터 사용했다.[26] 말콤 멀린도 시즌 2 들어 사용한다.[27] 바이오쇼크 2에 등장한 해킹툴을 생각하면 편하다. 사실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해킹도 가능하고 녹음기능도 달린 장치를 화살에 단 거다. 다만 해킹 장치와 녹음 장치가 함께 달렸는지는 불명이다.[28] 이쪽도 이쪽이지만 호크아이의 화살은 지나치게 하이테크하다. 게다가 애로우에서는 화살촉이 아니라 화살대에 장치를 다는 것에 비해 여기서는 화살촉 자체가 오버테크놀로지로 되어 있다. 물론 호크아이의 화살이 스타크가 보급해주는 물품이라면 당연한 것이겠지만.[29] 시즌 4 13화에서는 라스 알 굴 밑에서 수련한 성과를 뽐내듯 말콤 멀린과의 벌어진 격차를 증명했다.[30] 순수한 실력으로 거의 죽기 직전까지 갔었다.[31] 에피소드 초반에 배리가 물감만 칠해서는 변장이 완벽하지 않을 거라며 아이디어를 제공한다.[32] 사실 슬레이드 윌슨은 틴 타이탄 코믹스의 빌런이지 배트맨 빌런은 아니다.[33] 그런데 나중에 크로스오버 등을 통해, 슈퍼맨과 배트맨(정확힌 다른 세계의 엑소 스켈레톤을 입은 늙은 브루스)를 등장시켰다.[34] 마지막화에서 섬에서 어떻게 돌아갔는지 자세한 사정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