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렛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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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평가

Margaret White
이름
Margaret Brigham-White
가족
랄프 화이트(남편), 캐리 화이트(딸), 존 브리검(아버지), 주디스 브리검(어머니)
성별
여성
종교
광신도
배우
파이퍼 로리(1976년 영화)[1], 패트리샤 클락슨(2002년 TV 영화), 줄리앤 무어(2013년 영화)

1. 개요


캐리의 등장인물.
캐리 화이트의 어머니이다.

2. 상세



성을 혐오하는 기독교 광신도 근본주의자이며 심각한 정신분열증을 지니고 있다.[2] 심각한 정신 분열증과 편집증을 지니고있다. 덕분에 딸인 캐리 화이트는, 집안에서는 억압과 가정폭력, 학교에서는 집단따돌림을 받으면서 소심한 아이로 자라고 성(性)에대한 지식이 없는 캐리는 고등학생이 되어서야 뒤늦게 초경을 하고, 동시에 잠재되어 있던 초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캐리의 어머니는 가계에 대대로 내려져오는 그 초능력을 「악마의 힘」이라고 생각하며 더욱 격렬하게 억압하려 한다.[3]
성과 관련된 것과 결혼 생활을 포함하여 모든 것이 죄가 많고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그녀의 인생을 바쳤다. 또한 치료받지 않은 정신 분열증의 한 형태 일 가능성이 높으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악화되었고, 치료받지 않은 상태의 결과로 마가렛은 고립과 고독의 삶을 살았다.
재봉틀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꾸려나간다.

3. 작중 행적


1960년 챔벌리안으로 이사 할 때까지 메인주 Motton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았다 .
과거 마가렛의 아버지 존 브리검은 총기 전투에서 사망했으며 몇 년 후 근본주의 교회 그룹을 열었고 1962년 3월 23일에 랄프 화이트와 결혼하고 1962년 4월 2일에 마가렛은 유산 의심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설상가상으로 1962년 8월 19일에 어머니에게 마지막으로 편지를 썼고 순결을 지키려고 했지만, 술 취한 남편에게 강간당하였다 남편은 1963년 2월에 사망하였으며 1963 년 9월 21일에 캐리를 낳았다. 불과 몇 개월 만에 캐리의 힘은 이미 그녀의 마음을 사용하여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그 결과 캐리를 죽이려고 시도하나 마가렛은 실제로 캐리를 옳고 그름으로 아이가 가르 칠 수있는 모든 것이 그녀의 비정상적인 신념의 결과인 "죄"라고 가르치기 시작했다. 마가렛의 끊임없는 꾸짖음은 캐리의 어린 시절부터 십대 시절까지 계속되었다.
캐리가 프롬파티를 갈려고 하나 악마같은 남자들이 많다며 이를 말리지만 캐리는 오히려 자신의 어머니를 초능력으로 견제한다.
블랙 프롬 사건 이후 집으로 돌아온 캐리는 어머니에게 위안을 얻지만 사실 칼을 들고 있던 마가렛은 캐리를 죽이기 위해 캐리를 위로해주며 안아주는 척 하다 그대로 칼을 캐리의 등에 꽂는다. 마가렛이 캐리의 팔과 다리에 칼로 상처를 내고 마지막으로 머리를 찌르려 칼을 내리찍는 순간, 캐리는 염력을 사용해 공격을 막는다. 하지만 몸상태가 급하게 변한지라, 능력이 제대로 사용되지 못해 완전히 막지 못하고 그냥 어느정도 막는 모습만 보였다. 마가렛은 악으로 염력을 뚫고 계속 칼을 내려찍자, 결국 캐리는 그녀를 밀어내고 집에 있는 모든 날카로운 물건들을 끌어와 마가렛의 몸에 박고 그녀는 최후를 맞는다.[4]

4. 평가


이 작품의 진최종보스이며 작품 내 만악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다. 크리스 하겐슨과 빌리 놀란 일당과 마찬가지로 죽을때까지 일말의 반성과 후회는 커녕 죄책감조차 눈씻고 봐도 전혀 찾아볼 수 없으며 스티븐 킹 작품들에서 매우 잔인하고 악독한 냉혈한이자 악인이다. 예를 들어 마지막에 캐리를 위로해주는 척하다가 칼빵낸 장면이 예. 76년작에 식칼을 들고 미친듯이 웃으며 위협하는 장면은 흡사 할로윈 시리즈마이클 마이어스를 연상시킨다.[5]
<그것>의 알빈 마쉬(베벌리의 아버지), <샤이닝>의 잭 토렌스, <공포의 묘지>의 루이시 그리드와 함께 스티븐 킹 작품뿐 아니라 호러 영화 최악의 막장부모 4대천왕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그래서인지 마가렛 역의 파이퍼 로리도 자신이 맡은 캐릭터가 너무 사악한줄 몰랐다고 할 정도.[6]
그녀의 광신도적인 캐릭터성은 훗날 같은 스티븐 킹의 작품인 미스트의 카모다 부인이나 악랄한 막장부모 기믹은 그것의 베벌리 아버지 알빈 마쉬에게로 계승된다.[7]
[1] 1932년 1월 22년생이며 허슬러패컬티, 트윈 픽스 등으로 유명하다.[2] 딸이 생리했다고 아예 두들겨 팰 정도.[3] 캐리의 할머니이자 자신의 어머니부터 있는 바람에 더더욱 혐오한다.[4] 그러나 그 동시에 캐리도 얼마 안가 사망한다.[5] 그러나 마이클 마이어스와 다른점이라면 마가렛은 어느정도 이유나 동기가 있었지만 마이클은 유년시절부터 이유나 동기는 고사하고 감정조차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사이코패스이다.[6] 크리스 하겐슨 역의 낸시 앨런도 마찬가지.[7] 그러나 큰 차이점이라면 마가렛은 캐리의 흑화원인이 되어 마을의 모든 젊은이들이 죽어 유령도시가 되어버리는 만악의 근원격 역할을 했지만 알빈은 마가렛처럼 광신도도 아니었고 그냥 학교 수위정도였으며 주인공을 완전히 흑화시키거나 마을이 몰살될정도로의 만악의 근원격 역할은 하지 않았다. 심지어 비중도 매우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