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네기
슈퍼로봇대전 64와 슈퍼로봇대전 링크배틀러를 개발한 회사. 닌텐도와 허드슨의 공동 출자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정확히는 반프레소프트의 모회사인 반다이가 원더스완 등의 발매 건 때문에 닌텐도의 서드파티로 직접 참가를 불허하는 상황이었기에, 반프레스토쪽에서 스탭들만 지원하고 자금을 닌텐도 64 서드파티 모집에 열을 올리고 있던 닌텐도(…)와 이빨에 넘어간 허드슨(…)에서 조달하는 형태로 만든 임시 법인회사였다.
거의 반프레소프트에서 돈 갖다 대려고 임시로 차린 회사다보니 슈로대 64 이외에는 딱히 발매한 것도 없고 게다가 슈로대 64는 닌텐도 64의 참패와 더불어 깔끔하게 묻혀서 캐적자 보는 바람에 사실상 이후에는 흑역사 취급을 받았다.
슈로대 64의 저작권 (카피라이트) 표기를 잘 보면,
라고 되어 있다.
이것을 통해 MONEGI라는 회사가 단순한 하청 제작사가 아니며, 이 작품의 저작권을 어느 정도 MONEGI가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판권 슈로대 중에선 반프레스토 외의 제작사의 저작권이 따로 명기된 유일한 경우. 오리지널 쪽에선 몇 개 있다.
어디까지나 닌텐도 64에 게임을 내기 위해 설립한 바지 회사이며 실제 슈로대 64의 개발은 에이아이가 했다. 에이아이는 이후에 이 게임의 높은 평가에 힘입어 정식으로 슈퍼로봇대전의 하청 개발사로 들어가게 되며 그래서 슈퍼로봇대전 A의 밸런스가 이 게임하고 비슷하다.
후에 시나리오 담당을 한 카가미 슌야가 마네기 명의로 슈로대 64의 주인공들을 주제로 한 소설을 발매한 적도 있다.[1] 거기다가 하필 허드슨은 나중에 반다이 최강의 경쟁자인 코나미가 먹어버려서…
단순히 보이는 여러가지 정황만 해도 판권이 가장 크게 꼬인 슈로대를 만들어버린 회사임은 대충 짐작할 수 있다. 그래선지 64의 주인공이나 주인공 기체들은 반프레소프트로 넘어오지 못하고 이후 작품에서 비슷한 모양의 다른 기체가 나오는 과정을 겪게 되었다. 이 때문에 '''슈퍼로봇대전 64 오리지널은 OG에 나올 수 없다'''는 루머가 생겨나게 된다.
이 루머는 테라다 타카노부도 알고 있어서 한창 64와 마장기신의 참전 불가능 루머가 확대되어갈 때 공식 슈로대 블로그(슈퍼로그)에서 '(마장기신과 64의 오리지널이) 안 나올 가능성이 제로는 아니다. 단 나오지 않을 가능성도 어느 정도는 있다.'라고 애매하게 발언한 적이 있다.
그리고 각 슈로대의 앙케이트 엽서의 '리메이크를 원하는 작품은?'이란 질문에 선택 가능한 슈로대 타이틀 리스트에 몇몇 마이너 슈로대는 빠져있는데 슈퍼로봇대전 64는 들어가 있다는 점이 의문을 부른다. 왜냐면 정말 판권 문제로 나올 수도, 만들 수도 없는 거라면 아예 리스트에 없어야 정상이기 때문이다. 거기다 테라다의 언급대로 마장기신도 이미 리메이크가 나와버렸고 말이다.
거기다가 코나미-허드슨이 게임 판권을 소유했던 강철의 라인배럴이나 천원돌파 그렌라간이 의외로 너무나 쉽게 슈로대에 참전해 버리면서 이젠 코나미랑 반다이 사이에는 별로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대만 매체 인터뷰에서 테라다가 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러즈에 슈퍼로봇대전 64를 내려고 했으나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서 취소되었다는 말을 남겼다. 그래서 문제가 있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말로 권리금을 지불한다는 가정하에 애니메이션 같은 경에는 권리금 지불을 하는 건 판권 따오는 거랑 다를게 없지만 어디까지나 오리지널 컨텐츠인 OG에 권리금을 지불하면서 까지 참전시키는 건 OG의 취지에 맞지 않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물론 어디까지나 추측의 영역이며 정말 어떻게 될지 오리무중이다.
정확히는 반프레소프트의 모회사인 반다이가 원더스완 등의 발매 건 때문에 닌텐도의 서드파티로 직접 참가를 불허하는 상황이었기에, 반프레스토쪽에서 스탭들만 지원하고 자금을 닌텐도 64 서드파티 모집에 열을 올리고 있던 닌텐도(…)와 이빨에 넘어간 허드슨(…)에서 조달하는 형태로 만든 임시 법인회사였다.
거의 반프레소프트에서 돈 갖다 대려고 임시로 차린 회사다보니 슈로대 64 이외에는 딱히 발매한 것도 없고 게다가 슈로대 64는 닌텐도 64의 참패와 더불어 깔끔하게 묻혀서 캐적자 보는 바람에 사실상 이후에는 흑역사 취급을 받았다.
슈로대 64의 저작권 (카피라이트) 표기를 잘 보면,
라고 되어 있다.
이것을 통해 MONEGI라는 회사가 단순한 하청 제작사가 아니며, 이 작품의 저작권을 어느 정도 MONEGI가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판권 슈로대 중에선 반프레스토 외의 제작사의 저작권이 따로 명기된 유일한 경우. 오리지널 쪽에선 몇 개 있다.
어디까지나 닌텐도 64에 게임을 내기 위해 설립한 바지 회사이며 실제 슈로대 64의 개발은 에이아이가 했다. 에이아이는 이후에 이 게임의 높은 평가에 힘입어 정식으로 슈퍼로봇대전의 하청 개발사로 들어가게 되며 그래서 슈퍼로봇대전 A의 밸런스가 이 게임하고 비슷하다.
후에 시나리오 담당을 한 카가미 슌야가 마네기 명의로 슈로대 64의 주인공들을 주제로 한 소설을 발매한 적도 있다.[1] 거기다가 하필 허드슨은 나중에 반다이 최강의 경쟁자인 코나미가 먹어버려서…
단순히 보이는 여러가지 정황만 해도 판권이 가장 크게 꼬인 슈로대를 만들어버린 회사임은 대충 짐작할 수 있다. 그래선지 64의 주인공이나 주인공 기체들은 반프레소프트로 넘어오지 못하고 이후 작품에서 비슷한 모양의 다른 기체가 나오는 과정을 겪게 되었다. 이 때문에 '''슈퍼로봇대전 64 오리지널은 OG에 나올 수 없다'''는 루머가 생겨나게 된다.
이 루머는 테라다 타카노부도 알고 있어서 한창 64와 마장기신의 참전 불가능 루머가 확대되어갈 때 공식 슈로대 블로그(슈퍼로그)에서 '(마장기신과 64의 오리지널이) 안 나올 가능성이 제로는 아니다. 단 나오지 않을 가능성도 어느 정도는 있다.'라고 애매하게 발언한 적이 있다.
그리고 각 슈로대의 앙케이트 엽서의 '리메이크를 원하는 작품은?'이란 질문에 선택 가능한 슈로대 타이틀 리스트에 몇몇 마이너 슈로대는 빠져있는데 슈퍼로봇대전 64는 들어가 있다는 점이 의문을 부른다. 왜냐면 정말 판권 문제로 나올 수도, 만들 수도 없는 거라면 아예 리스트에 없어야 정상이기 때문이다. 거기다 테라다의 언급대로 마장기신도 이미 리메이크가 나와버렸고 말이다.
거기다가 코나미-허드슨이 게임 판권을 소유했던 강철의 라인배럴이나 천원돌파 그렌라간이 의외로 너무나 쉽게 슈로대에 참전해 버리면서 이젠 코나미랑 반다이 사이에는 별로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대만 매체 인터뷰에서 테라다가 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러즈에 슈퍼로봇대전 64를 내려고 했으나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서 취소되었다는 말을 남겼다. 그래서 문제가 있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말로 권리금을 지불한다는 가정하에 애니메이션 같은 경에는 권리금 지불을 하는 건 판권 따오는 거랑 다를게 없지만 어디까지나 오리지널 컨텐츠인 OG에 권리금을 지불하면서 까지 참전시키는 건 OG의 취지에 맞지 않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물론 어디까지나 추측의 영역이며 정말 어떻게 될지 오리무중이다.
[1] 이를 두고 반프레스토 스탭과 카가미 토시야 사이에 불화가 있다는 설도 있으나, 현 상황에선 증거가 없는 루머. 무엇보다 카가미 슌야는 이후로도 슈로대 각본을 담당했고 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러즈에서도 시나리오 감수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