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미 슌야
鏡俊也
슈퍼로봇대전의 시나리오 라이터 중 한 명. 대표작은 슈퍼로봇대전 64, 슈퍼로봇대전 D, 슈퍼로봇대전 J. 원래는 TCG 등을 제작하던 경력을 지니고 있다.
일본에선 슈로대 팬 중에서도 특히 64와 D를 좋아하는 팬들을 '카가미빠' 라고 할 정도로 고정팬이 많은 시나리오 라이터.
각 원작과의 관계를 유기적으로 생각해서 적절한 크로스오버를 하며 특히 각 세력간의 대립과 협력에 대한 세력도를 매우 잘 짜내는 능력이 있다. 때문의 그의 작품들은 속편 시리즈는 나오지 않지만 단발의 완성도와 세계관이 매우 좋다. 특히 "샤아와 아무로 레이가 화해", "주인공과 규네이 거스가 절친한 친구", "D-BOY와 도몬의 동병상련" 등등 상식을 초월한 전개를 보여주기도 한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그가 남긴 최대의 명대사는''' "즈루 황제가 정의다!" '''
오리지널 주인공들에게 항상 뭔가 시련이나 트라우마를 주는 것을 좋아해서 그것을 극복시키는 스토리를 주로 사용한다. 이런 스토리도 팬들에게 평가가 매우 좋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의 스토리를 쓰고 있으며 그의 캐릭터들은 어두운 성격이라거나 히스테리를 가지는 경향이 있다. 즉 캐릭터들의 초반 행적은 소위 말하는 찌질이 타입에 가까운 예가 많기 때문에 그런 것을 견디기 힘들어 하는 플레이어들도 존재한다.
건담계 스토리를 잘 다루는 편. 특히 토미노 요시유키작품의 캐릭터도 잘 다루는 편이고 그가 만든 오리지널 캐릭터인 조슈아,아크라이트 같은 경우도 토미노 캐릭터와 비슷한 편이라 토미노 팬들 사이에서도 평이 좋다.무엇보다도 다른 크로스 오버 게임에서는 재현하기 힘들어 하는 토미노 감독 작품에서 자주 드러나는 특유의 '토미노부시'라 불리우는 특이한 대사 패턴을 완벽하게 재현하는 게 가능하다. 토미노 감독 작품에 꽤 깊이 있게 심취해서 공부한 모양이다. 건담W도 잘 다루는데 일부 팬들은 건담W을 그의 페르소나라고 칭하기도 한다. 그런 부분 말고도 자미토프 하이만 처럼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선 주목 받지 못 하던 그 복잡한 내면이 반영되기도 했다.
D와 64의 완성도로 팬들 사이의 평가가 매우 잘나가고 있었으나 J는 시나리오 초기 플롯만 그가 손보고 그만뒀으며 이후로 게임 업계에서 물러났다는 이야기가 있다. 복귀를 바라는 팬들도 있다.
슈퍼로봇대전 64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이용해 소설을 연재하거나[1] E메일로 연재되는 웹게임(PBeM)등을 주최하기도 하기도 하였다. 그가 이런 일을 한 것에 대해선 64에서 저작권 분열 파문이 일어났을 때 원작자인 그가 저작권을 일부 가져갔기 때문이라는 루머가 있지만, 실상은 단순한 동인 활동인 것 같다.[2]
슈퍼로봇대전 OG THE MOON DWELLERS의 제작이 공개되고, 이 작품의 주역이 슈퍼로봇대전 J의 등장인물들로 밝혀지면서 카가미 슌야의 감수 역시 확정되었다. PV에서 선보인 그랑티드의 신무장 '오르고나이트 버스터'란 이름 역시 카가미 슌야가 명명했다고.
슈퍼로봇대전의 시나리오 라이터 중 한 명. 대표작은 슈퍼로봇대전 64, 슈퍼로봇대전 D, 슈퍼로봇대전 J. 원래는 TCG 등을 제작하던 경력을 지니고 있다.
일본에선 슈로대 팬 중에서도 특히 64와 D를 좋아하는 팬들을 '카가미빠' 라고 할 정도로 고정팬이 많은 시나리오 라이터.
각 원작과의 관계를 유기적으로 생각해서 적절한 크로스오버를 하며 특히 각 세력간의 대립과 협력에 대한 세력도를 매우 잘 짜내는 능력이 있다. 때문의 그의 작품들은 속편 시리즈는 나오지 않지만 단발의 완성도와 세계관이 매우 좋다. 특히 "샤아와 아무로 레이가 화해", "주인공과 규네이 거스가 절친한 친구", "D-BOY와 도몬의 동병상련" 등등 상식을 초월한 전개를 보여주기도 한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그가 남긴 최대의 명대사는''' "즈루 황제가 정의다!" '''
오리지널 주인공들에게 항상 뭔가 시련이나 트라우마를 주는 것을 좋아해서 그것을 극복시키는 스토리를 주로 사용한다. 이런 스토리도 팬들에게 평가가 매우 좋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의 스토리를 쓰고 있으며 그의 캐릭터들은 어두운 성격이라거나 히스테리를 가지는 경향이 있다. 즉 캐릭터들의 초반 행적은 소위 말하는 찌질이 타입에 가까운 예가 많기 때문에 그런 것을 견디기 힘들어 하는 플레이어들도 존재한다.
건담계 스토리를 잘 다루는 편. 특히 토미노 요시유키작품의 캐릭터도 잘 다루는 편이고 그가 만든 오리지널 캐릭터인 조슈아,아크라이트 같은 경우도 토미노 캐릭터와 비슷한 편이라 토미노 팬들 사이에서도 평이 좋다.무엇보다도 다른 크로스 오버 게임에서는 재현하기 힘들어 하는 토미노 감독 작품에서 자주 드러나는 특유의 '토미노부시'라 불리우는 특이한 대사 패턴을 완벽하게 재현하는 게 가능하다. 토미노 감독 작품에 꽤 깊이 있게 심취해서 공부한 모양이다. 건담W도 잘 다루는데 일부 팬들은 건담W을 그의 페르소나라고 칭하기도 한다. 그런 부분 말고도 자미토프 하이만 처럼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선 주목 받지 못 하던 그 복잡한 내면이 반영되기도 했다.
D와 64의 완성도로 팬들 사이의 평가가 매우 잘나가고 있었으나 J는 시나리오 초기 플롯만 그가 손보고 그만뒀으며 이후로 게임 업계에서 물러났다는 이야기가 있다. 복귀를 바라는 팬들도 있다.
슈퍼로봇대전 64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이용해 소설을 연재하거나[1] E메일로 연재되는 웹게임(PBeM)등을 주최하기도 하기도 하였다. 그가 이런 일을 한 것에 대해선 64에서 저작권 분열 파문이 일어났을 때 원작자인 그가 저작권을 일부 가져갔기 때문이라는 루머가 있지만, 실상은 단순한 동인 활동인 것 같다.[2]
슈퍼로봇대전 OG THE MOON DWELLERS의 제작이 공개되고, 이 작품의 주역이 슈퍼로봇대전 J의 등장인물들로 밝혀지면서 카가미 슌야의 감수 역시 확정되었다. PV에서 선보인 그랑티드의 신무장 '오르고나이트 버스터'란 이름 역시 카가미 슌야가 명명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