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포이즌

 

1. 개요
2. 작중 행적
3. 여담


1. 개요


치링치링 시크릿 쥬쥬의 등장인물.
포이즌의 정체는 마녀로 10기까지 쥬쥬 일행을 가로막다가 결국 마녀세계로 쫓겨나게 된다. 주특기는 얼음 마법.

2. 작중 행적


7기 마지막화에서 첫 등장. '''신비스러운 소녀'''같은 모습으로 첫등장해서 강력한 포스를 내뿜으며, 쥬쥬네 학교에 문을 열고 들어올 때마다 주변이 '''얼음'''으로 얼게 된다. 그리고 약해진 검은 마녀에게 가서 화이트 오로라 아기 코끼리의 탄생을 알린다. 화이트 오로라 아기코끼리의 영혼을 흡수한다면 검은 마녀의 암흑에너지는 하늘 높이 지솟게 되고, 그럼 아무도 검은마녀를 막을 자는 없다. 그로 인해 필요없게 된 영혼의 향기를 어떻게 처리할 지 고민하는 카밀리야와 바이올렛을 비웃으며, '''이 꼬맹이가...!/ 이 꼬마가...!'''라고 비난하는 그녀들의 입을 얼음으로 봉해버린다. 그 후, 검은마녀와 함께 빙글빙글 동물원으로 향한다. 가는 도중에 영혼의 향기를 빼돌리는 샬롯의 영혼을 인형에 흡수하고 분수대에 빠뜨리고 이때 포이즌이 '''도둑질은 질색이야.''' 검은마녀가 아기코끼리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을 때 쥬쥬 일행들이 쫓아오고 쥬쥬 일행에게 강력한 얼음 공격을 사용하지만 쥬쥬의 힘에 의해 검은마녀가 봉인되고, 본인은 도망친다.
8기에서는 또 다른 마녀인 메두사와 함께 재등장. 동화나라에 나타나서 동화나라를 '''돌'''로 만들어버리고, 그것을 본 쥬쥬가 동화나라의 스톤을 낚아채자 쥬쥬를 잡으려고 하다가 결국 놓치게 된다. 이후에는 인간세계에서 다람이라는 스컹크를 데리고 다니면서 인간세계에 흩어진 시크릿스톤을 찾아다닌다. 스톤이 쥬쥬가 다니는 학교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그 스쿨의 여고생으로 변신해 전학온다. 학교로 전학 오고 이후에는 시크릿플라워 다섯 명이 뭉치지 못하게 샤샤를 친해져 친구가 된다. 하지만 그러다가 샤샤의 기억이 돌아오게 되자, 학교의 보건선생님으로 위장한 메두사와 함께 스톤 찾는 일에 집중한다. 최후의 결전 때는 쥬쥬 일행의 스톤을 전부 빼앗기 위해 공격하지만 당하게 되고, 결국 메두사를 두고 도망쳤다.
9기에서는 포이즌이 스톤들을 빼앗는 데 실패하자 하모니 스톤의 힘을 빼앗기 위해 동화나라에 몰래 침입한다. 하모니 스톤의 힘을 얻기 위해 메두사의 책을 찾아본 뒤에 동화나라의 요정들의 에너지와 전설의 하프와 요술봉을 빼앗기 위해 음악 상점에 여직원으로 또 변신해서 아이린을 이용하지만 아이린을 이용하는 데에 실패하자 결국 하모니 스톤의 힘을 완전히 얻기 위해 레이지의 몸을 통째로 흡수한다. 그러나 결국 쥬쥬 일행에게 밀리게 되고, 하모니 스톤을 빼앗기게 되고, 또 다시 패배를 맞보게 된다.
10기에서는 머리색까지 초록색에서 흰색으로 변하게 되었고, 자신이 입고 있던 진한 녹색 마녀 옷에서 진한 푸른색 원피스를 입고 이름은 포이즌이 아닌 아이돌 아이비로 이름으로 가지게 되었다. 자신이 작곡한 '''너의 별이 되어줄게'''라는 노래를 부르며 순수의 힘을 목걸이로 흡수해버린다. 완전히 흡수하고, 포이즌은 엄청난 힘을 갖게 되자 쥬쥬 일행의 마법들도 소용이 없었고 마녀 부활 직전까지 갔지만[1] 아이비(포이즌)의 약점인 목걸이를 노린 아이린의 화살이 목걸이를 공격하자 목걸이가 부서졌다.[2] 쥬쥬의 공격에 밀려서 마녀세계로 쫓겨나게 된다.
사실 가장 강력한 마녀라고 봐도 되는 게, 쥬쥬 일행 5명을 액자 속에 가두고, 메두사와 함께 동화나라를 돌로 만들고, 마녀 부활까지 갔을 정도인데 후에 나온 악당들도 이 정도 까지는 아니었다.

3. 여담


2차 창작에서는 주로 피터와 엮인다.

[1] 조금만 더 늦었으면 완성이었다. 아마 쥬쥬 일행의 주인공 보정으로 추정.[2] 포이즌은 그 목걸이가 부서졌으니까 '''진짜 눈물'''을 흘리며 쥬쥬 일행한테 '''안돼..!'''라고 말을 하면서도 불쌍한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