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링치링 시크릿 쥬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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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자동차 또봇으로 유명한 영실업과 우당탕탕 아이쿠를 제작한 마로 스튜디오(시즌1 한정)에서 2012년에 내놓은 한국 만화 영화. 영실업에서 만드는 완구인 쥬쥬 인형을 토대로 만든 마법소녀물 3D 애니메이션으로, 현재도 계속 시즌제로 제작하고 있다.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서도 현재 전편이 공개되어 있다. 시즌 2에서 제작사가 부야로 바뀌었다.
2015년에 나온 8기부터 디자인이 바뀌었다.
현재 공식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가 484만 명을 넘어섰고, 한국 유튜브 채널 중 31위에 올라왔다.[3]
2021년 세계관을 바꾼 시크릿 쥬쥬 별의 여신이 방영되었다.
가정교육을 시크릿 쥬쥬로 받았냐는 이야기도 있다.
공주가 되고 싶은 소녀들의 꿈을 뒷편에서 몰래 도와만 주던 플레로마(동화나라)의 귀염둥이 요정 쥬쥬. 그러던 어느날 멋진 왕자님에게 마음을 빼앗긴 쥬쥬는 그만 동화나라의 규칙을 깨고 공주가 되려 하지만 추운 나라의 마녀가 그 틈을 타서 플레로마를 공격하고, 마법의 힘을 지닌 시크릿 다이어리가 동화나라 전체를 봉인하면서 쥬쥬를 인간세상으로 내보낸다. 잔소리쟁이 곰탱이 룰루와 함께 인간 세상에서 시크릿 다이어리의 마법으로 변신해 동화나라와 왕자님을 되찾기 위한 미션을 시작하는 쥬쥬. 쥬쥬가 미션을 완수할 때마다 플레로마의 시크릿 플라워가 하나씩 피어나고, 시크릿 플라워를 다 모아야 봉인이 풀리고 왕자님을 만날 수 있게 되는데. 과연 쥬쥬는 마녀의 방해를 이겨내고 미션을 완수해 봉인을 풀 수 있을까?
* 봄봄봄
8기부터 캐릭터 디자인이 대폭 바뀌었는데, 기존의 베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새롭게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이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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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기부터 7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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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기부터 13기까지
개개인의 아이템도 많이 다양해졌다.[10]
결론적으로 리뉴얼 전과 후의 장단점이라면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업그레이드되었다는 점이다. 리뉴얼 전의 비판 부분에서 상술했듯이 동작이 많이 개선되고 컬러감도 보다 선명해지고 캐릭터들도 귀여워졌다. 캐릭터 성격도 어느 정도 밸런스 조정에 성공했지만 일부 캐릭터는 기존 매력을 오히려 잃어버린 듯한 아쉬움도 생겼다.
스토리 면에서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 기존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이 많이 완화되고 비교적 전형적인 정의로운 주인공 vs 비겁한 악당 구도가 된 것은 저연령 아이들에게 어필하기는 더 좋아졌다고 본다.
다만, 상대적으로 내용전개가 단조로워진 경향이 있다. 리뉴얼 전의 경우 악역의 역할과는 상관없이 플레로마의 꽃을 피운다는 목표 외에도 쥬쥬일행은 인간세계에서 뭔가 새로운 것에 꾸준히 도전해 온다(파티쉐부터 인라인스케이트, 연극무대, 영아티스트 오디션, 왕따문제까지). 그 도전이라는 전개와 맞물려 악역들의 온갖 방해공작이 양념처럼 더해지면서 스토리에 힘을 싣는 구도인데 반해 리뉴얼 후의 전개는 8기 이후 11기까지 종료된 현재, 대체로 악역들이 뭔가 먼저 음모를 꾸미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평화롭게 지내던 쥬쥬 일행이 해당 사건에 던져짐으로써 진행된다. 소년만화물의 전형적인 전개이면서도 굉장히 단조로운 플롯으로 전개될 수 있다. 소재 고갈의 영향도 있는 듯하다. 게다가 새로운 아이템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내용 전개보다는 아이템 ppl스러운 장면이 많아지면서 늘어지는 전개는 아쉬운 점이다.[13]
- 초대 네이버 공식 블로그 : 어째선지 갑자기 바뀌었다.
- 2대 네이버 공식 블로그 : 현재 영실업 통합 블로그에 합쳐진 상태이다.
- 영실업 통합 블로그
- 유튜브 공식채널[2]
1. 개요
변신자동차 또봇으로 유명한 영실업과 우당탕탕 아이쿠를 제작한 마로 스튜디오(시즌1 한정)에서 2012년에 내놓은 한국 만화 영화. 영실업에서 만드는 완구인 쥬쥬 인형을 토대로 만든 마법소녀물 3D 애니메이션으로, 현재도 계속 시즌제로 제작하고 있다.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서도 현재 전편이 공개되어 있다. 시즌 2에서 제작사가 부야로 바뀌었다.
2015년에 나온 8기부터 디자인이 바뀌었다.
현재 공식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가 484만 명을 넘어섰고, 한국 유튜브 채널 중 31위에 올라왔다.[3]
2021년 세계관을 바꾼 시크릿 쥬쥬 별의 여신이 방영되었다.
가정교육을 시크릿 쥬쥬로 받았냐는 이야기도 있다.
2. 제작진
- 장르 : 순정/학원/연애/마법소녀
- 제작 : 영실업, 마로 스튜디오[4] -> 부야
- 기획 : 김상희
- 코디네이터 : 김선영
- 연출 : 곽내영
- 애니메이션 제작
- 감독, 프로듀서 : 박일호
- 시나리오 : 이재옥, 이영화, 정은경
- 라인 프로듀서 : 김동규
- 녹음 연출 - 김래경
- 주제곡 작사 : 신새롬
- 주제곡 작곡 : 염철규, 김치환
- 여는 곡 노래 : 김혜진
- 닫는 곡 노래 : 이정은
3. 성우진
- 박선영 - 쥬쥬 / 마녀
- 정혜원 - 릴리 / 카밀리아 / 타로 / 포이즌
- 홍소영 - 로사 / 룰루
- 하성용[5] - 루이왕자 / 남자 / 도둑
- 공경은 - 다이어리 / 바니안경 / 메두사
- 배진홍 - 바이올렛 / 딸기 / 아이린(성우때매 목소리가..
4. OP, ED
- 1, 2기 OP
- 1기 ED
- 2기 ED
- 4기 OP
- 5기 OP
- 8기 OP[6]
- 8기 ED
5. 에피소드 목록
6. 시놉시스
공주가 되고 싶은 소녀들의 꿈을 뒷편에서 몰래 도와만 주던 플레로마(동화나라)의 귀염둥이 요정 쥬쥬. 그러던 어느날 멋진 왕자님에게 마음을 빼앗긴 쥬쥬는 그만 동화나라의 규칙을 깨고 공주가 되려 하지만 추운 나라의 마녀가 그 틈을 타서 플레로마를 공격하고, 마법의 힘을 지닌 시크릿 다이어리가 동화나라 전체를 봉인하면서 쥬쥬를 인간세상으로 내보낸다. 잔소리쟁이 곰탱이 룰루와 함께 인간 세상에서 시크릿 다이어리의 마법으로 변신해 동화나라와 왕자님을 되찾기 위한 미션을 시작하는 쥬쥬. 쥬쥬가 미션을 완수할 때마다 플레로마의 시크릿 플라워가 하나씩 피어나고, 시크릿 플라워를 다 모아야 봉인이 풀리고 왕자님을 만날 수 있게 되는데. 과연 쥬쥬는 마녀의 방해를 이겨내고 미션을 완수해 봉인을 풀 수 있을까?
7. 등장인물
8. 뮤직비디오
- 손을 잡아요
- 꿈의 멜로디
- 행복의 바다
- 눈사람 왕자님
- Go! Go!
- 스노우 화이트
- Summer Fun!
- 치링치링 크리스마스
- 봄봄봄(실사판) - 노래 : 시크릿플라워 밴드[7]
- 시크릿 스프링 타임
- 아이스크림 파티[8]
* 봄봄봄
9. 밴드곡 [9]
- 2기 - 그건 바로 너
- 3기 - 행복한 나비, 꿈꾸는 나비
- 4기 - 바람처럼 꽃잎을 느껴
- 8기 - 꿈의 요정 시크릿 플라워
10. 8기 이후 디자인 및 세계관 리뉴얼
8기부터 캐릭터 디자인이 대폭 바뀌었는데, 기존의 베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새롭게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이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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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기부터 7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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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기부터 13기까지
개개인의 아이템도 많이 다양해졌다.[10]
- 쥬쥬는 기존보다 화려해졌다. 리뉴얼 전에는 로사, 아이린 비쥬얼이 워낙 넘사벽급이어서 주인공 치고 상대적으로 초라(?)한 감이 없지 않았지만 리뉴얼 후에는 골고루 비쥬얼을 나누어서 쥬쥬한테 몰빵한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화려해졌다. 보컬이기 때문에 악기가 없었지만 리뉴얼 후부터는 노래와 함께 하프를 연주한다. 성격이 사고뭉치, 욕심쟁이 캐릭터가 소년소녀물 주인공과 약간 맞지 않았다고 생각했는지 다소 전형적인 정의파 주인공으로 조정되었다.
- 릴리는 노란 드레스코드는 그대로 유지하되 올백머리를 단정한 단발로 바꾸면서 조금 더 동안이되는 효과를 얻었다. 성격은 여전히 유하지만 어리버리한 면이 많이 없어지고 머리도 나름 똑부러지는 성격도 함께 업그레이드되었다. 전체적으로 상향된 느낌이며, 밴드에서는 역시 키보드를 담당한다.
- 로사는 변신 후의 모습이 턱이 조금 더 뾰족하고 갸름해지면서 얼굴이 많이 바뀐 모습으로 되었다. 성격 면에서는 리더 역할을 하던 강인하면서도 뚝심 있던 면모보다는 연약(?)하고 부드러운 성격으로 바뀌었는데, 이는 쥬쥬의 성격 변화와도 관련이 있다. 원래는 쥬쥬가 사고를 치거나 돌발행동을 했을 때 이를 로사가 제어하는 역할을 했는데, 쥬쥬가 정상적으로 변하고 나서는 로사가 할 역할이 상대적으로 줄었다.[11]
- 아이린은 도전정신이 강하고 뛰어난 운동신경과는 정반대되는 야리야리한 모델급 외모가 다소 밸런스가 맞지 않기도 했지만 리뉴얼되면서는 스포티한 운동부 학생 이미지로 바뀌고, 피부도 약간 태닝한 피부로 바뀌었다. 예전에는 쥬쥬, 릴리, 로사 사이에서 좀 겉돈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쥬쥬와 함께 마녀와 싸울 때 전투의 선봉에 서는 등 존재감이 커졌다. 팀 내에서 맏언니 포스(?)를 풍기게 된 아이린은 리뉴얼 전에는 드럼스틱만 가지고 있으면 연주할 때는 가상의(?) 드럼이 소환되었지만 이제는 전용 미니드럼을 연주한다.
- 샤샤는 리뉴얼 전 막바지 시즌부터 투입된지라 기본적인 외모에는 가장 변화가 없는 편이다. 키가 약간 작아지고 동글동글해졌으며, 성격은 도도하고 차가운 성격을 탈피하고 둥글둥글한 귀염둥이 막내 이미지가 되었다.[12] 악기는 마찬가지로 샤샤의 주특기인 전자바이올린.
결론적으로 리뉴얼 전과 후의 장단점이라면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업그레이드되었다는 점이다. 리뉴얼 전의 비판 부분에서 상술했듯이 동작이 많이 개선되고 컬러감도 보다 선명해지고 캐릭터들도 귀여워졌다. 캐릭터 성격도 어느 정도 밸런스 조정에 성공했지만 일부 캐릭터는 기존 매력을 오히려 잃어버린 듯한 아쉬움도 생겼다.
스토리 면에서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 기존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이 많이 완화되고 비교적 전형적인 정의로운 주인공 vs 비겁한 악당 구도가 된 것은 저연령 아이들에게 어필하기는 더 좋아졌다고 본다.
다만, 상대적으로 내용전개가 단조로워진 경향이 있다. 리뉴얼 전의 경우 악역의 역할과는 상관없이 플레로마의 꽃을 피운다는 목표 외에도 쥬쥬일행은 인간세계에서 뭔가 새로운 것에 꾸준히 도전해 온다(파티쉐부터 인라인스케이트, 연극무대, 영아티스트 오디션, 왕따문제까지). 그 도전이라는 전개와 맞물려 악역들의 온갖 방해공작이 양념처럼 더해지면서 스토리에 힘을 싣는 구도인데 반해 리뉴얼 후의 전개는 8기 이후 11기까지 종료된 현재, 대체로 악역들이 뭔가 먼저 음모를 꾸미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평화롭게 지내던 쥬쥬 일행이 해당 사건에 던져짐으로써 진행된다. 소년만화물의 전형적인 전개이면서도 굉장히 단조로운 플롯으로 전개될 수 있다. 소재 고갈의 영향도 있는 듯하다. 게다가 새로운 아이템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내용 전개보다는 아이템 ppl스러운 장면이 많아지면서 늘어지는 전개는 아쉬운 점이다.[13]
[1] 엔딩곡이라고도 함[2] 콩순이 공식 채널이기도 함[3] 정확히는 콩순이 공식 채널이기도 한다.[4] 시즌1[5] 8기부터 출연이 없다.[6] 여담으로 이 시즌의 오프닝곡은 여자배구 IBK기업은행 알토스의 표승주의 응원가다.[7] 2015년 7월 데뷔 예정인 아이돌이라고 하는데 1년도 더 지난 2016년 9월 시점까지 더 이상의 소식이 없다. 중간에 무산되거나 해체했거나 했을 것으로 보인다.[8] 뮤직비디오 중 유일하게 '치링치링 치리링' 이란 가사가 없다.[9] 엔딩곡이라고도 함[10] 다만, 왕자님, 파티쉐 테리, 카밀리아와 바이올렛 등 친숙한 캐릭터들이 이유없이 사라져서 아쉬움으로 남기도 한다.[11] 시즌 1~7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쥬쥬와 대립하는 부분이 거의 없어졌다.[12] 시즌 6~7에서는 쥬쥬와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었지만 시즌 8부터 기억을 잃어버렸을 때는 외롭고 연약한 모습을 보이다가 돌아오고 나서는 "쥬쥬언니~ 쥬쥬언니~" 한다.[13] 전자의 경우 새로운 도전을 하면서 친구들과 대립하는 과정에서 주인공 캐릭터들에게는 각각의 개성이 부각되고 서로를 이해하고 목표를 달성한다는 점 등 교훈적이거나 내용에 흥미를 더해주는 소스가 많다. 후자의 경우는 마녀타도!라는 권선징악이라는 단 한 가지 이슈만으로 전개되기 때문에 쥬쥬가 "나를 따르라!" 하면 모두 따라가는 식상한 전개가 이어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쥬쥬 이외의 다른 캐릭터들의 개성이 부각되는 것 또한 어렵다.